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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5 14:55
댓글 여러 번 썼었는데, 정권을 막론하고 통일 관련해서 새나가는 돈 엄청 많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민주평통 없애야 한다고 보는데 없어질 리가 없겠죠.
20/10/15 15:08
정권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정치 문화 환경이 조성되었는데, [정권을 막론하고]라는 말을 쓰는 것이 옳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집권 시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20/10/15 16:51
댓댓들에 대한 답변을 이 댓글로 갈음합니다.
일단 저는 2016년부터 문재인 정권 극초기까지 민주평통에 참여했었던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거구요. 댓글들에서 일관적으로 민주당(or문재인 정권)과 국힘당의 대북 스탠스 차이만을 강조하시는데, '통일'이라는 주제 자체가 커다란 국정 과제고, 어느 정권에서든 대놓고 '이제는 통일은 낡은 목표고 늦었다. 할 필요 없다' 이런 말을 쉽게 꺼내기 힘들고, 그래서 저는 정도와 방향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통일은 해야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낭비되는 예산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명박근혜 때라고 통일부에서 하는 사업이 막 의미있게 투자대비 효율이 좋았고 투명하게 정의롭게 집행되고 그런게 아니거든요. 민주평통 참여해보면 이사업 저사업 막 벌이는데 결국 동네 유지 자영업자들 이름걸어놓고 세금 빼먹는 기관에 불과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앞서 말한 것처럼 '(국가적 과제인)통일을 위한 자문활동'으로 포장되고, 다들 정권 스탠스가 어떠하다. 얘네는 종북 쟤네는 반북 이런식으로만 접근하니까 막상 본문에서 언급된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겁니다. 이명박근혜 정부 때라고 저런 일이 없었을까요? 박근혜 때 통일대박 발언 이후에 대통령 발언 따른다고 쓸데없는 사업 벌여서 돈 계속 나가고 한편으로는 또 북한의 실상을 알려야 한다면서 허구한날 새터민들 불러서 북한의 실상 어쩌고 이만갑에서 매일 나오는 이야기 썰푸는 걸로 세금 새나가고 그랬는데요. 본문에 제시된 사례는 그냥 한 케이스일 뿐입니다. 문재인 정권이니까 NL단체로 가는 것 자체는 사실인데, 국힘당이 정권 잡으면 어차피 또 정권 입맛에 맞는 쪽으로 예산 새어나가게 되어 있어요. 저는 2년동안 눈앞에서 봤구요. 댓댓글에서 말씀하신 대로 접근하면 그냥 여기 집권하면 종북이라고 까고 저기 집권하면 반북코인 탄다고 까고 그거 반복일 뿐입니다. 차라리 통일무용론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게 생산적이라고 봅니다.
20/10/15 17:05
원래 뭐 박근혜가 통일은 대박이다 하면 좋은거고 민주당계열에서 하면 빨갱이고 그런거죠.
쓰신 댓글에는 백프로 동감하고, 다음 헌법 개정때는 통일 관련 얘기도 빼버리고 이제 다른나라 된걸 인정하고 나가면 진도가 좀더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요원하겠죠. 백년쯤 더 지나면 인정되려나요.
20/10/15 23:17
굳이 [여기서도 다시한번 이야기]할 필요가 있는 글인가요?
밑도 끝도 없이 [논리야 놀자를 읽으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도 도통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어떻게 제가 댓글을 달면 바로 그냥 쫒아오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문재인 정권에 반대되는 글을 보면 내가 쫒아가서 대응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끼시나요?
20/10/15 23:51
아뇨 그냥 뭐 주장하시는 내용과 그걸 뒷받침하는 근거가 조금 논리적이지 않으니 좀 더 수준 높은 토론을 위하여 한번 읽어보시고 오시면 좋겠다고 권해드리는거죠
20/10/15 15:39
그런 적폐 청산하겠다고 문재인이 정권 먹은거 아닌가요.
뭔 더러운 적폐스러운 짓 걸릴때마다 정권을 막론하고 있어왔다고 하면 문재인은 왜 대통령 했나 모르겠네요.
20/10/15 15:05
제가 아랫 글에서 쓴 대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공산주의 호소인]이 차라리 낫지, [주사파 호소인]이라는 사이비 사상에 돈을 대주고 있네요.
이러니 문재인정권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철지난 사상 검증]이라는 말이 공허한 쉴드라는 것입니다.
