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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12:04
다른건 모두 그렇다고하고 넘어간다쳐도
5번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외부감사, 지정감사등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초보자들도 이해 못하는 이야기를 저걸 감사 받고 도장찍었다면 그 회계사는 당장 징역갈듯합니다. 재단은 지정감사 받으면 장난아닌데 도대체 저걸 해명이라고 이야기하는것도 웃기고 이걸 털보는 쉴드를 칠걸 쳐야지.. 털보도 회사 운영하는데 저걸 쉴드친다는건 무슨 생각인건지..
20/05/13 12:52
정의연 평가 하는데 정부에게 호의적인가 아닌가가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뭐 김어준의 말을 믿느냐 여부는 정부에게 호의적인가 아닌가 여부가 개입할 확률이 높긴 하겠네요.
20/05/13 13:07
그런 성급한 일반화 오류를.. 손절할건 손절하고, 개선할건 개선하는게 바람직한 정부의 모습이죠. 적어도 저는 문정부 지지자인데 저 인터뷰가 이해가 안갑니다.
20/05/13 13:59
호의적인데 저 답변은 개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민단체가 저따위로 운영된다면, 특히나 기부금 받는 재단들이 저따위면 용납이 안되네요. 영수증은 사생활 침해라구요? 저만 저 부분이 말같지도 않아서 짜증나는게 아니죠?
20/05/13 12:05
2. 장학금 부분:
평소 김복동 할머니가 기부를 많이 하셨다. 사후 장례치르고 남은 돈이 있었다. 고인이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많이 행하셨고, 그 유지를 받들어 시민사회 가족들이 어려우니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0명 신청받았는데 25명이 들어왔다. 누구하나 배제시키기 어려워 다 줬다. 이건 김복동할머니가 어디에 기부를하셨고 마지막 말씀까지도 공개된 시점인데, 정말.. 진짜 이건 아니예요. 김복동의 희망 홈페이지에 기부된 내역 말고 다른 기부내역이 있고 그걸 고려한 발언이라면 그런 내역을 공개해야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지 이렇게 말하는건 그저 말 돌리기 입니다.
20/05/13 15:27
이게 문제가 되는게 김복동 할머니 사후 돈을 정의연 마음대로 써서 문제가 되는거죠? 김복동 할머니께서 남은 돈도 어디에 기부하라고 말씀을 남기신게 있었나요??
20/05/13 15:37
정의연이 어떻게 돈을 썻다라고 볼수는 없을거예요.
남은돈에 관련해서 본인들 자의적으로 쓴 것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https://pgr21.co.kr/freedom/86186 이글보고 파악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0/05/13 12:08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 부분이 이거에요
사업적으로 돈을 쓰라고 있는게 재단인데 도대체 이걸 왜 사생활의 영역으로 몰아가느냐는건데 개인돈 쓴걸 체크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그냥 회계감사 받으면 개인사생활이라는게 절대 드러나지 않죠
20/05/13 14:28
이게 김어준이 교묘하게 흘리는 부분입니다. 윤미향이 공개해야 하는 것은 받은 돈을 어디에 사용했느냐를 증명하는 것인데, 마치 기부자가 누구인지를 밝히라는 것이 주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이죠. 그러고서는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고 넘어 갑니다.
20/05/13 15:28
하긴 그렇네요. 계속 보면서 영수증이 사생활하고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기부자를 밝히라고 하는 것처럼 프레임을 몰아가려고 하는 거였군요.영수증 사용내역을 밝히는 것과 기부자의 신상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말이죠.
20/05/13 12:07
일단 다 털고 갈 필요는 있죠
어디나 떡고물 보고 몰려드는 파리떼가 있는 법이니... 더 투명하게 구조를 바꾸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임자들은 확실하게 처벌하구요.
20/05/13 12:09
시민단체는 천룡인이다 란 소리를 잘도 하는군요.
