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10 09:21:14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0_12_10_오전_9.19.54.png (128.6 KB), Download : 70
File #2 스크린샷_2020_12_10_오전_9.20.23.png (319.5 KB), Download : 20
Subject [정치] 서울 아파트 전세 -> 반전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정됨)




(아파트 전세가 계속 오르자,  반사이익으로 2~3룸 빌라들의 월세도 같이 뛰고 있습니다.)

반전세란?

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 이상인 경우를 반전세로 통계를 냅니다.
(12~240개월 수준이면 준월세
240개월 이상이면 준전세로 말하며. 이 둘을 합쳐서 반전세로 이야기)


세입자 기준

서울 아파트의 전세 비율은 10월까지 72.2%였으나, 11월에 61.5%로
서울 아파트의 반전세 비율은 10월까지 26.9%였으나, 11월에 37.9%로 급등했습니다.


기존에는

전세 -> 반전세로 '전세보증금을 빼줄 수 없는데 어떻게 돌려요?' 라고 했는데

현실에서는

전세가가 폭등하면서..  
'기존 전세 보증금 그대로 + 월세가 추가' 되는 반전세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은행 금리도 낮고, 임차인도 폭등한 전세보증금을 맞출수 없고... 하다보니.. 더더욱...




이번에 기록한 수치는 최근 10년간 기준으로는 전세비율이 가장 적은 때였던, 2016년 1월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임대차3법(실제 시행은 2개만 된 상태고 나머지 하나는 내년 6월에..) 이 정말 부동산 시장에 막타를 친거 같다는 느낌이 자꾸....드네요

과거 1->2년.. 했을때도 몇달 요동쳤지만..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분당+일산을 필두로한 1기 신도시 200만호 공급폭탄!! 직전이였기 때문에
몇달 요동 친 후 안정화가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이게 언제 멈출지 예측이 어려운 상태라서..

그것도 원래 매매가가 뛰면.. 전세가가 갭을 매꿀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데..
매매가가 6월까지 폭등해서 전세가랑 갭이 벌어진 상태..에서 시행하는 바람에 벌어진 갭을 전세가 매꾸고..
다시 매매가를 올리는 최악의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보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0 09:24
수정 아이콘
전세의 특성상 일부 특수한 경우(ex 임차인의 전화가 무섭다는 이혜훈님같은 분)를 제외하고는 보증금을 크게 가져가기 힘드니 생기는 현상이겠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0/12/10 09:28
수정 아이콘
파리바게트를 지나갈 때면 김현미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새로 오신 다는 분은 3+3을 주장하시는 분이니 각오 단단이 하십시오.
20/12/10 09:29
수정 아이콘
2년 전인가요 3년 전인가요 송파 헬리오시티 약 1만세대가 공급되면서
전세공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송파 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이 매매가 대비 전세가비율이 50프로도 안되는 곳이 많았죠.....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결국 수요를 충족시키는 공급만이 답입니다.
20/12/10 09:3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입주물량으로 전세가 안정화 되었던게 크게 오래전이 아닙니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제가 있던 지역은 신축 공급으로 인해 전세가 크게 안정화 되었어요. 오히려 떨어지기도 했어요. 올 3월에 2년전에 비해서 3억8천이었던게 3억3천이 갱신 계약 되었죠. 그 근방에 같은 평수 신축 아파트를 5억이면 전세들어갈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9월 부터 4억5천에 전세계약이 이뤄지고 있어요. 불과 6개월만에 일입니다. 그사이의 신축 입주가 끝나기도 해서 오를 거라는 예상은 있었지만 이정도 오름폭은 임대법의 영향이 큽니다...
20/12/10 09:30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정책은 항상 타이밍이 중요하죠. 임대법에 대해서는 입장과 이념에 따라서 찬반이 나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임대법을 밀어 부친 상황과 시기는 정말 최악이었죠. 이미 향후 3년간 입주물량 부족으로 임대 비용의 상승이 예견된 상황에서 밀어부친거라 부동산의 부자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부작용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부와 민주당도 정녕 보통사람의 인지능력이 있다면 알고 있었을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했는지 아니면 여당에겐 그게 부작용이 아니라 선작용이라고 생각했는지 그것도 아니면 이념에 눈이 뒤집혀 앞뒤 상황 분간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촌대게
20/12/10 09:43
수정 아이콘
이념에 눈이 뒤집힌거죠
여수낮바다
20/12/10 10:17
수정 아이콘
이념에 눈이 뒤집힌거죠 222
20/12/10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념에 눈이 뒤집혔을리가요. 그런 사람들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 어떤걸봐도 그들은 이념추구형이 아니라 사익추구형입니다.
사익에 눈이 뒤집힌겁니다.

