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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9 22:28
글 내용도 없고 이건 뭐...
피만 뿌려놓고 자 이제부터 서로 싸워라 이런건가... 댓글 눈에 훤하네요 크크 닉도 눈에 익으신 분이 이러시면...
20/05/19 22:34
저는 이런 방향은 다분히 고의적이라고 봅니다. 이런 국뽕이 있어야 유지하기가 쉽죠. 그런 의미에서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한국 방역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없는데 내가 궂이 따라야 할 필요 있냐.... 라는 것보다 한 천만배는 낫죠...
20/05/19 22:35
만약에 각 방송사의 취재인력이 훨씬 풍부하고 전문성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다채롭고 풍부한 국뽕을 맛볼 수 있었을 겁니다.
한국 기자들이 놀고 있어서 다행인 줄 아세요. 사실 놀고 있다기보다는 인력이 부족하고 심층보도를 할 타이밍도, 환경도 안 돼서 그런 거긴 한데.
20/05/19 22:39
코로나에 제대로 대처하고 있고, 경제가 나름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나라가 한국밖에 없어요.
119 불렀을때 지금 바로 올 수 있는 나라가 한국 밖에 없구요. 내가 원할 때 코로나 검사 받을 수 있는 나라도 한국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걸렸을때 제대로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습니다. 제 부모님은 70세 이상이시고 제 아내는 기저 질환이 있고, 제 아이는 장애가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에 걸리면 매우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미국도 일본도 유럽도 대처 못하고 있습니다. 제 미국에 있는 친한 친구들 전부 집에 쳐박혀 있습니다. 이런데 국뽕 좀 차면 안되나요? 대체 뭐가 불만인건가요? 뭘 어떻게 해드려야 만족하시겠습니까?
20/05/19 22:46
외국의 일일확진자 수와 한국의 일일확진자 수를 비교해서 한국이 압도적으로 적은 것이 사실인데, 잘한 걸 잘한다고 말하면 국뽕방송이라고 하는군요.
20/05/19 22:46
반여당 세력에선 "자기들편이라고 무조건 실드치지 말고 깔땐 까라" 라는 분들이 많은데, 정작 그런 분들 중 상당수는 왜 "상대편이라고 무조건 까지 말고 칭찬할 땐 칭찬해라"가 안 될까요. 코로나때 대안/견제세력으로 어필 못하고 무조건 까기만 하다가 총선 참패해놓고 배운 게 없는건지.
20/05/19 22:46
BBC와 FT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언론이 한국의 대처 방식에 대해서 극찬을 하고 있고, 미국 의회에서 다수 야당이 시도때도 없이 비교 대상으로 삼는 나라가 한국이고, 그 나라 대통령은 사망자가 9만명을 넘어가는데 뒤늦게 검사 늘려놓고 우리가 1인당 검사수로 한국을 앞선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방역당국에 국민들이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와대나 방역당국, 행정부, 여당도 코로나19 사태에 관해서만은 절대 방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백단위로 사망자가 발생해도 락다운을 푸네 마네 하면서 혼선이 빚을 때에도 우리나라는 락다운 한 번 없이 약간의 제약된 경제활동만으로 일별 추가 확진자 수를 기적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상적인 경제활동과 교육과정의 복귀에 있어서도 잡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방역에 최우선을 두면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전 과장 좀 보태서 김연아 선수가 벤쿠버에서 금메달 땄던 순간보다 지금이 더 자랑스럽습니다. 뭐가 문제인건가요?
20/05/19 22:47
근데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 건 팩트인데,
왜 국뽕에 북한까지 떠오르시나요? 국뽕뉴스는 잘하고 있다는 데이터라도 있지 명확한 이유를 안적어놓고 그냥 수령님이 떠오른다고만 하시니 공감을 못받죠...
20/05/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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