예전 사랑의열매 횡령사건보다 더 기부문화에 타격을 줄겁니다. 횡령이야 개인비리라고 할 수나 있지 이건 구조적으로 시민단체가 다 그런단 말이니까요. 다른 시민단체에서 빨리 손절해야죠.
20/05/13 12:10
1은 아무리 좋게 봐도 회계 대충 했다는 소리고
2번은 장학금을 대충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까 그냥 주면 되요? 기준이 있어야지... 그 기준이 이러이러했다 라는 해명을 해야죠. 4 본인의 해명이 계속 왔다 갔다 해서 이슈가 되는건데... 전액 장학금으로 갔다 --> 전액 장학금 불가능하다는데? --> 보상금으로 갔다 --> 시점이 안맞는데? --> 초기에는 전액 장학금을 줄수 있는 학교로 갔고 보상금 받고는 현재 학교로 갔다... 까지 온걸로 알고 초기에 간 학교도 유학생이 장학금 받는게 가능하냐 ? 논란이 또 있는 상황인데요. 이건 곁가지긴 합니다. 5 영수증에 개인정보 사생활 드립은 참신하네요. 공익재단에서 집행된 돈 영수증 보는데 그런 드립을 하는거 자체가 너무 비 상식적인데... 7 이용수 할머니의 입장은 그거죠. 수요집회 계속 하는데 돈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고 일 진행은 지지부진한데 의지도 없어보이고... 이용만 하는거 아니냐 그만하겠다... 이건데요. 대체로 명확하게 말씀하셨던데 윤대표가 떠남에 대한 불안같은 이야기로 퉁치면 안되죠. 전반적으로 해명을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20/05/13 12:13
에엥?? 2번과 5번이 이해가 안가네요 아 그리고 7번도 말이죠....
그냥 공개하면 다 해결될 것을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 기부하신 대다수 분들이 그나마 일제에게 유린당한 젊은 시절을 겪으신 할머니들에게 전달되길 바랬던 분들일텐데 5%도 안되는 금액을 지원해 놓고는 저런식의 대응을 하네요 씁쓸합니다. 저걸 어떻게든 방어할려고 공부하고 오세요 라는 말을 이런일에서도 봐야 하네요
20/05/13 12:14
프레임 잘 짜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사회에 도우이 되는 능력은 아니죠. 과거에 보수 성향 누리꾼들이 선거에서 이기는 보수정당이 능력이 있다라고 할 때 느꼈던 감정이 생겨 나는군요.
20/05/13 12:46
저도 과거 선거의 여왕 시절 503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 총수를 보면.. 이기는 능력 자체는 나라에 도움이 안될 수 있습죠
20/05/13 12:15
"그런데 저희 남편의 역사를 또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 저희 가족은 93년에 아주 듣기만 해도 참 아픈 이야기인 안기부 불법 프락치에 의한 조작 사건이 일어납니다. 불법 구금이 안기부에서 하게 되고요. 그것에 의해서 배상금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박근혜 정권 때 재심 판결이 났고요." - 윤미향
공작금 받은건 유죄고 군사기밀 유출 부분이 일부 무죄라서 보상금이 나간걸 가지고 '조작 사건'에 '불법 구금'이라고 하는군요. 국정원이 옛날부터 원래 조작을 밥먹듯이 하기는 하지만 유죄가 너무 확실한걸 가지고 조작이라고까지 말할수는 없습니다. 남편과 시누이의 저 사건. 시누이 남편의 일심회 사건. 둘다 조작사건은 아닙니다.
