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9/21 10:33:10
Name 유료도로당
Subject [정치]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1~5천억원(?) 수주 의혹 (수정됨)
정게 끊었는데... 보고 웃겨서 유머자료로 올리고싶다가 유게에 올릴순 없어서 오랜만에 정치카테고리 구경 왔습니다. 다행히 아직 안 올라와있네요.

[한겨레]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9/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513405

[고발뉴스] 박덕흠 일가 수주 1천억 아닌 [2천억]대…“뇌물죄 수사해야” (9/19)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61

[오마이] "박덕흠, 의원 하면서 가족 건설회사에 [3000억] 몰아줘" (9/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85353

[민중의소리] “박덕흠 의원 9년간 ‘가족기업 수주’ [5천억] 넘을 수도...주호영 회피 말라” (9/20)
https://www.vop.co.kr/A00001513545.html

--
아직 실체적 진실이 완전히 드러난 사건은 아닌데, 의혹 규모에 비해 언론 서포트를 좀 덜받은 상황이라...

아무튼 하루에 [천억씩] 늘어나는게 이게 뭔가 싶어서 현웃터졌네요. 금액이 오히려 너무 크니까 비현실적이라 잘 안 와닿는 느낌이기도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많이 억울하실텐데 제대로 조사 들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 해명글도 함께 첨부합니다.

[연합] 박덕흠 "이해충돌? 그렇다면 대통령 자녀는 취업하면 안돼" (9/2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893805&date=20200921&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아직 본격 해명은 별로 없는데 오늘 2시에 정식으로 기자회견을 하신다고 합니다. 일단 이거까지는 지켜봐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0/09/21 10:34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따상상인가 뭔가 그건가요?
꿀꿀꾸잉
20/09/21 10:42
수정 아이콘
스케일이.. 어마어마한데요?
20/09/21 10:43
수정 아이콘
현 정부 모토대로라면 [적법]하면 문제 없는 거 아닌가요? [적법]은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알 수 없는 영역이구요.
손혜원도 이 논리로 실드쳤는데 같은 논리로 실드 치실 분들 나오시기 바랍니다.
손혜원 문제 없다던 분들의 무수한 실드 기대하겠습니다.
一代人
20/09/21 10:45
수정 아이콘
상황이 파악되기도 전에 관심법으로 분노하시던 많은 분들도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20/09/21 11:04
수정 아이콘
원래 욕하던 사람들은 지금도 똑같이 욕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드가 없으면 욕 한 번 하고 끝나는 거죠. 그러나 손혜원 조국 추미애 등등에서 실드 치시던 분들은 동일한 논리에서는 당연히 큰 문제 아니라고 해야 정상이죠. 그게 아니라면 비리 부패 의혹도 우리편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든 소리니까요.
20/09/21 11:19
수정 아이콘
우리 모두의 내로남불을 인정하시면 편할걸, 그 간단한걸 부정하시느냐 실드 안 치면 욕 한번 하고 끝난다는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20/09/21 11:22
수정 아이콘
실드가 없는데 어떻게 욕을 두 번 합니까? 국힘당에서 실드치고 있나요? 그럼 불타겠죠. 왜 이게 말이 안 되나요?
20/09/21 11:30
수정 아이콘
문제가 발생했을때 남한테 손가락을 가리키는 것도 쉴드의 기본입니다.
님 처음 댓글 같은거요.
20/09/21 11:55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이걸 실드 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나쁜걸 나쁘다고 말하는 실드도 있나요?
아, 박덕흠 의혹에 손혜원 끌고오는 것 자체가 실드다?
그럼 손혜원은 실드였다는 걸 인정하시나요?
현정권 지지자들이 그걸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박덕흠에 손혜원을 끌고 나올 일이 없겠죠. 현정권 지지자들이 그걸 인정하지 않는데 박덕흠에 손혜원 끌고 나오는게 무슨 문젠가요? 여당과 관련된 의혹은 앞으로도 계속 실드칠텐데 현정권 지지자들이 박덕흠을 욕할 자격이 어떻게 있나요?
20/09/21 20:12
수정 아이콘
오렌님이 불타신거 같은데요?
forangel
20/09/21 11:26
수정 아이콘
손혜원 쉴드친 사람부터 비꼬면서 박덕흠은 욕할준비가 돼있다고 하면 설둑력이 생깁니까?
내로남불의 덫에 스스로 빠지시진 마세요.
20/09/21 19:10
수정 아이콘
나쁜 걸 나쁘다고 한 게 실드친 건가요?
손혜원 실드쳤던 사람은 지금도 실드치지 않으면 내로남불이 맞는데요.

나쁜걸 어떻게 더 욕할까요? 원하는만큼 하겠습니다.
forangel
20/09/21 19:39
수정 아이콘
나쁜걸 나쁘다고 한게 쉴드친건가요?
이문장은 뭘 말하는건가요? 누가 뭘 쉴드 쳤다는건지?

박덕흠 의원? 이라고 해석하기엔 박덕흠 의원이 나쁘다는말은 안하셨고..
손혜원 이라고 해석하기엔 손혜원 쉴드글도 아니고..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박덕흠은 욕하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세요.
뭘 그런거까지 가르쳐주고 해야되는건가요?
20/09/21 20:03
수정 아이콘
제 첫 댓글부터가 박덕흠은 문제될 여지가 있다는 내용인데요.
제가 박덕흠 문제 없다고 한 적 없고 오히려 문제가 되는데 정부의 논리대로라면 당연히 문제가 안 될것이고, 지금까지 그걸 지지해온 정부 지지자들이 당연히 박덕흠도 잘못 없다고 주장하는지 지켜보겠다는 겁니다.
어떤 물타기가 있나요? 제가 박덕흠한테 문제가 없단 주장을 했다거나 지켜보자는 주장을 했어야 물타기지요.

