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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 10:03
18세 미만 대상으로는 아예 실험을 안 했기 때문에 판단을 내릴 자료 자체가 없다... 는 뜻입니다.
아. 그래서 실무적으로도 못 맞을 겁니다. 18세 미만 대상 승인이 안났으니까요.
20/12/31 11:35
예전에 Timeless 님이 올린 글 보면 18세 미만은 위험도가 낮아 굳이 백신 맞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https://pgr21.co.kr/freedom/84636
20/12/31 09:58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지만 백신을 하나로만 다 맞는것도 좋은 방향성이 아니라고 하니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문제가 생기면은 자꾸 선택사항이 줄어들기떄문에... 지금 나온 백신중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백신이기도 하니까요
20/12/31 10:01
보급성이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니만큼 성능만 어느 정도 나와준다면
제3세계쪽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줄 백신이라고 봅니다. 일단 영국에서 무사히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20/12/31 10:02
최근 여러 커뮤니티나 페북을 통해서 양쪽 진영 지지자들이 공격을 해오십니다. 제가 한 분에게 드린 답장입니다. 제 입장이기도 합니다.
쪽지 내용: '이렇게 친정부 글 쓰고 다니면 돈 얼마 받냐?' 제가 드린 답변 : '얼마전 출연한 TV프로그램에 댓글에는 국민불안을 조장하는 젊은 적폐의사는 내보내고 다른사람을 데려오라는 내용이 많이 달렸습니다.' 저는 방송에서 백신확보가 늦었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상향 또한 늦었고 신속진단검사는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해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부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한것이지요. 저는 일개 연구자로 정부의 여러정책으로 현실적 피해도 많이 본사람이고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글을 자주 올려드리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잘아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정보를 나눈다면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입니다. 요즘 신원을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입장에서 이런 쪽지는 조금 무섭고 저를 위축시키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또한 제가 감수해야할것이겠지요. - 차라리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2/31 10:05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히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리자면 그런 쪽지는 아예 무시하고 차단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간에 정치병은 백신도 치료제도 없으니 말입니다.
20/12/31 10:06
정말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 진영 쪽에서 돈 받아서 움직이는 거라면 나름 할 일 많은 사람들인가...
심복님 글 보러 요즘 피지알 더 자주 들어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12/31 10:08
단 하나라도 비판/옹호하거나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걸 못참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죠. 양쪽 모두...
이건 잘했고 저건 못했다고 하면 온사방에서 공격 받는 시대에서 언제나 중립적으로 잘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2/31 10:11
반 정부 글 쓰면 돈 얼마나 줄 의향이 있냐고 물어봐야겠군요
어차피 친정부로도 반정부로도 해석 가능하단 얘기니 기왕 오해 받을바에야 진짜로 양쪽에서 다 받으시는걸로...
20/12/31 10:16
고생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쪽지도 부담스러울까봐 보내진 못하지만,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일 뿐이고 대부분 저처럼 항상 고마워한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31 10:25
지난 일년간 일관된 톤으로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셨던 전문가/교수님들을
자신들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 친정부/정권 전문가로 모는 것을 최근에 많이 봤습니다. 분명히 저 교수님이 정부 정책 비판하는걸 많이 봤는데도 말입니다. 정치병걸린 사람들이 천지에 널려 있고, 가짜뉴스와 과장뉴스가 가득한 판에 신뢰할수 있는 목소리가 가깝게 있는것은 참 감사한 일인것 같습니다. 정치와 무관하게 학술적으로 자기 길을 걸어야하는 전문가의 자세를 보여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2/31 10:37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그에 반하는 사실을 수용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중심을 잡아주는 정보 글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2/31 10:46
원래 정치란게 같은 내용을 가지고 본인들 유리한쪽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아
전문가의 의견에 대한 해석도 정치적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과몰입하는 분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간혹 정말 정치적으로 활동하시는 전문가분들도 없진 않아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만 심복님 글이 펨코에서나 여기에서나 (일부를 제외하고) 신뢰를 받는건 드라이하게 중립적으로 잘 써주신 덕일테니 심려치는 마세요
20/12/31 10:59
댓글 달면 본인이 반박당할테니
비열하게 뒤에서 그런 짓이나 하는 거겠죠. 힘내세요. 올리시는 글 잘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열심히 공유하는 중입니다.
