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밑에 글에서는 다들 큰 관심은 없었지만
쉼터는 반값매각보다는 고가매수가 문제였던 건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31721
이규민 당선자가 연결시켜준 금호스틸하우스가 짓고 그 아내분이 소유한 주택을 정의연이 구매하였다는 얘긴데 이건 윤미향 남편이 직접 기사로 쓴 부분이죠.
당시 지가와 건축비를 볼때 너무나도 비싸게 샀다고 봐야합니다.

이에 대해 윤미향씨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91154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사용 목적을 고려했을 때 비쌌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힐링센터(쉼터) 목적에 적합하고, 예산 내 집행이 가능하냐가 중요했다”면서 “이규민 대표 소개로 김모씨를 만나 주택을 구입했고 좋은 재료로 집을 지어 건축비가 많이 들었다고 설명해 확인해보니 사실이었다
처음에는 서울 마포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근처에 힐링센터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현대중공업이 기부하기로 한 10억원으로 서울에서 마땅한 곳을 구매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런 부분은 당연히 법적으로 배임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으니 빠르게 해명하네요.
보통 이런 배임문제에 대해 피의자는 나쁜놈이 될 수 없으니 바보가 되는 전략을 선택하고 윤미향씨도 '비싸게 샀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로 바보가 되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2013년에 서울에서 저정도 공간을 10억으로 마련못했다고 하며 비싸게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이 부분은 비싸지 않았다가 아니라 비싸게 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는건 법적인 부분까지 염두에 둔 답변이죠) 본인이 바보가 되면서 모두를 바보로 만드는 해명이네요..



추가로 스틸하우스 대표도 해명했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22001
 건설업체 대표 김모씨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스틸하우스도 잘 지으려면 550만~600만원까지 가격이 높아진다. 거기다 남들 400원짜리 벽돌 쓸 때 1000원짜리를 쓰는 등 비싼 고급자재들만 사용했다. 안성에서 제일 잘 지은 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9억원 정도가 들었는데 위안부 할머니들 쉼터로 쓸 거라고 해서 오히려 7억5000만원으로 깎아서 팔았던 것”이라고 난감해 했다.

'비싼 고급자재'를 이용한 내역은 제출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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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60820
아침에 뉴스쇼 나와서 추가로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10억으로 그 마포의 어느 곳에도 그 집을 살 수도 없었고요. 박물관 옆에도 사실 거의, ‘20억원 아니면 팔 수 없다’ 라는 그런 뭐랄까요. 주인들의 입장 또 부동산 업자들의 그런 판단들, 이게 있어서 저희가 서울에서 그 금액으로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정말 조금 많은 기간을 그곳에서 헤맬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딸의 입장에서 저희 아버지께 부탁을 드렸어요. 어쩔 수 없이 이 집은 아무에게나 맡길 수도 없고 또 누구 다른 사람에 맡기면 집을 자신의 집처럼 사용할 가능성이 있고 아버지가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 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서요.
네. 왜냐하면 집이 함부로 또 그렇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분이 조금 도와줄 수밖에 없다고 판단을 했고요.

네,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서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사람들을 진짜 바보로 아는건지 이제 전략이 바보짓하는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