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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토스님의 글을 읽고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피지알이 재 오픈 되었지만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완전한 종결형은 아니나 어느정도 일단락된 보이콧의 문제로 이 곳은 아직도
피만 흐르고 지혈이 안되는 모습을 보며 ..
어찌보면 팬들의 통탄을 금치못할 억울함을 토로하는 신문고와 같은 역할을 한
이곳에서 감당못할 비판을 견디지 못해 문을 닫은 것도 한편으론 이해합니다
저 또한 무책임하다고 여긴건 사실이지만 허나 깊게 생각해보니 좀 쉬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그 시기와 방법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구요..
이기적인 모습 또한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이 곳만의 문제로 치부해버리기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잘잘못을 가려내기에는 너무도 불투명한 일이니까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성장해 갑니다 지금 이 곳이 더 바르게 커 나갈 수 있도록
다독여주세요..
실망과 아픔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도 충분히 아픕니다.
사람이 사람을 비판하고 할퀴는 것.
그것처럼 아픈게 또 있을까요..?
Love.of.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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