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6/17 11:25:00
Name 맥스훼인
File #1 수정됨_1592359139250_(2).jpg (1.50 MB), Download : 71
Subject [정치] 악령(혐 주의)이 출몰하는 세상 - 개표음모론 (수정됨)


칼 세이건의 여러 명저 중 하나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초자연적 현상들에 대하여 입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과학적 방법론으로 접근하여 쓸데없는 미신에 대한 믿음에서 벗어나라는 내용이죠

해당 책에서 논박하는 것은 단순한 신비학(반과학) 뿐 아니라 과학적 방법론을 사용하는 것처럼 가장한
사이비과학(유사과학)도 포함됩니다. 아니 앞의 신비학보다 이쪽을 더 신랄하게 비판하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기에 설명이 길고 어려운 진짜 과학보다 사이비과학쪽이 더 그럴듯하게 들리죠
거기다 사이비과학은 믿고 싶은 얘기를 합니다.


어제 PD수첩에서 개표음모론을 다뤘습니다.


유튜브로 대충 전체를 훑어볼수 있군요.
관심있다면 한번 꼭 보세요.

민경욱의 내용이야 뭐 논쟁할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면
10분부터의 김어준에 대한 내용은...뭐 같은 수준의 헛소리지만 나름 더 그럴듯했죠.
이걸로 더플랜이란 영화까지 만들었으니까요

김어준의 변명은 관심이 없다(?)
17대와 18대의 시스템이 다르다.
문제제기할 만한 사안이었다.
민경욱은 이해도 못하지만 나는 이해하고 문제제기 했다. 정도입니다.

찾아보니 이 게시판에도 더플랜에 대한 논쟁이 많았고 나름 옹호하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저 얘길 듣고도 암.. 문제제기 할만 했지 한다면 어쩔 수 업습니다만..

사실 이런 일들에 대해서는 오캄의 면도날 이론이라고 하여
추가적인 가정을 많이 붙이는 설명들은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죠.
개표음모론도 선과위 전체 시스템을 해킹한다거나, 혹은 자기당쪽 개표참관자까지 매수한다거나 하는
엄청난 가정을 붙여야 설명이 가능한거고 그걸 보완하려다 보니 별의 별 희안한 논리까지 나왔던 겁니다.

음모론에 너무 심취하면 안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7 11:32
수정 아이콘
내가 하면 합리적 의혹
남이 하면 개소리 의혹
루트에리노
20/06/17 11:32
수정 아이콘
저렇게 생각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현재의 개표 및 검표 시스템 상 아군 전체(김어준의 경우에는 범여권 정당 전체)를 똥멍청이거나 세작이라고 주장을 해야 하는 거니까요...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절대 못 됩니다.

지금 민경욱 얘기도 야권에서 별로 힘을 못 얻는게 그럼 우리가 전부 똥멍청이라는 얘기랑 똑같으니까요. 받아들일 수 있는 얘기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앱스테고르도 아니고, 같은 당 동지들이 알고보니 거지반 민주당의 끄나풀이라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돌돌이지요
20/06/17 11:55
수정 아이콘
근데 보수유투버들 중에 선거조작을 기정사실로 여기는 사람들 아주 많더군요, 뭐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면 실제 투표와 다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요

미국사는 친구도 이말을 신뢰하는 듯했습니다, 공병도인지 뭔지 이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하고 있고 조갑제씨는 그 반대 입장인데 자기가 보기에는 공병도 주장이 더 믿음직하다고요, 헌데 미국에 장기출장 중인 제 친구왈 미국 한인사회에는 우리나라 보수유투버들 주장이 상당히 퍼져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중국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쓰는 세상이 올텐데, 그렇게 되면 중국의 속국이 되어서 미국을 위시한 서방진영과 완전히 대척점에 서게 되고 궁극적으로 북한 수준의 최빈국이 될 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걱정하더라고요, 문재인은 중국의 시녀고 우리나라를 송두리째 중국에 바칠 요량이라나요, 친중 매국노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왜 한인사회, 특히 한인교회 중심으로 저런 이야기가 기정사실로 퍼졌는지, 하도 그 소리를 듣다보니 제가 모르는 무슨 사연이라도 있나 검색도 해봤지만 소스가 다 우리나라 보수유투버발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음모론이 잘 먹히나 봅니다
루트에리노
20/06/17 12:20
수정 아이콘
보수 유튜버들이야 미통당이랑 공동운명체가 아니니까요. 오히려 미통당이 위기면 위기일수록 보수유튜버들은 잘나갑니다. 마치 민주당이 위기일수록 김어준이 힘을 얻는것과 비슷하게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보수유튜버들이나 김어준이 각각 자기네 세력이 집권하지 말라고 어거지로 행동한다는 얘긴 아니구요, 물론 본인이야 각자의 세력을 위한다고 생각하겠죠. 근데 그런 복잡한 이해관계 따져가면서 음모론을 펼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잘 먹히는 음모론이면 배출해 버리면 그만이죠.

