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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23:22
서울시장 부산시장 성추행으로 날려먹은당에서 참 열심히도 무생물의 성적결정권은 보듬어주네요 크크크
더불어만진당, 더불어창X당 낯설지가않은데...
20/11/28 23:25
REAL DOLL말고 REAL을 만져라... 라고 본인의 지위와 사회적 명예를 희생하면서까지 몸소 보여주신 분들... 존경합니다...
20/11/28 23:23
그러니까 실리콘 인형 따위가 정교하다는 이유로, 여성이 수치심을 느끼니 여성의 성적 대상화가 된다는 겁니까? 와우...... 마네킹 이런건 정교하게 만들면 안되겠군요. 밀랍인형도요. 좀만 더 가면 인신매매 취급하겠는데요?
이젠 마네킹 등도 노동시간 지켜줘야겠는데요.
20/11/28 23:27
586꼰대일줄 알았는데 24살먹은 여자였네요.
간호사 코스프레 삭제시킨 바로 그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807394
20/11/28 23:30
민주당 진짜 역겹네요 실제 자기네들 성추행에는 아가리에 스테플러 박은것마냥 입 닫더니
이런 별 개잡스러운 실리콘 인형 따위에는 기민하게 움직이네요 저 덩어리 따위가 뭐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한국 여자들부터 집권 여당이 거품 쳐물고 난리 치는지 하여간 이젠 하다하다 실리콘 덩어리에도 열폭 하나 참
20/11/29 00:01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리얼돌은 그저 징검다리일 뿐이죠. (애초에 리얼돌 쓰는 남자가 몇이나 된다고...) 쟤네들 진짜 목적은 대부분 남자들이 즐기는 성인물인 야동,야겜,야사 이런거 막아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스스로 해소할곳 없어진 성욕을 한국여자들에게 돈쓰고 구애하면서 해결하라는 거예요. 그 속셈(?)을 아는 대다수의 한국여자들이 동조하고 있는거구요.
20/11/28 23:31
움직임과 발성 등의 동력과 외부 지각능력을 가진 리얼돌에 인간과 같은 사고와 감정을 가진 AI가 탑재된다면 그 인공지능을 하나의 인격으로 보느냐 마느냐. 그 인형에게 인권을 부여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가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혹은 영적 사념체(여성형)가 그 인형에 빙의하도록 만드는 장치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그게 아닌 이상 리얼돌은 단지 성인용품일 뿐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리얼돌을 그저 성인용품의 하나로 봐야 할지 고민"하는 것은 정신과 진료를 요하는 증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1/28 23:35
여담이지만 저는 인형에게 인권을 부여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옳고 그름과는 별개루요.
자기 취향대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노예와 같은 존재를 인간이 포기할 리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20/11/28 23:31
실리콘 덩어리도 저렇게 끔찍이 생각하실 정도로 성에 엄-숙하신 분들이면 실제 여성분들에게도 잘했겠죠?
에이 설마 실제 여성분들에게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썼겠습니까? 아니면 돌아가신 박원순 시장님의 뜻을 잇겠다는 플래카드를 내걸어 2차 가해를 하기라도 했겠습니까? 뭐 그래도 발언한 당사자는 저 두개에 대해선 비판했으니 상대적으로 낫겠군요.
20/11/28 23:37
돌싱 남자들이 안그래도 여자친구 없어서 서러운데 이런것들까지 다 규제 해 버리는 것은 너무한데요.
민주당이 약자보호를 강조하지만 왜 연애 및 결혼에서 도태된 남자들의 정당한 욕구를 해결하는데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는지...
20/11/28 23:39
야동도 보지마 야설도 보지마 리얼돌도 쓰지마 성관계도 조심히 해(마음 바뀌면 성폭행으로 엮여 발찌찬다)
시선강간도 하지마 뭘 하라는거죠? 남자는?
20/11/28 23:49
저들이 원하는건 남성의 외거노비화죠.
남성으로부터 가능한 많은 이득을 취하되, 집안에서 곁에서 살기는 냄새나고 혐오스러우니, 가까이오지 말고 멀리서 가만히 있어라 라는 겁니다. 리얼돌 같은건 (여성입장에서) 냄새나는 것이니 감히 집안(한국)에 들여놓아서는 안되는 것이고. 그러면서도 남성은 계속해서 멀리떨어진채로 여성에게 부채의식을 가지고 각종이권을 넘겨라. 뭐 그런겁니다.
20/11/28 23:50
쟤들은 원래 '각종 선진국들과 성평등 대국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주의자들은 정파에서 갈라지는 부문 운동으로써 여성운동을 하는거고, 2~30대 급진좌파 여성주의자들도 기본적으로는 좌파 정체성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라 '각종 선진국들과 성평등 대국들'은 타도 내지는 극복의 대상이지 좋아하는 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오로지 여성주의 하나만을 정체성으로 갖는 분들도 있겠으나, 그분들은 민주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죠. 그냥 관리/포섭의 대상일 뿐입니다.
20/11/28 23:43
안좋아할 순 있으나 아예 틀어막는건 합당한 논리와 강력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뭐든지 떼쓰면 다 우쭈쭈 해주니까 진짜 암거나 다 던지고 아무 말이나 다 내뱉고 봅니다. 밑에 여교사건이랑 비슷한 맥락이에요. 진짜 세상이 뒤틀리고 거꾸로 가고있음. 그래도 끝까지 오구오구하면서 다 들어주겠지...
20/11/28 23:45
웬만하면 나이갖고서 얘기하기 싫기도 하고
이 건으로 가치관 판단을 하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세상 참 팍팍하게 사네요 젊었을 때 가질 수도 있는 쓸데없고 말도 안되는 신념을 갖고 저렇게 얘기하는건지 정치적으로 계산해서 얘기하는건지... 그보다도 저런 사람을 최고위원으로 써 주는 당이 일단 제일 문제로 보이긴 하지만요
20/11/29 00:01
한나라당 시절에 그치들이 박정희 전두환 손절할거라 기대한 사람 없지요?
