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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2 10:31
오결디... 언니라니요... 언제 그 무협소설을 집필하는 人께서 여자로 바뀌었답니까?
그리고 '요정의 대모'라고 했지요.... 그냥 '요정'이라고 하면, 사람 자체가 기방이 되고 싶다는 말....? 뭐지........? 여역 님의 죽일 놈의 오타입니까, 아니면 테써 님의 의도적 수정인가요...?
08/10/22 10:43
어...님// 아, 예... 제가 잘못 쓴 거 맞고요....^^;;(그래서 수정했어요...) Cazellnu님은 나중에 따로 봅시다.ㅡㅡ+
信主NISSI님// 전자의 가능성도 무시 못 하는 거 아시면서~
08/10/22 13:02
Good_Life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봉다리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에버그로님// realwindow.co.kr 가시면 원본 보실 수 있습니다.
08/10/22 14:40
답은 1,3,6 아닌가요? 행주대교는 둘로 나뉘어 있고.
2번은 충무군->충무시였고. 4번은 고등어가 잡히는게 아니라 안동이 바다가 없는 내륙이라 고등어 보관을 위해서 소금간을 짜게 했던 거고 5번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첫번째라고 안 한 이유가 있었는데 뭐였더라;;;
08/10/23 09:53
-내수경기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
미국의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경제가 폭삭 주저앉았던 상황이라 우리나라에서도 부동산 거품을 어떻게든 유지시키려 하나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이 우리나라도 높거든요. 즉 미국발 위기 + 신토불이 한국발 위기가 합쳐져 시너지를 만들 것을 두려워해서 어떻게든 부동산 버블을 유지시키려 하는듯. -1가구 2주택자의 부동산 소유에 대한 의미(투기, 투자, 실수요) 이것도 마찬가지. 어찌되었던 투자(실은 투기)를 위해 주식 시장, 부동산 시장에 내몰렸던 자산이 다 빠져나갈 것을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의 문제가 말그대로 '신용 경색'. 즉 돈은 있으되 빌려주긴 싫다의 문제이기 때문에.. 돈 있는 사람들은 지금 쌀 때 사시고 나중에 안정되면 다시 파셔서 다시 한번 큰 돈 버시라.. 이거죠. 그걸 정부가 보장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역시나 부동산 버블을 유지시키는 것. 그덕에 원래 돈있던 사람들도 큰 돈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은거...라고 생각하기엔 왜이렇게 억울하냐.. -_- -건설사의 도덕적 해이 해이라고 해도 좋고 근본적 문제점이라고 해도 좋죠. 어느 정도 필요한 수만큼의 건물을 다 지어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 건설회사의 행보는? 우리나라에서는 지어놓은 건물을 운용해서 얻는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죠. 때문에 분양 한방을 노리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수요보다 공급이 과잉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 그런 식으로 계속 돈을 벌어왔구요. 지을 만한 곳에는 어느 정도 다 지어놓았으니까요. 남은건 재개발을 노리는 것인데 다 묶어놓았으니 별 수 없었죠. 그래서 정부가 제한 구역을 푸는겁니다. -_- 애초에 건설사가 우후죽순 생겼고 그래도 큰 문제가 없었던 급속 성장기가 모든 원흉이라고 볼 수도.... -시장법칙을 무시하는 무책임한 정부개입(납세자는 ’봉’?) 사실 이명박 정권의 공약 목표는 작은 정부였는데, 막상 하는 짓은 노무현보다 10배는 큰 정부 -_- 당선되자마자 삽질하면서 온국민의 신뢰를 잃고 카드를 다 써버린 현 정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재의 위기 상황을 대처할 카드가 몇 안되나봅니다. 신용을 잃었으니까요. 때문에 갑작스럽게 무언가를 뒤집을 카드가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꾸 개입하게 되죠. 결과는? 애초에 시장 개입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경험도 없었고 능력도 없었던 한나라당과 그 정권이었기에.. 뻔하죠 -_- 한줄요약. - 병맛이네요. 보통이 아니라 돌려따는 맛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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