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1/29 17:50:06
Name Leeka
Subject [정치] 신용대출로 집을 사는것에 대한 규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수정됨)

1. 신용대출을 1억을 초과해서 받은 상태에서,  1년 이내에 규제지역 주택 구입 시 신용대출 즉시 회수


> 내일부터 신용대출을 1억을 초과해서 받은 후, 1년 이내에 규제지역 주택을 구입하면 신용대출이 회수됩니다. (2주 이내에 회수됨.)

회수되지 않는 조건은
-> 오늘까지 1억을 초과해서 빌렸을 경우.
-> 기존에 1억을 초과해서 빌린걸 연장하는 경우 (금액 변동 없이)
-> 비 규제지역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 1억을 초과해서 빌린 후 '1년이 지나서 구입하는 경우'

는 회수되지 않습니다.

부분 회수되는 조건의 경우
-> 오늘까지 8천만원을 빌리고
내일 4천만원을 더 빌린 뒤 규제지역 집을 살 경우. 
4천만원은 2주 이내에 회수 됩니다. 


바꿔말하면 신용대출을 받은 뒤 1년 이내에 주택구입하실꺼면, 1억을 초과하시면 안됩니다(가능하다면)





2. 연봉 8천 이상이, 신용 대출 1억을 초과해서 받을 경우. DSR 40% 적용.


이건 좀 의문이 있는게. 그냥 1억을 초과했을때 DSR 40%를 하면 되지 왜 연봉 8천이 들어가는지는..
연봉 8천이 신용대출 받으면 규제인데
연봉 7천 9백만원이 신용대출 받으면 규제가 아니라니
?!?!

1번과 합쳐져서.. 역시나 신용대출을 1억 초과해서 받지 받으면 규제는 안걸립니다. 



+@ (20:09 - 댓글 확인 후 1억 이상이 아니라 1억 초과로 확인해서 관련 내용 수정했습니다 T_T..자주 틀리는 실수를 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29 17:51
수정 아이콘
9999만원 잭필드 대출... 뭐 이런 건가요
메디락스
20/11/29 17:59
수정 아이콘
잭필드 크크크
Prilliance
20/11/29 19:23
수정 아이콘
있어요!!! 399!!!
20/11/29 19: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킄
스타나라
20/11/29 20:11
수정 아이콘
스덕출신 아재들의 사이트에 적절한 비유입니다 크크크크
공항아저씨
20/11/29 17:51
수정 아이콘
하아.. 이해가 안되네요.
몽키매직
20/11/29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동산 잡으려고 경기도 잡는 정책인데 부동산은 안 잡힐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투성이 정책이죠...
블랙번 록
20/11/29 17:57
수정 아이콘
어자피 핵심(공급과 양적완화 정책 부작용) 두개 다 못 하니 그거라도 하자가 저거라서요
몽키매직
20/11/29 18:01
수정 아이콘
문제는 신용대출의 용도는 주택으로 한정되는 게 아니라 대출로 사업하는 사람들 자금 계획도 꼬이는 거죠. 부동산 잡겠다고 신용대출 건드리면 실물경기도 작든 크든 영향을 받는 게 문제입니다... 여태까지 부동산 정책도 실패지만 그 중에서도 이번 것이 제일 이해가 안됩니다...
이혜리
20/11/29 18:00
수정 아이콘
연봉 8천이 신용대출 1억 받으면 규제인데
연봉 7천 9백만원이 신용대출 1억 받으면 규제가 아니라니
?!?!

정책의 잘잘못을 떠나서 모든 정책은 기준점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식의 접근은 한도 끝도 없어요.
20/11/29 18:03
수정 아이콘
저는 그 기준이 그냥 1억 받으면 DSR 40%를 일괄적으로 하면 되지 (DSR 규제를 하고 싶다면)

연봉 8천이 1억을 빌리는건 DSR 40%가 들어가는데
연봉 7천 9백이 1억을 빌리는건 규제 없이 된다는게 접근이 이상하다고 보는겁니다..

1억 이상에 DSR 40%. 면 이미 정책 유무와 별개로 확실한 기준점인데
여기에 연봉이 들어가야 될 이유를 모르겠다는거죠.. 이미 DSR이라는 기준부터가 연봉이 들어가있는 기준인데요..
(연봉에 비례해서 40%가 잡히니까요)
20/11/29 20:33
수정 아이콘
논리가 없다는거죠.

dsr이란게 소득대비 과도한 채무를 지는 것을 방지하려 하는것인데,
고소득자의 경우 dsr 적용해서, 소득대비 채무가 과도한지 따져보고,
오히려 저소득자의 경우 dsr을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대체 무슨 이유로 dsr을 적용하냐는거죠.

