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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 10:22
로튼지수는 어디까지나 전문가들 의견이니까...참고만하고, 관객지수인 팝콘지수에 더 무게를 두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관객들의 의견이니까요 크크. 물론 좀 전개가 엉성한 부분이 있긴 있는데 개인적으로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의 요소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신선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영국 가디언 신문도 나름 호평하긴 했더군요.
20/01/02 12:18
소재가 신선하고 스토리 전개도 나름 설득력 있고 괜찮았습니다. 중반에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 루즈함까지 사실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네요.
20/01/02 19:47
이거랑 비슷한 내용으로 한국 작가가 쓴 소설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외국작가였나..
십여년전에 읽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줄거리만 쭉 보니 굉장히 비슷하네요.
20/01/14 22:32
이 글 보고 정주행했는데 마지막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해야할지 어이가 없다고 해야할 지...... 낙하산이라도 매지.. 너무한거 아닙니까 ㅠㅠ 어케 거기서 살았나요 흙흙... 진짜 판타지인지 헷갈립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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