손혜원 등을 가져왔으니 물타기다? 정부가 내로남불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게 왜 물타기입니까? 물타기라면 박덕흠같은 사람이 죄가 있단 걸 확신할 수 없다 정도는 가져와야 물타기죠. 박덕흠 이야기하는데 손혜원을 가져와서 기분 나쁜거 아닌가요?
20/09/21 10:48
수정 아이콘
뭐 그런 논리라면 적법하던 안 하던 일단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며 난리 좀 쳐 줘야죠. 무려 국회의원의 수천억대 비리로 의심 되는데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게시물 실시간으로 몇 개씩 올라오고요. 아아 혹시 이런 기준은 여당에만 적용되고 야당은 면제인 겁니까?
20/09/21 11:18
수정 아이콘
언론보다 커뮤니티 파급력이 더 큽니다. 언론에도 올라오고 있고 무리한 실드도 없죠. 그러니 불타오르지 않는 것이구요. 불타오르려면 실드 치면 됩니다. 언론이 대서특필하는게 아니라 실드가 대서특필을 부르는 것입니다.
시니스터
20/09/21 11:02
수정 아이콘
적법한데 이해충돌방지 당연히 해당된다고 봅니다 양심이 있으면 하지말아야죠
근데 진짜 적법하긴 할거에요
이런거 서류상 문제 남길리가 없습니다
마그너스
20/09/21 15:27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비꼬면서 물타기 하시면서 무슨 실드가 아니라니...
로제타
20/09/21 16:31
수정 아이콘
이걸 저것도 그랬으니 이것도 이래야지 라는 생각이 아니고 그냥 분노하셔야죠 그분들을 왜 찾나요
지금 잘못한게 문젠데 이런 반응이면 그냥 물타기에요
그냥 반대쪽 비아냥만 보이는건 별론데요
20/09/21 19:13
수정 아이콘
원하는만큼 욕하겠습니다. 욕하는데 어떻게 물타기가 되나요?
그런데 손혜원 실드쳤던 사람들은 사과라도 했나요? 손혜원 뿐인가요? 이 정부 들어서 이만큼 내로남불이 성행한 적이 없는데 그 모든걸 실드치는 사람들 비아냥대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 바로 며칠 전에도 이곳에서 추미애 실드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그 사람들이 여기에만 분노하는게 내로남불이죠. 둘 다 나쁘다고 하는 게 물타기가 아니구요.
로제타
20/09/21 22:48
수정 아이콘
욕을 하시던 그냥 넘기시던 뭐 상관할 바 아니구요. 그 실드친 사람들한테 가서 말씀하세요. 괜히 소환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여기에 반응안하는 그 분들도 내로남불이겠네요? 꽤 많아 보이는데요. 저 청년의 날 글타레에는 좀 있는데요.
그리고 실드치는 사람들이 오렌님한테 사과해야합니까? 왜요? 오렌님이 무슨 피해라도 보셨습니까?
pgr에서 이쪽/저쪽 잘못한 거 사과하는 사람 있습니까?
20/09/21 23:2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안 해서 추미애 손혜원 등에 실드 안 쳤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부 반대한다고 저쪽은 아닌데요. 박덕흠 좋아하거나 무죄라고 버럭버럭 떠드는 사람 하나라도 있나요? 야권 의혹에 무리한 실드 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데 이곳에 안 보이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정부 잘못에 바락바락 실드치는 사람: 존재함
여권 잘못에 바락바락 실드치는 사람: 없음

이런데 뭐가 내로남불인가요? 정부는 욕하지만 여기서는 실드를 쳐야 내로남불이죠.

세상엔 정부 지지자와 일베 2종류만 존재하지 않아요. 훨씬 다양합니다. 이쪽 아니면 저쪽이라는 2분법적 세계관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사실이에요.

왜 사과를 해야 할까요? 20년 전에 태극기 부대도 쪽팔려서 하지 못하는 실드 논리를 가져와서 정부를 실드쳤으니 사과해야죠.
20/09/21 16:35
수정 아이콘
이 세상의 모든 적법하고 비도덕적인 행동들이 모두 같은 잣대로 평가받아야 한다면 님 말씀이 맞겠죠. 친구와 약속했을 때 단 한 번이라도 10분 정도 늦은 사람은 소방관이 근무시간에 술먹고 게임하다가 출동시간 10분 늦은 걸 까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익명
20/09/21 10:46
수정 아이콘
https://www.vop.co.kr/A00001513545.html
3천억도 옛날 이야기라네요. 5천억 가까이 될 수 있다고..
유료도로당
20/09/21 11:07
수정 아이콘
일단은 본문에 포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합백과
20/09/21 10:47
수정 아이콘
꽤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잠잠한 것은

1. 국민의 힘 에게는 애초에 청렴에 대한 기대가 없는건지
2. 야당이라 관심이 적은건지
3. 별거 없거나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위장전입 마냥 해도 되는 일 정도로 치부)
4. 혹은 딱히 이해충돌 아니다

중에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정서적으로는 자신의 가족과 겹치는 부분에서 국회에서 일하고 이를 방어한 것이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미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타마노코시
20/09/21 10:5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잠잠한 이유는 아무래도 이쪽에 대한 관심기사가 많지 않아서인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네요.
잠만보
20/09/21 14:43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 놈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마인드가 참 위험하다고 봅니다
종합백과
20/09/21 15:4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두분 감사합니다.
파인애플빵
20/09/21 18:32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놈들 욕할 가치도 없음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니 욕은 맨날 해도
의석수는 민주당이 많은걸수도...
시린비
20/09/21 10:48
수정 아이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014267662361
'수주 의혹' 박덕흠, "원래 99% 관급공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629&aid=0000043162
박덕흠 오늘 입장 발표…"당선 전 매출 더 많아"

관급공사 99% 라... 여튼 입장발표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0/09/21 10:50
수정 아이콘
일단 기사 봤을 때 어어엄청 구려보이긴 하는데... 또 알고 보면 적법하고 문제 없는걸까요?
언론들은 추미애 회식비 몇백만원 쓴 것보다 이런 걸 좀 파주세요.
무지개송아지
20/09/21 10:53
수정 아이콘
적법하면 문제없긴 한데
적법한걸 따지기 이전에 언론에서 뭐같이 물어뜯어 줘야죠.
그리고 지지자들은 편갈라서 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싸우고
그 와중에 진실은 관심없고 상대편에 대한 공세만 거세지고

그게 정치문제 아니겠습니까
20/09/21 10:54
수정 아이콘
야당지지자들중에 박덕흠을 살려야한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사실관계 조사해서 밝혀지는데로 처벌하면 되지요
마지막 기사 보니 의혹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겠다 했으니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 하나 보시면 되겠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0/09/21 10:55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시대에 저렇게 대놓고 해처먹을까? 싶어서 오히려 가짜같은 느낌이..
스웨트
20/09/21 10:56
수정 아이콘
뭔 스케일이 덜덜.....
5천억을 해먹었다는건거요?? 그럼????
띵따라쿵딱
20/09/21 10:57
수정 아이콘
여긴 똥 공장 수준이네 크크크
knock knock
20/09/21 10:57
수정 아이콘
이러니 영화가 인기가 없지...
20/09/21 10:58
수정 아이콘
지금 정권이 저런걸 까고 밟아서 지금 정권을 잡은 이미지잖아요?
그런데 너네도 그러네? 그런 반작용이라고 봅니다.
특히 조국...
오리와닭
20/09/21 10:59
수정 아이콘
손혜원 전의원이 유죄로 1심 뜬 선례가 있는데 박덕흠은 무죄로 가면 재밌겠네요.
20/09/21 10:59
수정 아이콘
이게.. 일전에 이명박 대통령 4대강 관련 사업 수주때 찜찜했던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뭐 뒷돈, 입찰금액 사전 통보등의 비리성 실물 증거 없으면 또 유야무야 되겠죠..