20/12/31 11:16
여왕의심복님이 영향력이 있으시다보니 솔직히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심한 정도는 예상을 넘나 보네요 ;;
말씀마따나 요즘 신원을 밝히시고 활동하시는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저야 모 늘 감사드릴뿐이라 고마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같이 드네요
20/12/31 11:18
좀 다른 얘긴데, 저도 PGR 회원분들 중에 제 오프라인 신원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이 꽤 계시다 보니,
PGR 쪽지를 넘어서 어떻게 카톡이나 연락처를 알아내서 욕박는 분들이 드물게 계시더라구요. 요즘 전국민 앞에서 신원 까고 소신발언 하시는데,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31 11:29
제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는 없겠지만 한번쯤은 써주시는 글을 읽고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12/31 11:46
힘드시면 대변인처럼 누군가를 앞에 두고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말도안되는 비난은 필터링하면 되니깐요. 필요하시다면 제가 기계처럼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0/12/31 12:11
썩은물 가운데 맑은물 흘려보내는 여왕의심복님같은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분노와 혐오 덩어리들보다 힘 받는 시대가 다시 오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ㅠㅠ에효
20/12/31 10:10
전문가의 정보를 이렇게 편하게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분석해주셨네요. AZ계열백신(바이러스벡터 전부)을 불신하는 입장이었는데 백신 전반에 대해서 뭐든 괜찮겠다는 생각을 갖게된건 여왕의심복님의 글 덕분입니다.
무지에서 오는 공포를 극복하게 해주는 이런 글들이 정말 소중하네요.
20/12/31 10:19
생산도 생각만큼의 카파로 안되고 있고,
운송도 콜드체인을 갖춰야 해서 조금 더 까다롭고, 접종할 수 있는 기관도 제한적이라 하루에 많이 못 놓고, 이런 삼중고의 상황입니다.
20/12/31 10:20
보관도 그렇고 화이자 백신 같은 경우는 5명이 한번에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한 번 개봉하면 5명분이 개봉이 되는 거라 개별접종이 안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20/12/31 10:42
독일에선가 1/5 해서 5명에게 맞춰야 하는걸 한사람에게 다 접종하는 사고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한사람이 5배 분량을 맞은거죠(..)
20/12/31 10:23
횡단성척수염에 대한 검증은, 이제 영국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해주겠네요. 그럼 높은 확률로, 그 두려움이 불식될 거고요.
고생 많으십니다.
20/12/31 10:25
1회접종으로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다음 텀까지 4~12주정도라고 하면 현재 계약된 물량이 들어올때 우선적으로 1명이 2회 맞는거보다,
2명이 1회씩 맞도록 하고 다음 물량이 확보되는 로테이션에 따라서 좀 더 빠른 백신접종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글로 볼 수 있을까요? 초기에 백신물량을 고려하면 텀이 어느정도 있다는건 계획하기에 따라선 백신접종인구를 생산물량과 공급이 되는 물량을 고려해도 좀 더 빨리 늘릴 수 있다는 뜻으로도 보이는데 너무 희망회로인가..
20/12/31 10:27
몇 년전까지만 해도 올해의 PGR21인 상이 있었죠.
시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여왕의심복님께서 올해의 PGR21인 상을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덜 수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31 10:33
감사드리며 고생많으십니다.
다른건 다 가치관이 다르니 그려려니 해도.. 백신조차 정치병 환자들이 득세하니 참 아찔합니다. 전문가를 상대로 논리적 반박은 안되니 댓글로 공격은 못하고 쪽지를 보내나 보네요.. 참 찌질합니다.