사실 이 정부 정책들이, 소득은 별로 없으나 금수저인 사람들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쪽으로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것도 저소득 금수저 자산증식을 위한 일관된 방향이긴 하네요.
러프윈드
20/11/29 18:00
수정 아이콘
고소득자 흙수저 왤캐싫어하냐구!!
민주당 코어지지층 아닙니까!!!
20/11/29 18:53
수정 아이콘
부동산 정책의 경제적 실패는 논외로 하더라도, 정치적으로도 실패했죠.

주택 소유자 : 세금 올랐네. 아오 빡쳐. 내가 부동산 가격 올렸냐? 니들이 올려놓고 나한테 세금 더 내라고 하네.

고소득 흙수저 : 미친듯이 노력해서 이제서야 수도권에 내집 마련하려고 하는데, 대출을 안해줘? 가뜩이나 집값 미친듯이 올라서 대출 안받으면 답도 없음. 그럼 부모한테 캐쉬받을 수 있는 금수저만 집사라는 거네.

일반 무주택자/수도권 밖 거주자 : 몇 년을 모아야 주택을 살 수 있는거냐. 서울에 집 있는 놈들은 1년만에 십수억씩 벌었다는데, 나는 거지 만들었네.
모리건 앤슬랜드
20/11/29 19:09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20/11/29 19:21
수정 아이콘
고소득자 흙수저가 민주당 코어지지층이라구요...? 그 반대 아닐까요??
더치커피
20/11/29 19:23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몰라도 문재인 당선 시점에서는 상당수가 민주당 지지였을걸요..?
20/11/29 19: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일 수 있는데, 제 주변 고소득 흙수저들은 대부분 전문자격증이나 고시합격자거든요. 참여정부 이후로 로스쿨 도입 등으로 사다리 걷어찬다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착각했었나봐요.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0/11/29 19:47
수정 아이콘
이민들레
20/11/29 20:55
수정 아이콘
80년대생 고소득 흙수저 주변 대부분 문재인 뽑았습니다. 근데 다음 투표는 모르겠네요..
더파이팅
20/11/29 22:40
수정 아이콘
30대 고소득 무주택 흙수저입니다.
박근혜 최순실이 용서가 안되었고 제 소득세 조금 더 올라가서 세금을 더 내더라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되는게 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길이라 생각해서 문재인 뽑았습니다.
3년만에 세상에나... 이렇게 정치적으로 피로하고 화가나고 경제 생활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게 손발 묶이는 느낌 처음 받아 봅니다.
두번 다시 민주당 안 뽑습니다.
20/11/29 18:01
수정 아이콘
그만해 미친놈들아
끄엑꾸엑
20/11/29 18:06
수정 아이콘
살기 좋은 개천 만들어준대자나여!
-안군-
20/11/29 18:06
수정 아이콘
이상한 짓거리 그만하고 그냥 금리를 올려. 간단하잖아...
OvertheTop
20/11/29 18:08
수정 아이콘
그럼 멸망각... 암만 이번정부가 돌머리라도 설마 싶네요...
자유지대
20/11/29 18:24
수정 아이콘
저런 대출 규제가 사살상 양적완화의 반대각 즉 양적축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서 사실상의 금리 인상효과가 나타날겁니다.
블랙번 록
20/11/29 18:23
수정 아이콘
그거 할 정부는 현시점 없는걸로
공항아저씨
20/11/29 18:26
수정 아이콘
지금 금리 올리면 다죽죠. 코로나랑 엮여서 모두가 힘든 상황같습니다.
댄디팬
20/11/29 19:08
수정 아이콘
가장 어려운 선택입니다... 환율, 부채 모든 것과 연계됩니다. 미국 금리랑도 연결되어있구요. 괜히 출구전략이 필요한게ㅠ아니죠...
덴드로븀
20/11/29 19:22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렇게 간단한거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우에오
20/11/29 19:31
수정 아이콘
지금도 코로나때문에 경제 파탄나기 일보직전인데 금리를 올리자구요?? 자영업자들 대출이자 못갚아서 줄도산나는꼴 보고싶으신거보네요.
20/11/29 21:02
수정 아이콘
지금 올리면 곡소리 납니다.
-안군-
20/11/29 21:04
수정 아이콘
같은 대답이 될 것 같아서 여기 답니다...
아니... 부동산 잡으라면서요. 공급확대는 지금부터 그린벨트 다 풀고 아파트 짓는다 쳐도 3~4년 후에나 완공이고,
금리인상 말고 지금 다른 대책이 있나요? 보유세 인상??
부자손
20/11/29 23:39
수정 아이콘
3,4년 후에 완공이 되더라도 시장에 메세지를 주는게 중요하죠 지금이라도 공급확대 해야죠 당연히
댄디팬
20/11/30 06:44
수정 아이콘
시장에는 기대(expectation)도 중요합니다. 공급을 증가시킨다는 계획만 명확하게 밝혀도 가격은 떨어집니다. 실제 공급이 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현재 부동산 가치는 햔재 실제가치가 아닙니다. 미래 전망이 크게 반영된 것이지요.