근데 얼마전에 누구 딸가게 몇년동안 240만원 쓴거로 물어 뜯던데.. 애네는 역시 통이 크네요..
20/09/21 11:01
수정 아이콘
이런건 물어뜯어줘야죠. 여기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내가 박덕흠이다] [저게 뭐가 문제냐] [관행이다] [박덕흠 수호] 라고 들고나서면 그때부터 코미디 시작이겠지만
시니스터
20/09/21 11:01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절대 입증 안되는게, 현 정권한테 수주받은게 많다보니...
뭐 서류조작이나 대놓고 압력넣은게 아니면 힘들거에요

아니면 포괄적 뇌물죄로 서울시장이랑 국토부장관을 얽거나?
시린비
20/09/21 11:06
수정 아이콘
니들이 실드치니까 얘기가 길어지는거다
니들이 별거아닌걸로 난리치니까 실드치는거다
뭐 이런 별 의미없는 소모전은 적당히 하고
그냥 죄지은 사람 벌받고 땅땅 끝났으면 좋겠는데.. 참 어렵네요.
사업드래군
20/09/21 11:10
수정 아이콘
현 정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정말 신기할 정도로 국힘 (새누리, 미통당)쪽 비리에 대해서는 언론이 잠잠해요.
이응이웅
20/09/21 12:26
수정 아이콘
입 꾹다물고 뭉개고있으면 알아서 넘어가주니까~~
프리템포
20/09/21 12:38
수정 아이콘
정치공학적으로 집권 중인 여당에게 관심이 더 쏠리는 것이라 봅니다. 공수를 따지면 야당이 공격 여당이 수비이니까요
러브어clock
20/09/21 12:52
수정 아이콘
같은 편끼리는 적당히 하는거죠.
꿈트리
20/09/21 14:00
수정 아이콘
엘리트 기득권의 카르텔이 공고하죠.
20/09/21 14:25
수정 아이콘
기울어진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아무리봐도 아직도 수평되려면 멀었다고 봐야죠
20/09/21 21:49
수정 아이콘
3,000억 비리보다 추가 휴가 3일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서겠죠...
아침바람
20/09/22 01:22
수정 아이콘
이 글타래만 바도 뻔하죠. 요즘 기대 다 접고 사니까 편하긴 합니다.
CapitalismHO
20/09/21 11:10
수정 아이콘
요모조모 따져봐서 문제있으면 당연히 처벌받고 욕먹어야죠. 근데 저걸 실드치는 사람이 없어서 사회적으로 첨예한 이슈는 안될겁니다. 한손으로는 박수를 못치는 법이니까요.
샤한샤
20/09/21 11:11
수정 아이콘
국토위 의원이 아버지인데 공공 입찰이 공정했을 수가 있나? 흠
이건 뭐 자료 다 남아있을테니 몇일안가 진실이 나오겠네요
20/09/21 11:11
수정 아이콘
여당이든 야당이든 죄가 있으면 명명백백하게 좌우 없는 판검사를 통해
합당한 법적 처분을 받고 + 국회의원 직위남용 가중처벌로 벌 받고 뺏지 떼고

이러는 건 너무 비현실적이라 소설에도 안나오겠지요?
20/09/21 11:16
수정 아이콘
AI 아니면 안 되는 인간의 한계이지 싶습니다.
까보면 누구 친구, 누구 아들딸, 누구랑 서로 이득 볼 수 있으니 서로 이득 맞교환 이래 버리니...
20/09/21 11:13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유명한 덕흠코인이군요. 상승률 덜덜하네요.
20/09/21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본문만으론 뭐라하기 애매하고 입찰및 계약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그림이 너무 안좋아요. 잘못이 있건없건 물어뜯기기 딱 좋은 모양새고 무슨생각으로 국토교통위원회에 있을 생각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억울하거나 정말 대놓고 해쳐먹었거나 둘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방향성
20/09/21 11:14
수정 아이콘
공개 경쟁입찰이었으면 문제될게 없을 것 같고, 괜히 이것저것 끼어서 기사가 넘쳐흐르면 이상한 걸로 이슈를 만들 수야 있겠죠.
Normal one
20/09/21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잠잠하냐면 덕흠이가 문제 있으면 잡혀갈거고 잡혀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댓글에 우리가 덕흠이다 , 덕흠이 사모님 사랑해요 , 검찰개혁 , 언론개혁 , 착한~~ 소리가 안나오죠. 덕흠이가 쌩뚱맞은 워딩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벌써 댓글이 30개는 증발했군요.

그리고 액수가 어지간해야지 최순실 300조 , 이명박 100조 , 문재인 금괴 22톤처럼 단위가 너무 커지면 이제는 사람들이 정치공세 취급하고 쉽게 잘 안믿습니다. 덕흠이가 실제로 해당액수만큼 매출을 올렸다 하더라도 그와중에 부당하게 순수익을 얼마를 땡길수 있었느냐로 액수를 줄였다면 좀 더 핫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꿈트리
20/09/21 14:03
수정 아이콘
저정도 규모의 건설사면,순수익 말고도 뒷돈만들기, 비용처리, 일감몰아주기 등등 해먹을게 넘쳐나죠.
천국와김밥
20/09/21 11:21
수정 아이콘
선택적 분노 덕분에 달달하겠네요.
빙짬뽕
20/09/21 11:21
수정 아이콘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실드만 안나오면 파이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근데 최순실 300조 드립이 생각나네요
blood eagle
20/09/21 11:22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추미애 장관에 일점사하느라 박덕흠 의원에게는 상대적으로 화살이 안돌아갔는데,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는걸 보면 슬슬 화살이 돌아갈 걱정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하기야 액수가 천억씩 붙어버리니. 여당의 무도함을 비판했던 엄격한 잣대를 본인에게 적용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아스날
20/09/21 11:23
수정 아이콘
여당때문에 잊고 있었지만 이런거 원조는 얘들이죠...
큿죽여라
20/09/21 11:23
수정 아이콘
리스트에 올라온 언론들이 좀 신뢰도(?)에 반비례해서 금액이 오르는 느낌이 있어서 좀 그래요.

