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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02:43
진보쪽 사이트들 가서 글 읽다 보면 갑갑하고 화가 나고, 보수쪽 사이트들 가서 글 읽다 보면 눈쌀 찌푸려지고 어이가 없죠. 처음에는 양쪽 다 지적하고 댓글로 싸우고 그랬는데 여러 사이트들에서 신고 콜렉팅하다 보니 이젠 그냥 이 시대 트렌드인갑다 하고 대부분 그냥 흘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가끔 너무 이상한 글보면 지적질하게 되는군요.
20/08/08 02:48
똑같아요. 아래에 잠긴 글이나 유게에 있다가 삭게 간 글 보면
클리앙에서 'pgr이 테라포밍 당했다'고 그런다는데, 펨코 정게 가서 pgr 피지알 피지랄로 검색해보면 (...) 여기나 저기나 똑같습니다. 이런 댓글 진짜 수십번도 넘게 쓰는데요. 태극기부대 일베에서 왔어요 하는 소리 싫어한다고 건게에 글 쓰고 신고넣는 사람이 대깨문 노답 이런 댓글 달고 현정부 옹호하면서 어그로끌다가 영강된 인간이 "니들이 일베 토착왜구들 헛소리 가만히 놔두니까 사이트가 테라포밍되는거야" 이럽니다. 똑같아요. 진짜. 에휴. 나와 같은 성향 회원, 댓글은 대놓고 쌍욕을 써도 놔두고 반대 성향 회원 댓글은 무조건적으로 신고하고 몇달 전 댓글까지 신고하고 그럽니다. 건게에 변호하는 글까지 올라오는 마당이니까요. "내가 봤을 때는 저 사람 댓글은 전혀 제재받을 만한 댓글이 아니었고 거기 댓댓글 단 (반대성향) 다른 회원의 댓글이 헛소리다. 오히려 그게 제재받아야 마땅하다" 반대성향 댓글들에 막 '허위사실 유포이므로 강력한 제재가 필요. 삭제 요망' 이런 신고 계속 들어오는데 솔직히 그게 허위사실인지 아닌지 제가 어떻게 판단합니까. 판단해서 삭제한다고 쳐요. 그럼 이의제기 받고 건게에서 수십플 달리면서까지 뒷감당해야 하는 건 신고한 회원이 아니고 저 아니면 다른 관리자들인데요. 운영진 일베충 운영진 대꺠문부터 해서 내가 무슨 강남 로펌 변호사인데 니들한테 강경대응을 하니마니 이런 글도 있고 저는 솔직히 이해가 진짜 안 갑니다. 다중계정 만들고 막 스샷 캡쳐 조작까지 해가면서 거짓글 쓰다가 신고 많이 먹고 벌점 쌓이고 영강되고 니들이 날 감히 영강을 시키니 마니 변호사를 불러서 법적으로 검토하겠다느니 이런 인간들 많은데 스포츠 게임 연예보다 정치가 우리 삶에 영향을 많이 깊게 주는 건 맞고 그러니까 과몰입할만하다고는 생각하는데 무슨 커뮤 게시판 댓글에서, 아니 굳이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중계정 만들고 그거 또 안 걸리게 활동하려면 얼마나 피곤한 삶을 사는걸까 싶기도 하고. 머리아파서 잠 못자다가 생각나는 대로 써봅니다.
20/08/08 02:51
진지하게 진지한 분이 필요한 진지한 시점이 아닌가 진지헌 자세로 생각을 해봅니다.
가볍게 내던져 지는 판단은 좀 멈춰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20/08/08 02:53
요즘은 "너 진영논리!" 하는 사람치고 "정부 비난에만 올인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괴물 상대하다가 본인이 괴물이 된건가..
똥개가 똥개보고 이 똥개야!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20/08/08 03:00
진영논리랑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진영논리라는 말씀이시죠?
논리가 좀 이상한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하긴 하시겠네요. 22raptor님은 대표적인 정부 지지자분으로 알고 있는데 비판의 대상이셔서 기분이 나쁘실순 있어도 글쓴이분보고 교묘하게 괴물이나 똥개라고 치환해서 욕하시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이런 댓글 보면 이래서 진영논리 옹호하시는 분들은 비판의 대상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20/08/08 03:12
전 제가 진영논리에서 자유롭지 않다는걸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글 쓴님으로부터 비난받을 여지가 있는 것도 잘 알구요.
그런데, 상대방을 진영논리 프레임에 가두는 사람들이 과연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운가 생각해보면, 요즘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이 보인다는 뜻입니다. 정부의 장단점을 가리지 않고 단점만을 골라 확대생산/재배포에만 몰입하는 사람들이 진영논리에서 마냥 자유롭다고 보긴 어렵죠.