금리인상은 그냥 중환자가 아파서 죽을거 같으니까 병원 나가서 멋대로 살아라 이 수준의 대책이라서 이렇게 다들 반응하시는 겁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11/29 18:07
수정 아이콘
금부분리
추미애 흐뭇
군림천하
20/11/29 18:10
수정 아이콘
집사지 말라는 뜻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영향 있겠네요.
집 담보 대출 받아서 계약하는게 대부분일텐데...
Rumpelschu
20/11/29 18:11
수정 아이콘
고소득일수록 대출에 제한이 걸린다는게 이상한데요? 그냥 1억이상 대출시 DSR 40%적용이면 모를까요;;
아케이드
20/11/29 18:13
수정 아이콘
고소득일 수록 집 사는 걸 불리하게 하는 건 무슨 의도일까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StayAway
20/11/29 18:19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개천에서 용이 나는 걸 막는거죠..
다리기
20/11/29 18:47
수정 아이콘
어딜 금수저도 아닌 게 까불어!
이거죠
덴드로븀
20/11/29 19:22
수정 아이콘
[현금도 없는게 어디서 까불어]
20/11/29 20:09
수정 아이콘
용이 될게 아니라 개천에서 개구리 가재 붕어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죠
회색사과
20/11/29 18:18
수정 아이콘
이러니 사다리 걷어찬다는 얘기를 듣는 거겠죠
20/11/29 18:19
수정 아이콘
고소득 흙수저는 용 될 생각 말고 개천에서 그냥 가붕개나 하고 살라는 뜻?
20/11/29 18:22
수정 아이콘
정말 XXX들입니다.
Grateful Days~
20/11/29 18:26
수정 아이콘
드디어 하다하다 풍선효과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곳까지 갔습니다.. 끝까지 이번 정부 화이팅을 외쳐야하는건가..
넙이아니
20/11/29 18:40
수정 아이콘
저도 부동산으로 재산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더 이상 오르지는 않고 내년되면 서서히 내리긴 내릴 겁니다. 세금도 높아지고 오를대로 올라서..
지금도 거래가 별로 없죠.. 집주인들은 부동산 폭등이다 해서 엄청 높은 금액으로 집을 내놓긴하지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 상탭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고점이라 상당히 고민하셔서 구입하셔야 될거에요 아파트 사실 분들은..
물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제가 요즘 느끼는 부분입니다.
20/11/29 18:54
수정 아이콘
대다수 전문가들은 내년도 상승장 예상입니다.
서울 아파트 공급물량, 인허가 물량, 전세가격 폭등으로 인한 매매가 상승 가능성...
개인적으로 2,3년은 더 상승장 봅니다. 세금은 뭐 할말하않...
맥스훼인
20/11/29 19:5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005414?sid=101
10월 거래량은 반등했습니다. 역대급 증여 와중에도 말이죠.
20/11/30 01:13
수정 아이콘
향후 2~3년간 서울 신규 공급은 뚝 끊기기 때문에, 현상 유지만 되도 다행일겁니다. 신축공급 없어지고, 수요자들이 구축에 눈돌리면서 또다시 불탈게 불보듯 뻔하거든요. 물론 30억 넘어가는 초고가주택은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반인들이 타겟으로 잡을만한 아파트들에 한해서요.
20/11/29 18:53
수정 아이콘
쓰신 글에 오류가 있어서 바로 잡아드립니다.
1억 이상 기준이 아니라 1억 초과 기준입니다.
9999만원이 아니라 1억까지 가능합니다.
20/11/29 20:08
수정 아이콘
헉.. ㅜㅜ 수정했습니다..
20/11/29 18:55
수정 아이콘
무주택자가 배 안아프게 유주택자에 부동산 보유세를 팍팍 올리면 어떨까요. 1가구 1주택 실거주자는 제외
일각여삼추
20/11/29 19:04
수정 아이콘
무주택자도 전세나 월세는 살텐데 세가 올라가겠죠. 모든 상품은 최종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회색사과
20/11/29 19:08
수정 아이콘
전월세가 팍팍 오를 겁니다..
더치커피
20/11/29 19:22
수정 아이콘
이미 팍팍 올랐죠..
더치커피
20/11/29 19:08
수정 아이콘
다같이 망해서 무주택자 배 안아프게 하는 게 능사가 아니고, 무주택자가 충분히 노력하면 주택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요?
20/11/29 19:22
수정 아이콘
전월세에 그대로 전가되겠죠. 이미 전가된것도 있고.
아이우에오
20/11/29 19:33
수정 아이콘
보유세 팍팍올리면 전세나 월세 올려서 그 세금 충당하겠죠. 피해보는건 남의 집살이하는 무주택 서민입니다
공항아저씨
20/11/29 19:04
수정 아이콘
이러면 주택담보대출에 신용까지 얹어서 대출 더 해주는 상품이라도 만들어줘야 할 것 같네요..
20/11/29 19:04
수정 아이콘
지금의 부동산 중심 양극화는 막을수 없는 흐름이 됫고, 정책으로 그걸 부추긴 이번 정권이 끼친 영향은 무주택자 및 앞으로 2030이 되는 사람들에게 십년 이십년은 갈껍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0/11/29 19: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상관없죠. 쪽수가 적으니까요. 얘네 표 필요 없어도 해먹을수 있겠다 전략 짠거죠뭐.
낭만울프
20/11/29 19:10
수정 아이콘
소득 8천만원 넘는 사람 표가 별로 없으니까요.... 갈라치기 해서 정권은 절대 안 뺏기겠네요....
더치커피
20/11/29 19:11
수정 아이콘
2번에 연봉조건은 왜 붙인거죠?
정말 편가르기 포퓰리즘의 끝판왕같은 더러운 정책입니다
지니어스
20/11/29 19:13
수정 아이콘
9999밖에 없었어요 Feat. 더 지니어스
다크폰로니에
20/11/29 19:2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제도가 멍청한지를 알수있음
disasterOfMoon
20/11/29 19:29
수정 아이콘
허허
완전연소
20/11/29 19:33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연봉 8,000만 원 이상이 연봉 8,000만 원 미만보다 원금상환능력이 좋은데 왜 연봉 8,000만 원 이상만 DSR 40% 규제에 걸리죠?
사업드래군
20/11/29 19: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미친 정책이죠.
신용이 높은 사람은 대출을 제한하고 낮은 사람은풀어주는데, 이건 경제학의 기본원리를 거스르고 있으니까요.
당근케익
20/11/29 21: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계속된 부동산 정책이 전부
경제학의 기본 수요와 공급 원리를 무시...
20/11/29 21:49
수정 아이콘
연봉 8천 이상부터는 1억이상 신용대출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사실상 상한선을 1억으로 정한겁니다.
갚을 자신 있다고 대출 이빠이 땡겨서 집사지 말라는거죠.
사실 고액연봉 아닌 담에야 저정도 대출 나오지도 않구요.
그냥 신용대출로 집 사는 편법을 막는 정책입니다.
실제로 LTV 40프로 제한했을때 고액연봉자들이 부족한 부분 신용대출로 땡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조차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죠. 진짜 끝까지 가네요.
20/11/29 19: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실수요 때려잡고 현금부자 배불리는 정책 같은데...
antidote
20/11/29 19:40
수정 아이콘
2번도 웃긴게 신용도가 더 높은 사람에게는 신용대출을 안해주고 더 낮은 사람한테 신용대출을 해준다는 건데 이러면 뭐 제2금융권 이상으로 가라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정신 아닌건 맞는거 같습니다.
옥동이
20/11/29 19:41
수정 아이콘
처음엔 투기꾼 잡는다고 시작한거같은데 어느새 그냥 보통사람 집사기 힘들게 되었네요....
피식인
20/11/29 19:54
수정 아이콘
이거죠. 지금 상황에서 제일 힘든건 실수요자들이고, 절망적인건 무주택자들이죠.
20/11/29 19:42
수정 아이콘
지난 3년간 코인 주식 등 사고팔고 해서 이만큼 벌었으니 나 쫌 대단한듯? 하는 사람들이라도 무주택자라면, 서울 웬만한 아파트 그냥 보유만 한 사람 앞에서 다 버로우하죠...
그저께인가는 전세 구하지 못해 다투던 부부의 살인, 자살 사건이 또 일어났고요. 살인 말고 부부싸움이나 이혼은 훨씬 무수히 많겠죠. 문재인이 죽인 거고, 문재인이 만든 지옥도입니다.
Meridian
20/11/29 19:4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사다리 걷어차는거야 한두번 아니지만....
앞으로도 진보찍을일은 절대없을겁니다 크크크크
20/11/29 19:50
수정 아이콘
왠지 지금 못사면 평생 집못살거같아서 급하게 집 계약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ㅠ
앞으로는 민주당만 뽑으려구요~ 집 값 올라라 히히히^^
여수낮바다
20/11/30 01:2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어요
봄날엔
20/11/29 19:52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정부
너무 역겹네요
진짜 뒤통수 세게 백대 때리고 싶어요
20/11/29 19:59
수정 아이콘
순도 100%고의로 부동산 망치겠다는 거죠.
이젠 대통령 하야하고 야당한테 정권 넘기는게 낫죠.
당근케익
20/11/29 20:04
수정 아이콘
세금은 무조건 밑으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부자층만 때려잡는 세금은 있을수가 없어요
그걸 나름 전문가들이고 나라를 이끄는 분들인데 몰랐을까요?
고도의 계획입니다
유자농원
20/11/29 20:05
수정 아이콘
이 정부가 이해가 안됩니다.
알려진대로의 신념이라도 있었으면 그래서 공급책을 아예 안썼다면 그래 서울에 사람들이기 싫구나 이렇게 이해라도 하겠는데(공감은 별론이고)
목적이 뭔지 모르겠음...
20/11/29 20:08
수정 아이콘
몇달 전 쯤 단순히 금리 좀 높이고 신용대출 관리 들어간다고 할 때 그 때 마통 뚫어놓을까 하다가 인지세 아까워서, 그리고 설마 이런식으로까지 규제가 들어올줄은 상상도 못해서 안했었습니다. 결국 그때라도 했어야 하네요.

