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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5 08:29
문재인 등이 “안정세” “자신있다” “파시라” 등 호언장담을 해 왔는데 그거 믿은 사람들만 호구되었죠
자기들이 한 나쁜 정책들을 물릴 생각은 없고, 남탓도 이제 한계니까 이번 진선미 발언처럼 어이 없는 무리수를 마구 던지는 것 같아여
20/11/25 08:35
부동산가격이 심리에 의해 많이 좌우되니
사지말라는쪽으로 계속 이야기하는데 그걸 다수가 믿고 정책도 잘펼쳤으면 윈윈이 될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믿는사람만 바보가되었고 오히려 역효과로 악순환이 되는거 같네요...
20/11/25 08:37
앞으로는 국힘이 180석 될 분위기면 무효표
민주당이 또 180석 될 분위기면 국힘이라도 찍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절대 다시는 안찍고 싶어져서..
20/11/25 09:37
자격이 돼야 들어가죠..
억대 버는 국회의원한테 공공임대 주면 특혜죠 국회의원이 많지는 않으니 소셜 믹스 차원에서 검토는 해볼만하겠네요.
20/11/25 09:38
아무도 특혜라고 생각 안할걸요..? 특혜보단 솔선수범에 가깝죠.
본인은 레버리지 땡겨서 들어가놓고 아랫사람들은 금지시키는게 특혜라고 할수 있지요.
20/11/25 09:40
어떻게 레버리지 땡겨서 월세를 들어가요?
이건 다른 주택보유 의원 기준으로 얘기하시는 거겠지만 저랑 어떤 대화를 하고싶으신건지 짐작이 잘 안되네요.
20/11/25 09:44
진선미만 콕 찍어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진선미만 자가보유자 아니면 괜찮은거에요 그럼? 그건 말이 안되고.
다시 말하지만 진선미가 월세를 살건 전세를 살건 그건 핵심 아니에요.
20/11/25 10:15
특혜 소지 때문에 공공임대 못 들어간다면, 래미안 말고 본인부터 저 공공임대와 동일한 급의 빌라로 월세 들어가면 되겠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가족을 좋은 곳에서 살게 하고 싶어 합니다 그 당연한 인간의 기본 가치관, 권리, 행복을 깡그리 무시하고 '너네 가붕개는 이 정도로 만족하고 살아*^^*'하는 수준의 발언을 계속 하니까 이낙연 김현미 진선미 등등이 욕을 먹는 거죠
20/11/25 11:38
당연히 차이가 있는 두 물건을 같은 가치라 하는 게 어이없으니 하는 말이죠. 자가냐 월세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말꼬리 잡으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무슨 말을 하시고 싶은건지..
20/11/25 09:43
성차별이고 뭐고 바로 아래부터 보세요 며칠전 녹음법안도 그렇고 누가 주동인지 부동산법무부 앞잡이들이 다 누군지 저것들은 머리가 비고 페미단체 강령으로만 움직이는 괴물들입니다
20/11/25 10:40
[A는 잘생기고 멋지고 훌륭한 개X끼다] 에서 마지막 단어만 빼면 칭찬이지만, 이 문장을 칭찬이라고 하진 않죠.
마지막 문장이 성차별인데 왜 그걸 빼라고 하시는지...
20/11/25 11:35
진보출신 남성들과 어떤 점이 다른지도 모르겠고, 해당부분에 대한 언급도 없는데 여성들만 콕 집어서 말하는게 성차별입니다. 진보출신 인물 이라고 표현하면 더 성중립적인 표현이 될 것 같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차별입니다. 아니면 더 세밀하게 사람이름 불러서 얘기하든가요.
20/11/25 10:41
사실 이 부분은 여성정치인이라서기 보다는...현 정권에서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외교, 사법, 부동산에 여성을 내세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보면 판사출신 추미애 빼고는 다 해당 부분에서 이렇다할 커리어가 없는 인물들이죠. 말만 그럴듯하게 페미니즘 내세우는것처럼 지들이 진짜 밀고 싶은 부분에 여성을 내세우는거죠.