20/10/15 15:14
운동권에서 제도권으로 일찍부터 진출한 사람들은 거의 다 비주사 및 비NL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권과 민주당 그 자체가 주사파로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시점부터 자꾸 은근슬쩍 연결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정파적으로 분명히 다른데, 그 다른점이 점점 희석되며 녹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적으로 동문 등 이래저래 친분이 있는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과거를 없앨 방법은 없고, 인간관계 또한 없앨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정치적으로는 선을 그어야 하는데 긋지를 않고 있습니다.
20/10/15 16:35
독립한지 75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친일파 노래를 부르면서 민족감정을 자극하며 정치적 이득을 노리면서도,
멀쩡히 살아 있는 북한과 현존하는 주사파, 친북세력에 대해서는 검증 자체를 거부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짓인가요. 철지난 사상검증 아니죠. 당연히 그런 실드 치는 사람들은 그런 말로 말돌리기를 하며 검증을 회피하는 겁니다. 민주당 정말 나빠요.
20/10/15 15:14
글쎄요, 사이트를 보면 연구기간이 2020-07-31 ~ 2020-10-30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약은 연구개시 시점 이전에 맺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계약 체결은 사실이라고 봐도 오류는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20/10/15 15:1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427era&logNo=221865429107&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
[코로나19의 정치경제학(1)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손정목 4.27시대연구원 국제분과장]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지난달 3일 전염병과의 전쟁을 ‘인민전쟁’이라고 선언한 후 1개월여 만에 확진자를 50명 이하로 감소시키고, 급기야 지난 13일부터는 한자리수로 떨어뜨리는 [확실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인민전쟁’이란 마오쩌뚱이 제창한 전 인민의 참여와 지지로 전쟁에 승리한다는 총력전 개념으로, 당시 홍군은 이 전략으로 항일전쟁과 국공내전에 승리하였다. 중국은 바로 그 인민전쟁의 원칙과 방식을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적용하여 3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종식단계에 접어들었다. [중국의 정치적 승리다.] ... 전염병 대응능력과 전쟁수행능력은 비례한다. 5년 전 핵전쟁 대신 전염병과의 전쟁을 예견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도 “전염병 창궐은 전시상황”이라고 하였다. (그의 이런 예견과 지난해 그의 다보스 포럼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시뮬레이션은 [여러 의심을 사고 있다.]) ... 독일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직접 나서 독일과 세계 인구의 최대 70%가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혀 [전 인민]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한심함을 넘어 무책임의 극치다.] 여러모로 놀라운 곳이네요.
20/10/15 15:16
이 분들도 저게 다 돈이 되니까 하는 거겠죠? 일부 목사들이 행동은 무신론 금권주의처럼 하지만 입으로는 신의 이름을 떠들듯이요. (물론 실제 행동을 하는 하부 조직원들은 오히려 광신에 가까운 행동을 하겠지만)
자본주의 세상에서 이런 분들을 박멸하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세금이 이런 곳으로 세지 않도록 깨어있는 게 중요하겠군요.
20/10/15 15:26
그게 꼭 그렇게만 보기는 애매합니다.
말씀하신 목사의 사례는 '사기꾼'으로 비유하면 되겠고, 그에 대비되는 존재로는 '확신범'이라는게 있습니다. 확신, 즉 확실한 신념에 바탕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면 '확신범'이 되겠죠. 그 신념과 사익추구가 반드시 모순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익추구를 신념이라는 자기세뇌로 가릴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저런 집단들은 경제력 자체가 별로 높지를 않습니다. 돈을 잘번다고 할만한 사람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일부 잘버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그건 정치적 활동관련이 아니라 자영업이나 전문직 등 개인적 사업에서 나오고, 정치활동은 그와 별개로 하는거죠. 그러니 자기세뇌를 하기에 용이합니다. 자신들은 이상한 사익추구를 하지 않는다고, 훌륭한 대의를 위하고 있다고 충분히 여길 수 있죠.
20/10/16 09:03
근데 목사도 두 가지겠죠.
그냥 양심 팔아먹은 사기꾼과 하나님을 위하고 목자를 위한다는 신념에 가득찬 확신범. 아마 신변상 불이익이 있을때 변절하지 않거나 변절에 크게 갈등을 느끼면 확신범이고, 그냥 태세전환하면 사기꾼으로 볼 수 있겠죠. 사회와 개인에 해악을 끼친다는 점에서는 둘 다 마찬가지지만요.