부동산 관련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정부 말 안듣고] 실행에 옮긴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무주택&싱글&흙수저&고소득자]는 진짜 이젠 뭐 방법이 없네요.
TranceDJ
20/11/29 20:14
수정 아이콘
딱 저 네요..
L'OCCITANE
20/11/29 21:2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이젠 정부 말 믿는 사람은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갑니다.
분란유도자
20/11/30 18:13
수정 아이콘
뭐요? 이명박근혜 때문인데요? 이 모든 사건의 원인 검찰, 뚜벅뚜벅 검찰개혁 하겠습니다.
TranceDJ
20/11/29 20:09
수정 아이콘
제가 연봉 7천좀 넘는데 2번항목은 정말 소름돋고 미래가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진심으로 흙수저 소득자 너네는 죽어라 라는 정책이라고 밖에 생각안됩니다.
이게 내일부터 시행이군요. 저는 12월달부터인줄알았는데....1번항목 떄문에 아는 친구가 안그래도 대출 미리 받아놓으랬는데 안 받아놨는데 아직...
disasterOfMoon
20/11/29 20:21
수정 아이콘
열심히 살 이유를 없애고 있어요
TranceDJ
20/11/29 20:22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네요. 나라가 알아서 길을 막아주니..
한국안망했으면
20/11/29 21:02
수정 아이콘
존버하시면 기회가 또올꺼에요 정권바뀐다는 전제하에
카미트리아
20/11/29 21:24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마통 신청하시는건 어떨까요..