20/11/25 08:41
아니 너네부터 먼저 가서 살라고 이것들아
지들은 임대주택 쳐다도 안보면서 개뻔뻔한것들 그리고 확실히 민주당내 여성 의원들은 그냥 쓰레기 집단에 가까워서 정말 볼때마다 역겨운 수준
20/11/25 08:44
지금 정권 초기엔
[대통령이 총선까지 국정운영 잘해서 총선에서 민주당 대승하면 진짜 유례없는 올바른 국가가 만들어지겠구나] 하고 망상(크크크)에 빠졌었는데 현실은 페미니즘에 부동산에 내로남불. 거기에 뚜까 맞으면서도 좋다고 지지하는 민주당 홍위병들 보고 있으면 진짜;;; 그놈의 적폐청산이랑 검찰개혁은 무엇을 위한 청산이고 개혁인지 이제 이해도 안되요. 그쪽분들은 왜 국힘당을 향해서는 욕안하냐는 초딩같은 논리를 펼치는데, 걔들은 이제 타격감이 없어요. 팰맛이 안난다고요. 근데 그거보다 당장 내 현실에 빡치게 만드는건 정부랑 민주당인데 왜 자꾸 국힘당 같이 안까냐고 물어봅니까? 크크크
20/11/25 08:45
민주계열정치인들 겉으로는 서민을 위해~ 서민을 위한 ~ 이러면서 서민들 잘살게 해줄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실상은 서민들은 우물안에서 가붕개처럼 옹기종기 살고 사다리 위로는 올라오지말라는 선민의식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있죠.
20/11/25 08:48
게 가 아니라 개드라구요. 개구리의 개!!
자기들이나 임대 주택 살면서 이야기 하지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이거 칭찬하는 애들은 더 답답해 죽겠어요. 왜이렇게 정치인을 못 빨아줘서 안달인지...
20/11/25 09:21
옆으로 걸어다니는 게든 개구리이든 어차피 개천에서 헐떡거리며 사는 건 같은 처진데요 뭐. 게다가 가재 친척뻘이라서 더 그런 느낌도 있을듯
20/11/25 08:51
이 양반이 왜 임대주택에까지 기웃거리며 어그로끄나 했는데 무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이었군요. 아이고 머리야
20/11/25 09:05
차기대권주자인 이낙연 픽인데 무슨 말이든 해서 관심을 받아야죠.
이재명은 더 심각합니다.기본주택(고위공무원 부동산 백지신탁+장기 공공임대),기본대출(누구나 일정 금리 이하 저리대출)같은 정책할 거라고 합니다.요즘처럼 국힘당 정신차리라고 응원한 적 처음인 것 같아요.제발 잘 좀 해라
20/11/25 08:52
저게 저분들이 생각하기에 이상적인 삶의 방식인거겠죠 크크 저분들이 청년기에 보고 자란 옛날 드라마에 나오는 언제나 화목한 서민들처럼 하하호호 옹기종기 모여살고 착하신 분들이 돈 밝히는 악역으로 변할 일 없는 사회.
20/11/25 09:01
앞으로 어떤 정당이든 180석 이상의 압도적 득표를 할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적절한 균형과 견제가 없으면 나라에 발전이 없는것 같네요
20/11/25 09:06
얼마 전까진 차라리 안철수를 찍지 박근혜 되살려주는 선택을 할 수야 있겠냐...라는 마음이었는데,
요즘은 이쯤 되면 민주당 니들이 박근혜 되살리려는 거잖아? 라고 생각하고 그냥 국힘당에 표 주기로 생각 바꾸는 중입니다. 과거 망령 어쩌구 하기 전에 현재의 우리가 죽어요.
20/11/25 09:09
니네들 자식들 데려다가 임대주택 살게 하란 말이야 !
춥고 배고프고 힘없는 서민들 말고 ! 바로! 바로 당신들의 자식을 데려다가 임대주택 살게 하면서 부동산 투기 없는 세상을 만들란 말이야.
20/11/25 09:16
"예부터 지배 세력 내 개혁 운동가들은 한편으로 자기 존재 자체에 주어진 혜택을 받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자기 존재를 부정하려는 이율배반적 면모를 보이곤 했다." "이런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를 비난하면 개혁은 불가능하다."
<조국 백서>
20/11/25 09:10
정말 임대주택이 그렇게 좋아도 부동산은 자산으로 기능하는데... 집에 대한 수요가 거주에 국한되는 것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네여
20/11/25 09:31
http://tbs.seoul.kr/news/newsView.do?seq_800=20393209&typ_800=9
청와대 "뚜벅뚜벅 국정현안 챙기겠다" 아마 이때부터 뚜벅뚜벅이 인터넷 밈이 된거 같습니다.
20/11/25 09:17
저는 국힘당이 누굴 내놓든 찍기로 이미 결정했습니다.