20/05/13 12:16
시민사회 활동에 대해 기자들이 잘 이해 못 한다는 건 저도 느끼긴 합니다. 실제 모든 비용 처리에서 관련해서 밤샘 토론하는 게 진보적 사회활동 시민단체의 모습이긴 합니다. 문제는 전부 전문가들이 아니다보니 허점이 많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죽어라 하고 돈은 제대로 못 받는데 이런 식으로 허점 잡으면 답 없어요. 솔직히 중간에서 돈을 슈킹할 구조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정의연쯤 되는 규모면 말이죠. 뭐 제가 시민사회 활동에 오랫동안 몸 담은 것도 아니지만 몇 년 체감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20/05/13 12:25
장학금을 자기들끼리 나눠먹은 것만해도 슈킹한 것이고, 지출을 자기들이(지인들이) 운영하는 곳에 비합리적인 금액으로 집행하는 것도 일련의 슈킹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왜 못할 구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슈킹이라는 것은 조직이 크면 클 수록 하기가 쉬워지죠. 다만, 조직이 커질수록 꼼꼼해지고, 합법적으로 슈킹하니 잡기가 어려울 뿐이죠.
20/05/13 12:38
그건 세상이 시민단체에 대해 잘 모르는게 아니라 시민단체가 세상의 룰을 잘 모르는 거겠죠. 시민단체는 무슨 천룡인 집단인가요? '시민단체는 원래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하면 아 그래 잘몰라서 미안 잘 알지도 못하고 의혹제기한 우리가 잘못이네 하고 넘어가줘야 하나요?
그리고 실제로 횡령하지 않았다고 해도, 증빙을 못하면 사회에선 횡령으로 간주합니다.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꾸 니들이 시민단체 모른다 공부해라 이러는데 본인들이 사회의 룰을 공부하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20/05/13 13:30
슈킹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구요?
저정도면 그냥 개인사업자인건데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헛점이 많은걸 회계감사라는 제도로 전문가에게 확인받으라고 하는겁니다. 노무현재단은 아예 저런분야에서 일반 기업보다 훨씬 투명하게 진행하고 감사 빡씨게 받습니다.
20/05/13 12:20
시민단체들끼리 편 드는게 같은 편이라기보다는 좀 운영해보면 각이 나온다랄까 사실 시민 단체 운동이나 관련 보면 운영비가 가장 큰 비율이긴 하고 사용 내역이 하나하나 기업처럼 처리하긴 어렵긴 해서 문제삼는 것만큼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몇몇 부분에서는 문제점이 크고 반성과 개선이 확실히 필요해 보이긴 하죠. 배를 위해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배꼽이 더 커지긴 하니깐요. 저도 그래서 이게 점점 목적을 위해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그떄 그때 생존을 위해서 조금씩 방향을 틀다보면 조직을 위해서 운영하는게 거진 보여서 좀 돕다가 발 뺐는데 이길 실제로 목격하면 충격이 더 크긴 하겠죠.
20/05/13 12:28
저도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에 월 30만원씩 기부했었는데, 연 7천만원정도 발생하는 기부금에서 직원들 급여가 5천만원이고, 나머지 2천만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어서 기부중단한 기억이 있긴하네요.
20/05/13 12:22
1번은 조금만 찾아보면 다 알수 있는 건데 사람 바보취급하네요.
홈택스에서 검색가능한 정의기억연대의 2016~2019 연간 기부금 모금액 활용실적명세서를 찾아보면 2017년에는 제대로 인원표시를 해 놓습니다. 2017년 명세서에서 999 표시하는 것은 일반관리비 뿐이고, 나머지 국제연대사업비나 교육사업비 모금사업비 홍보사업비 등은 인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2018년 명세서 들어와서는 장학사업같은 일부 몇개 항목들만 제외하고 그냥 999 남발이에요. 2019년에는 아예 월별 구분도 제대로 안하고 연간 비슷하게 퉁쳐버리구요. 2017년까지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해 왔다고 보이는데 2018년에 999로 거의 다 채워놓고는 그게 원래 그렇게 한다? 그냥 변명일 뿐이죠.
20/05/13 12:34
얼핏 기자회견에서 듣기를
2018년도에 정대협과 합치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데... 수요시위 비용 관련해서 그런말을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20/05/13 12:29
1번 관해서 진짜 웃긴게 뭐냐면 웬만한 곳에서 저렇게 하면 회계사가 경리/재무 담당자를 엄청 갈굴겁니다. 그렇게 하는데는 거의 없어요.