요즘에는 온라인으로도 바로 마통이 되더라고요
TranceDJ
20/11/29 21:29
수정 아이콘
그냥 신용대출 카뱅으로 받아놓을까도했는데..
신용대출보단 마통이나을까요?
카미트리아
20/11/29 21:30
수정 아이콘
전 당장 쓸일이 없어서 마통 했었어요..
근데 보금자리론 대출시 3개월내 신용대출은
대출에 영향이 있다고 해서 닫았습니다.
블루sky
20/11/29 20:23
수정 아이콘
역겨운것들 진짜 욕만 나오게 만드네
노동의 가치는 점점 개차반으로 만들고
도대체 니들이 원하는 세상이 뭐냐
안희정
20/11/29 20:45
수정 아이콘
대출신청일 기준인가요? 아님 대출실행일 기준인가요?
테스형
20/11/29 20:51
수정 아이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는 확실한 듯......
20/11/29 20:53
수정 아이콘
가계 대출 줄이겟다 부동산 잡겠다 역발상의 대가군요
완성형폭풍저그
20/11/29 20:55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 대출규제인거에요??
dsr 40%규제라는게 정확히 어떤건가요??
1억5천정도 마통 신청하려했거든요.
20/11/29 21:08
수정 아이콘
고소득자가 신용 영끌해서 집 사는 거 막으려는 것 같긴 한데... 근데 8천 이하가 신용대출 한도가 1억이 나오긴 하나요? 1금융권은 잘 나와야 6~7천일텐데...
카미트리아
20/11/29 21:25
수정 아이콘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로 150%까지는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TranceDJ
20/11/29 21:27
수정 아이콘
와우 그런가요? 어떻게해야 나오지..아는 사람은 공기업 전용대출? 이런걸로 잘받았던데 이런게 클까요?
카미트리아
20/11/29 21:29
수정 아이콘
150%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지난달에 마통 신청했을때 100%넘게 나오긴 하더군요.
(보금자리론 때문에 마통 닫아서 이제 없지만요)
TranceDJ
20/11/29 21:30
수정 아이콘
와우 그렇군요. 저는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본사가 독일에있고해서 그런지는 몰라도...100%는 커녕 마통은 거의 60프로 뜨더군요....
카미트리아
20/11/29 21:32
수정 아이콘
직장인의 경우는 직장 신용도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군요...

