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7 15:33
저도 폰으로 유튜브만 보는 입장에서 중급기도 좋겠지 싶어서 A8 2년 정도 사용해 봤는데 또 쓰다보면 플래그십이 그립고...이게 참 묘하더라구요...
20/11/07 16:44
네 설정은 가능해서 여러 설정해봤는데.. 아이폰만큼의 어떤 그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할 수가 없더군요 이건 태생적인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겠죠..
20/11/07 15:42
A51 같은 중저가 제품은 단말기를 바로 구매해서 사는 것 보다 일명 성지에 가서 차비 받고 구매하는 방향이 더 저렴하고 그러면 가성비 측면에서는 비교불가 할 정도로 훌륭한 제품입니다. 최적화나 인터페이스 불평 할 수도 없는 수준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20/11/07 15:49
첫 메인화면이 부팅 직후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보안때문에 부팅후 잠금해제 전에는 파일접근을 다 막았습니다. 블루라이트 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들도 다 동작 안될겁니다.
안드는 내맘대로 커스텀 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갤럭시 스토어에 keys cafe 써보시면 화려한 키보드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1/07 16:41
부팅 이후가 아니라 일반 사용할때도 그렇습니다. 화면이 꺼져있는 상황에서 화면을 키면 시간과 상태 메시지 나와있는 그 화면에서는 블루라이트가 안먹힙니다. 잠금 해제하고 들어가면 그때서야 블루라이트가 켜지구요
20/11/07 21:11
지문인식 화면이 뜰때 블루라이트필터가 꺼질겁니다. 갤럭시 보급형 단말은 광학식 지문센서인데 블루라이트필터가 켜져있으면 정확도가 낮아져서 강제로 끄는걸로 알고있어요 S시리즈는 안그렇더라구요 크크
20/11/07 15:54
폰 제조사에서 보급폰 만들때 가장 신경 쓰는 부븐 중 하나가 프리미엄 폰과의 차별화고
그게 2% 정도 아쉽게 느껴진다면 잘만든 폰으로 보이네요 흐흐
20/11/07 16:13
갤럭시의 듀얼스크린 기능(분할화면 혹은 팝업화면) 사용해보시면 한층더 만족하실겁니다
특히 게임,동영상,인터넷을 동시에 띄워놓고 하는맛이 흐흐흐
20/11/07 16:19
갤럭시 s20 울트라를 쓰고 있는데 블루라이트 문제나 유튜브 문제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네요.
플래그쉽과의 차이인 것인지... 저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쓰고 있는데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 저는 안드로이드의 압승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글 입력을 할 때 키보드 자체가 아이패드는 너무 너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문제없이 쓰려면 쿼티 배열을 써야 하고 불편해서 천지인/천지인 플러스 지원 키보드 앱을 바꿔서 깔아봐도 버그들과 사용자 편의 인터페이스가 너무 너무 너무 불편하고 짜증을 유발하더군요. 키보드는 항상 사용하는 앱이기 때문에 편리해야 하는데 쿼티 자판으로 써야 버그가 없다 보니 자판 배열도 가뜩이나 비효율적인데 화면 좌우로 이동하는 폭이 너무 커서 타이핑 속도도 떨어질 뿐 아니라 조작 피로도가 너무 높더라고요. 글쓴이가 말씀하시는 애플의 장점을 느끼기에는 이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애플만의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은 초기부터 느끼긴 했지만 기본적인 키보드 스트레스가 너무 크더군요. 웹서핑을 할 때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와 글자 크기가 너무 작다는 것도 어느 정도의 해결책이 있을 뿐 완전한 해결책이 아니어서 어느 사이트에서는 크게 보이게 한 설정이 잘 작동하지만 어느 사이트에서는 아예 설정이 먹혀들질 않는다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속도는 빠른데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의 불편함이 너무 커서 장점을 제대로 누릴 수가 없다는 게 아이패드 미니 5세대에 대한 지금까지의 제 소감입니다. 정품 펜도 너무 비싼데다가 페어링 문제나 끊김 문제가 있다는 점, 그리고 충전 방식이 우스꽝스럽고 불안하다는 점과 매번 충전해서 써야 한다는 불편함 + 필기할 때 발생하는 '똑똑똑똑~~~'하는 소음(이걸 해결하려면 뻘짓을 해야 하는데 이 뻘짓도 확실한 해결책도 아니고..)까지 있어서 '이 돈 주고 이렇게 불편하게 써야 하나...'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아이패드의 장점은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갤럭시탭보다 눈의 피로도가 적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정도입니다. 후자는 필름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요. 특히나 안드로이드의 경우 최대 장점 중 하나가 갤탭을 완전한 네비게이션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애플 쪽은 기본적인 파일 관리부터 시작해서 이것 저것 안 되는 게 너무 많더군요. 