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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07 20:48:49
Name AnDes
Subject [일반] 10월 첫째주(9/29~10/5) 박스오피스 순위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며'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휴일이 껴있으면 변경되기도 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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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모던보이



개봉일 : 2008/10/02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29,956명
누계 관객수 : 409,617명
스크린 수 : 379개 (스크린당 관객수 : 1080.8명)



예견됐던 1위입니다...만, 최소 50만을 기대했던 것보다는 성적이 영 아닙니다.
역시 개천절 연휴라는 호재보단 시험기간이라는 악재가 더 컸다고 보구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향도 좀 있지 않았을지.
아무래도 2주차를 더 기대해 봐야 할 성적입니다. 학생들도 극장으로 돌아오고 스크린수도 좀더 늘려잡을수 있을 것 같구요.

그런데 영화 평점이 심상치 않다는 것이 맘에 걸리는군요. 네이버 평점이 6.60점입니다.
영화평점 집계 사이트 중 가장 평점이 높게 나오는 편인 네이버에서 6점대면, 평작 수준에도 끼워주기 힘든 영화란 얘긴데요...





2위 - 맘마미아
(지난주 순위 : 1위)



개봉일 : 2008/09/04 (5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49,166명
금주 총 관객수 : 409,740명
누계 관객수 : 3,553,954명
스크린 수 : 285개 (스크린당 관객수 : 1437.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7.5%



'맘마미아'는 악재보단 호재를 더 안았습니다. 주요 관객층이 시험과는 거리가 있는 20~30대 여성층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암만 그래도 '영화 볼 사람은 다 봤을' 개봉 5주차에 스크린당 관객수가 아직도 천명을 유지중이라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군요.
이번주만 잘 넘기면 몇 주는 탑텐에서 더 볼수 있을 영화입니다.





3위 - 고고70



개봉일 : 2008/10/02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17,954명
누계 관객수 : 292,568명 (지난주 유료시사회 관객수 포함)
스크린 수 : 377개 (스크린당 관객수 : 776명)



아니, 최소한 2파전까지는 벌여줬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올 하반기 최대의 경쟁이라고 써놓은 게 무색할 정도로 첫주 성적이 암울합니다.
'모던보이'와 마찬가지로 2주차를 믿어봐야겠지만... 스크린당 관객수가 첫주부터 너무 낮게 나와서 지금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고고70' 역시 네이버 평점 7.70점으로 '수작이다'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 평점입니다만... ('맘마미아' 8.49점)
그나마 이번주 탑텐에 진입한 신작 중에 가장 평점이 높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8점대 영화가 하나도 나오질 않네요.
이래서야 비수기를 헤쳐 나갈 수가 있겠냐고요.





4위 - 신기전
(지난주 순위 : 2위)



개봉일 : 2008/09/04 (5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46,823명
금주 총 관객수 : 230,746명
누계 관객수 : 3,559,267명
스크린 수 : 268개 (스크린당 관객수 : 884.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6.7%



'신기전'은 확실히 '맘마미아'보다 하락세가 두드러집니다.
그나마 17만 8천여명 정도 앞서고 있던 누계 관객수도 이번주엔 불과 5천여명(5만여명이 아니라)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로써 역전은 기정사실화됐네요. 제작사나 배급사측은 기분이 좀 씁쓸할 듯...





5위 - 바빌론 A.D.



개봉일 : 2008/10/02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27,149명
누계 관객수 : 151,017명
스크린 수 : 158개 (스크린당 관객수 : 955.8명)



...다른거 다 제쳐두고, 평점이 참 심란합니다. 네이버 평점 3.69점을 마크중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네이버 3점대 영화는 거의 '그해 최악의 영화' 수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올해 개봉작 중 3점대 영화는 '가루지기' 이후로 두번째입니다.
한줄평을 좀 자세히 들춰보니, 평론가들이나 관객들이나 '액션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영화' 라는 것이 중론이군요.

이 영화 만든 감독이 배우 겸 감독인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인데,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칸 영화제 감독상까지 받은 분께서(13년 전 얘기지만) 이러시면 곤란하잖아요... 강산따라 사람이 변했나?





6위 - 트럭
(지난주 순위 : 3위)



개봉일 : 2008/09/25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06,784명
금주 총 관객수 : 203,838명
누계 관객수 : 447,080명
스크린 수 : 230개 (스크린당 관객수 : 886.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6.2%



'트럭'은 순위로 따지면 세단계 떨어졌지만 관객증감율 면에서는 상당히 선방했습니다.
하지만 100만 관객은 여전히 멀어만 보입니다. 다음주에도 이정도 관객증감율을 보여준다면 조금은 가능성이 보이겠습니다만...