마찬가지로 민주당패거리들이 페미꼴통들을 손절할거란 생각은 버려야 됩니다. 페미가 싫으면 민주당 찍으면 안 되는거죠.
20/11/29 00:08
손절이라는 개념이 성립될수가 없죠.
예컨데 어떤 특정 지역을 예로 든다면, 거기에는 여성단체가 반드시 있죠. 그 지역에 온갖 시민단체들이 많죠. 각종 사업을 하는 온갖 기업들도 있습니다. 다 한통속이죠. 근데 그 단체와 기업들의 수장 혹은 주요 구성원들이 남성일때, 그 배우자인 여성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여성단체에 직접적으로 소속 혹은 어떤식으로든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역이 아니라 전국으로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짤라낸다는 개념이 성립이 안됩니다. 사람이 간을 짤라내면 죽잖아요.
20/11/29 00:03
정치할려면 심상정(호불호는 차지하고서요..)처럼 노동현장 파고들어서 현장 노동자들 고충이라도 알던가 오랜공직생활로 정무에 초고수라도 되던가 참....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는데 대체 뭘 한다는건지. 정치하면서 이룬게 딱 2개네요. 블핑한테 시비걸은거랑 리얼돌.....
20/11/29 00:03
리얼돌이 대체 뭐가 문제이죠?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 중의 하나를 다른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충족하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인데..
20/11/29 00:05
민주당 사이트인 클리앙에도 관련 글이 올라왔는데 130개 넘는 댓글 대부분이 욕이고 저 여자 실드치는 글을 거의 볼 수 없네요.
클리앙에서조차 이럴 정도면 말 다 한거죠. 지역 갈등 , 세대갈등도 모자라 이렇게 성 갈등을 조장하고 분탕질을 일삼는 꼴페미들 목소리 계속 내보내면 민주당은 진짜 역사에 죄를 짓는 겁니다. 정신 좀 차려요.
20/11/29 00:54
그 글찾아서 보고왔는데 지금 130플 넘어갔네요.
근데 웃기는건 빡치는포인트가 "왜 저런게 즈엉이당가야지 민주당에 있는거냐! 민주당 욕먹인다!" 크크크크크크크크 꼬리자르기 참 잘해요
20/11/29 01:54
뭐...클리앙에서 일본 욕할때도 닌텐도, 소니는 일본 정부하고 관계없다면서 빨아주잖아요...
민주당을 까는게 아니라 저 여자만 까는거죠...
20/11/29 00:07
리얼돌이 어째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죠.
단순히 개인의 성욕 처리를 도와주는 도구일 뿐 아닙니까? 인간의 기본 욕구이자 권리를 해소하게 끔 만들어 주는 걸 어째서 논의를 하고 제재를 가하려는 거죠? 여성의 인체를 모형으로 만든다는 게 어째서 문제가 되죠? 딜도도 오나홀도 결국 다 똑같은 겁니다 말 그대로 성인용품이라구요. 19세 이상 모든 사람들은 저런 걸 가지고 놀 수 있다구요. 그걸 왜 논의를 합니까. ‘개인적 영역으로 봐야하는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라고 써있는데 애초에 왜 그걸 왈가왈부하냐구요. 리얼돌이 실제 사람입니까? 정말 과학이 발전하여 AI가 감정을 가지고 인간과 같은 생각을 하는 리얼돌이라면 조금 생각을 할 여지는 있겠네요. 그런데 저건 그냥 도구입니다. 청소할 때 쓰는 빗자루나 쓰레받이처럼 남성들의 성욕을 처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도구라구요. 설마 남성들이 실제 여성들을 어떻게 못 하니까 리얼돌로 대입해서 이것저것 실험을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리얼돌로 뭔 짓을 하든 개인의 자유라구요. 온갖 더러운 짓을 해도 그저 성적 욕구를 채우는 거 하나일 뿐입니다 제발 단순하게 파악 좀 하세요.
20/11/29 01:24
남이 방구석에서 뭐를 하건 피해자도 없는데 나라가 뭐라고 왠 오지랖인지.. 왜 다 큰 성인들을 개인적인 도덕적 잣대로 판단하고 애 취급 하는걸까요..
20/11/30 04:21
19금 사이트 검열도 마찬가지 맥락인 거죠 뭐
이게 젓가락 바꾸는 거 보고 왕이 개수작하겠네 런해야겠다 이런 것처럼 첨에 슬쩍슬쩍 간 좀 보면서 들어와서 들어온 이후에는 계속 시도하는 거예요 슛 계속하면 들어가는 건 있겠죠 안 들어가면 그만이고
20/11/29 00:13
리얼돌이랑은 쪼금 다른 얘기긴 하지만, 뻑하면 코르셋 어쩌고 하는데 20세기 중반 여성운동하시던 분들이 미니스커트 단속하니까 미니스커트 열심히 입어서 허용되었고, 비키니도 입고, 불과 9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TV에 여자 가수가 배꼽티도 못입었고 염색이나 문신이 나와도 안 됐습니다. 여고생이 화장하고 학교 오는 것도 안 됐구요. 선배 인권운동가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자유를 넓혀 갔지요.
그런데 지금은 여자는 왜 화장해야 돼? 남자를 위해 꾸밈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 노출하는 건 성상품화다! 이러고 앉아있으니... 누구 말마따나 "공부 좀 해라"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20/11/29 00:55
예전: 능력 있는 여성들이 권리를 얻기 위해서...
요즘: 능력 없는 여성들이 권리를 얻기 위해서... 예전의 여권 신장 운동과는 주체가 다르기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들은 권리를 얻어도 이룰 수 없기에 저런 '다 같이 죽자' 식의 주장을 하는 것이죠. 물론 그들만 탓할 건 아닙니다. 한국 사회가, 특히 교육은 치열한 경쟁의 장만 만들었기에 남녀를 불문하고 패배자들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죠.