20/10/15 15:20
웬만해선 정치글엔 댓글은 지양하고 또 정부의 지원 여부는 확신되는 바가 없어서 노코멘트 합니다만.. 헌데 본문에 언급된 단체는 대체 어느 시대를 사는 건지 인식 수준이 처참하네요.
20/10/15 15:20
뭐 통일부 장관하는 양반부터 그쪽사람이니... 이번 정권에는 아무런 기대도 안합니다. 그냥 가만히 시간만 떼우다가 정권교체되주면 감사한거죠. 근데 자꾸 일을 벌리네요.
20/10/15 16:19
무적의 논리가 있습니다.
이 정부에서 더 나빠진거(출산율,부동산등): 원래부터 그래왔던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전세계적 흐름! 이 정부에서 더 좋아진거(코로나대처등) :우리 문프가 잘해서 그런거.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20/10/15 22:04
님이 보시기에는 출산율 부동산은 문재인 잘못이지만, 코로나는 이런 저런 사유로 천운이 겹쳐서 잘막은 거고 문재인은 아무 것도 한 게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20/10/16 13:20
이 댓글을 보니 서글퍼지네요. 정게 떠났었던 이유가 이런거였지 싶기도하고...
사안에 대해서는 사실 큰 관심없고, 오직 반대편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싸우기위한게 제1목적인 댓글..
20/10/15 16:31
이번 정부는 북괴 추종은 잘 모르겠지만 중국 추종은 확실히 하는 빨갱이 소리 들어도 솔직히 할말 없어야죠. 의심가는 짓거리를 한두개 해야
헤프닝으로 끝내지, 예전엔 무려 문정인을 주미대사 보내려다 퇴짜맞고, 지금보낸 주미대사도 미국한테 동맹 선택권이라는 헛소리를 싸대고 있고, 여당대표라는 인간이 BTS가 중국을 존중을 안했네 어쩌네 하는걸 보면요. 민주당이 외교 잘한다는 말에 저는 전혀 동의할수가 없네요.
20/10/15 16:44
예전부터 진짜 주사파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분들도 공식적으로는 2020년 시점에서는 주사파가 아닐 것이고, 이석기 사건 공범들은 이미 형기 다 채우고 석방된 걸로 아는데 진짜 궁금합니다.
20/10/15 17:05
지금도 [주사파]만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에서 강조하는 [백두혈통]을 위해서 [백두칭송위원회]가 있고요, 김정은을 찬양하기 위하여 [위인맞이 환영단]도 있습니다. 두 단체 모두 문재인 정권때 설립되고 활동한 단체이고요, 그 구성원을 만나면 됩니다.
20/10/15 17:45
그분들 뿐만 아니라 코리아 어쩌구 민권 어쩌구 하는 분들도 의심은 갑니다. 기회가 되면 주사파 연구 같은걸 해보고 싶은데 실제 주사파들도 국보법을 이유로 정확한 이야기는 안해주고 싶어하겠죠.
20/10/15 17:30
반대로 생각해서 보수정권이 들어서고 엄마부대부터 시작해서
보수단체들에게 돈이 흘러들어가면 세금 아깝다는 얘기 나올거 뻔하잖아요. 저런 극단적인 단체는 좌우 막론하고 그냥 돈이 흘러가지 않게 둬야합니다. 본인들이 운영을 잘하고 좋은 스폰을 찾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통일부에서 연구비 명목으로 돕는다? 그럼 보수 정권에서 보수 시민단체 만들고 시위하고 끝나면 일당 받아가는 건 왜 비난했나요? 쟤들은 10만큼 나쁘고 나는 3만큼 나쁘니 그러니 날 지지하라는 말은 참 힘빠지는 말이죠.
20/10/15 18:26
3만큼만 나빠도 욕하면서 뽑을텐데 10만 안넘겠다는 생각으로 9.99999를 노리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죠. 수권에 대한 위기감이 있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20/10/15 19:24
태초에 문재인이 있었고 2017년 5월에 세상이 시작됐는데 어찌 야당에게 과가 있겠습니까
이런 분들은 항상 '이번 정부는~'이라고 운을 띄우다가 전 정부들의 사례가 나오면 '그래서 이게 문제가 아닌거냐'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누가 문제가 아니랍니까 왜 '이번 정부'에 국한해서 이야기하냐는거죠 적폐청산한댔잖아? 백마 탄 초인을 간절한 바라는 마음은 알겠는데 원래 어느 정도 썩을거 각오는 했어야죠 세상이 그렇게 천진난만했으면 국힘은 진작에 뒤졌답니다 결국 그럼 50보 100보 정량 평가를 통해서 차악이라도 골라야 한다는거죠 역겹지만 즐거(......)울 리도 없는 호러 엽기 족킥's 환타스틱한 것들이 엄연한 현실이라서 말이죠 거 혹시 바르게살기 위원회라고 들어보셨나요?