7위 - 헬보이 2 : 골든 아미
(지난주 순위 : 4위)



개봉일 : 2008/09/25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86,284명
금주 총 관객수 : 140,856명
누계 관객수 : 350,795명
스크린 수 : 229개 (스크린당 관객수 : 615.1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2.9%



역시 우리나라 관객취향에는 맞지 않는 영화인듯 합니다.
북미에서는 평점은 좋았지만 '다크 나이트'에 묻혀서 제작비 손실 많이 봤다던데... 그야말로 비운의 영화입니다.





8위 - 영화는 영화다
(지난주 순위 : 6위)



개봉일 : 2008/09/11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64,499명
금주 총 관객수 : 130,733명
누계 관객수 : 1,251,173명
스크린 수 : 177개 (스크린당 관객수 : 738.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5.7%



할거 다~하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혹자는 '천만보다 소중한 백만 돌파'라고 말했을 정도로 의미 있는 흥행 성적입니다. 저예산 영화의 성공사례.





9위 - 멋진 하루
(지난주 순위 : 5위)



개봉일 : 2008/09/25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0,211명
금주 총 관객수 : 122,708명
누계 관객수 : 324,345명
스크린 수 : 236개 (스크린당 관객수 : 519.9명)



저예산 영화의 실패사례;;;
평점은 7.00점으로 무난한 편인데 (위에 나온 '트럭'은 7.29점) 정작 관객수는 따라가주지 못하네요.
어쩌다 전도연과 하정우 두 배우로 32만 관객이라는 성적표가 나온 건지... 참 미스테리합니다.





10위 - 더 클럽


(원제와 국내판 제목이 다릅니다. 원제는 '사기'를 뜻하는 Deception.)

개봉일 : 2008/10/02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7,751명
누계 관객수 : 46,491명
스크린 수 : 138개 (스크린당 관객수 : 336.9명)



'에로틱 스릴러'라는 묘한 장르의 영화. 당연히 성인영화입니다.
관객수는 처참하군요. 신작 스크린수가 저러면 말 다했죠?










- 박스오피스 단신

※ '동키호테' 주말 23,082명 / 총 26,080명 / 누계 58,056명으로 11위, 2주차에 탑텐 아웃

※ '울학교 이티' 주말 2,112명 / 총 11,111명 / 누계 655,216명으로 16위, 4주차에 탑텐 아웃

※ '미러' 주말 516명 / 총 7,970명 / 누계 195,347명으로 21위, 3주차에 탑텐 아웃

※ '인 블룸' 주말 233명 / 총 7,532명 / 누계 25,606명으로 25위, 2주차에 탑텐 아웃



※ 소규모 개봉 신작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주말 17,991명 / 누계 58,056명 / 스크린 수 87개 (스크린당 667.3명)으로 11위





- 총평 및 10월 둘째주 예고

'모던보이'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흥행 성적으로나 관객들의 반응으로나 영 아쉽습니다.
오히려 관객 평점이 더 높은 '고고70'의 앞길이 '모던보이'보다 밝아 보이는군요. 이번주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주 개봉작으로는 '디스터비아' 사단(D.J. 카루소 감독 - 샤이아 라보프 주연)이 다시 뭉쳐 만든 '이글 아이'와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비몽'이 기대되는 작품이구요,
두 헐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남 주기 아까운 그녀'와 '내 친구의 사생활'의 대결도 볼만하겠습니다.
(원제는 각각 'Made Of Honor'와 'The Women'입니다. 둘다 국내 개봉하면서 제목을 너무 적나라하게 해놓은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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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7 20:58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밑힌자
08/10/07 20:59
수정 아이콘
모던 보이 같은 경우, 보고 온 사람들 말로는 영화 자체는 어느 정도 수준이지만 결말이 장황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평점이 낮은 건 그 때문인 것 같습니다.
信主NISSI
08/10/07 21:00
수정 아이콘
맘마미아 지난주 순위가 2위로 되어있네요. 1위인데...
08/10/07 21:05
수정 아이콘
信主NISSI 님 // 수정했습니다~
08/10/07 21:05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이후로... 소위 말해서 땡기는 영화가 없네요.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볼 때의 그 황홀감은 정말 환상이었는데 말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irosueMooN
08/10/07 21:10
수정 아이콘
네이버 평점 말고 또 평점 집계사이트가 어떤것이 있죠?? 요새 영화에 빠져서 자주 찾아보는데 잘 모르겠네요..
정현준
08/10/07 21:21
수정 아이콘
귀국 후 첫 영화로 맘마미아를 봤는데 저는 메릴 스트립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 도나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는 동안 좀 거슬렸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제 느낌으론 피어스 브로스넌도 노래가 좀 답답한게 걸리기도 했구요.
고고 70는 신민아 나온다는 거 보고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인가 보네요.
08/10/07 21:22
수정 아이콘
HirosueMooN 님 // 맥스무비, 다음 영화, 씨네21 등에서 집계합니다. 다만 씨네21은 참여인원이 너무 적은게 흠이죠.
네이버는 참여자가 가장 많아 가장 참고하기 좋고, 맥스무비는 평점관련 상세한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좀 애매하긴 한데... 소위 말하는 '알바'가 상당히 적은 편이라 유저들의 매너가 좋습니다.
08/10/07 21:40
수정 아이콘
재밌다 매주 챙겨보겠습니다 올려주세요
08/10/07 21:45
수정 아이콘
BIFROST 님 // 사실 꽤 오랫동안 써왔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학생이라는 신분 상 새벽 1~2시 전후에 업로드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못보셨는데, 오늘은 시험기간이라 일찍 올렸네요.
세이시로
08/10/07 23:28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AnDes님 ^^
역시 요즘은 볼 영화가 없군요!
Lunatic Love
08/10/07 23:42
수정 아이콘
고고70 봤습니다. 재미없었습니다. -_-