20/11/29 15:41
여기서 반대쪽으로 확 나가면
시선강간도 안할 쿵쾅이 주제에...가 되어버리니. 서로간의 평화지점은 과연 어딜까요. 극과극의 택도 없는 비하대전 정말 싫습니다 다 말이 안통하니...
20/11/29 00:19
저게 리얼돌로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리얼돌은 그저 중간 징검다리에 불과해요. (애초에 리얼돌 쓰는 남자가 몇이나 된다고...) 쟤네들 궁극적 목표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즐기는 야동,야겜,야사 등 통신매체 성인물을 모조리 금지시키는 겁니다. 그렇게 다 막혀버리고 풀지못해 주체못하는 성욕을 한국여자에게 애걸복걸 돈쓰고 구애하면서 해소하라는 거예요. 그 속셈을 눈치챈 한국여자들이 다같이 동조해주고 있는 상황이구요. 남자들은 '그래도 자한당은 못찍지' 이러면서 단합도안되고.. 결국 평범한 남자들 vs 여자+남페미 싸움인데 숫자에서 남자가 절대로 이길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20/11/29 00:32
지금도 한국에서는 성인물은 금지 대상이죠.
음란물 생산 및 유포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고, 국가에서 음란물 사이트를 차단할 정도로 엄청난 제약이 있습니다만...
20/11/29 00:45
성인물이라도 에로영화,19금게임,누드화보집은 여전히 합법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이런것도 이제 다 막아버릴거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음란물사이트 시청 처벌은 명문으로나 존재하지 실제로는 집행 안하죠. 이번정권 후 국가보안법이라든가 실제로 집행안하고 명문으로만 존재하는 법률 많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명문으로 존재하는 저런 법률도 다 집행될겁니다. 그땐 정말로 av사이트 접속만으로도 경찰서가는 시대 오는것이죠.
20/11/29 01:17
절반만 동의합니다.
//쟤네들 궁극적 목표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즐기는 야동,야겜,야사 등 통신매체 성인물을 모조리 금지시키는 겁니다.// 는 동의하고 //그렇게 다 막혀버리고 풀지못해 주체못하는 성욕을 한국여자에게 애걸복걸 돈쓰고 구애하면서 해소하라는 거예요.// 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풀지 못해 주체할 수 없는 성욕? 발산하려고 하면 범죄자고 잡아 넣는거죠. 그냥 남성 자체가 성이라는 컨텐츠와 엮이는 것을 혐오하고 있는 겁니다. "뭐야 저게 더러워"를 확장시켜 현상을 없애버리려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냥 (한)남이 없는 걸 원하지 않을까
20/11/29 04:23
여기 동의합니다.
비슷한 주장을 하는 친구가 TV 보면서 방청객의 한남들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한 적 있는데, 결국 그들이 원하는 게 딱 그런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자기가 꼴보기싫은 한남들이 뭘 영위하는 게 싫고, 궁극적으로는 눈에 안 보였으면 좋겠는거요.
20/11/29 00:20
이렇게까지 남자들 억압하는 저의가 진짜 뭔지....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그런식이면 여자들 위로해주는 도구들도 모두 불법화 하고 잡아넣어야 내로남불 하지 말고..
20/11/29 00:22
성적 대상화라는 말 자체가 얼마나 웃긴건지 한번 생각해 봐야...성적 대상으로만 소비되는게 문제인거지
성적 대상으로 안여겨지면...
20/11/29 00:29
릴러말즈는 폰헙 각인된 티셔츠 입었다고 인스타에서 조리돌림 당했죠.
젊은 넷페미 조류를 긍정적으로 보신 분들의 작품입니다. 배나온 아재들의 시혜적 페미니즘과 "해줘" 세대의 환장할 콜라보죠.
20/11/29 00:57
'찻잔 속의 태풍'이라던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크크크
예술계열 쪽인지라, 김자연 사태 때부터 대판 싸웠었는데...... 정의당도 그 때 손절쳤죠.
20/11/29 01:25
필연적으로 연결될수밖에 없었나보다 싶기도 합니다.
그사람들은 실제로 성적으로 '착취' 하고있는 장본인들이다보니 잠재적 피해자로밖에 안보이는 젊은여성들을 보게되면 정말로 시혜적으로 해주게 됨... 그리고 정당화를 위해 다른 남자도 별 다를 것 없으니 이정도 역차별 문제없다고 스스로 회로돌리고. 아주 아귀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20/11/29 00:45
180석 진짜 든든하네요.
그나저나 이젠 양성평등 같은 중간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고 예상합니다. 지금과 같은 페미니즘같은 같잖은 광풍이 지나고 나면 그 백래시로 뭐가 올련지 모르겠네요.
20/11/29 01:00
근데 별개로 제가 궁금해서 그런데, 이 사람은 뭘 했다고 민주당 최고위원인 겁니까? 아무리 검색해봐도 뭐 한 게 없는데......
최고위원이 별다른 업적이 없어도 '청년', '여자'면 그냥 주는 위치인가요? 얼굴마담같은 건가?