정치인이라는 족속들은 너무 큰 힘을 주면 안 돼요. 표를 다 받고 맘대로 날뛸수 있는 한비자보다 개가 더 낫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1/25 09:18
계속 이러니까 욕하는 거도 제 에너지만 낭비되고
저는 최대한 반대 세력에 표 주고 스스로 빠른 시일 내에 돈 많이 벌려고 계속 노력하려구요. 앞으로 제가 집 두 채 사기 전에 민주당에 표주는 일은 없을 겁니다
20/11/25 09:26
지금 서울 이렇게 망쳐서 서울시민들을 힘들게 만들었는데 민주당 어느 주자가 나와도 그에 비하면 나경원도 선녀죠. 누가 나와도 국힘 뽑습니다. 실패를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똑같은 실수를 계속 안 하죠
20/11/25 12:52
가끔 이 모든 일이 벌어지게 된 중요한 분기점이 오세훈 무상급식 캐삭빵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 그 뻘짓만 안했어도 박근혜 대신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고...
20/11/25 09:42
자리뺏기 아니죠 솔선수범입니다.
본인이 들어가 살기 싫다면, 소득이 많을리 없는 자기 자식들이라도 넣어야지요. (뭐 본인이 월세든 전세든, 자식이 있건 없건 그건 핵심은 아니다만)
20/11/25 09:47
솔직히 본인이 들어가 산다고 해도 그건 핵심이 아니긴 하죠.
공공임대주택의 삶의 질이 중요한데, 내츄럴본 좋을 수가 없고, 무엇보다 반 자본주의적에 인간 본성과도 대치됩니다. 제 생각은 인간 본성과의 대치가 핵심인데, 아무래도 님과는 다르겠죠..
20/11/25 10:14
인간 본성에 대해서는 저도 LH에서 임차해준 주택에서 사는데 잘 모르겠어요 청년자격으로 대학시절 낚아챈거라 오래 지내지야 못하겠지만 부모한테 뭐 안 물려받은 처지에서 역세권 사는데 돈 보태주니 좋기만 합니다.
20/11/25 09:53
자리뺏기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남편 사업 실패로 실제로 신고된 재산이 국회의원중 최하위인 -10억대입니다. (일반인도 이정도면 하위권이라 볼 수 있죠) 충분히 공공임대주택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들어가면 솔선수범에 가깝죠.
20/11/25 10:45
문득 청와대에서 '우리가 공공임대주택에 들어가 사는건 서민들 자리뺏기'라고 발표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들 활활 잘 탈듯
20/11/25 10:00
진지하게 요새 민주당 보면
마치 조선시대 사림 보는 것 같지 않나요? 정치적 박해를 받다가 세력을 키운 후부터는 자기들만 옳고 타 사상은 배척하고 신분제는 철저히 고착화 시키면서 자기들만 온갖 기득권을 가져가고 편협하고 이해할 수 없는 외교관 등등 이제 다음 순서는 외세 침략인가 싶네요 크크크
20/11/25 11:44
사림 + 친일파라서 더 질이 나쁘죠.
조선 말기 친일파가 한때 조선을 침략했던 청나라에 대한 원한을 강조, 절대악 취급하면서 자신들이 새로 따라야 할 대안으로 일제를 선택, 아시아인이라면 의당 일본을 따라야 한다며 주장했단 말이죠. 그러다 일본의 압제가 심해지니 그 중 상당수가 변절, 조선을 팔아먹으며 일제의 귀족으로서의 삶을 택했고. 현재 친중을 주장하는 세력이 토왜 토왜 하면서 일제강점기의 원한을 강조하고 절대악 취급하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는 게 중국이며, 현실론 운운하며 중국과 손을 끊는 것을 어리석다 평하는 것이 딱 뭔가와 겹쳐지는 것이 착각이 아닐 겁니다. 그나마 현재의 우리에게는 미국이라는 대안이 있고,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반미 흐름 같은것에 휩쓸리지 않고 나름 국외를 바라보는 감각도 있어서 다행이죠.
20/11/25 13:25
수학, 과학, 공학 등 실무에 무지한것까지 완전히 동일합니다. 민주당 관련자들 전공 보면 실무 관련된 전공이 거의 없이 문사철 위주거든요. 이번에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들 보면 전부 언론, 법학 전공자 뿐이죠. 본인들 스스로 그 어떤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인사들입니다.
