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1/28 01:22:10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anima1.png (554.1 KB), Download : 74
Subject [일반] 애니매니악스 리부트 (수정됨)



공식 트레일러


어디서 많이본 캐릭터가 나오는 클립

제 개인 취향으로 90년대 최고 미국 애니 중 하나였던 애니매니악스.

90년대 초에 나와 약빤 애니의 대명사 중 하나로 통했던 애니매니악스가 훌루를 통해 리부트 되었네요.

리부트 같은 건 구리다며 까다가 돈을 받고 바로 말을 뒤집는 것으로 트레일러를 시작합니다 크크

당연히 부속 애니인 핑키와 브레인도 같이 리부트 되네요. 성우도 당시 그대로 간다고 하구요.

유튜뷰에 돌아다니는 클립 등을 보니까 트럼프 풍자등 예전의 그 노빠꾸 약빨기는 유지되는 듯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덕 테일즈, 넷플릭스의 쉬라 가 성공적인 리부트를 보인 와중이라 훌루의 애니매니악스도 기대가 됩니다.

11월 20일이니까 이미 방영시작했군요. 근데 훌루를 한국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크ㅠ

아직 디즈니+도 못들어왔는데 한국에는 당최 어느 세월에 들어오려는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비쳐
20/11/28 01:42
수정 아이콘
‘리부트 같은 건 구려’...라고 하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 크크크

어렸을 때, 이거 보면서 세계지리와 미국 대통령 이름 외웠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크크
요한슨
20/11/28 07:37
수정 아이콘
루니툰도 떠오르고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네요. 워너 자체 제작 애니들이 괜찮은게 참 많았는데.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도 꽤 해줬었고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154 [일반] 때마침 일어난 일: 러시아 전역에 나발니 석방을 위해 수만명이 집결 [23] 아난9271 21/01/24 9271 1
90147 [일반] 엘리트와 일반인의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가? [171] 아리쑤리랑42605 21/01/24 42605 76
90021 [일반] 강철비, 정상회담 그리고 북한의 핵잠수함 [25] 나주꿀9956 21/01/14 9956 4
89922 [일반] 단 한명의 여성도 잃을 수 없다 (번역) [134] 아난13004 21/01/08 13004 5
89902 [일반] 무엇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가? [39] 아리쑤리랑20235 21/01/07 20235 61
89846 [일반] 구충제가 코로나19를 물리친다? [39] 메디락스9359 21/01/05 9359 0
89832 [일반] 미국에서 노인이 필수노동자보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늦어질 충격적인 이유 [41] 데브레첸11692 21/01/04 11692 15
89707 [일반] 코로나 치료제 근황 (featuring NEJM) [96] metaljet14720 20/12/30 14720 2
89283 [일반]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 [47] 어강됴리11981 20/12/15 11981 9
89274 [일반] [시사] 미국이 보는 한국의 모습은 어떠한가? [177] aurelius18366 20/12/14 18366 56
89056 [일반] [시사] 유럽연합이 바이든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17] aurelius9092 20/12/04 9092 2
89040 [일반] American gun fetish 미국민들의 총기 물신 [11] 아난7901 20/12/03 7901 1
88982 [일반] [시사] EU, 미국과 공동으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백서 발간 [12] aurelius11205 20/11/30 11205 12
88951 [일반] 애니매니악스 리부트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6803 20/11/28 6803 2
88906 [일반] [시사] 신임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을 어떻게 보고 있나? [3] aurelius7990 20/11/25 7990 10
88888 [일반]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인도태평양 전략 구호 [21] aurelius12068 20/11/24 12068 10
88879 [일반] [시사] 신임 미국 국무장관에 대한 각종 반응 [9] aurelius9297 20/11/23 9297 3
88852 [일반] [시사] 이번주 이코노미스트 표지 [70] aurelius13613 20/11/20 13613 14
88837 [일반] 이번 대선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된 미국의 정치적 분열 [12] 아난8169 20/11/19 8169 3
88817 [일반] 농촌 백인 투표자들 [52] 아난11543 20/11/18 11543 12
88814 [일반] [외신] 오바마 전 대통령 단독 인터뷰 [101] aurelius15395 20/11/18 15395 12
88805 [일반] 권위주의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공개편지 (번역) [12] 아난9048 20/11/17 9048 7
88797 [일반] [사설] RCEP, 중국에 맞선 조 바이든의 첫번째 도전이 되다 [14] aurelius11343 20/11/16 1134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