20/11/29 01:12
그냥 큰일은 여자들이 하고 남자들은 뒤에서 그래도 성적 대상화는 나쁘지 암 나는 어차피 리얼돌 안쓰는데 이러고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다 크크 나는 여자랑 하게 될 일도 없으니 녹음 처벌 받아도 괜찮은데 이거랑 다를거 없죠
어차피 분위기가 그런데 이 거대한 물결을 개인이 어떻게 막겠습니까 서로 불평불만이나 얘기하곤 아무 일도 안하고 밖에 나가선 조용히 몸이나 사리는거죠 페미니즘 만세입니다
20/11/29 01:19
신기하게도 '일부' 여자들에게 180은 엄청난 숫자네요
키가 180이 안 되는 남자들은 루저일 뿐이고, 민주당의 180석은 억지를 가능하게 해줄 마법의 카드니까 이런 정도의 사람을 최고위원에 앉힌 수준 돋보입니다 덜덜덜
20/11/29 01:21
위계에 의해 여성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남성 권력자들이나 때려잡을 것이지, 성적으로나 계급적으로나 하위에 있는 남자들이 스스로 풀겠다는 걸 왜 이렇게 핍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1/29 01:22
5천만명이 사는 나라에 누군가 개소리할수 있죠. 그런데 저런 개소리 하는 사람을 180석 집권 여당 최고위원 시켜주고 우쭈쭈 해주는 늙은이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들 세대가 공감하는 여성에 대한 죄책감은 지들 세대에서 해결해야지 지들 청년기에는 다 꿀빨아놓고 이제와서 도덕적인척 마초 젠틀맨인척하면서 젊은 사람들 쥐어짜는지 짜증나 죽겠네요. 저 사람 데려온 대권주자 턱 돌려버리고 싶습니다 진짜
리얼돌 본적도 없고 쓸 생각도 없지만 저런 생각 자체가 짜증납니다. 나라가 뭔데 방구석까지 쫓아와서 오지랖을 떨어대는지.. 다 큰 성인이 무슨 꼬맹이도 아니고 나라가 부모 행세를 하면서 이건 하지마라 저것도 하자마라.. 개인이 방구석에서 꼬추를 어디에 쓰든 나라랑 대체 무슨 상관인데? 개인에 대한 나라의 오지랖이 도를 넘었어요 정말
20/11/29 01:25
민주당이 진짜 역겨운 건
연달아 터진 성추행으로 더듬어만진당인 거 다 뽀록 났으면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고상한 척 한다는 거
20/11/29 01:44
참 한숨부터 나오는 일인데 진짜 문제는 저게 아마 "몇몇 미치광이들만 개소리하는" 일이 아닐 거라는 겁니다.
아마도 이런 이슈는 한국 여성 대상으로 찬반조사하면 찬성이 꽤 높게 나올 거라... 생각보다 저 리얼돌 막자는 얼척없는 생각이 완전 마이너 여론은 절대 아닐 테고, 이 분위기가 바뀌지 않으면 답이 없어보여서 더 막막합니다.
20/11/29 01:54
이런 문제에서는 성인사이트를 막자는 미친 페미들 주장에 대고 성인이 성인사이트에 들어가는게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던
전 녀성 대통령의 인식이 차라리 비교불가 급으로 바람직하네요.
20/11/29 02:55
이 정권 들어서 젊은 남성들의 영역이 급속히 축소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얘네한테 표를 준 제가 등신인 것 같아요. 내 목을 칠 사람에게 칼을 쥐어준 멍청이가 있다? 쀼슝빠슝
20/11/29 03:09
아이들이 인형놀이 하는 것하고 비슷한 것이죠. 성적 대상화가 문제이고 실리콘 인형을 가지고 노는게 잘못이라면
아이들이 바비 인형을 희롱하고 맘대로 부리고 던지고 노는 것은 사람을 놀이의 대상화로 생각함은 물론이고 인간에 대한 폭력이고 인권에 저촉되므로 금지되야죠.
20/11/29 06:15
2D 쪽까지 확장하면, 연예인 직캠 찍어 올리는 것도 대상화고, 그거 보면서 댓글다는 것도 대상화고, 셀카 찍어 인스타 올리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대상화이니까 인터넷을 없애버립시다!!
20/11/29 08:05
이런 거 보고도 '그래서 국힘 찍겠다는 거냐?' 하실 분 계시겠죠? 네. 확실하게 말씀드리죠. 찍겠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일단 이놈의 페미당 폭주는 멈춰야겠네요.
20/11/29 12:11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법까지 바꿔가며 개판친적이있나요? 녹음방지법이나 여폭법, 비동의간음죄를 보시죠.
이 사회의 틀을 바꾸고있는거아닙니까? 반면에 기독교요? 미친자들 나가서 시위한대봤자 페미에 비하면 말그대로 찻잔속의 태풍이죠.
20/11/29 12:12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56
압력을 끼친 건 맞죠. 찾아보면 몇 개 있을 거 같은데...
20/11/29 14:32
kien 님// 차별금지법은 취지만좋을뿐 부작용이 이루말할수없죠.
녹음금지법이나 비슷하죠. 그러니 악법이라는건데요? 모든종류의 차별을 금지한다? 말은좋죠.그리따지면 도대체 할수있는 말이 있나요? 비판도못하고 주장도못하겠네요. 취지만 좋고 실패로끝난 공산주의와 뭐가다른가요? 악법이 괜히 악법이아니죠.
20/11/29 15:07
노르웨이고등어 님// 누구나 취지는 좋죠. 님이 하시는 반페미로 국민의힘을 밀어주자는 것도 취지는 좋겠죠. 그런데 부작용도 있을텐데 말이죠.
20/11/29 17:40
노르웨이고등어 님// 네, 그러니까 찬성과 반대에 대한 결과를 각자 추정해서 악과 선을 분리하면 님 말처럼 되겠죠. 님의 주장을 사실인 명제로 바꾸시면 곤란합니다.
20/11/29 17:49
kien 님// 제가 말한, 차별금지법의 부작용이 더 클수있다는것에 대해서 반박이 없습니다. 그럼 인정하시는거잖아요.
제가 말한 페미법안이 만들어진 사례들에 대해서 님이 가져오신게 차별금지법인데, 그걸 기독교가 압력을 행사한 사례라고 하셨죠? 문맥상 옳은 법안인데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듯이 말씀하셔서, 저는 굳이 기독교 아니라도 법안자체가 부작용이 더 클것이라는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고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때에는 좌초된거라고 반박을 했죠. 기독교때문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셔야죠.