더 나가면 인문학 혐오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인문학이 학문적 의미 이외에 실생활에서 교양 이상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나라를 캐리하는 이공계 종사자들의 멘탈 회복을 위한 재미있는 문화 콘텐츠 제작 정도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법학도 법정에서는 실무학문이라지만 그 외 분야만 오면 깜깜이가 되는건 마찬가지고요.
20/11/25 10:02
예전 : 같은정당은 뭉쳐서 거수기 놀이하고 상대정당의 정책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여 정책입안이 잘 안됨
현재 : 한정당에서 입달린 양반들마다 맘대로 정책 입안하고 그것이 통과됨 , 자고일어나면 새 법안 및 정책이 발표됨
20/11/25 10:13
저런 말을 하느니 그냥 입 닫고 있는 게 나을 텐데, 그걸 똑똑하신 분들이 모르지는 않을 테고 대체 왜 그러는지... 정책 옹호 수당제라도 있나요?
20/11/25 10:15
명일동 래미안 솔베뉴
네이버 부동산 참고 21평형 현재 월세(보증금 4억에 월세 50) 26평형 보증금 3억~5억, 월세는 80~200 2020년 9월 평균관리비 15만원 가량
20/11/25 10:18
대선은 무조건 정권교체로 투표하고,
총선은 무조건 불리한쪽 투표해야겠어요. 국힘이 좋은게 아니라 민주당이 너무 해악이 심하니, 서로 견제할 수 있게 번갈아가면서 찍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20/11/25 10:22
[정부가 발표한 공공 물량 11만4100가구 중 중산층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은 공공 전세 1만8000가구(서울 5000가구) 정도뿐이다. 이 유형만 소득·자산을 보지 않고 추첨으로 선정한다.]
자리 뺏기라고 생각하시면 저길 들어가시면 됩니다. 솔선수범 하십시다!
20/11/25 10:26
일부러 그러는거 맞는 것 같습니다.
오른 집값은 보유세 때려버리면 그만이고, 집없는 사람들은 집살 기회를 박탈하고 임대에 살라는거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서민에 대한 기준이 낮고, 또 그렇게 만들려는거죠. ‘집을 가지면 그 사람은 보수화 된다’ 이게 현 부동산 정책을 만든 사람이 책에서 실제로 한 말이에요. 왜 집값을 못잡지? 라는 질문이 잘못된 겁니다. 안잡는거에요. 바보가 아닌 이상 스무번 넘는 대책동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를리가 없습니다. 민주당은 그렇게 멍청한 애들 아니에요. 그냥 본인들이 그린 그림대로 하고 있는 겁니다.
20/11/25 10:41
저도 숨은 의도가 이런거라고는 솔직히 안믿었어요.
그런데 얘들은 찐입니다. 이제 숨기지도 않아요. 장기집권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국민들 가난하게 만드는거에요. 이쯤되면 무섭네요 슬슬...
20/11/25 10:32
위에 지적해 주신 분도 계시지만 엄근진하게 '가붕게' 가 아니라 '가붕개' 입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갑각류 한자리, 어류도 한자리, 양서류도 한자리 점지해 주시겠다는건데(물론 천룡인은 예외) 그 진의가 자꾸 왜곡되는 것 같네요
20/11/25 10:41
어차피 공공임대 좋다고 생각하고 필요한 사람들은 들어가서 잘 살겁니다. 저희도 신청하고 있구요. 근데 본인은 신축 아파트에 살면서 공공임대 좋으니까 신축 아파트 넘보지 말고 거기서 살아라? 이딴 발언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크크. 실제로 사는 사람들도 기분 나빠지게 하는 얘기죠.
절대 정권 안바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바뀔거 같네요.
20/11/25 11:08
진선미: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빌라나 다세대주택에 살면 옆 호수랑 사이좋게 지네나요??? 공공임대아파트면 쌩판 모르는 남이 옆호수 위층 아래층에서 살텐데 무슨 소리지?
20/11/25 11:19
진선미 의원이 방문한 오류동 숲에리움 검색해보니 6층부터는 노인 및 청년 180세대 주거공간으로, 2~5층이 주민카페나 코인세탁소 등 공동편의시설 및 커뮤니티시설로 구성되어있나보네요.
저도 기대하는만큼 효과가 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20/11/25 11:09
전에도 리플 달았는데 쟤네들은 북한의 집단수용소를 워너비로 생각하는 것 같이요.
고위층 민주당원인 자기들은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살고, 일반 가붕개들은 집단수용소에서 살게 하면서 그 중간중간에 민주당 당원을 교묘히 배치하여 사상교육을 하면서 선동을 하구요.