아무튼 이 덕분인지 아닌지 이번 주 리얼미터 조사에서 민주당은 오르고 국힘당은 떨어졌더군요….
유료도로당
20/09/21 11:26
수정 아이콘
보니까 2천억까지는 언론 취재고, 3천억 이상 얘기는 안진걸 소장 (업계에서는 좀 유명한 시민단체 활동가) 이 고발한 내용이긴 하네요. 아직 언론 크로스 취재는 없는 상황인것 같고요.
20/09/21 1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뉴스에 나온 것 중에 금액 큰 거 하나(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319억 원짜리 김포한강 주변도로 건설공사)만 찾아봤는데요.
공고나 입찰만 봐서는 전혀 문제 없네요.
경쟁입찰, 전자입찰, 낙찰하한가격 이상 최저가격 입찰이어서 임의로 업체를 선정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입찰 신청한 업체도 92업체나 되네요.
다른 것도 찾아봐야 하겠지만 수의계약한게 아니라면 문제삼기엔 어려워 보이네요.
자기 딴에는 전문가라고 국토교통위원회에 있었던 거 같은데, 이런 의혹을 살 줄은 몰랐나보네요.
20/09/21 11:33
수정 아이콘
[단독] 박덕흠 ‘입찰비리 3진아웃’ 법안 무력화 주도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922.html#csidxf9d7971ffe7706e9193b8e2b9233b1e

이런 기사도 있긴 하네요.. 확실히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Cafe_Seokguram
20/09/21 11:35
수정 아이콘
아직은 둘리 배를 만져야죠...

그래도 이해충돌 방지 측면에서...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Polar Ice
20/09/21 11:35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다면 추미애의 검찰에 나설 차례죠. 고발 들어갔으니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이 건에 대해 파이어 나기엔 박덕흠이 누군지 처음 알았을 법 하거든요. 장관마다 삽질하는 정부는 장관 이름 다 외우게 하고 사사건건 쉴드치고 인정안하니 파이어가 나죠. 민주당이 여론 전환용 공세를 할까요?
시니스터
20/09/21 11:39
수정 아이콘
비리있으면 당장 자료 다 가지고 있는 국토부 서울시니 밑에 몇명 잘라내고 국면전환 쌉가능
근데 보통 이런건 서류상으론 완벽합니다
채용비리도 그렇고...겉으로 보나 법적으로나 문제 없는게 보통이에요 진짜 급하게 억지로 넣는거 아니면
도의적 문제가 젤 큰거죠. 공사구분의 문제
blood eagle
20/09/21 11:40
수정 아이콘
야당이 추미애 장관 이슈로 재미보려고 한만큼 여당도 당연이 이슈화 시킵니다. 비리문제에 걸리기 쉬운 건설부분에 액수가 천억단위가 붙는 섹시한 이슈니까요. 언론에서 얼마나 보도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추미애 장관 다룬만큼은 보도하는게 나름 공평하다고 봅니다.
Polar Ice
20/09/21 16:21
수정 아이콘
액수가 천억단위라고 하즌 건 추정이고 그게 불법적으로 벌여진 일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주장하면 됩니다. 여당지지자처럼 쉴드 치지도 않는다니까요? 지금까지 여당 정부 하는 꼴보면 지들도 못해먹어서 안달인데요. 오히려 여당에 요즘 하는꼴 보면 남탓 말구 하는게 없어보이죠.
blood eagle
20/09/21 18:29
수정 아이콘
수주액 전부가 문제가 될거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단지 제목뽑기 좋다는 뜻이죠. 그리고 여당이 이번 이슈로 공세를 취할거냐는 질문에 공세를 취할거다라고 대답한게 다에요. 여당이 한동안 여론전에서 수세에 몰렸는데 이번기회를 왜 그냥 두고보겠어요.
20/09/21 12:44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안하면 검찰은 우리편이 아니라 못한거다라고 할거 같아서 궁금해지네요
Polar Ice
20/09/21 16:21
수정 아이콘
기승전 검찰개혁 운운할게 뻔히 보입니다.
사고라스
20/09/21 11:37
수정 아이콘
240만원 vs 5천억
20/09/21 11:42
수정 아이콘
빨리 까봤으면 좋겠네요 덕흠수호! 사랑해요 김덕흠! 하는 꼬라지는 안 보일거 같긴 해서 조금 다행입니다
공기청정기
20/09/21 16:31
수정 아이콘
저기...김씨가 아니라 박씨...
20/09/21 11:44
수정 아이콘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죠
조사받고 결과나오는거 볼랍니다
선의의 뭐시기 같은 쌉소리는 안 들리길 바랍니다
slo starer
20/09/21 11:46
수정 아이콘
이게 여당의원이었으면 난리가 났을 케이스인데 언론은 아직도 기울어진 운동장 같아요.
던져진
20/09/21 11:51
수정 아이콘
그당 의원이라 그런가 언론에서 조용~하네요.
20/09/21 11:52
수정 아이콘
잘못한게 있음 벌받고 토해낼거 있음 토해내는거고 그런거죠.
20/09/21 11:53
수정 아이콘
추한테 한만큼 검증받아야죠.실제로 최저입찰이고 여죄가 없다면 대단하긴 하겠네요.
20/09/21 11:53
수정 아이콘
저정도 금액의 공사면 입찰로 다 들어가기 때문에 부정이 끼어들 여지는 별로 없죠

소액의 수의계약이라면 모를까
벤틀리
20/09/21 11:53
수정 아이콘
문제있으면 검찰수사로 아작내면 되는거죠
만수르
20/09/21 11:55
수정 아이콘
잘못했으면 욕 먹고 벌받으면 되는 거죠. 이게 정상
20/09/21 11:55
수정 아이콘
이게 언론에 덜 나오고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덜 되는건 실드가 없다는 탓도 있지만, 박덕흠의원이 그만큼 덜 유명하다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만약에 김종인이나 홍준표, 오세훈 등 국힘 네임드에서 저런 의혹 나왔으면 훨씬 시끄러웠을꺼에요.