20/11/29 18:06
kien 님// 법안이 통과된거랑, 부작용이 실제로 더 크냐 아니냐랑은 100퍼센트 일치하는게 아니죠.
왜 차별금지법을 제정했을 때 생기는 장점이 부작용보다 더 크다는걸 증명해주시기 바랍니다.
20/11/29 18:08
노르웨이고등어 님// 그럼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 거랑 실제 부작용이 크냐가 100% 일치하는 게 아니니 의미가 없겠네요. 그럼 이제 님께서 먼저 확고하게 위의 법들이 통과되었을 때 부작용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을 때의 부작용보다 큰지를 증명해보시면 되겠습니다.
20/11/29 18:10
kien 님// 제가 법안이 통과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로 부작용이 크다고 했나요?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모든종류의 차별을 금지한다? 말은좋죠.그리따지면 도대체 할수있는 말이 있나요? 비판도못하고 주장도못하겠네요. 취지만 좋고 실패로끝난 공산주의와 뭐가다른가요? 악법이 괜히 악법이아니죠.] 라고 앞의 댓글에서 썼습니다만.
20/11/29 18:12
노르웨이고등어 님//
"저는 굳이 기독교 아니라도 법안자체가 부작용이 더 클것이라는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고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때에는 좌초된거라고 반박을 했죠."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말했잖아요. 국민의힘 지지했을 때 결과가 악으로 예상되면 국민의힘 지지는 악이냐고요. 이것도 의도는 좋아도 실패로 끝나면 악이겠죠.
20/11/29 18:17
노르웨이고등어 님// 그럼 지금 이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겠네요. 개신기독교가 주축중 하나인 되는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결과가 악, 제 2의 박근혜 꼴이 날 수 있으니 국민의힘을 안 찍고 민주당을 찍는다가 되니까요.
20/11/29 18:18
kien 님// 전 국민의힘 지지했을 때의 결과가 악이라고 생각을 안하는데요.
그리고 그얘기가 왜나오죠? 그거는 둘째치고, 지금 논제는 페미의 해악이 크냐, 극우기독교의 해악이 크냐인데요.
20/11/29 18:23
노르웨이고등어 님//
제 기준에서는 코로나 퍼트리는 데 일조한 기독교 집단의 해악이 님이 말씀하신 몇 몇 법의 부작용 보다는 크다고 봐서요.
20/11/29 18:24
kien 님// 코로나 퍼진게 광화문집회 하나때매 퍼진건 아니죠.
그리고 겨우 그 코로나 하나가지고, 광화문집회 혼자 코로나퍼뜨린것도 아니고 법을 지들 맘대로 고치는거랑은 비교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근거가 너무 궁색하군요.
20/11/29 12:26
극우기독교보다 페미가 사회적해악이 덜하다하셨죠?
극우기독교들이 창조론이니 창조과학이니 뭐니 떠들어봤자 이미 사회는 그들의 말을 거의 들어주지않죠. 이제는 종교인과세도 결정되었구요. 말잘하셨습니다. 그런데 페미들은 뭐죠? 성범죄 재판에서의 유죄추정 패시브에, 비동의간음죄, 성인지감수성, 녹음금지법등등, 한때는 극렬페미들이나 떠들던 그들만의 사상,주장이 하나둘씩 국가에서 공인을 받고 법의 영역으로 오는 중입니다. 뭘보고 페미가 해악이덜하단거죠?
20/11/29 12:43
노르웨이고등어 님// mb때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가 무산 되었었죠. 그러니까 극우 기독교 득세하는 꼴을 보는 것 보다는 낫다는 거고요. 성범죄 재판에서 유죄추정 패시브(?) 라고 하시는 데, 지금 박원순 상대로 유죄추정 하시는 분들은 다 페미겠군요. 그러면 페미가 더 무섭다는 님의 말씀이 이해는 갑니다.
20/11/29 12:49
노르웨이고등어 님// 검열 싫어하시면 YWCA 도 찾아보시죠. 님처럼 만물페미론으로 가면 만물기독교론으로 가서 모든 검열제의 원죄를 기독교에 갖다 붙이죠.
20/11/29 14:34
kien 님// 그러니까 사례를 들고오시라니까요? 무산된거 들고오시지말구요.
만물페미론이라니요. 성인지감수성이니 녹음금지법이니, 비동의간음죄니. 다 페미쪽주장이죠. 무슨 기독교계에서 주장한건가요? 제가 예로든거래봐야 저거 세개정도 뿐인데요? 제가 이세상 모든문제가 페미때문이라했었나요? 그리고 말이되는소릴하셔야지요. 극우기독교쪽에서 주장하는 악법이 현실화된 케이스 돌고오시죠.
20/11/29 14:43
로제타 님// 누가걸릴지 어찌압니까? 아무죄없는 평범한사람이 겨우 핸드폰잃어버렸다가 강간으로 고소당하는 세상인데요?
연인간에도 헤어졌다가 강간으로 고소당하는 일이 있는데요?
20/11/29 14:53
kien 님// 논리가 그렇게 엉망이고 비약이 심하시니 글만쓰면 욕먹으시는거죠.
갑자기 만물페미론은 왜나옵니까. 여기 만물의 문제의 근원이 페미때문이라고 한사람 누가있나요?
20/11/29 14:58
노르웨이고등어 님// 님처럼 일반화 시켜버리면 mb 때 만들어버린 모든 '악법'이 기독교에서 추진화가 되는 법안이 되는 거죠. mb=기독교 이분들이 통과시킨 악법=기독교 악법. 이게 님의 도식도잖아요.
20/11/29 15:03
노르웨이고등어 님//
https://news.lawtalk.co.kr/3000 사실 이런 것도 있어서 과연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하는 법안이 될런지도 모르겠군요. 님께서 먼저 성범죄 유죄 추정이 실제로 벌어지는 일인지, 페미들이 재판장을 먹었다는 근거는 있나요?