20/12/31 10:48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맞게될 백신 같은데 효과도 좋길 바랄 뿐입니다. 승리공식인지 뭔지는 당장 자료부족으로 승인은 안나겠지만 계속 실험은 하고 있을테니 우리가 시작할 때는 확정 되었으면 더 좋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31 10:55
계속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번에 뉴스에서 인터뷰하신 것 보았습니다. 정신 없으시겠고 힘드시겠지만 평온한 연말, 행복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2/31 11:00
코백스는 특정 백신은 아니고, WHO주도하에 백신을 여러 군데에서 대량으로 사서 여러 나라에 대량으로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즉 어느 백신이 어느 나라로 갈지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 최근 기사에서 20억 도즈 분량을 확보했다는 걸 본 거 같네요.
20/12/31 11:24
현재 코벡스가 확보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7천만 회분, 노바백스(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억 회분, 얀센(존슨앤드존스) 백신 5억 회분, 사노피·지에스케이(GSK) 백신 2억 회분+개발중인 유력백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75029.html#csidx006ece45e13e90f912a8845d733e742
20/12/31 11:17
아스트라제네카 선확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었지만 이 글을 보니 그래도 정부가 손놓고 있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른 접종해서 특히나 피해가 많은 취준생과 자영업자분들이 일상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20/12/31 11:23
개인적으로 mRNA 백신이 더 좋고 적용범위를 넓히기도 쉽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건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많은 백신이지 넓은 적용범위가 아니긴하죠.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20/12/31 11:28
여기서 백신을 맞은 사람 수는 12021명입니다.
그 중 횡단성척수염은 1명을 인정했고요. 우리가 먼저 맞기는 정말 찜찜한 확률입니다;;; 다행이 영국 사람들이 먼저 실험대상...이 되어 주시니 그거 보고 판단하면 되겠지만.. 영국 사람들 불쌍하네요;;; 현 시점에서 더 검증된 것도 있는데..
20/12/31 12:38
의사분이신듯 하니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1/12000의 확률이 부작용으로서 그렇게 유의미한지는 잘 와닿지 않네요. 사망이면 몰라도...물론 모수가 작아서 아직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죠. 그런 면에서 간만에 영국이 전세계에 큰 기여를... 물론 지금 좀 검색해보니 횡단성척수염이라는 게 위험하기도 하고 백신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인 듯 하네요. "2018년 4월 9일 미국 신경학 저널(AMERICAN ACADEMY NEUROLOGI)에 발표된 “예방 접종 이후 횡단성 척수염의 발달”이란 제목의 논문에 의하면, 1985부터 2017년까지 미국에서 각종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중 119명이 횡단성 척수염 증상을 보였다. 이는 질병관리본부(CDC)와 FDA 백신 이상 반응 보고 시스템(VAERS)에 취합된 이상반응 사례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392&replyAll=&reply_sc_order_by=C
20/12/31 12:57
두통, 주사부위 통증 등등은 수십프로가 넘어갑니다. 그러나 무섭지 않습니다. 어차피 금방 사라질거 아니까요.
횡단성척수염은 자칫하면 하반신마비가 됩니다. 저도 레지던트때만 봤고 그 후론 못 봤고, 원래는 드뭅니다. 어쨌든 하반신마비는 두통과 달리 중요도가 확 높으니까, 1/12000 이라 해도 두려움에 떨며 봐야 합니다. 천만명이 주사 맞으면 800명 정도 환자가 생기는 셈이니, 결코 가벼운 확률이 아니고요. 물론 고작 1 케이스로는, 위에 심복님 말씀대로 인과관계를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국 사람들이 먼저 실험대상!이 되어 주셔서 안쓰럽고 감사한 마음이죠.