개인적으로 저 문제 털어도 잘 안나올꺼라고 전망합니다. 요즘 정부가 발주하는 대규모 공사는 대부분 경쟁입찰로 진행되고, 경쟁입찰은 겉으로 보기에 서류가 완벽합니다. 뭔가 부정하게 있다고 하더라도 내부자 고발이 없으면 밝혀내기도 어렵고요. 법적으로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박덕흠의원은 본인이나 가족이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면 적어도 국토교통위원회는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09/21 11:56
수정 아이콘
수의계약이냐 공개입찰이냐
짬짜미 수주냐 다수간 경쟁이냐
입찰정보를 사전에 인지한 정황이 있느냐 아니냐
이것저것 따져볼게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맨 거나 마찬가지인행위에 대해서는 도덕적 비난을 받아야겠죠
20/09/21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한두개만 검색해봤는데 제가 검색해 본 공사도 비리가 끼어들 여지가 없는 입찰이네요
물론 전체 수주 내역에 문제 있던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 전체 금액은 좀 부풀려진거 같아요
관급공사로 먹고 사는 회사가 한 둘이 아닌데 그 내역을 전부 합산해버린것 같은....
아마추어샌님
20/09/21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건설사 도급순위 보면서 문제있어도 아무의미없는 이야기 아닌가 생각하곤 합니다.
이쥴레이
20/09/21 12:00
수정 아이콘
그냥 여당지지자는 있을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여당보다 야당지지자가 없어서 쉴드니 논란이니 그런거보다 커뮤니티가 조용한거죠. 여당정책이나 정치인 비리등에 대해서 불타오르지만 야당은 생각보다 불타오르지 않습니다. 이유야..
지지자가 생각보다 없다는 정도와 도덕적 기준이나 기대치가 달라서일수도 있죠.
센터내꼬야
20/09/21 12:17
수정 아이콘
여당 상황 : 까면 정신차리겠지.. 하는 마음이 급속하게 사라져가는 중이지만 아직 존재는 함. 그러니 상처받은 마음으로 더 깜.
야당 상황 : 까도 정신 안차려서 그냥 그러려니 함

왜 야당은 안까냐고 묻는다면 그냥 기대가 영을 넘어 마이너스에 수렴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야당도 똑같이 까달라는건 중요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안 중요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여당은 야당과의 우위를 점하려고 노력해서 상대평가 받으려는거 그만 하고
절대평가를 받을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더욱 돌아봐야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야 나라의 발전도 있고 정치도 발전이 있을테니깐요.
20/09/21 12:00
수정 아이콘
모양새는 확실히 안 좋아요. 관급공사 전문 업체라면서 그 관급에 직접 영향력 행사할 수 있는 국토교통위원회에 5년이나 있는거 자체가 문제가 안 될거라 생각했는지... 이런건 원천적으로 못하게 해야하는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086494
'추미애 딸 식당' 단골이 법무부 홍보대사?…"사실 아냐"

조선일보는 오늘도 한건 했는데, 이런 기사 쓰는 기자들은 자괴감 안 들까 궁금합니다.
이슈 유지하기 치고는 너무 지리멸렬한데, 추석 앞두고 뭘 준비했을까도 궁금하고요.
blood eagle
20/09/21 12:19
수정 아이콘
한국언론에 수치심을 요구하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체면치레도 선거 몇번 지니까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니까요. 가령 그 고고한척 하던 1등신문의 최근 논조가 깜짝 놀랄정도로 거칠고 과격하더라구요.
강미나
20/09/21 12:08
수정 아이콘
수의계약 몰아주기 한거면 모를까 공개경쟁이면 뭐 몰아주기 할 방법이나 있나요.
20/09/21 12:17
수정 아이콘
공정경쟁이라고 꼭 방법이 없는건 아니에요
가격 기술을 평가하는 2단계 입찰이라던가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강미나
20/09/21 12:22
수정 아이콘
2단계 입찰이라고 해봐야 공사에 필요한 규격이나 기술 가진 업체로 가격경쟁하는 거잖아요?
그건 거의 기계적으로 이뤄지는 과정이라 뭐 판단하고 이럴 게 없어요.
기술이 없는데 문서상 있다고 사기치고 그거 눈감고 넘어가주는 급은 되어야 부정이 되는거고 이 건이 그런거면 당연히 까여야죠. 근데 아닐 거 같은데....
20/09/21 1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희 업체도 그런걸로 먹고 살고 있어서 아는데요 비일비재해요 비리가...
저희도 뻔히 비리가 보이는데 증거를 제출할 수 없고 발주처가 관공서라 척을 지어 좋을게 없으니 그냥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증거도 잡고 도저히 더는 못 참아서 검찰 고발들어간 상태거든요
방법은 있습니다

참고로 본문의 의혹에 대해선 저도 부정적입니다
다른분이 검색하신 것도 그렇고 제가 검색해본 것도 그렇고...생각보다 별게 없을 것 같아요
사업을 하다보면 또 가족에 3선 의원까지 있으니 모든 건수들을 다 털다보면 뭔가 나오긴 하겠죠(안 나오면 그게 더 대박)
하지만 본문의 수천억원 하는 그런 비리는 절대 아닐 것 같아요
정치적인 싸움이다 보니 최대한 부풀려서 질렀다는 느낌이에요
강미나
20/09/21 13:02
수정 아이콘
뭐 부정 저지를 방법이야 어떤 분야든 뭐든 있겠죠.... 문제는 이게 그 건인지 어떻게 했는지 하는건데 뭐 얘기가 나오는 게 없으니까요.
박정희
20/09/21 12:26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이 중요한데 박덕흠은 대법원 확정판결 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까시죠.
이응이웅
20/09/21 12:27
수정 아이콘
추미애 200만원 vs 박덕흠 5000억.
언론이 얼마나 떠들어대는지 지켜볼렵니다
20/09/21 12:32
수정 아이콘
언론까지 갈것도 없어요..아직 이글에 대한 리플이 100개가 안되는것만
봐도 답 나옵니다. 추모씨가 이랫으면 벌써 댓글 500개는 넘었을겁니다.
잠만보
20/09/21 14:45
수정 아이콘
그렇죠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원래 나쁜놈이지 끝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블랙숄즈
20/09/21 14:56
수정 아이콘
쉴드가 없잖아요
쉴드가 있으면 주고받는 댓글 때문에 댓글 수가 당연히 늘어나는데 이 건은 그런 논쟁이 있은 댓글이 적으니 당연히 댓글수가 적죠
20/09/21 16:0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입니다만 쉴드가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다른거 같아요
정부 혹은 여당이 욕 먹을 거리에 주로 등장하시는 분들의 수 vs 야당이 욕 먹을 거리에 등장하시는 분들의 수

왜 이런 생각하냐면 양쪽 모두 쉴드가 없는 경우도 댓글수는 엄청 차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양쪽 모두에 등장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주로 한쪽에만 등장하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보이구요
로제타
20/09/21 16:40
수정 아이콘
쉴드가 없는 것보다 나타나서 비아냥 댓글쓰는 회원의 수가 다릅니다.
아침바람
20/09/22 01:23
수정 아이콘
쉴드가 없는게 아니라 아예 거론도 잘 안하죠. 공격대상이 아닌겁니다.
20/09/21 12:28
수정 아이콘
아직은 잠잠하네요. 반대였다면 종편이나