20/11/29 15:51
kien 님//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211252219115&sec_id=940301
수도권의 다른 판사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리 성폭력 전담 판사들은 어떻게 보면 형사소송법을 어기고 있다”며 “원래 무죄 추정인데 사실 인정부터 양형까지 워낙 비판을 받으니까 아무래도 피해자 쪽으로 기운다. 극적인 반전이 없는 이상은 유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판결이 만약 오판이라면 피고인의 인생은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 성인지감수성도 유죄추정이나 다름없는거 아니에요?
20/11/29 15:55
노르웨이고등어 님// 그게 페미가 재판장을 점령했다는 근거가 되나요?
그러니까 님 말씀대로면 성인지감수성으로 박원순을 유죄추정하는 pgr러들은 페미니스트들이군요?
20/11/29 17:26
노르웨이고등어 님//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53705 이런 것도 심심치 않게 나오죠, 게이머로서 생존을 위협 받고 계시나요?
20/11/29 17:31
kien 님// 페미가 재판정을 점령했다고 누가 그리주장했나요? 하지도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시면안되죠.
성범죄에서 유죄추정을 하고있다는게 어떻게 페미가 재판정을 점령했다고 비약이 되는건가요?
20/11/29 17:33
kien 님// 고작 가져오신게 저거하나네요. 참고로 게임규제는 페미들도 찬성하죠?
굵직한법안만해도 여폭법 녹음금지법 성인지감수성이 있죠. 유죄추정하는것도문제고. 고작 저거하나로 저많은 페미의 해악이랑 퉁쳐지나요?
20/11/29 18:03
노르웨이고등어 님// 위의 법안들은 남성에게도 적용되니 어디에 여성우대가 있나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님께서 갖고오는 근거가 별로 없다고요. 하다못해 어떤 여성 단체/페미니즘 단체에서 위의 법안들을 추진했고 이게 민주당에 압박이 가서 위의 법안들이 진행되었다는 증거가 있어야겠죠. 그런 게 없으면 그냥 위의 법안들이 기독교가 압박해서 했다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거고요.
20/11/29 18:09
kien 님// 녹음금지법만 가지고 말해보죠.
실제적으로 성관계음성을 녹음해서 그것이 유출되었을때 받는 피해는 당연히 여성아닙니까? 그리고, 저 법안을 도입했을 때 얻는 이득도 여성이지 남성이 아니죠. 아래에도 말씀드렸듯이 여성의 남성강간은 나라에서 인정해주지 않고, 그렇다면 합의하에 섹스를 했더라도 무고를 당했을 때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그 당시의 증거가 필요한건 남성인데, 그 증거가 봉쇄당하는게 남성인가요 여성인가요? 그러니 여성우대법안인건데요? 여폭법의 경우는 그냥 법안 제목부터 여성폭력방지법 아닌가요?
20/11/29 18:11
노르웨이고등어 님//
실제적으로 성관계음성을 녹음해서 그것이 유출되었을때 받는 피해는 당연히 여성아닙니까? ->왜죠? 아래에도 말씀드렸듯이 여성의 남성강간은 나라에서 인정해주지 않고, 그렇다면 합의하에 섹스를 했더라도 무고를 당했을 때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그 당시의 증거가 필요한건 남성인데, 그 증거가 봉쇄당하는게 남성인가요 여성인가요? -> 위의 기사를 못 보셨군요...... 여성폭력방지법 ->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4 누군가는 여성혐오법이라고도 보나 봅니다.
20/11/29 18:12
kien 님// 왜냐니요. 그냥 일반인 영상 유출만해도 여성의 피해가 대부분이지
남성의 피해가 얼마나 있습니까? 애초에 그런 일반인의 xx유출에 관심갖는게 여성보다 남자잖아요.
20/11/29 18:13
노르웨이고등어 님//
https://www.mbn.co.kr/news/entertain/3095191 말했잖아요. 좀만 찾아보시라고.
20/11/29 18:15
kien 님// 제가 남성의 피해가 아예 없다고 했었나요?
'여성의 피해가 대부분이다'라고 했죠. 예전에 폐쇄되었던 우리나라 성인사이트들이나 지금도 접속가능한 폰헙, xvideo같은 사이트들 대부분이 남성취향의 여성유출 동영상입니다.
20/11/29 18:16
kien 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3/159907/
몰카 피해 93%가 여성이라네요.
20/11/29 18:18
노르웨이고등어 님// 본인 편하실 때로 여성의 특수성을 끌고 오시면 곤란합니다, 그럼 사회적으로 여성 피해자가 많으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가 되니까요. 님 기준으로 보면 이게 여성 우대인가요?
20/11/29 18:19
kien 님// 저 편할대로가 아니라 실제로 저 법안의 주 수혜자가 여성이 맞는데요?
통계를 좀 보세요. 네 여성우대법안 맞아요. 사회적으로 여성피해자가 많은거랑, 법에서 혜택을 줘야한다는거랑은 관계가 없고 완전 틀린얘기죠. 특정 성별에 피해자가 많다고해서 재판시에 혜택을 준다는게 말이됩니까. 범죄자의 성별에 관계없이 범죄가 동일하다면 같은 죄값을 받아야죠.
20/11/29 18:23
kien 님// 덜렁 기사하나 올려놓고 읽어보라하시면 뭔말을 하고자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반박을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기사를 올리시려면 기사에서 어느부분이 제 주장을 반박하는건지 확실히 해주시구요.
20/11/29 08:58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는데 리얼돌까지는 아니지만 남성형(?) 그거 인형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여성형만큼 디테일하진 않고 좀 프로토타입 같은 그거 용도로 판매중인데
저 사람이 그거 인형도 같이 테클을 걸면 최소한 보수적인 사람이라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문을 살펴보니 일언반구도 없군요.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백번 양보해 신념이라 봐줄 수라도 있지...