더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20/11/29 21:29
수정 아이콘
불과 한 두세달 정도 전까지 하나원큐 같은 은행 스마트폰 어플 통해서 한도가 엄청 잘 나왔었습니다.
TranceDJ
20/11/29 21:30
수정 아이콘
이게 언제 받느냐의 차이도 있을까요? ... 대출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어서..잘모르네요
20/11/29 21:35
수정 아이콘
네. 처음 신용대출 영끌에 관한 이야기가 정부 통해서 한 번 나온 이후로 은행들이 알아서 한도를 좀 줄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집 값이 안잡히니까 정부가 더 쌘 정책을 내놓고, 한도가 또 한 번 줄었죠. 한도 팡팡 잘 나올 때 마통이라도 뚫어놓은 사람이 결국 현명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 은행은 정말 관치금융이라서 정부가 겁 한 번 주면 알아서 납짝 엎드립니다.
20/11/29 21:37
수정 아이콘
은행은 정부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엎드릴 수 밖에 없어요. 일본미국중국 다 마찬가지입니다.
20/11/29 21:31
수정 아이콘
150%요? 부동산 커뮤 가니 연봉 5500이 4천 나온다는데요? 지금 대출 옥죈다고 바싹 줄이는 추세래요.
카미트리아
20/11/29 21:32
수정 아이콘
몇달전 이야기기이긴 합니다.
TranceDJ
20/11/29 21:27
수정 아이콘
저도 좀 궁금하더군요. 150프로 어떻게나오지..
20/11/29 21:53
수정 아이콘
제 지인이 연봉 5천 정도인데, 신용대출 1억 땡기고 40프로 대출 받아서 집 샀습니다.
150프로까지 나왔어요. 벌써 몇달전이긴 합니다.
20/11/29 21:53
수정 아이콘
150프로면 7500 아닌가요?
20/11/29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렇네요.. 제가 바보군요
사실 지인이 공무원이라 그정도 라고 짐작하는건데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군요.
1억 대출 받았다는건 직접 말했으니 팩트인데, 연봉은 제가 확실하게 모릅니다.
정확치않은 정보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20/11/29 21:57
수정 아이콘
아뇨. 그냥 여쭤본건데 그렇게 사과하실 것까지...
종합해보면 이전에는 과다대출이 가능했나 봅니다.
20/11/30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판시에는 200%도 나옵니다. 연봉 7천정도인데 동기들보면 1.3억내외까지 다 뚤어놨더군요. 신용대출은 DSR계산할때 상환기간을 10년정도로 잡습니다. 어차피 1년쓰고 상환시키게 아니라, 은행들이 1년단위 기한연장을 보통 최장 10년까지 해주고, 또 10년되면 대환처리해서 새로운 대출을 일으켜서 기존 대출을 상환시키고 다시 또 1년 단위 연장하면서 10년 갑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과다대출이 아니라 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하더라도 10년이라는 기간동안 1억 상환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경험적, 통계적 데이터를 통해서 신용대출 한도를 내어준 겁니다.
20/11/30 01:42
수정 아이콘
한 한달전부터는 다 막혔을거에요. 제가 연봉이 님보다 높은데 70프로 부르더군요. 2금융권은 더 해줄 수도 있겠지만...
연봉이 억단위면 대출을 200퍼센트까지 해주긴 하는데 부동산 자금으론 못쓰니 의미없고요...
20/11/30 0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직 은행원인데 한달전이 아니라 이번 규제로 인해서 막혀가고 있습니다. 한도 줄이라고 정부에서 압박해서 은행별로 선제조치 취한 곳도 있고요. 연봉보다는 직업이랑 신용등급이 더 중요했는데요(급여소득자 신용공여한도가 1.5~2억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예외로 대략 4.6억까지도 한도가 나오던..) 뭐, 예전에도 신용대출 해주면서 이거 부동산 자금으로 쓰면 안된다고 안내는 했습니다. 다만 추적이 불가능해서 무용지물이었죠. 이제는 기한연장 시점에 국토부전산 통한 부동산 구매여부 확인해서 부동산 구입자금으로 쓰였으면 회수하라고 하는거 같습니다만, 다른 은행을 통해서 신규대출 상환목적의 신규대출을 잡을 수 있을지는 잘모르겠네요. 기존 은행에서는 국토부 전산 연계해서 재산세 부과쪽 전문 혹은 api통해 주택 구매여부를 확인했는데, 이게 신규대출 일으킬때 잡기는 쫌 부족해보이던 부분이 많아서
맥스훼인
20/11/30 10:01
수정 아이콘
전문직 특판 같은거 하면 연봉 6천 남짓대라도 마통 1.5~2억까지도 나왔습니다...
저도 마통 늘려놨어야 하는데 여름부터 이미 대출 한도 줄어들었다는 얘기는 많이 나왔습니다.
20/11/29 23: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어디까지 더 틀어막을지 궁금합니다. 임기도 아직 1년도 더 남았는데
20/11/29 2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출은 경제의 엔진이라, 대출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그에 따라 경제의 활성화가 지나치게 제한되어 침체의 수준을 유지합니다.