여기 정게도 난장판이었을텐데
고타마 싯다르타
20/09/21 12:29
수정 아이콘
9년전이면 문재인정권 시작할 때부터 했다는 건데 이제야 눈치 챈????
교묘하게 숨겼나? 어떻게 지금까지 숨겨온거죠.
모쿠카카
20/09/21 12:30
수정 아이콘
9년전은 이명박 아닌가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9/21 12:32
수정 아이콘
실수
문재인정권시작할때도
미메시스
20/09/21 12:51
수정 아이콘
250만원 때 문제없다 리플단 1인인데 그럼 저는 실드권 하나 인정 되는겁니까 흐흐
뭐 인정해도 쓸 일은 없겠지만요

위 건은 아직 피카츄배 단계인것같고

실드 없으면 댓글 수도 적은게 당연한겁니다
비슷한 급 정치인일경우 실드 관련댓 글 대댓글빼고 세보세요 별차이 안납니다 크크
쿠보타만쥬
20/09/21 12:57
수정 아이콘
절차를 지켜 정당하게 이루어진 입찰 방식의 낙찰이라면(관급 공사라 그럴 확률이 높구요) 서류상으로 건드릴건 없을 겁니다.
이해상충이라는 문제가 남을뿐이지..
소와소나무
20/09/21 13:03
수정 아이콘
당사자는 문제 있냐 없냐는 나중일이고 이걸로 검찰 조사 들어오냐 마냐가 더 문제로 느낄 것 같네요;; 검찰이 털어서 뭐가 안나오기 힘들텐데요. 거기에 당이 추미애 200만 얼마 가지고 뭐라고 했던게 최근이라 대중에게 더 안좋게 보이기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실제 내용보다 더 욕먹기 좋은 상황이네요;;
20/09/21 13:10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온것만 보면 이해 상충이니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깔 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아직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더 나와서 큰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까이고 처벌 받아야죠.
20/09/21 13:10
수정 아이콘
이나라는 뭐든지 크게 헤쳐먹어야 아무말이 없는건가..
Le_Monde
20/09/21 13:17
수정 아이콘
얼토당토않는 쉴드가 없으니까 파이어 날 일도 없는거죠...
20/09/21 14:29
수정 아이콘
어느글들처럼 돼도않는 쉴드로 장판파쌈 하는사람이 없으니..
싸움도 상대쪽에서 반격을 해야 커지기 마련인데
저놈 잘못했으니 때려죽여라 판깔아주면 오히려 조용하죠.
잠만보
20/09/21 14:47
수정 아이콘
맞는 말입니다

보통 야당 쪽 이슈는 애초에 공방 자체가 안됄 정도로 문제가 큰 경우가 많아서 파이어가 덜 나더라구요
20/09/21 13:30
수정 아이콘
1명을 죽이면 살인범이지만 수만명을 죽이면 영웅이 된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역시 하려면 단위가 커야...
20/09/21 13:54
수정 아이콘
여기 영웅 되신 분?
빼사스
20/09/21 13:58
수정 아이콘
음 이거 MBC 스트레이트에 나왔던 건데, 공개 입찰이 말이 공개 입찰이지 실질적으로 이상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gBV-pKpounA
꿈트리
20/09/21 14:09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비슷한 건설공법이 많은데, 꼭 찝어서 입찰서에 넣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죠.
무슨 퀄컴같은 이동통신기술도 아니고요.
일각여삼추
20/09/21 14:25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트 부동산편은 내내 감성팔이만 하고 문제제기에는 실패했는데 이번엔 잘 판 모양이군요
보라보라
20/09/21 15:14
수정 아이콘
잘못했으면 욕먹어야죠. 법적으로 문제가 되면 콩밥도 먹구요.
훌게이
20/09/21 15:25
수정 아이콘
건설업은 구조적으로 눈먼돈과 관행상 위법이 넘치는 산업이라 조지겠다고 맘먹고 때리면 구린게 무더기로 나올 확률이 높죠.
법으로 금지인 재하도급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산업중에 가장 쉬쉬하는게 많은 산업 아닌가 싶습니다.
비슷한 얘기로 정의연같은 소규모 비영리법인들도 여건상 회계처리같은건 부실할 수 밖에 없어 작정하고 털면 구린건 무조건 나올 확률이 높죠.
그렇다고 해당 의원이나 정의연을 쉴드치겠다는건 아니고 그냥 현실적인 얘기였습니다. 구린 관행이나 잘못된 건 다 바로잡는게 맞는 방향이겠죠.
잠만보
20/09/21 15:51
수정 아이콘
토목 건설업은 비리가 만연화 된 곳이라 여기 파헤치면 볼만할 껍니다

그런데 이쪽 출신 재벌, 정치인들이 많아서 어지간해선 못건드린다고 봐요

지금 정부도 이거까지 건드릴 여력은 없을 껍니다
20/09/21 15:30
수정 아이콘
하하 다시는 국회의원 하지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방도 가면 더 좋고.
Gorgeous
20/09/21 15:34
수정 아이콘
계약에 위법이 있었냐 없었냐는 까봐야 알 것같고 일단 박덕흠씨가 국토위에 있었던 건 욕 먹어야죠.
epl 안봄
20/09/21 15:35
수정 아이콘
일단 국힘에서는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한다고 하네요. 빠른 꼬리자르기인지 보여주기식 제식구 감싸기인지는 두고보면 될듯
한가인
20/09/21 15:36
수정 아이콘
액수가 너무 커서 그런가요? 댓글 분위기가 이렇게나 신사적일수가 없네요.
20/09/21 15:37
수정 아이콘
건당 천억인가요 덜덜덜
FM하면서나 보는 단위인데...
20/09/21 15:42
수정 아이콘
요정도 사이즈를 해쳐먹었으면 눈물 나오게 혼나야죠.
눈표범
20/09/21 15:58
수정 아이콘
내가 박덕흠이다.
높으신 분들에게 열린 기회
반대편도 똑같이 해먹고 반대편이 더 잘못 했다.
본질은 OO이다.
배후세력이 있다.