20/05/13 12:42
정의연 정부 보조금 받는 비영리법인 아닌가요? 정보공개청구 대상기관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개인정보 부분은 가리고 부분공개하면 될 테구요... 애초에 정미향씨 남편도 대학들 상대로 그짓해서 돈 벌었던 거 아닌가.
20/05/13 12:43
친정부나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시민단체출신들 영향력이 생각보다 정부나 각 정당에깊게 들어갔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정도 떡밥이면 야당쪽에서 호랑이의 눈으로 덤벼들어야하는데 조용한것도 그렇고... 개인이 쓰는 영수증을 공개하라고 했으면 사생활드립나올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단체돈을 개인돈이라 생각해서 사생활이라고 생각한건가...
20/05/13 12:45
계속 해명문, 쉴더들의 댓글을 보는데
"시민단체는 원래 그렇고 우리는 엄청 깨끗한 편이야 너네들은 우리 활동에 관심도 없어 놓고는 이제와서 난리치지 말아줄래? 우린 안그래도 고생중이거든?" 이 수준을 벗어나는 논리가 없어보이네요
20/05/13 12:47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5/12(화) 이나영 이사장 (정의기억연대) 과의 인터뷰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5/13(수) 윤미향 前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의 인터뷰
20/05/13 12:52
다시 한번 국세청이 나선것이 훌륭해 보이네요. 국세청에서나 요구할 만한 사항을 기자들이 요구하니, 국세청이 나서서 선 정리 해주는 모습입니다. 위 글과 같은 논란도 각 단체들을 모두 조사해 보면 우리 사회의 시스템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20/05/13 12:54
UCLA는 인터네셔널 대상 tuition loan 프로그램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네셔널 상대로 펩사 해줄정도로 만만한 곳도 아니고.
20/05/13 13:10
시카고면 UCLA보다도 더 빡샐것 같은데요 크크크크
그리고 주립대 타이틀 달고있는 명문대가 인터네셔널에게 전액장학금 주면 아마 지역 뉴스에 나올겁니다. 그 돈이 무슨 돈인데 크크
20/05/13 13:02
김어준이라면 민주당의 스피커 아닙니까
뉴스공장에서 지령 내리면 제2드루킹들이 보기쉽게 정리해서 각종 커뮤니티 맘카페에 쫘악뿌리면 반대여론은 순식간에 진압. 정말 든든하겠어요
20/05/13 13:04
최소한 pgr에서만큼은 김어준이 '공도 있고 과도 있다, 원래 그런 B급 마이너니 익스큐즈해야 한다' 같은 소리는 안봤으면 합니다. 그런 식의 물타기가 지금까지 쌓이고 쌓여, 지금의 괴물을 만든겁니다. 저 사람은 민주주의의 명백한 해악입니다.
20/05/13 13:05
아침에 좀 흝어보니 어떤건 현물집행한걸 현금집행으로 오기했다고 하는데 그럼 결산시점 잔액을 못 맞추는데(쉽계 얘기하자면, 나가지도 않은 돈을 나간것처럼 오기했다면 당연히 그 차액만큼 결산시점 잔액 안맞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어요.
회사에서 회계쪽 종사하시거나 좀 관심이라도 있으면 바로 저건 뭔 멍멍이소리인가 하는 변명만 늘어놓던데.
20/05/13 14:32
기부영수증이랑 햇갈렸다느니 삶은 소xx가 웃을 소리를 하시던데 그냥 단순히 회사에서 회계처리 한번이라도 해보신분은 저게 무슨 똥같은 말이지 싶을겁니다
20/05/13 13:09
김어준은 선거조작설과 더 플랜 이후로 오히려 더 승승장구해서 공중파까지 입성했는데 이쯤되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20/05/13 13:46
광우병, 황우석, 선거조작, 세월호 고의침몰, 천안함 음모론
말하는 족족 전부 구라인게 드러나는데 아직도 신봉하는 사람들이 넘치는걸 보명 참....