20/08/08 03:17
그런 분들이 존재한다는건 사실이고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런 분들이 절대다수로 보인다는건 전 22raptor님의 정치성향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반대로 말하면 정부 장단점을 가리지 않고 장점만 찬양하는 분들도 랩터님 말에 의하면 똥개나 괴물이시라는거죠? 랩터님 스스로가 인정하셨듯 반대편 진영논리자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시는것도 좋지만 본인부터 좀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로부터 벗어나보시는게 어떨까요?
20/08/08 03:20
저를 되게 잘 아시는 것 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잘 모르시네요. 친정부 성향인건 맞는데, 정부 정책이 다 맘에 드는건 아니라고 한 적 있습니다.
페미옹호라든지 정시축소라든지.. 파어님은 진영논리에서 본인이 자유롭다고 자부하실만큼 평소 정부 정책에 지지와 비판을 골고루 하십니까?
20/08/08 03:24
네 전 자부할만큼 지지와 비판 골고루 합니다. 저쪽가면 일베라고 몰이당하고 이쪽가면 정부팬클럽이라고 몰이당하고요. 그래서 진영논리 빠지신분 보면 별로 좋은 감정은 안드네요. 밑에 쓰신 직업이 뭐냐고 하시면서 몰아가시는 표현 보니까 이번에도 여지없이 제 감정은 맞는것 같다고 생각되고요.
20/08/08 03:00
요즘은 "너 진영논리!" 하는 사람=저(글쓴이) 말하시는 건가요?
요즘은 "너 진영논리!" 하는 사람= "정부 비난에만 올인하는 사람"=괴물=똥개 라는 요지인가요. 도통 무슨 말씀이신지 요지를 잘 모르겠군요.
20/08/08 03:07
딱히 글쓴님한테 한말은 아닙니다.
다만, 나랑 생각이 다른 상대방한테 진영논리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 상당수도 결국 진영논리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못할거라는 이야기입니다.
20/08/08 03:20
진영논리에 매몰된 사람은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사안에도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고
충분히 칭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아득바득 욕하는 사람들이죠 전자는 무조건적으로 정부를 옹호하는 지지자들중에서 많이 봤고 후자는 정부를 무조건 비난하는 사람들중에서 많이 봤네요
20/08/08 04:49
님이 진영논리에 빠져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보이는 거죠
이 정권이 잘했으면 이 꼴 났겠습니까 정치인 팬질을 왜 하는지 에효...
20/08/08 03:02
개인적으로 마치 자신은 중립인양 쿨한척 하는 글이 가장 꼴불견입니다.
그리고 국민통합을 이뤄 줄 지도자는 민주주의 제도가 살아 있는한 결단코 나오지 않을겁니다.
20/08/08 03:09
음?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본인을 쿨병환자로 지칭했다고 버럭하시는건 뭔가요?
원댓글 쓴 님이 글쓴님한테 쿨병환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20/08/08 03:12
글쓴이보고 꼴불견이라고 하는데 발진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랩터님은 꼴불견이란 말씀 들어도 가만히 계실수 있나요? 진영논리 비판하는 글쓴이분보고는 똥개같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20/08/08 03:22
직업같은거 물어보는건 여지없이 나오는 표현이긴 한데.. 이번에는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누가 봐도 글쓴이분 꼴불견으로 까내리는 댓글인데 원색적인 표현 댓글좀 비판했다고 직업이요? 하하..
20/08/08 03:27
왜곡은 오해의 소지가 없을때 왜곡이라고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흠.. 글쓴이분부터 기분나쁘게 생각하시고 원글에 그렇게 댓글 다셨으면 당연히 원글에 대한 의견을 쓴 것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20/08/08 03:31
원글님 댓글에 그 뜻 아니라고 썼는데도 "에이~ 너 글쓴분 욕하는거 맞잖아~?"라고 제3자분께서 계속 이렇게 나오시는데...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매번 넘겨짚으며 대화하세요?
20/08/08 03:35
아이는사랑입니다 님//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면 아니게 되는거군요. 그렇다면 당사자인 저도 제 말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게 딱히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쓴이분도 발끈하시고 저도 그렇게 보여서 과한 표현이라고 댓글을 적었는데 사과보다도 이렇게 표현하신다면야 해드릴 말씀은 없네요.