20/11/29 09:23
차라리 여자가 발의해서 더 낫네요..
박원순 나이대의 남자가 발의했으면 너무 역겨워서 진짜 화났을 것 같은데 그 정도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20/11/29 10:04
여기서 이래봐야 지지율 40퍼센트는 굳건하니까 10년동안 남성인권이 바닥이 되는 과정을 눈뜨고 지켜봐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아니 여당에서는 20년도 부족해서 더 해먹겠다고 대놓고 기사도 내놓고 있는데 못막죠.
20/11/29 10:11
솔직히 고기도 별반 다츠지는 않을 겁니다.
서살 우리나라의 보수는 성엄숙주의가 강해서... 단지 여자를 좀 더 억압한다는 차이지...
20/11/29 11:13
무조건 억압과 제한으로만 국가운영의 답을 찾는 민주당도 제가 극혐하는 국힘만큼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리얼돌에 관심도 없지만 그걸 국가가 왜 제한해요? 먼저 신경쓰고 처리해야할 일이 쌓였을텐데 애초에 문제가 될 일도 아닌 리얼돌 얘기나 하고 있는거 보면 제 생각과 달리 할 짓 더럽게 없나봐요. 태어나서 문국현 제외하고 민주당만 찍어봤는데 이제는 민주당-국힘 똑같이 무조건 거르기로. 민주당도 이제는 진짜 못 봐줄 정도까지 나간 것 같고(한참 전에 깨닫긴 했지만), 어차피 당선될 것 같지도 않으니 차라리 만만치않게 노답인 제3의 당에 제 표를 버려야겠습니다. 민주당을 겪으면서 정치혐오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중입니다.
20/11/29 11:46
성별 문제는 이제 일부 여성의 왜곡된 시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편향된 사고의 제재 공격들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도 문제인 수준이 된것 같네요.
20/11/29 11:50
태아는 세포!!! 실리콘 인형은 생명!!! 생물학의 신기원을 쓰는 갓페미!!!
갓페미분들의 위대한 생물학적 발견에 대한 공로로 노벨생리학상, 2D캐릭터와 실리콘 인형의 인권보호에 힘쓴 공로로 노벨평화상의 동시수상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20/11/29 12:06
꼭 리얼돌 딱 하나만 가지고 그러겠습니까? 온갖 여성우대 정책과 페미옹호발언, 아청법 강화에 https 규제강화에... 정부여당이 쌓아온 업보가 한둘이 아니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테구요
20/11/29 12:23
생존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을 이유로는 충분한것 같네요. 사실 이거 아니어도 검찰개혁에 대북정책에 부동산에 조국에 윤미향까지 한트럭이지만요
20/11/29 13:10
성희롱으로 걸려서 직장 짤리고 돈 못벌면 생존이 어려워지겠죠? 한번 하지도 않은 성희롱으로 당해보시면될듯. 일단 머리가 깨져야되요. 그래야 뭐가 문제인지 암. 대부분 모든 분들이 문재인 지지하다가 부동산으로 머리 박살나고 정신차렸죠
20/11/29 18:05
kien 님// 애초에, 강간이든 살인이든 다 생존의 문제인데,
그래도 강간이나 살인같은건 국가에서 어떤 범죄보다도 중점적으로 처벌하려고 하고 있고 수사도 열심히하죠. 반면에 성범죄에서 죄없는사람이 억울하게 범죄자가 되는 문제는 국가에서 신경이나 씁니까? 이것도 생존의 문제 맞잖아요. 근데 님은 그게 아니라고 하셨고 그게 페미수준 논리라고 하셨으니, 왜 저게 생존의 문제가 아닌지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1/29 14:36
그래서 범죄로 규정되어서 처벌하지요.
근데 반대로 억울하게 범죄자가되는 문제는 누가책임집니까? 생존의 문제라는건 인정하시나봅니다.
20/11/29 17:44
kien 님// 2015년에 여성의 남성강간죄 [첫 기소]라며 언론에 크게 떴었는데, 그조차도 법원에서 무죄나왔고 이후에는 관련사례가 없습니다.
20/11/29 18:09
노르웨이고등어 님// 아니 뭐 댓글을 안 달면 크크크 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좀만 찾으시면 금방 나오는 것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5/2016120501216.html
20/11/29 18:10
kien 님// 제가 말한 성폭행은 저기서도 '강간'의 경우를 말합니다.
녹음금지법에서 문제되는건 주로 강간 무고니까요. 강간은 제가알기로 여성의 남성강간죄가 유죄 인정받은적이 없습니다.
20/11/29 18:16
노르웨이고등어 님// 그거랑 크게 상관이 있나요? 일단 여자가 남자를 성폭행 한다는 것을 인정 안 해준다는 건 틀린 문장으로 치고 넘어가보죠.
20/11/29 18:17
kien 님// 왜 상관이없나요?
녹음금지법이 바로 성관계시의 음성녹음 금지인데요. 성관계시의 성폭행무고는 당연히 강간류 아니에요?
20/11/29 14:47
왜 예전에 한밤중에 택시 타고 가다가 어떤 모종의 위협을 느껴서 달리는 택시를 박차고 뛰어내렸다는 여성 분이 있었죠. 그때는 남초에서 그거 막 비웃고 그랬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것도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생존에 준하는 두려움은 충분히 느낄 만하다는 것이죠. 여기서 남성 분들이 느끼는 것도 그런 위협이라고 봅니다. 물론 남성이 느끼는 그 위협이란 게 생존의 위협이라는 표현에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러나 남성으로서의 어떤 거세 위협은 느낄 법하고, 그렇듯 자유를 억압당하는 걸 남성 입장에선 생존 문제로 갈음해서 표현할 순 있다는 거죠. 저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런 어떤 불안을 느낄 수 있고 그걸 생존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호들갑은 떨 만하다는 거죠. 다만 이쪽이나 저쪽이나 도가 지나친 말은 삼가해야겠죠.