그 부작용이라는 것으로부터 파생되어 나가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고, 그로부터 각종 이익이 창출됩니다.
20/12/10 11:26
수정 아이콘
이념에 눈뒤집힌거죠 333
그리고 고집은 무식하게 세요.
NoGainNoPain
20/12/10 09:30
수정 아이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94966625996880&mediaCodeNo=257&OutLnkChk=Y
진짜 무서운건 토지임대+환매조건부 주택법개정안이 통과가 되었다는 거죠.
토지임대 = LH 부채 급격히 증가
환매조건부 = 분양받을사람 거의 없음
결국 이건 시장의 공급부족 요인이 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집값상승 압력으로 다가올 겁니다.
20/12/10 09:33
수정 아이콘
지지자분들중에서 박수치며 환호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옳게 된 정책이라면서.
부동산으로 돈을 못벌게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혁신적인 공공신도시의 탄생입니다. 공공임대와 공공자가주택의 완벽한 하모니.
회색사과
20/12/10 09:41
수정 아이콘
온전히 땅까지 구매하는 기존 집들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우선주랑 보통주도 아니고...
카미트리아
20/12/10 10:02
수정 아이콘
환매조건부 주택의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장기간 있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재산세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무주택이 아니니 청약의 기회는 없어지는데
주택 가격 상승의 이득은 못 가져가면서
떨어졌을때의 리스크가 없어지느냐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20/12/10 10:12
수정 아이콘
30년 공공임대 너프 버전.. 아닌가 싶어요..

임대는 세금이라도 안내지... 환매부는 세금내는데...
20/12/10 1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상 공공 전세라고 봐야하는데요.
입주자 입장에서는 단점만 있고 그 외의 주체들에게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비용은 누군가의 수익이 되는거구요.

한편으로 이 '공공'이란건 여러가지로 해쳐먹을게 많습니다. 제가 볼땐 그게 주된 목적이자 모든 것입니다.
꼭 주택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토목 예산 및 계획 늘어나는거보면 역대 정부 중 가장 토건친화적이라고 칭할만 합니다.

뭔가 공적인 목적을 뭔가를 하는 가운데 겸사겸사 해쳐먹는 그런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해쳐먹는 것 이외에는 전혀 관심밖인, 바로 그런게 현 정권의 본질으로 보입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됩니다. '우리는 옳으니 그럴 자격이 있는' 거니까요.
20/12/10 11:53
수정 아이콘
공공임대랑 다를 바 없지만 들어간 사람한테는 약간 '내가 집주인이다, 내 집이 있다.' 하는 착각을 주는 제도랄까요.. 실상은 그냥 집주인이 LH인 전세집인건데.. 자산으로서의 의미가 안되는 내집이 무슨 가치가 있다고ㅠ
시니스터
20/12/10 13:1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엄청나게 미분양 됬는데 또한다는게 대단쓰
아이우에오
20/12/10 09:31
수정 아이콘
임대인들을 옥죄고 때리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임차인한테 간다는 기본적인 시장논리를 정부는 모르고있는걸까요? 아니면 알면서 냅두는걸까요?
이정부는 지나치게 이상향적인라는겁니다. 마치 공산주의처럼요. 임대인을 옥죄고 세금 더 내게하면 임대인들이 아 네 세금 꼬박내고 전세 월세 동결할게요~ 이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람은 본능상 본인 손해는 절대 안보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돌파구 만들고 임차인들에게 그 부담을 떠넘기겠죠
Grateful Days~
20/12/10 10:26
수정 아이콘
이상향이 아니라 그냥 부동산 정치학인겁니다 이 정부는.. 모든게 정치논리에요.
미메시스
20/12/10 09:43
수정 아이콘
부동산 소주성 만으로도 최악정부 타이틀 거머쥘거 같은데 ..