같은 어이없는 소리 나왔으면 파이어났겠죠.
20/09/21 16:0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악질적인 징후가 보이는 사람은 철저하게 파서 패가망신 시켜야지요. 그 누군가는 말로만 패가망신시킨다고 하고 못해서 문제였음.
-안군-
20/09/21 16:20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러시던데 국힘당은 약간의 논란만 있어도 바로 사과하고 내친다고.
곧 국힘당에서 제명당하겠죠? 의원직도 내놓고?
알카즈네
20/09/21 16:3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우연히 MBC에서 박덕흠 의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을 봤는데 대략적으로 기억나는 내용은

1. 국토부 위원의 권한으로 가족에게 일감을 몰아주기를 한다는 의혹 제기
2. 관공서가 발주한 공사에 특정 공법을 지목해서 시공을 하는데 그 공법의 특허를 박의원의 가족(아들)이 가지고 있음.
3. 특허라 해봐야 다들 기존 공법에서 조금씩 변형시켜서 낸 거라 기존 공법과 크게 다를 게 없음에도 박의원 가족이 특허를 가진 공법을 전제 조건으로 깔고 입찰을 받아, 박의원 가족 회사에 수억의 이득을 챙겨줌.
4. 골프장 매입 건에서는 다들 배후로 박의원을 의심했지만 관련 인물들이 모두 증언을 포기해서 박의원은 제대로 조사도 받지 않음.

정도입니다. 가족이 모두 건설업에 종사하는데 국토위 위원을 맡은 건 이해충돌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고요.
홍대갈포
20/09/21 16:33
수정 아이콘
중앙지검이 수사한다니까 탈탈 털겠죠
20/09/21 16:40
수정 아이콘
어우.. 사이즈가 다르네요.. 이게 진짜라면 정말 야당은 스케일이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20/09/21 16:53
수정 아이콘
특정 공법을 입찰조건에 추가해서 발주시부터 몰아줄 궁리를 했을 수도 있는거군요. 그런건 검찰까지 가봐야 윤곽이 좀 나올거같네요
불타는펭귄
20/09/21 17:30
수정 아이콘
수주는 잘 모르겠네요.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판단유보하렵니다.
그런데 2014년에 백지신탁한 128억의 주식이 있는데 안 팔려도 이해상충 우려가 있는 국토위에
배정되면 안되거든요.

공직자윤리법 14조 11
"백지신탁한 주식의 처분이 완료될 때까지 해당 회사와 관련있는 직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다른 의혹은 공개입찰이라고 해명하던데 백지신탁 관련해서는 말이 없네요.
소셜미디어
20/09/21 17:33
수정 아이콘
법대로 해서 뱃지 떼버리면 좋겠네요
누군가입니다
20/09/21 17: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죄 나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댓글들이 박덕흠 하나에게 포커싱이 되고 있는데 저게 유죄면 더 재밌는거 보여줄 수 있거든요.
잠만보
20/09/21 17:43
수정 아이콘
줄줄이 비엔나를 볼 수 있겠네요
누군가입니다
20/09/21 17:48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수사 제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꼬리짜르기 하면 몰라도 여당도 저거 유죄나오면 안아프진 않을껄요?
잠만보
20/09/21 17:53
수정 아이콘
건설 토목 비리도 참 유서깊은데라...

여기 잡을려면 여/야 정치인 뿐만 아니라 재벌들하고 전쟁 벌일 각오를 해야해서 저도 이번 정부가 이거까지는 깊게 파헤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당장 공수처, 언론개혁도 진도 못빼고 있으니까요
blood eagle
20/09/21 18:31
수정 아이콘
박덕흠 의원의 경우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이 문제가 아니라 여론나빠져서 검찰 수사 들어오는걸 가장 걱정하겠죠. 건설회사 특성 상 별건수사 하나라도 들어오면 뭐;;;; 말씀하신대로 걸릴 사람이 많아서 꼬리자르기 형국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박덕흠 의원 본인이 꼬리칸에 위치하고 있다는;;;;
시니스터
20/09/21 1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덕흠은 진짜 대놓고 뭐 불러서 조인트 깐거 아니면 걸릴거 하나도 없을거라 봅니다 본인은...
다 알아서 해주거나 그랬겠죠. 예를 들어 자기말고 다른 기업이 특허 가진거 있으면 그거 관련 자료 다 요구해서 왜 이 기술 가진 업체로 했나~ 자꾸 귀찮게하면 아 이거 시그널이구나 하고 피감기관이 알아서 모셨을 수도 있는거고. 근데 이런다고 법적 처벌 못하죠. 그러니 양심의 문제+ 국토위 배치한게 문제

근데 이렇게한거면 실무자 레벨이 아니라 최소 국장이상 고공단이상에서 결정했을텐데 문정부+박원순 서울시 책임이 없을 수 없죠



박 의원은 서울시 산하 기관 피감 의혹에는 "당시 서울시장은 박원순 전 시장이다. 국회의원 회사를 위해 불법을 눈감아주거나 불법을 지시할 시장이 아니라는 사실은 국민이 더 잘 알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서울시장 비서실장, 진성준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있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여당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서울시에서 비서실장과 정무부시장으로 있었던 천 의원과 진 의원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며 "서울시 입찰 과정이 얼마나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들이 외압이나 청탁에 관한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의도가 의심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Polar Ice
20/09/21 19:51
수정 아이콘
묶여있는 사람이 많네요. 희망처럼 여당에서 이 문제를 찌를수 있을까 의문이 들고 검찰 수사또한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여야 상관없이 문제되는 부분이 았다면 싹 청소됬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될 리가 없는 여아 정치판이라..
blood eagle
20/09/21 2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걸면 여야에서 다칠사람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기된 의혹 자체가 문제되는게 아니죠. 다만, 여론이 악화되어서 수사들어갈 경우 박의원 본인만(?) 탈곡시킬 가능성 그리고 건수가 많다는게 문제겠죠.
시니스터
20/09/21 20:28
수정 아이콘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박의원이 꼬리중의 꼬리면 모를까 본체로 잡을 법적인 방법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면 포괄적 뇌물죄로 다함께 가는 방법-_-;;;;

의원아닐때 골프장 산건 잘 모르겠고 직권남용·부패방지법 위반·공직자윤리법 위반으로 고발됐는데,
부패방지법 위반이나 공직자 윤리법은 걸릴 소지가 아예 없다고 보고(백지신탁하면 땡이라..)