여기에 물리키보드에 단축키 부여로 빠르게 내가 원하는 앱을 한번에 바로바로 실행시킬 수 있다는 편의성, 페어링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마우스(아이패드는 설정에 들어가서 설정을 해 줘야 비로소 마우스 사용이 가능한데 마우스 커서의 모양이 동그라미인 게 좀 깨더군요. 거기다 마우스를 모든 앱에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_-;)까지 감안하면 안드로이드가 편의성이 너무도 월등합니다. 아이패드가 싱글태스킹 중심이어서 음악 작업, 동영상 작업에서 우위를 가지기 때문에 이런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겠지만 음악이나 동영상 작업을 하지 않고 기본적인 컨텐츠 소비나 필기 중심이라면 아이패드의 장점이 뭐가 있나 싶습니다(필기야 기존에 사용하던 앱에 익숙해져서 갤탭으로 넘어가고 싶지 않을 수 있겠고 앱이 어쨌든 아직도 아이패드 쪽이 약간 더 낫긴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갤탭이 낫더군요. s펜의 필기감은 진짜 너무 좋아요). 사진은 호불호의 영역이기도 하고 포토샵으로 좀 만져주면 내가 원하는 색감을 낼 수 있으니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고요. 폰트도 변경 가능하고 아이콘도 무료 중에 워낙 디자인이 잘 된 것들이 많아서 갤럭시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는 맛이 특별합니다. 런처에 따라 노크 온, 노크 오프 외에도 슬라이드 다운 제스처로 화면을 끌 수도 있고 은행 앱들의 경우도 특별한 제스처를 통해서만 실행시키고 암호까지 걸어서 앱 실행에 2중 안전 장치까지 마련해 둘 수 있어 보안도 아주 훌륭합니다.
20/11/07 16:38
제 폰만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블루라이트를 켜도
시간과 처음상태화면을 나타내는 첫 화면은 죽어다 깨놔도 블루라이트가 아니라 그냥 일반 모드입니다 지문 인식하거나 잠근 풀고 들어가야만 블루라이트가 됩니다. 이게 플래그십과 보급형 폰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참 불편하네요
20/11/07 16:42
삼성에 전화를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더군요. 예를 들어 '제 핸드폰 화면을 갤탭S7+ 화면에서 그대로 미러링해서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고 물어도 잘 알려주더라고요. 제가 가진 서브 폰 하나는 완전 싸구려인 'Galaxy Wide4'인데도 블루라이트 같은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봐선 님 폰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업데이트나 앱 충돌? 뭐 이런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20/11/07 16:35
그리고 처음 샀을 때는 리듬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노트가 씹혀서 역시 엑시노트는 안되는구나 했는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을 해줘서 더 좋네요.
킹성 데단해
20/11/07 17:16
저는 성격이 급해서인지, 45W 초고속 충전에 익숙해져서인지 모르겠는데 무선 충전은 답답해서 유선 충전만 합니다. 크크킄
20/11/07 20:47
아이폰 se2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오 좋겠구나 재활용이긴 하지만 원하는 층이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간만에 본 친구 폰이 아이폰이길래 야~ 넌 뭐 돈도 잘 버는 놈이 이렇게 후진 폰 아직 쓰냐 이랬는데 se2더라고요. 풀화면에 익숙해진 분들은 비추합니다. 웹서핑 넘 불편하겠던데요.
20/11/07 22:52
se2 쓰다가 11로 갈아 탄 입장에서 말하면 그 작은 화면이 너무 큰 단점이었습니다. 성능이랑 디자인 내구성 마감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만점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였는데, 작은 화면은 도저히 견딜 수 없더군요..
추가로 애플뮤직 들을 땐 예전에 아이팟 썼던 기분이 들었습니다 흐흐흐
20/11/07 21:20
블루라이트 기능은 삼성 기본기능인가요? 아니면 어플을 따로 사용하시는건가요? 어플을 사용하면 잠금 화면에서는 적용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20/11/08 01:48
온라인에선 비교불가긴하지만.. 오프라인에서 lg페이도 잘되지 않나요? 예전 갤7에서 v30넘어갔을때 의외로 큰차이를 못느껴서 놀랐던 기억이..
20/11/08 05:13
S7엣지 -> A71로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인 기능만 쓰기에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는데 S7보다도 안 좋아진 카메라가 계속 눈에 걸리더라구요. 카메라 갯수는 많아졌고 기능도 많아졌는데 기본 성능이 확 떨어진 느낌...
20/11/09 12:45
점점 폰으로 무언가를 많이 해가기 시작하다, 새롭게 서피스 하나 장만하고 나서 폰은 최소한의 역할로 줄이려고 하고 있는지라 A시리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예 그냥 A21로 가버릴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A21, A51, A71 이 셋이 가격이 다 비슷비슷해지고 있어서...그냥 A71살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