부동산은 이미 망했고 다른 정치적사안 만이라도
반대편보다 나은모습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공수처 법사위 통과됬던데 이것마저 명분과 다르게 이용된다면
진심 이명박근혜보다 더한 악일 듯 ...
20/12/10 09:48
수정 아이콘
공수처 출범하면 저들이 내세우던 명분과 다르게 [자기편]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뭉갠다는데 10원 겁니다.
20/12/10 11:03
수정 아이콘
뭔가 눈꼽만한 명분이라도 갖다 붙여서 뭉개는 것 조차도 없이, 아예 그냥 뻔뻔하게 뭉개겠죠.
지금도 이미 모든걸 그렇게 하고 있구요.
더치커피
20/12/10 09:43
수정 아이콘
정부는 세금만 많이 거두면 장땡이고 가붕게들 집을 사든말든 상관없죠
20/12/10 10:01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정부가 망한다면 그건 부동산이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tayAway
20/12/10 10:12
수정 아이콘
시장경제 무시하고 미지의 투기꾼과 전쟁중이니 이거야 말로 허공에..
시니스터
20/12/10 10:17
수정 아이콘
환매조건부 주장하신 분은 뭔 카드사 대출 까지 받아 집사셧던데...

3기 신도시 토지 보상비만 오지게 나가고 공급효과는 0이고 진짜 끔찍 합니다
엑시움
20/12/10 10:31
수정 아이콘
윤석열 뉴스, 지지율 뉴스, 백신 뉴스까지도 쉴드 댓글이 줄줄 올러오는 카카오뉴스도 부동산에서는 옹호 반응이 1도 없더군요
20/12/10 10:48
수정 아이콘
현재 부동산상황이 현정권이 원하는 상황인거죠.
이건 고의에요.
개망이
20/12/10 10:51
수정 아이콘
의도는 좋았다고들 많이 하는데.... 이쯤되면 고의로밖에 해석이 안 되죠. 진짜 제 인생 최악의 정부입니다.
20/12/10 10: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부동산 폭등을 원하는 정권이 어딨냐? 라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정권에서는 폭등되면 안되라고 말하면서, 행동은 폭등을 매우 원하고 있죠.
MissNothing
20/12/10 11:26
수정 아이콘
리얼 의도는 좋았다인데 똥싸고 수습할려다가 똥이 더 커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크가 그냥 실시간으로...
실제상황입니다
20/12/10 11:51
수정 아이콘
저분은 의도는 좋았다가 아니라 일부러 집값 올리는 거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구요..
봄날엔
20/12/10 11:35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최악의 정부 222
인생 난이도를 열배는 더 어렵게 만들었네요
정말 찾아가서 뺨이라도 오만번 쯤 때리고 싶습니다
개망이
20/12/10 13:57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저런 게 대통령이라니 쪽팔리다 수준이었는데, 문재인은 인생 자체를 살기 힘들게 만들어요.
작년에 부모님이 집 사준 친구는 앉아서 몇 달만에 억을 넘게 벌었다는데
저는 이제 사회 초년생인데, 설령 수도권에 취업을 해도 보증금 걱정, 월세 걱정에 불안하고,
집은 어떻게 구해야 될지 막막하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이 격차가 좁혀질 수 있는 건가 싶어요.
정말 하야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최악이에요.
epl 안봄
20/12/10 11:38
수정 아이콘
본인들부터 부동산 하락에 배팅했으면 결과적으로 올랐더라도 그래도 가격 진정시키려는 의도는 있었구나 할텐데
매머드 인재풀 대다수가 다주택 풀매수 포지션을 가져가면서 가격안정이 목표였다고하면 누가 믿냐고요 크크
봄날엔
20/12/10 11:13
수정 아이콘
정말 부동산 상황이 재앙이네요
생애 최악의 대통령 문재인
제발 부고 소식만 들리기를..
20/12/10 11:24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하야했으면 좋겠습니다.
잘하는건 갈라치기 밖에 없어요.
이쥴레이
20/12/10 11:28
수정 아이콘
제가 부동산글마다 이번에 반전세로 갈아타고 이전에 집 살기회가 있었던 벼락거지의 표본이라 씁쓸합니다. 크크
안필드원정출산
20/12/10 11:55
수정 아이콘
세금, 대출 정책의 경우 방향과 시기가 모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임대차 보호의 경우 방향은 그렇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시기가 정말 최악이였다고 생각하구요. 먼저 공급을 풀고 시장을 활성화해 경기를 부양한 다음 금리가 오르면 그때 해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Grateful Days~
20/12/10 12:55
수정 아이콘
아니죠. 임대차를 그렇게 보호해버리면 누가 전세를 놓아요.. 정부가 모든 전세 공급을 해주지 않는한 민간에서 공급할수있게 해줘야하는데 인위적으로 틀어막은겁니다. 방향 자체가 최악이었어요..
안필드원정출산
20/12/10 18:04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2+2가 장기화되면 결국에 전세 시장의 수급은 동일한 수준으로 수렴해가지 않을까요? 물론 공급, 멸실, 가구증가등이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가정하에요. 물론 지금은 그게안되니까 문제지만..
미래에셋 이광수님 의견 별로 동의하진 않지만 정책에 따른 마찰적 기간은 분명히 있고, 그 기간의 수급불균형이 전세가 폭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선 시장 여건이 개선되었을때(공급, 금리 등) 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노태우때 처럼요.