뭐 다른 이야기가 떠오르질 않네요.
08/10/07 23:47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관람객으로서 말씀드리면 단순하게 이야기가 좀 느슨합니다;; 모던보이 이해명은 눈부시지만 이야기가 너무 약해요;;
영화를 보다가 갸우뚱....... 거리게 되는게 큰 이유같습니다. 입소문이 그닥 좋지는 않죠;;
신기전부터 바빌론 A.D까지 전부 보았지만;;; 영화는 영화다와 멋진하루.. 말고는 손들어주고 싶은 영화가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요;;)
고고70은 영화자체가 가진 매력은 폭발적인데 그 시절을 모르는 저를 비롯한 이후 세대들은 공감까지..... 하기는
좀 힘들어서 탄력을 받기 힘들거 같구요;;
더 클럽과 바빌론A.D는 시간때우기로도 좀 아까운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맘마미야 같은 경우에 입소문이 후하게 나는 중이더군요. 친구녀석 어머님께서 부탁하셔서 모임 표를 예매해드렸는데
낮시간대 관객이 참 많다고 합니다. -_-;;

개인적으로는 김기덕 감독의 15번째 신작 "비몽"을 무척 기대중입니다.
라파엘
08/10/07 23:48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밑힌자
08/10/07 23:59
수정 아이콘
Sin님// 그렇군요;; 역시 안 본 영화에 대해서는 아는 척을 말아야 했는데 흐흐
역시 주위에서는 다들 [비몽]을 기대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다시 극장에 걸린다는 것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두 주연(나영사마...)의 영향력이 상당했을 거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부산에서 공개된 홍당무양도 입소문이 좋던데, 올해는 부산에 못내려가서 잘 모르겠네요.
KnightBaran.K
08/10/08 00:05
수정 아이콘
언제나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올려주세요 ^^
송숭주
08/10/08 00:28
수정 아이콘
언제나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올려주세요 ^^ (2)

매주 기다립니다
videodrome
08/10/08 00:35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이글거리는 눈이 나오는군요. 많이는 안바라고 아일랜드 정도의 느낌만이라도...예상 관객수는 딱 그정도나 아니면 약간 아래로 보긴하지만 말이죠. 딱히 대적할만한 영화가 없어서 독주할 수도 있을 듯.
08/10/08 01: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볼 영화가 없는 요즈음이네요.

뭐, 괜찮아요. 저에겐 국제 영화제가 있으니까요!!!!!!!

국제 영화제가 끝나면, 홍당무와 비몽 기대중입니다. 비몽은 뮤직비디오의 느낌이 참 좋더군요~
사귀자그래요
08/10/08 09:16
수정 아이콘
매주 잘 보고 있어요. 고고70은 역시 예상대로 실패할듯
Who am I?
08/10/08 09:56
수정 아이콘
아아 모던보이가 실망스럽다니...ㅠ.ㅠ

요새 왜이렇게 볼만한 영화가 없는겝니까....쓸쓸.
청새치
08/10/08 16:26
수정 아이콘
모던보이 기대작이었는데 살짝 불안하네요. 그래도 가서 보고 평가하겠습니다.^^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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