20/08/08 03:39
"글쓴이보고 꼴불견이라고 하는데 발진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랩터님은 꼴불견이란 말씀 들어도 가만히 계실수 있나요? 진영논리 비판하는 글쓴이분보고는 똥개같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누가 봐도 글쓴이분 꼴불견으로 까내리는 댓글인데" 본인이 무슨 댓글을 썼는지는 알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20/08/08 03:42
22raptor 님// 뭐 raptor님과 똑같은 논리인거죠. 당사자가 그 뜻으로 쓴 표현이 아니라는데요. 똑같은 논리라면 raptor님도 하실말씀 없으신게 아닐까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20/08/08 03:52
22raptor 님// 뭐 이 댓글도 사실은 누가 봐도 저보고 양심을 챙기라는 댓글이시겠지만, 22raptor님은 주어가 없다는 이유로 글을 잘못 이해하신거라고 반론하실수 있겠죠. 문제는 설득력이 별로 없다는 거고요.
비슷한 논리인데 굳이 사이트에서 허용되지 않는 표현까지 쓰시면서 원색적 비난을 하실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표현이나 논리전개때문에 진영논리에 빠진 분들이 비판을 받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고생하세요.
20/08/08 03:54
아뇨, 원색적 비난을 받을만큼 아이님과 제 댓글을 왜곡하셨고,
계속적이고 의도적으로 보이는 왜곡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 전혀 없고, 그래서 파어님 양심없다고 쓴 글 맞습니다.
20/08/08 03:59
22raptor 님// 왜곡되었다고 주장하시려면 누가 봐도 그렇게 읽히도록 그것도 원글 주제에 대해서 댓글쓰신 분들이 먼저 사과를 하는게 순서에 맞는거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적반하장격으로 댓글쓰시는거 보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여튼 고생하세요.
20/08/08 04:02
파어님이 습관적으로 갖다 붙이시는 이 어구는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정정하시는게 맞습니다.
"누가 봐도" -> "내가 봤을땐" 저는 아이님 댓글 보고 그게 글쓴님을 비아냥거린거라고 전혀 생각 안듭니다. 본인이 남들보다 객관적이고 보편적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그런사람 못봤고, 존재하기 힘듭니다.
20/08/08 04:11
22raptor 님//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누가 봐도라는 표현은 순서에 맞다는 표현을 수식하는 표현입니다. 뭐 잘못 읽을 여지는 있을거같기도 한데, 제가 작성자고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니 똑같은 논리로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게다가 누가 봐도라는 표현은 정말 100% 일치하는 표현을 일컫는 표현은 아니고 일종의 관용어구죠.
그리고 최소한 본인이 지지자라서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울수 없다고 인정하시고 그 논리를 따르시는 분보다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그나마 좀더 객관적이고 보편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든 상대적이니까요. 고생하세요.
20/08/08 04:18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객관적이고 보편적이 되려고 노력한다거나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일수록 겸손하지 않고 오만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게 다름아닌 [쿨병]입니다. 본인을 지칭하신거면 오만하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셔야겠고, 다른 누군가를 지칭하신거면 지나치게 쿨하게 굴려고 애쓰진 말라고 한마디 해주시길 바랍니다.
20/08/08 04:23
22raptor 님// 뭐 저는 첫번째 줄에 대해서 반론하면서 않을까 싶다는 표현을 쓰면서 단언은 안 했습니다. 이 부분은 생각 차이니까요, 랩터님은 한결같이 못봤다,힘들다,잘 모르신다는 단언적,계몽적 표현을 쓰시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랩터님 스스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착각하시는게 아닌가 싶긴 한데 오히려 raptor님께 적용되는 댓글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스스로에게 한말씀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첨언하면 이번 댓글도 누가 봐도 저를 쿨병으로 원색적 비난하는 댓글로 보여서요. 의도하신거라면 표현좀 주의해 주시고 아니시더라도 오해의 소지 없이 조심좀 해 주시면 좋겠네요. 댓글타래에서만 직업이 의심된다, 양심이 없다, 쿨병이다라는 표현을 들으니 훈수하시는 부분이 별로 진정성 있게 보이진 않네요. 여튼 고생하세요.
20/08/08 04:34
22raptor 님// 이젠 직업이 의심된다, 양심이 없다, 쿨병이다라는 표현에 오만하다는 표현까지 추가하시는군요.
중간에 교묘하게 모두라는 표현도 넣으셨고요. 음... 왜곡이라고 하시는데 진짜 왜곡을 하시는 쪽이 어딘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몇번 자제말씀을 드려도 원색적 표현을 통한 비난이 끝이 없으니 왜 글쓴분께 그렇게 날선 댓글을 다셨는지도 알 것 같네요.
20/08/08 04:44
원색적 표현이라뇨.