20/11/29 12:15
정말 짜증나는건
쟨 지금 자기가 하는 발언에 대해 깊은 생각은 해 보고 지껄이는건지 원... 이젠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정말 최선을 다해 뭐라고 해 주고 싶네요 다양성 인정해서 가만히 있으니까 자기들이 다 맞는줄 아나 진짜...
20/11/29 12:21
자위를 막을거면 성교라도 권장하라구욧 갑갑하네 진짜
유교는 금욕할 때 해도 권혼정책도 빡세게 해서 출산률이라도 높였는데 얘네는 무슨 의도로 저러는지.
20/11/29 12:47
본문 읽고 사업 아이디어 생각났는데,
리얼돌 수입하면서 국세청이 막으면 소송걸고 국세청이 소송에서 져서 소송비용 내주고 반복이라면 변호사 수임료도 소송비용에 포함되니까 그냥 변호사랑 짜고 하루에 몇천건씩 소송 걸면 계속 돈 빼먹을 수 있는건가요?
20/11/29 12:48
무슨 여성만 성적대상화 한다고 저 난리인지 전 정말 모르겟습니다
남자도 다를게 없는데..... 그래서 남자들도 요새는 화장도 하고 그러는데 뭐가 그렇게 피해망상이 심한지 왜 남자는 괜찮고 여자만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성적대상화로 이성보는게 분명 심하긴 심할텐데 그래서 여자한테 해야하는 매너같은게 있는거지 그거도 없으면 왜 여자한테 잘해줘야하는건지도 모르겟습니다 레이디퍼스트니 뭐니 그딴게 그런 생각 없으면 생기질 않았을거라 생각하는데
20/11/29 12:51
근데 진짜 강남역 사건 터지고 ~ 아마 이수역? 사건때까지도 피지알에서 페미 메갈 찻잔속 태풍 취급하는 반응들이 꽤나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살면서 배우는 세상입니다.
20/11/29 13:11
그래서 과거에 순진하게 페미에 긍정적인 의견을 갖던 분들 말고(옛날에는 몰랐으니까 당연하죠. 저마저 처음에는 인권, 사회 진보적 운동의 일환으로 생각했으니까요.), 현재까지 페미 맹신하는 부류는 참 이런 말하기 뭐한데 모자란 사람 취급합니다. 아니면 예전에 뭔가 빚을 질만한 행위를 했든지, 또 아니면 종교적 성향이 너무 짙어서 기독교적 "원죄 의식"(한남으로 태어났다는 원죄)을 갖는지도 모른다고 보고요.
20/11/29 13:20
현대의 페미는 철학이나 운동이 아니라 종교입니다.
리얼돌은 여체화된 성물인데 간음하면 안되죠. 뭔 말을 하건 저 수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냥 종교의 자유 보장한다 쳐야 됩니다. 그리고 남자에게 십자군이나 지하드 선포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죠. 저 여성분이 국회의원까지 간 건 종교지도자가 국회로 갔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고요. 그게 정책이 되는게 싫으면 안뽑는거 말곤 없죠. 어쩌겠어요.
20/11/29 13:31
찾아보니 나이는 24세
경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여성가족부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추진단원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나이로나 경력으로 보나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자기 밥벌이를 해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러니 저런 것에 분노할 수 있겠죠.
20/11/29 13:40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요즘엔 제가 생각하는 자문위원의 무게감과 뜻이 많이 바뀌었나 보군요... 허허
20/11/29 13:42
젊은 피(씇) 정치권에 흔히 있는 4~50대 자칭청년이 아니라
진짜 청년 계층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좋은 취지(?)로 저렇게 넣은 것 같은데 현실은 청년의 절반 그 절반중에서도 매우 극단적인 일부만 대표하는 목소리 같네요.
20/11/29 18:49
진짜 청년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싶으면 서울에 이름있는 대학교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지방대 다니거나 중소기업, 대기업 CS 같은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을 찾아가는 편이 더 낫다 봅니다. 저런 사람들이야 국회에서 어떤 이벤트를 한다고 하면 그걸 알고 찾아가서 자기 목소리 낼 여건이 되는데 막상 정치권에서 입법으로 안전장치를 만들고 도와줘야 할 사람들은 그런 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그걸 찾아갈 시간도 없거든요.
20/11/29 16:54
누구보다 밥벌이 잘 하고 있는거죠 달콤한 헛소리 좀 해주고 눈먼 돈 잘 먹으면서
문과취업어렵다 들었는데 이렇게 쉽고 편하고 짭짤한 일 없죠 나중에 잘되면 한자리 할수도 있고
20/11/29 13:35
이런거 보면 지금 민주당 지도부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만 모여있나 싶고...
국힘이 더 병신이라 차마 표가 못가는것만 아니면 식물정권 다되었을것인데, 국민이 페미를 지지한다고 잘못된 시그널로 인식할까 두렵네요. 제발 여당 국회의원 몇명, 국회의원의 아들들이 선제적으로 무고당해서 직장에서 짤리길 빕니다.
20/11/29 14:35
매갈 페미 찻잔 속의 태풍이라고 오냐오냐 하던 사람들은 틀렸습니다. 완전히.
사실 남성 커뮤니티 반응이 진짜 찻잔 속 태풍이죠. 왜냐 현실에 뭐 나서는 사람 하나 없거든요
20/11/29 19:11
그럴거면 딜도, 홀 같은것도 다 금지 시키지 왜 리얼돌만?
여성 인권에 앞장서는 당인데 왜 서울, 부산 시장은 성문제로 불명예스럽게 나갔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조만간 오이, 바나나 판매 금지법도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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