20/05/13 13:14
예전에 반대쪽 기분을 알 것 같기도 해요.
내 편일때는 재밌고, 짠하고 그랬는데, 싫어지니까 이렇게 꼴 보기 싫고 역겨울 수가 없네요.
20/05/13 13:22
책임지지 않으니 막나가고 보는게 소위 언론 기자들의 클라스인데..
B급 김어준이라고 그들과 다를게 없는 거죠.. 이런 게 한두번도 아니고.. A급이든 B급이든 저런 무늬만 언론들에게 놀아나지 않으려면 언론이라는 소식통을 통해서는 사실관계을 파악하고 이후 교차검증을 통해 관점을 잡고 논리적으로 풀어 나가야하는 것인데.. 진영을 가리지 않고 널려있는 멍청이들은 그런 식으로는 자신의 머리를 사용할 줄을 모르니 저런 인간들이 대신 하명 해주는 진영논리를 가지고 물고 빨고 퍼뜨리면서 영향력을 더해 주고 있는거고.. 결국 세상을 좀 먹는 저런 인간들이 사라지질 않는 겁니다..
20/05/13 13:34
1. 나왔네요 '원래' 그냥 이상한 말
2. 예예~ 그렇다 칩시다 3. 비학위과정에 전액장학금?? 허허허 검증해보면 금방 알 듯 4. 개인정보 블러처리하고 공개하면 됨. 헛소리 그만 좀 5. 추측은 자기 마음이니 그냥 뭐라 않겠음 6. 나왔네요 '공부드립' 그냥 헛소리. (심한 말) (아주 심한 말)
20/05/13 13:40
2번은 10명이던 수급자 인원을 지원했다가 떨어질 시민단체 활동가들로 부터 말 나오면 안되니 늘인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1인당 수급액은 그대로인 채로 수급자와 수급액만 2.5배로. 원래 시민단체는 사업액이라는걸 저런식으로 늘리나요?
20/05/13 14:16
김어준은 이와중에 크크
피지알에도 이분 팬들 많으신걸로 알고있고 옆사이트는 거의 지령받은듯 행동하던데 날이 갈수록 웃기기만 하네요. 이분이 민경욱을 필두로 해서 부정선거 주장하는 극단적 스탠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20/05/13 14:45
제가 정치쪽 인간 중 가장 혐오한게 이명박인데
그 가카보다 김어준이 더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더 혐오스럽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요.
20/05/13 15:46
이 사태의 문제는 앞으로 기부문화를 고사시켜버릴겁니다.
소규모 단체라면 몰라, 위안부 할머니처럼 관심과 인지도도 높은 건에서도 구멍이 숭숭난채, 즙짜가면 아몰랑 해버리면 앞으로 사람들은 의심으로 지갑을 닫아버리겠죠. 이럴때 투명하게 털면 오히려 기부 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건데, 저 작자들의 작태로 다른 NGO, 나아가 건전한 기부문화까지 피해를 볼겁니다.
20/05/13 15:49
사실 관련 이슈가 여러번 있어서
단체에 기부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제법 되는데 이번 건을 제대로 털고 지나가지 못하면 분명 악 영향이 있읅거라 봅니다. 기존에는 걸려서 처벌 받는 기사인데. 이번에는 이상한데도 그냥 넘어가더라가 되어버리니까요
20/05/13 17:16
https://youtu.be/SLalR_c4dPs?t=3037
오늘자 KBS 사사건건 방송분입니다. KBS 기자분이 한국경제 기자 가짜뉴스에 분노하시네요. 알아보고 유죄판결 내리세요 크크
20/05/14 04:59
뉴스떴네요 한국경제기사
“버티던 정의연은 공인회계사들로부터 기부금 사용 내용을 검증받겠다고 밝혔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라고 했으니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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