20/12/31 12:46
눈에 띄는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고 최소한의 안정성은 통과한거죠. 영국 사람들은 옥스포드 백신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20/12/31 12:52
쪽지보낸분이나 몇몇분들은
국내 코로나로 희생자가 나오던 말던 어떻게든 정부를 까고싶어 하는듯 합니다. 에스트로제네카는 어떻게든 화이자 보다 열등하고 위험해야하고 화이자를 못구한 정부는 무능한 정부라고 하고 싶은거죠. 화이자가 뒤늦게라도 계약협의중이긴 하지만 뭐 늦은건 깔 수 있죠. 근데 제발 에스트로제네카는 열등했으면 하는 속내는 뭘까요? 마치 그 백신으로 제발 문제라도 생겨서 잃어버린 정권이라도 찾고 싶은걸까요? 최대한 감염도 늘고 사람도 좀 많이 죽어줘야되는 뭐 그런건가요? 여왕의심복님 글에 대한 아쉬움이 절절하신 분들이 꽤나 보이네요 화이자 미리 구한 나라들도 유통상의 까다로운 제한으로 인해 빠르게 접종수를 늘리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20/12/31 13:05
아스트로제네카는 확인된 검증 수준에서 화이자 모더나보다 못합니다. FDA 통과도 받지 못했고요. 효과 면에서도 아직은 열등합니다.
부족한 점들은, 이번에 영국에서 직접 수백만명에게 접종하며 얻어진 데이터로 보완이 될 것이고, 그랬더니 오히려 화이자보다 좋다고 결론지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현재까지의 증거 수준에서 분명 아스트로제네카의 신뢰 수준은 화이자 모더나보다 열등합니다]. 물론 아스트로제네카도 충분히 좋은 백신일 것이고, 데이타 공개 자체를 거부한 중국산보다야 당연히 믿을만 할 겁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아스트로제네카를 까는 것은, 분명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 영국에서의 이번 접종으로 인해 아스트로제네카에 대한 신뢰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콜드체인이 없는 나라까지 구석구석 백신이 가야 전세계적인 판데믹이 종식될 것이기에, 접근성 좋은 아스트로제네카가 성공하는 것은 당연히 기쁜 일입니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폴 사우디 칠레 코스타리카와 달리 화이자가 한참 뒤에나 올 우리나라 입장에선 더더욱 아스트로제네카가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절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현재는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요. 곧 아니라 입증될거 같긴 한데, 아직은 검증이 덜 되었어요. 수만분의1일지 아닐지 몰라도 중대한 부작용 보고도 있어요. 최소한 수억분의1도 용납 못한다던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확률보다는 높아요. 조심하자는게 그렇게 '정부를 까고 싶은' 걸로 매도될 일일까요? 그리고 자꾸 말하지만, 영국 사람들이 먼저 대량으로 맞아줄 것이기에, 그거 보면 '아 우리가 조심할 필요도 없었네 다행이다 맞자'하건, '이런 나쁜 거네 피하자'건 결론이 날 겁니다. 우린 어차피 빨라야 3월에나 맞는 거니까 그 사이 영국에서 뭔 일 있나 볼 시간도 있어요. 그런데 님의 댓글은 이런 우려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정부를 까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시네요. 이런 글이야말로 정치적인 댓글이죠. 애초에 심복님 글은 정보의 가치가 높으니, 정치적 댓글을 이런 곳에 다는 것은 지양해 주세요.
20/12/31 14:56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0/12/31/JOCY7M5LENEEVB7PLGA26Z234I/
여기보면 영국에서 첫주에 200만명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할거라고 나오네요.. 지켜보면 다 알게 될것 같습니다.. 우려하는 부작용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20/12/31 14:38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백신으로서의 유효성을 갖추었음
안전성도 현재까지는 이상없음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 열등해도 백신으로서는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백신이지 누가 더 좋은 백신을 개발했는지 과학적으로 밝히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깐요
20/12/31 14:53
힘내세요. 이 글을 읽어보니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가장 범용성 좋고 효율좋은 백신을 확보한거네요. 감사합니다. 또한 대통령님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까지 추가 확보했으니 내년 코로나 종식은 확실해보이네요.
20/12/31 15:13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상에 만연하는터라 항상 자게에서 심복님글보고 코로나 종식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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