미국 사는 사람들은 여기 사람들이 동지가 아니니까요. 공동 운명체가 아니죠. 아직 불쌍한 후진국에 사는 모국의 불쌍한 사람들로 우릴 본다면 저런 주장에 넘어가기 쉽죠. 뭐, 어차피 동포 분들이야 어떻게 생각하시든 큰 문제는 아니죠. 그냥 그분들 편하게 생각하시면 그만인 거니까요. 저희랑은 같은 배를 탄 분들도 아니고요.
20/06/17 11:43
수정 아이콘
김어준과 그 추종자들에게는 무적의 논리죠.
너네가 이해가 부족하다, 공부가 안되었다.
여자친구
20/06/17 11:46
수정 아이콘
어 이 논리... 어디서 본듯 한데...페..아,아닙니다.
맥스훼인
20/06/17 11:49
수정 아이콘
무학의 통찰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공부하라고 하는건 재밌는 일이죠
태정태세비욘세
20/06/17 11:47
수정 아이콘
혐 표시 해주셔야하는데
카루오스
20/06/17 11:48
수정 아이콘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에 상대방이 하지 못한것이다. 라는 무적의 논리도...
삶은 고해
20/06/17 11:48
수정 아이콘
더플랜 여기서도 가관이었어요

내가 통계를 공부했는데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논문드립나오고;;
결국엔 자기들 통계 공부한건 헛공부라는거 줄줄이 인증했죠
그밖에도 뭔 신빙성이 있다는 반응이야 한트럭이었고;; 그랬던 곳이 지금 개표음모론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성적인게 바람직하긴 한데 신기합니다 단순히 경험효과라기에는 좀...
20/06/17 11:51
수정 아이콘
22222
당시에 k factor에 대한 쉴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전문가도 아닌 김어준의 말을 무슨 신주단지 받들듯이 디펜스하시더군요...미네르바 사태가 떠오르던 크크크)
보수쪽은 그런 그럴듯한 뻥카도 쉴드도 없어서 실망중입니다?
맥스훼인
20/06/17 11:52
수정 아이콘
믿고 싶은 얘기니까요.
신비학 사례도 결국 죽은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다고 믿고픈 효자 아들의 마음이 빚어낸 결과라면
선거에서 지지않았다는 정신승리를 하고픈 지지자들에게 듣고싶은 얘기를 해준거죠.
그 믿음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것도 똑같습니다 흐흐
루크레티아
20/06/17 11:57
수정 아이콘
원래 자기가 헛소리 하다가 거하게 카운터 맞으면 그 방면에선 아예 확 돌아서는게 일반적이니까요.
valewalker
20/06/17 11:49
수정 아이콘
제목에 혐 표시좀 해주세요.
맥스훼인
20/06/17 11:58
수정 아이콘
악령에 혐 표시 하였습니다
20/06/17 11:51
수정 아이콘
이왕 여기까지 온거 민경욱이랑 김어준 끝장토론 한번 갑시다
아이군
20/06/17 11:56
수정 아이콘
확실히 김어준은 저 바닥(?)의 최강자...

저 사람이 메이저로 올라가서 진짜 천만다행입니다. 아직도 유튜브에 있었으면 저 인간이 빨아먹을 돈이 얼마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덤으로 유사품도 쏟아져나오고......

극우 유투버가 없어지지 않으면 보수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진보는 운이 좋았어요.
머나먼조상
20/06/17 12: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피지알은 클리앙처럼 지금까지 더플랜 물고빠는 사람 없잖아요 크크
딱 한명 본 기억이 있는데 금방 렙업했으니 없는걸로 칩시다
20/06/17 12:30
수정 아이콘
더플랜은 몰라도 김어준 추종하시는 회원분들은 한두분 아닐걸요.
머나먼조상
20/06/17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틀린게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눈귀막고 아무튼 덕분에 부정선거 안일어났음 이러는 사람하고 선동에 넘어간거 인정하는 사람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요
김어준이 옳다고 생각하는거야 취향의 영역이라 그거 자체만으로는 잘못이 아니죠. 아직 박근혜 추종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크크크
루크레티아
20/06/17 12:01
수정 아이콘
김어준 가지고 지금 미주알고주알 하는 건 김어준만 좋아하게 해주는 꼴인데..
진성 관종에게 관심을 팍팍 밀어주니 좋아라 하고 있겠네요. 음모론자에게 돌릴 낮짝이 어딨다고요.
20/06/17 12:01
수정 아이콘
누가 그랬는데...우리나라 선관위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겪어야 할 거의 모든 부정 선거를 빠른 시일내에 이미 다 거쳐서..
20/06/17 12:04
수정 아이콘
저부문 원조인 김어준이 정권 바뀌고 메이저로 올라가 한자리 꿰차는 선례를 보여주니