20/10/15 20:16
그게 백마 탄 초인이죠
헤라클레스가 마굿간 똥 치운게 히드라나 네메아의 사자 같은 신화적 업적과 비견됐는데 그게 한 10년치 똥이었나요? 그리고 저 위치에 올라갈 사람과 집단이라면 대한민국이란 사회가 어떤 사회인데 무슨 일까지 겪고 해왔을지 상상해보시면...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봐야하는데 말이죠
20/10/15 22:50
댓글 흐름 이해가 시간이 좀 걸렸는데
대통령한테 공약 지키라고 하는게 잘못이라는거군요. 정말 대단한 정부와 지지자들입니다. 정치인들한테 공약대로 하라니까 원래 그런거잖아. 라고 하면서 공약은 안 지키는 게 당연한 것으로 기준선을 바꿔버리는군요
20/10/15 22:55
아뇨 기대하는게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사람 봐가면서 기대하는 정도가 다르고 만족하는 정도가 다르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부정부패 일거에 척결(달성률100%) 뭐 이런거 안 되면 마음껏 실망하는 것이 문제라는거죠 현실은 생각보다 더럽고 치사한데 그걸 감안하지 않는다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백마 탄 초인, 아니 고도를 기다리는 것이나 진배없죠 인구 5천만 경제 규모 세계 10위권 안팎으로 도는 나라가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리라 보십니까
20/10/16 11:57
문재인 공약 안지키면 안지킨다고 비판하는건 위정자에 대한 당연한 주권자의 권리인데 굳이 다른 대통령과 비교라는 절차를 거쳐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20/10/15 22:59
이명박을 예시로 들면 이명박도 한반도 비핵화를 공약으로 갖고 왔지만 실패했죠, 근데 딱히 공약을 안 지키려고 안 지킨 건 아니었죠.
20/10/15 23:07
역시 꾸준하시네요 공약 못지킨 이명박도 잘못됐고 문재인도 잘못됐다 이겁니다. 여기서 끝내면 이해라도 합니다. 근데 문재인 지지자들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렇게 말합니다.
'대통령 공약이야 원래 그런거잖아요' 진짜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명박때도 그런 기준으로 봤으면(그럴리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일관된 기준이라도 인정합니다
20/10/16 09:47
kien 님// 정치라는 영역에서 왜 노력이라는 단어가 나오나요? 이번 정권 및 지지자들은 꼭 결과로 판단해야 하는 영역에 자꾸 선의, 노력 이런 추상적인 단어들을 가져오면서 어지럽게 만드네요. 졌잘싸 뭐 이런건가요?
노력만으로 공약 지켰다고 인정되는 공약은 없어요. 떼쓰지 마세요. 한번 더 그대로 복붙합니다. 이명박때도 그런 기준으로 봤으면(그럴리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일관된 기준이라도 인정합니다
20/10/16 15:13
Infrapsionic 님// 이명박때 왜 비핵화 달성 못 했냐고 거짓말 했던 사람이 몇이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랬다는 근거도 없는데 뭘로 확신하시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주가 3000은 쫌 까이긴 했었죠.
20/10/15 23:10
와,,, 정말 존경합니다.
원 글이 문재인 정권의 통일부가 [주사파 호소인]들에게 연구비 명목으로 돈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는데, 갑자기 [왜 이번정부만 따져, 저번 정부도 살펴봐]라고 물길을 바꾸어 버리시네요. 그냥, 원글에 대한 의견만 적는게 낫지 않을까요.
20/10/16 12:19
왜 저런 단체들한테 돈이 들어가는지...보고서 읽어보기나 하겠습니까 그냥 노인네들 용돈 주는거지. 저는 주로 민주당 쉴드치는 입장이긴 하지만 이거는 좀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나랏돈 주머니에 꽂아주는 관행 완전히 근절은 어렵겠지만, 좀 척결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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