직권남용에서 직접적 증거가 드러나게 조진거아니면 힘들텐데, 사실 이것도 본인이 할리 없고 보좌관들이 정상적인 과정으로 겉으론 보이게 해서 괴롭히는 방식일거라... 결국 이러걸로는 못조질꺼라봅니다

대신 이미 본인은 관여안한다고 주장하는 회사 자체를 조질 순 있겠죠

박의원 자체를 조지려면 포괄적 뇌물죄로 가야하는데 이러면 서울시나 국토부에서 누가 뇌물공여자인가가 하는 문제가...
blood eagle
20/09/21 20:32
수정 아이콘
건설회사 운영하면서 티끌하나 없길 바라는건 말 그대로 기적이죠. 거기에 가족회사인데 박덕흠 의원 코 꿰일 방법이야 뭐;;;;;; 운 좋게 회사만 박살나도 본인 가족들이;;;;
20/09/21 18:14
수정 아이콘
금액이 어마어마하군요
위법인지 아닌지만 따지는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군요
그 분들 논리대로면 지켜봐야겠군요
VictoryFood
20/09/21 19:22
수정 아이콘
건설회사가 가족회사면 국토위 하면 안되죠.
그런데 그걸 5년이나 했다???
시니스터
20/09/21 19:41
수정 아이콘
원론적으론 이게 맞는데
또 그러면 국회위원 전문성이 문제가 되는거라...
역시 모든걸 AI에 맡겨야...
20/09/21 19:38
수정 아이콘
[지켜보자던 사람들 말대로면 이것도~~]
[OO도 이것도 잘못한거죠]

이 두 부류의 댓글은 보통 쉴드로 분류되어서 [이것도 쉴드를 치네요]라는 대댓글이 달리던데

쉴드치는 사람이 없어서 댓글이 적게 달리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훠훠훠' '한 번도 본 적 없는~' 류의 단타성 찌르기 댓글 수가 적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쉴드를 예단하여 반격기를 미리 넣는 64단 컴보가 별로 없는 게 댓글 수 차이를 만드는 것 아닐까요?
시니스터
20/09/21 19:45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이 여기에 박덕흠 억울하지만 탈당해라~ 해서 탈당시키면 국민의 힘도 나름 희망이 있는거고
정징석 사돈이라 그런것도 못하면 뭐 망하는거죠
임전즉퇴
20/09/21 20:12
수정 아이콘
박덕흠 의원의 첫 번째 직업은 서울시 토목직 공무원이었다고 합니다.
오래오래된 얘기라서 그렇지 까려고 하면 뭐.. 하지만 사실 지금은 개인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20/09/21 20:27
수정 아이콘
쉴드치는 댓글이 적어서 적은게 아니고,
여당 까는 댓글들은 보면 쉴드 치는 댓글보다
거의 비슷한 레파토리가 줄줄이 비엔나로 달리는 댓글들이 더 많더만요.
그것도 항상 보던 아이디들이.
20/09/21 21:47
수정 아이콘
누가 댓글달지 생각하고 들어와보면 뭐 다 있죠 외우겠어요
로즈마리
20/09/22 07:40
수정 아이콘
저는 죄다 차단했더니 로그인상태랑 비로그인상태랑 댓글수가 절반넘게 차이나더라구요
치토스
20/09/21 20:27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스케일에 비해 이슈 사이즈가 작게 비춰 지는건
언론이 빵빵 안터트려서죠. 특히 "조선일보"
잠만보
20/09/22 09:0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선별적 취재 하루이틀 본게 아니죠

여당 의원들 이슈될때만큼의 절반만 뉴스로 도배해도 분위기가 상당히 다를 껍니다
20/09/21 20:47
수정 아이콘
양쪽 다 문제가 있으니 좋군요
실시간으로 같이 터지니 이젠 내로남불 못하겠죠
같이 살던지, 같이 죽던지 크크크
파란마늘
20/09/22 10:5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정몽준의원 같은 분은 사촌 라인만 되어도 국가사업에 안끼는데가 없었겠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0/09/22 17:03
수정 아이콘
1억 vs 5000억 = 같은 비리
병가 의혹 vs 병역 회피 = 같은 비리
귀신같이 조용한 언론~
프레임 짜는 귀신들이 스스로 만들어서 내로남불 내로남불 노래를 부르지만 그냥 웃기는걸 어떻합니까.
여튼 병장회의에서 5000억은 좀 심한거 아니냐고 하니, 심한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246 댓글잠금 [정치] '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화'…정부, 개정안 준비 [417] Letranger23694 20/09/29 23694 0
88242 [정치] '의사파업' 그 뒷이야기.. [233] 반숙23694 20/09/29 23694 0
88212 [정치] [속보] 김정은 "불미스러운 일…문대통령·남녘동포에 실망감 줘 미안 [715] viper43498 20/09/25 43498 0
88210 [정치] 문재인의 이번 사건 대처는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494] 미생23860 20/09/25 23860 0
88205 [정치] 교육부 종합감사라는 폭탄을 맞은 명문대들 [114] 김익명16193 20/09/25 16193 0
88204 [정치]  방심위 디지털 교도소 차단 [24] 삭제됨12420 20/09/24 12420 0
88203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2일간의 행적과 보고기록 업무지시 기록을 밝혀야 합니다. [277] 아슨벵거날22508 20/09/24 22508 0
88201 [정치] 진짜 월북이라고 해도 한국에 송환하는 게 맞습니다 [306] aurelius26476 20/09/24 26476 0
88200 [정치] [속보] 의대생 "의사 국가고시 보겠다" 의사 표명 [212] 큿죽여라23449 20/09/24 23449 0
88199 [정치]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 총격에 숨져 [447] 레게노32108 20/09/24 32108 0
88198 [정치] 하다하다 이런 법도 나왔다…"시장 20km내 대형마트 금지" [204] 쿠보타만쥬17359 20/09/24 17359 0
88195 [정치] 청년이 받을수 있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에 헛점이 있네요 [7] 지성파크11466 20/09/23 11466 0
88194 [정치] 임대료 인하 법안 & 6개월 납부 유예 관련 법안이 내일 처리된다고 합니다. [50] Leeka12100 20/09/23 12100 0
88179 [정치] 또다시 오보를 퍼트린 조선일보. [105] 감별사21226 20/09/22 21226 0
88178 [정치] 23전 23패, 숫자로 현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45] Tedious16130 20/09/22 16130 0
88177 [정치] 집회 관련해서 재미있는 판결이 나왔네요. [63] 키토12189 20/09/22 12189 0
88176 [정치] 추미애 아들, 미복귀날 PC방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했다 [382] 興盡悲來20639 20/09/22 20639 0
88175 [정치] 여야 추경안 합의.."통신비 선별 지원·중학생도 돌봄 지원" [155] 쿠보타만쥬12425 20/09/22 12425 0
88171 [정치]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역대 최장수 국토부장관이 되었습니다. [96] Leeka13948 20/09/22 13948 0
88163 [정치] “BTS 불러놓고 불공정 분노 공감" 청년 못 보듬은 ‘청년의 날’ [247] 청자켓22096 20/09/21 22096 0
88160 [정치]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1~5천억원(?) 수주 의혹 [173] 유료도로당16946 20/09/21 16946 0
88152 [정치] 추장관 아들 휴가관련 당직사병의 증언 [320] Love&Hate29312 20/09/19 29312 0
88151 [정치] 강남, 잠실이 다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12] Leeka19269 20/09/19 192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