반대 진영에서도 정권바뀔때만 믿고 피래미들이 몰려드는게 당연하죠.
20/06/17 12:31
수정 아이콘
"저부문 원조인 김어준이 정권 바뀌고 메이저로 올라가 한자리 꿰차"

--> 김어준의 경우 정권이 바뀌면서 얻은 자리는 전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경우 아시나요?
20/06/17 12:35
수정 아이콘
김어준의 지상파 진출은 2017년 11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20/06/17 12:39
수정 아이콘
그 후에 짤렸죠. 그리고 사실 블랙하우스는 김어준의 티켓파워를 얻기 위한 방송이었지 김어준을 정권에서 뭔가 밀어줘서 자리를 준 게 아닐것 같기는 하지만...

그리고 전 메이저 한자리라고 하셔서 뭔가 정권에서 일할 자리를 준거있나 생각했습니다.
20/06/17 12:13
수정 아이콘
더플랜 감독 인터뷰가 대박이었죠

요약하면 김어준이 다 한거고 나는 CG 작업 같은거 밖에 안함

개그프로 찍는것도 아니고
감별사
20/06/17 12:22
수정 아이콘
어후...극혐.
김어준도 민경욱도 둘 다 극혐임.
20/06/17 12:29
수정 아이콘
크크 민경욱 비판하면서 김어준말은 철썩같이 믿으시고 뉴스공장 즐겨들으시면서 거기서 나온 얘기는 철썩같이 믿으시는 분들 여기도 한두분이 아니죠.
20/06/17 12:33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나 민경욱이나 솔직히 똑같은 양반들이죠.
물론 김어준이 좀더 포장을 잘하고, 민경욱이 수준 낮은건 사실이지만..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둘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김어준은 거기다가 지속적으로 음모론을 퍼트린다는 점에서 더더욱 질이 나쁘다고 생각하고요.
뽀롱뽀롱
20/06/17 12:34
수정 아이콘
저 때 k값이랑 투표용지 2종류 어쩌구 이야기 나왔던 때가 맞나요?

스피커 이야기는 클 뿐이지 맞는말인지 담보가 안되죠

큰 이야기 속에 근거를 보고 스스로 판단 못하면 독자적 개인이 아니라 흐름의 일부가 되어버리는거 아닌가 합니다
Polar Ice
20/06/17 12:50
수정 아이콘
정말 둘다 너무 싫은 인간들이죠...
20/06/17 1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저번 대통령선거때 투표용지에 빨간줄 그어저있다는 음모론, 자기가 봤다고 얘기하는분들도 피지알에 엄청 많았죠
민주당이 이겼기에 조용히 끝난거지 졌으면 인터넷여론은 주작이라고 외치는게 지금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할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당시엔 진짜 착각했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수들 지고 나서 저러는거보니 그떄 졌으면 난리칠려고 판 깔아둔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병장오지환
20/06/17 13:10
수정 아이콘
빨간줄이 아니라 무효표를 만들기 위해 기호와 기호 사이가 붙어있었다며.. 내가 봤다며..
20/06/17 15:13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할때는 뭔가 개쩔어보였는데 민경욱이 하니까 추해보임
낙선자가 직접해서 그런가??
20/06/17 15:20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본인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물론 크게 보면 본인을 위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맥스훼인
20/06/17 17:03
수정 아이콘
더플랜 제작비 모금한건 제대로 정산되었나요?
20억 모아서 3부작 낸다고 했는데 1부만 4억 쓰고 남은 2부작은 언제 찍으려는거죠
20/06/17 17:04
수정 아이콘
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관심을 크게 가지던 일이 아니다보니...
맥스훼인
20/06/17 17:05
수정 아이콘
정산이 안 되었다면 16억은 김어준 본인을 위해서 썼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20/06/17 17:0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정산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조차 모르는데 저에게 자꾸 그 이야기 하시는 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김어준씨가 돈 떼어먹기위해 더 플랜을 제작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쪽으로는 생각해본 적 없지만 그랬다면 그렇겠죠.
그건은 제 관심 사안이 아니다보니 궁금하시다면 님이 직접 찾아보셔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맥스훼인
20/06/17 17:10
수정 아이콘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33087
님이 싫어하실 진중권 얘기인데
저 얘기에 대해 김어준도 정봉주도 제대로 반론한바 없습니다.
20/06/17 17:1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민경욱 전의원도 김어준씨도 돈 벌기 위해서 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계속 댓글을 달고 계셔도 저도 달긴 하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맥스훼인
20/06/17 17:15
수정 아이콘
네 김어준도 본인 위해서 한거고 민경욱도 본인 위해서 한 거란 얘기에요
20/06/17 17:18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저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기에 저렇게 댓글 달았습니다만 돈 벌기 위해서 그랬다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변죽만 울리시네요.
20/06/17 16:49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개표조작 껀은, 김어준 민경욱을 싫어하네 혐오하네..하는 차원에서 논할 문제는 아니지요.
더구나 진영논리와 정치성향으로 설왕설래할 사안은 더더욱 아닙니다.