예를 들어 반대로 전세보증기간을 다시 1년으로 줄일 경우 순간 매물은 나와서 전세가가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떨어지는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Grateful Days~
20/12/10 19:21
수정 아이콘
이미 없어진 전세가 어떻게 돌아올수있을까요.. ㅜㅠ 집나간 며느리도 아니고..
댓글자제해
20/12/10 13:03
수정 아이콘
정책을 뇌내망상으로 하는건지 아니면 의도하는바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서민을 위하는건 아니라는건 이쯤되면 이제 다 알법도 한데 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192 [정치] 일산 제니스, 11년 만에 `미분양 오명` 벗었다 [42] 맥스훼인10193 20/12/11 10193 0
89187 [정치] 조국 “공수처법 통과 촛불시민 덕분…故노회찬 의원도 기뻐할 듯” [81] 나디아 연대기12515 20/12/10 12515 0
89183 [정치]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됬네요 [174] Salmon13267 20/12/10 13267 0
89182 [정치] [단독] 7년만에 모습드러낸 민주당표 차별금지법..종교·전도는 적용 제외 [25] 나디아 연대기10867 20/12/10 10867 0
89180 [정치] 전국 아파트값, 통계작성이래 최고 매매 상승률 기록 [175] Leeka13395 20/12/10 13395 0
89173 [정치] [단상] 문재인은 왜 박근혜 2.0 인가? [664] aurelius33263 20/12/10 33263 0
89172 [정치] 오늘의 메인이벤트 윤석열 징계위가 열리고 있습니다.-4명이서 심의합니다- [172] 죽력고16218 20/12/10 16218 0
89171 [정치] "너무 싸서 안된다" feat. 과기부 SKT [46] 카미트리아10628 20/12/10 10628 0
89167 [정치] 서울 아파트 전세 -> 반전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3] Leeka10115 20/12/10 10115 0
89166 [정치] 로이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년 중반에야 미 FDA 승인" [85] 죽력고10800 20/12/10 10800 0
89162 [정치] 5.18 왜곡처벌법 국회 본회의 통과 [87] 깨닫다11172 20/12/10 11172 0
89160 [정치] 친문 내분? 손혜원 사석에서 문재인 XXXX라고 불러 [138] aurelius17980 20/12/09 17980 0
89156 [정치] 역사의 도전과 선택 [22] 강변빌라1호6193 20/12/09 6193 0
89144 [정치] 99만원짜리 접대는 받아도 상관없다 [223] 쿠노18574 20/12/09 18574 0
89139 [정치] 공수처에 관한 어느 검사의 글을 공유합니다 [235] 삭제됨16728 20/12/09 16728 0
89132 [정치] 좌우양쪽에서 까이는 LG그룹 [40] 나디아 연대기12681 20/12/08 12681 0
89127 [정치] 윤석열 총장 징계와 관련된 법무부(추미애)의 행보 [130] 맥스훼인12719 20/12/08 12719 0
89125 [정치] 강용석 자택에서 체포 [44] 추천12605 20/12/08 12605 0
89120 [정치] 15년 무주택자 이혜훈, 집주인에게 전화가 오면 밥이 안넘어간다. [98] Leeka12865 20/12/08 12865 0
89119 [정치] 영국은 오늘부터 백신 접종 시작이네요 [190] 엑시움14518 20/12/08 14518 0
89114 [정치] 검찰개혁의 단초 제공한 공익제보자 김봉현, 보석청구 기각 [35] 니가가라하와��11942 20/12/07 11942 0
89107 [정치] 민주당, 야당의 비토권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 "9일 반드시 처리" [210] 노르웨이고등어13479 20/12/07 13479 0
89106 [정치] 도시재생 1호 창신동의 현재 [58] 맥스훼인11415 20/12/07 114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