타인의 뜻을 왜곡해서 낙인찍는 분께서 반성과 사과는 커녕 책임회피와 어설픈 미러링만 고집하고 계시니, 그대로 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20/08/08 08:35
22raptor 님// 랩터님 혼자서 그대로 돌려주신다고 생각하시는건 상관없습니다. 제3자 회원분들 판단이나 운영진분들 판단이 중요하겠죠.
20/08/08 03:16
뻘글보고 제가 좀 날선 것도 있겠죠
하지만 여기는 직접적인 욕설이 없어진 효과로 비꼼이 많은데. 지칭을 안한다고 꼭 그게 대상이 안 되나요
20/08/08 03:32
제3자가 봤을떄 충분히 지칭될만한 표현이고, 또 의도되었다고 보입니다. 날서셨다고 보이지도 않고요. 면전에 대고 욕하고 너를 상대로 한건 아니었어 하면 그건 상대를 향한 욕설이 되지 않는것은 아니지요.
20/08/08 03:38
네 저도 파어님처럼 생각을 했는데.
저를 지칭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만약 저를 지칭한 것이언다고 한들 인간은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것은 불가능하고 쿨한척 하려고 쓴것도 아니니 넘어가렵니다.
20/08/08 10:01
후반에 말씀하신 바는 격하게 동의합니다. 민주주의 아래에선 다양한 의견이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고(100명 중 99명이 yes라 해도 단 한 명이라도 no가 나오는 게 민주주의라 봅니다) 그래서 최소한이라도 다른 의견을 수용해보려고 중립적인 척 하려는데 결국 제가 가진 시각은 버릴 수 없더라고요.
20/08/08 03:05
불타는 금요일 밤에 비가 주루룩 주루룩 내려서 밖에 못나가고 컴퓨터 앞에 앉아 밤새고 있는데, 뻘글들이 올라오면 짜증나죠.
그리고, 원래 민주주의와 의회라는 정치제도 아래에서는 국민 대통합이란 전쟁 말고는 없습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서유럽 국가의 역사를 살펴도 상대를 죽일 수 있으면 죽였지 끌어안고 가는 경우는 드물었지요. 최근 2차 세계 대전이후의 먹고 살만한 나라의 정치판이 오히려 특이한 겁니다.
20/08/08 03:18
네 맞습니다...
전 순진한 놈인지 문통이 100프로는 아니라도 상당부분 해 주길 바랬고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서 마무리에 그렇게 코멘트를 달았네요.
20/08/08 03:33
진영논리란
보편적 상식과 자기 진영이 대립할때 자기 진영의 논리가 부당하단걸 알면서도 옳다고 주장하는 경우지요. 시대마다 진영논리 주의는 있어왔고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진영논리 주장자가 생각이 납니다. "진영논리가 왜 나빠요?" -유시민
20/08/08 04:45
싫은글-의견 교환 인것같은 제목인데 토론 여지가 없는 일방적인 글
싫은댓글-단순 단문 비아냥 싫은사람-본문이나 댓글을 안읽거나 이해를 못하거나 안해서 대화 가치가 떨어지는 사람
20/08/08 05:28
바로 아래의 두 글 같은 글들요.
정치글을 쓴답시고 썼는데 쓰인 건 팬덤글이거나 저주글이거나. 정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게 훈계하는 꼴이니.
20/08/08 06:31
싫은 댓글은 좀 있습니다. 지금 정부를 비판하지 않으면 진영논리에 빠졌다고 몰아가더군요. PGR에서는 지금 정부 실드치면 꼭 나오는 말이 두개 있습니다. 응~180석, 아 진영논리로 실드치지좀 마세요. 전 이글이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20/08/08 07:21
'XX 지지자는 아닌데~' 라면서 누가봐도 진영논리로 쉴드 치거나, 이슈 비판하는 사람을 과몰입이나 uneducated 로 모는사람.
20/08/08 09:13
뻔히 보이는 위선적 발언이요. 대충 다 아니까 한두마디에 끝냈으면 좋겠는데 끝까지 수십리플 달면서 우기는거... 리플 한개당 고구마 한개씩 삼키는 느낌. 어그로에 걸려든 상대분이 안쓰러워서 더 내려읽다 피곤해서 기절하곤 하네요.
20/08/08 09:43
사이버 레카차들이요. 속보니 단독이니 일단 뜨면 확인도 안하고 가져와서 선동질 하고선 피드백은 안 하고 다른글 올리는거 반복. 몇 번 상대해주다 지쳐서 요즘은 그냥 신경 끄기로 했습니다. 사실관계가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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