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607160021291?f=m&from=mtop

해당 사진은 석모도 해안가로 다시 떠내려온 플라스틱병들입니다.
이런 게 쌓이고 쌓여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석모도 해안가에는 왜 이런 플라스틱병이 쌓이고 있는 걸까요?
누가 무단으로 방류한 걸까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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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단체는 탈북민단체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생각하는 이들은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민주주의라는 명목하에
타인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작 석모도 도민들의 인권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석모도 도민들은 이들을 막으려고 굴삭기로 비포장도로를 막기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석모도 도민 중 한 어민이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바다에 쳐놓은 그물을 하루 한 번 끌어올리는데 물고기 대신 플라스틱병이 잔뜩 들어있다."
"심한 악취가 나지만 주민이 수거하는데 한계가 있어 환경 피해가 심각하다."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