그 활성화라는건 성장과 관련이 높아 성장이 제한되면 사람들의 삶에도 유형적 영향이 부정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무형적 영향. 즉, 문화 등 각종 무형적이고 추상적인 영역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게 뭔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여러모로 체감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이라는 국가가 과거에 비해 많이 성숙기로 들어간 것은 맞지만, 그점을 감안해도 많은 것들이 너무 지나치게 만성적으로 침체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현 정부만 탓할일이 아닌 것이, 그 이전 정부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너무 말도 안될 정도로 지나치게 대출을 제한해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 정부는 용인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도 너무 심하게 넘었으므로 충분히 특별하게 탓할만은 합니다.
20/11/29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게다가 다른 때면 몰라도 현재와 같이 심각한 경제상황에서 대출을 더욱 옥죄는건 상식과 너무나도 어긋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재정지출은 크게 늘리고 있어서 재정지출+대출억제 조합이 되는데, 이건 형편이 안좋은 사람들을 콕 찝어 주요 타겟으로 삼아 괴롭히는 꼴 밖에는 안됩니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양극화 확대, 부의 역분배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정치인과 관료들은 그게 어떤 의미인줄 모를리가 없습니다. 알고 그러는 것일 가능성이 100%에 아주 가까우니, 그건 정말 사악한거죠.
구경남b
20/11/30 00:38
수정 아이콘
여기 본인도 불로소득 올리고 싶은데 못 올리게 될까봐 억울한 피해자 심리로 무장하신 분들 많네요.
20/11/30 07:02
수정 아이콘
에휴... 누가 누굴 이념공격하는건지 크크
피해자 심리 어쩌구 이건 이념공격보다도 질이 나쁘구만유
트라팔가 로우
20/11/30 05:26
수정 아이콘
문통은 그 이름이 100년뒤에도 김현미와 함께 경제학 교과서에 남겠네요.
옥동이
20/11/30 06:51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최초로 코스피시장 3000을 이룬 경제대통령으로 남지않을까요? 그럴려고 동학 개미 응원한다고 하는겅같은데
20/11/30 09:58
수정 아이콘
만약에 코로나 조기종식되고 인플레 막으려고 금리 금상승하면 대출 규제 걸어준 게 고마울 겁니다.
20/11/30 10:42
수정 아이콘
이니형 고마워 상투잡을뻔 했어가 생각나는군요.
20/11/30 12:44
수정 아이콘
금리상승에 취약한 저소득층 대출을 막는게 아닌데요?
자연스러운
20/11/30 11:3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피지알만 유독 혐정책에 반감이 심하다 생각했는데역시나, 고소득자가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무주택자는 상관없어요. 어차피 옛날에도 집못사고 지금도 집못사요.

