인생을 살아오면서 '경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된다. 예를 들어 한식(韓食)요리사로 35년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전문음식점에서 근무했다든가, 아니면 버스운전사로 25년간 중요한 인물들을 수송하는 대형버스를 운전했던지, 또 아니면 한의사(韓醫師)로 40년간 한의원에서 근무했던지등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직종에서 얻게 되는 이런 '경력'이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특히 지금 이 시대의 성공을 좌우하는 대표적인 키워드가 바로 ‘경력’이기 때문에,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고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미래로 달려가는 치열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데, 비즈니스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과로와 스트레스등에 시달리고. 가정의 내외적인 문제로 매우 많은 충격과 타격등이 가중되어서, 일의 흥미와 열정이 떨어지고, 자신이 하던 일을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또한 비록 한 직종에 계속 머물더라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업무성취도가 부족한 상황에 직면할 때도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형편에서 사회에서는 일을 하는 직업인들이 한가지 일에 전심전력으로 힘쓰거나 충성하는 면이 상대적으로 부실해지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이런 환경과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시대에는 성공을 결정짓는 요소가 바로 ‘경력’이기 때문에 ‘경력’에 집중하는 것이 지극히 옳은 것이다.
혼란스런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는 시대에서, 사람들이 여러 가지 유혹과 어려움으로 많이 흔들리고 중요한 상황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에 대한 충성도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시대가 혼란하면 오직 능력만을 찾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여포가 무력최강이었지만 계속적으로 불충하게 배신을 일삼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반해 촉나라의 무성(武聖) 관우는 오직 자신의 일에 힘쓰고 자신의 주군에게 충의를 다하고 이름을 역사에 남겼다. 일에 대한 충성도는 세월이 흘러서 축적되고 곧 일에 대한 경력으로 이어지는데, 즉 일의 경력을 살펴보면 대략 그 사람이 충성스러운지 아니면 부적합한지를 알수가 있다. 지금 당대의 시대는 다른 요소들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경력'이므로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하여 자신의 '경력'을 쌓아야 한다.
특히 시간이 갈수록 ‘경력’이 더욱 중요한 까닭은 지금은 100세이상을 사는 장수시대이기 때문에 오랜 '경력'으로서 그 사람을 평가하고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인생의 성공에서 중요한 요소인 '경력'을 쌓아갈 때 다른 여러 방법들도 있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경력'을 쌓아가는 방법중에 한가지로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다.
만약 가장 합리적이고 적합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신의 능력을 끌어오리고 자신의 직업과 특성에 맞게 맡겨진 일을 진행할 수가 있어서 직장에서의 업무성취도를 올릴수가 있고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경력'을 쌓기에 수월하다. 그러므로 자격증을 취득한다는 것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이고 직장생활에서 오랜 '경력'을 쌓을수있는 신뢰할만한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젊은 시절을 보내면서 여러 무술들을 경험해 왔는데, 나는 지금의 이 시대에서 성공을 좌우하는 키워드가 ‘경력’이라는 것을 깊이 생각하면서, 지금의 ‘무술인들의 '경력'을 강화하고 직업성취도를 높일수 있는 '국가 무술자격증'을 구상하게 되었다. 만약 '국가 무술자격증'이 시행된다면 일반인들에게 무술계와 무술에 대한 대단히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수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국가 무술자격증’이 채택되고 본격적으로 보급되어서 대중화된다면 무술인들의 경력향상과, 무술인들의 사회적 지위 및 경제적 지위가 한층 인정되고, 무술인들이 '국가 무술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실력향상이 이루어져서 전체적인 무술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한시 바삐 무술인들을 위한 ‘국가 무술자격증’이 채택되어서 무술인들의 실질적인 권익이 보호되고, 무술인들의 미래와 앞길이 더욱 형통하게 열리고, 무술의 덕과 실력의 일치를 지향하는 한국무술이 세계적으로 더욱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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