20/11/25 11:11
공동체의식드립치기에는 사실 아파트나 빌라나 다세대주택이나 옆호수 사람들이 쌩판 얼굴 한번 본 적도 없는 남남인 건 똑같을텐데
뭔가 다른 게 있나여???? 뭐지???
20/11/25 11:37
https://pgr21.co.kr/freedom/88718
얼마전 주거추진단 할때 쓴 글인데 결국 저런 소리하려고 만든 조직인거죠. 합리적으로 여러 출신들 잘 엮었다는 분들은 참...
20/11/25 12:00
이 정권은 늘 국민을 가붕개 취급 했는데, 왜 아직까지도 여론에서는 진짜? 진짜 가붕개 취급하는거야? 설마.. 진짜야? 이런 믿음들이 있을까요. 현 정권을 보면 정말 사전 작업을 잘 해놨구나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놀랄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집단에서 나오는 말이면 정말 자연스러운 문장이거든요. 오히려 당사자들은 응 우리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어 인정하는데, 여론만 분열되서, 속마음은 이럴거야 저럴거야 맞을거야 아닐거야 하는 듯...
20/11/25 13:26
그냥 자기들의 이상적인 위정자만 투영하고 실체를 안 보고 있던거죠.
조국이 가붕개 발언하고 나는 사회주의자다라 그랬어도 그 가붕개를 뜻하는게 아니고 사회주의를 뜻하는게 아니란 여론이 많았죠.
20/11/25 13:43
정말 문재인과 민주당이 사랑스러워서 끝까지 버티는 분들은 몇 안된다고 보고 그냥 인정하기가 싫은거죠. 박근혜 탄핵시키고 민주주의 선진국이라며 설레발이라는 설레발은 다 떨었는데 박근혜보다 더한건 둘째치고 파시스트를 뽑아놨으니 인지부조화가 당연히 오죠.
20/11/25 12:34
임대추택 공급이라도 팍팍 해줘요 좀. 자격조건도 좀 낮춰주고... 들어가 살고싶네요 ㅠㅠ
월세 너무 비싸요. 보증금때문에 돈도 묶이고.. ㅠㅠ
20/11/25 13:25
우리나라 예산을 임대주택공급에만 다 쓸수는 없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아무리 임대주택 공급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맥스가 20퍼센트 정도 선일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임대주택 공급을 해도 자격요건이 많이 낮아지기는 힘들겠죠ㅠ그러니까 민간공급도 같이 해야되는건데.. 이번 정부는 민간공급은 거의 손 놓은 거 같아요....
20/11/25 12:47
집권 1년차 - 누구나 강남 아파트 살 필요 없다
집권 3년차 - 누구나 서울 아파트 살 필요 없다 2주 전 - 누구나 아파트 살 필요 없다 지난 주 - 빌라, 호텔 들어가 전,월세 살아라
20/11/25 13:30
주호영 박덕흠은 저런 소리 안해요. 집값 오를테니 빚내서 집사라고 하지.
레알 주호영 대통령에 박덕흠 국토부장관이 차라리 훨씬 낫겠습니다.
20/11/25 13:35
댓글 22개만 다신 거 보니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거같은데 놀랍게도 18년까진 여기 민주당지지사이트 맞았는데요. 놀랍게도 그게 바뀌고있네요
20/11/25 14:10
임대주택 이따위로 밀지도 않은 국힘은 왜요?
더민주는 지네가 좋다좋다 하니까 니가 거기서 살아라 하는건데요? 그리고 지금 설마 불특정 다수 회원들을 비하하시는건가요?
20/11/25 13:37
김현[미], 추[미]애, 진선[미]
이 정권의 삼미슈퍼스타즈네요. 이 정권의 부동산 기조는 1. 집은 자산이 아니라 소득으로 사용가치를 지불하면서 사는 소비재 2. 소득이 없는 사람은? 복지로 커버 이거인 것 같아요.
20/11/25 13:56
저렇게 무능한 비호감으로 뽑아놓기도 쉽지 않은데. 흠
하긴 워낙 이들의 활약이 눈부셔서 그렇지 다른 장관들도 만만치 않죠. 박능후라든지 이인영이라든지
20/11/25 14:03
분위기상 오를때까지 오를것같고 말안듣고 집산사람은 지지자 아닌걸로 생각하고 이제 보유세 때리겠죠. 자기들은 보유세 때리기 직전에 처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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