지금 정부는 대출규모를 줄이고 싶은고 보죠.
자연스러운
20/11/30 11: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무슨 강남 서울에 집 못사는게 무슨 사다리 걷어차기인가요?
일각여삼추
20/11/30 1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남은 원래 못 사고 용인 수지, 수원도 못 사게 하는게 현재 정책인데요. 서울 직장인데 화성 평택 오산까지 내려가야 돼요?
주인없는사냥개
20/11/30 12:02
수정 아이콘
옛날이면 집 살 범위의 소득인데 꾸준히 연봉 잘 올랐어도 현 시점에선 어림도 없는 소득일 수 있죠.
레드빠돌이
20/11/30 12:42
수정 아이콘
현정부가 노리는게 바로 이거죠
[나만 아니면 상관없어]
부자손
20/12/01 08:36
수정 아이콘
부동산 판매 자체가 막히게 하는 쓰레기 정책인데 무주택자인 저도 피해가 있습니다
분란유도자
20/11/30 18:17
수정 아이콘
훌륭하신분이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주시네요
자연스러운
20/12/03 16:35
수정 아이콘
집사기애 돈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99 [정치] [속보] 법원, 윤석열 직무배제 효력 정지…총장 직무 복귀 [413] 노르웨이고등어26457 20/12/01 26457 0
88997 [정치] 법무부 감찰위 "尹 징계청구·직무정지 부적절" 만장일치 결론 [225] 노르웨이고등어17267 20/12/01 17267 0
88994 [정치] 박재동 화백의 윤석열 뎅겅 만평.. [38] 맥스훼인12396 20/12/01 12396 0
88988 [정치] 윤석열의 자진사퇴가 정 총리에게서 거론되었습니다. [74] 닌자3515775 20/11/30 15775 0
88980 [정치] '윤석열 감찰' 이정화 검사 “검토후 죄가 안된다는 보고서 내용을 법무부가 삭제” 폭로 [400] 노르웨이고등어26285 20/11/30 26285 0
88977 [정치] 서울전세 18년 8개월, 전국매매 17년 6개월만에 최대치 기록 [149] Leeka17526 20/11/30 17526 0
88973 [정치] 비겁한 방역정책.. [312] 움하하21801 20/11/29 21801 0
88971 [정치] 신용대출로 집을 사는것에 대한 규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139] Leeka15654 20/11/29 15654 0
88968 [정치] [펌] 또 중국에 맞았는데…호주 "동맹 미국은 어디 있나요" [35] 가라한11985 20/11/29 11985 0
88964 [정치] 박성민 "리얼돌, 여성 성적 대상화 심각...국회가 나서야" [330] 와칸나이23593 20/11/28 23593 0
88952 [정치] 판사정보수집은 문제 없으니 직무범위에 포함해야 합니다. [120] 하늘을보면11604 20/11/28 11604 0
88949 [정치]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소설을 쓰고 있었군요. [114] irodaz16699 20/11/28 16699 0
88946 [정치] 세월호는 이제 완전히 버려진 듯합니다 [137] 엑시움17593 20/11/27 17593 0
88943 [정치] 윤석열, 국회, 추미애의 절차. [192] 플라19884 20/11/27 19884 0
88939 [정치] 공직은 유한하나 등기는 영원한 법 - 김조원 전 수석 아파트 보전 [33] 맥스훼인9211 20/11/27 9211 0
88938 [정치] 검찰쪽에서 이번에 문건을 전체 공개하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400] 몽블랑18456 20/11/27 18456 0
88928 [정치] ‘삼성에버랜드 노조 와해’ 혐의 강경훈 부사장, 2심도 실형 [19] Cafe_Seokguram8447 20/11/26 8447 0
88927 [정치] 양정철 "고집은 노무현보다 문재인이 훨씬 세다." [265] 남성인권위16802 20/11/26 16802 0
88924 [정치] 육군 해안과학경계사업 CCTV에서 중국 서버로 기밀 유출하는 악성코드 발견됐다 [19] 죽력고8262 20/11/26 8262 0
88921 [정치] 2년전. 강남 아파트를 판 김상곤 전 총리 근황 & 주택 증여 최대치 갱신 [94] Leeka12069 20/11/26 12069 0
88919 [정치] 공보의가 바라보는 K-방역 [148] 줄리엣19821 20/11/26 19821 1
88910 [정치] 출제자 의도를 분석해야해! [98] 아이요11463 20/11/25 11463 0
88909 [정치] 아청법 개정안 관련 유정주 의원실 입장 관련 [53] laugh10801 20/11/25 108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