총선 끝난 후 두 달 넘게.. 전문가 비전문가들이 달려들어.. 줄기차게 그 중거와 통계적 수치를 밝혀내고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은 수백개에 이릅니다.

현재로선 아무리 수십가지 증거가 나와봤자... 현실적으로 달라질 건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덮고 뭉개고 가서는 결코 안될, 중차대한 사안이기에,
그걸 믿냐는 무조건적인 비아냥과 온갖 음해 속에서도 계속 밝혀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조작정황에 대해선, 계속 침묵으로만 일관하시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그 누구보다 더 자알 알고 계시지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802 [정치] [번역] BLM에 대한 데이터 중심적인 시각 [이야기와 데이터] [14] Charli7650 20/06/19 7650 0
86798 [정치] 박능후 장관, 의료진이 방호복을 선호해서 냉방 문제가 발생했다. [96] 기기괴계15667 20/06/19 15667 0
86786 [정치] 조선일보의 단독보도에 대한 보건복지부&질본의 반박. [42] 감별사9989 20/06/18 9989 0
86784 [정치] <뉴스공장>과 한통속이 된 <저널리즘 토크쇼J>에 대한 아쉬움 [46] Alan_Baxter10509 20/06/18 10509 0
86783 [정치] 조슈아 웡, 폭스뉴스도 한국 언론처럼 왜곡하진 않는다 [153] 감별사13971 20/06/18 13971 0
86780 [정치] 서울대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가 생각하는 부동산 안정화 방향 [42] 12479 20/06/18 12479 0
86775 [정치] "금통위원에 노동자 대표 왜 없나" [98] LunaseA17800 20/06/18 17800 0
86774 [정치] 볼턴,회고록에서 트럼프에 대한 메가톤급 폭로 [102] 크레토스17181 20/06/18 17181 0
86771 [정치] 세계 주요국 자가보유율 [50] LunaseA16591 20/06/17 16591 0
86757 [정치] 통합당 재선 "北연락사무소 폭파, 與단독 상임위 닮은 꼴" [73] 감별사10186 20/06/17 10186 0
86755 [정치] 악령(혐 주의)이 출몰하는 세상 - 개표음모론 [45] 맥스훼인7400 20/06/17 7400 0
86754 [정치] 위안부 지원 사업 심의 위원회에 정의연 이사 포함. [76] 카미트리아10895 20/06/17 10895 0
86745 댓글잠금 [정치]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모양이네요. [508] 감별사31574 20/06/16 31574 0
86742 [정치] 이번 여당 6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따른 각 신문사 반응 [56] 감별사10042 20/06/16 10042 0
86741 [정치] 與 법사위·기재위·외통위 등 6개 상임위원장 선출 [421] Cafe_Seokguram16347 20/06/16 16347 0
86735 [정치]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앞둔 문재인 정부. [245] Friday15240 20/06/15 15240 0
86733 [정치] 애물단지 제로페이의 떡상? [86] chilling11442 20/06/15 11442 0
86729 [정치] 민주당 비례대표가 대표발의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 개정안. [205] 감별사14198 20/06/15 14198 0
86727 [정치] 통합당 주호영 대표가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137] 감별사14781 20/06/15 14781 0
86719 [정치] "차라리 죽기를 원한다"..통합, 결사항전 모드로 [80] 감별사13171 20/06/14 13171 0
86718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교수 10명중 8명 "최저임금 동결 혹은 인하해야" [209] 감별사17306 20/06/14 17306 0
86713 [정치] [펌][스압]방역대책 근본적인 물리적 한계 [48] antidote10816 20/06/13 10816 0
86712 [정치] 6.15 20주년이 다가옵니다. [74] 맥스훼인9084 20/06/13 90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