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2/19 13:24:5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라디오 자주 들으시나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19/12/19 13:34
수정 아이콘
오후 10~11시 sbs 배성재의 텐이요. 사실 유튜브로 더 많이 봅니다.
아슨벵거날
19/12/19 14:26
수정 아이콘
그시간엔 씻고 잘 시간이라 아쉽네요 유튜브로 한번 보겠습니다.
19/12/19 13:42
수정 아이콘
오전 11시~12시 박선영의 시네타운도 좋습니다.
아슨벵거날
19/12/19 14:26
수정 아이콘
내일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이응이웅
19/12/19 13:42
수정 아이콘
팟캐스트 매불쇼 듣습니다.
보통 운전하거나 운동하면서 듣는데, 이젠 매불쇼없이는 운동도 못하게됐네요 크크 블루투스 이어폰 안가져오면 운동 스킵합니다.
CastorPollux
19/12/19 13:49
수정 아이콘
+1 저도 매불쇼..
아슨벵거날
19/12/19 14:25
수정 아이콘
팟캐스트는 어디서 듣나요?
19/12/19 15:21
수정 아이콘
팟빵 어플 다운받으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매불쇼는 특히나 팟빵 자체제작 방송이라 팟빵에서 들으셔야 해요
아슨벵거날
19/12/19 17: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란스어텍
19/12/19 16:17
수정 아이콘
저도 매불쇼 크크
19/12/19 13:43
수정 아이콘
전 사연 멘트 많은 것보다는 노래듣는게 좋아서
CBS음악방송 많이 듣습니다.
출근길에 김용신님, 퇴근길에 배미향님, 야간에 허윤희님 꿈음을 특히 좋아라 하네요.
기독교 관련 멘트나 광고가 중간에 살짝 나오는 것 말고는 노래도 디제이분들 목소리도 달달해서 좋아요.
아슨벵거날
19/12/19 14:25
수정 아이콘
요즘 cbs 원음방송이 인기 좋더라구요 김용신님은 저도 몇번 들었는데 좋았습니다.
B급채팅방
19/12/19 14:43
수정 아이콘
오 저도요 크크 집에있으면 레인보우 무조건 켭니다 노래가 많이나와서 좋아요
아르비테즈
19/12/19 13:45
수정 아이콘
라디오는 서울 기준으로 무조건 93.9만 듣습니다.

일단 게스트들 나와서 잡소리 하는게 없이 온전히 노래 많이 틀어줌.
김홍기
19/12/19 14:02
수정 아이콘
저는 배철수 음악캠프 팬입니다. 올해로 11년 째네요
아슨벵거날
19/12/19 14:25
수정 아이콘
영화음악 소개해주는 코너가 제일 좋더라구요
김홍기
19/12/19 14:39
수정 아이콘
김세윤 좋죠. 전반적으로 출연자들의 케미가 잘 맞아서 듣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19/12/19 14:05
수정 아이콘
출근길에 98.1 김현정의 뉴스쇼
퇴근길에 106.1 김원준의 라디오스타 듣습니다
R.Oswalt
19/12/19 14:34
수정 아이콘
SBS 05~07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 07~09 김영철의 파워 FM / 11~12 박선영의 씨네타운 / 01~03 애프터클럽(슬리피, 스텔라 장)
MBC 16~18 이지혜의 오후의 발견 / 18~20 배철수의 음악캠프 / 토요일 07~08 노중훈의 여행의 맛, 08~09 장성규의 굿모닝 FM 가요탑텐

시간 나면 이렇게 자주 듣습니다. KBS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너무 얌전한? 스타일이라 선호하지 않습니다. 예전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끝난 뒤로는 거의 안 듣고 있어요... 저는 다른 분들이랑 다르게 DJ와 게스트들이 코너 진행하는 걸 좋아해서 저작권 때문에 음악 잘린 팟캐스트 녹음분을 산책이나 운동할 때 주로 듣습니다. 이게 극대화된 게 토요일의 저 두 프로그램 아닌가 싶습니다. 굿모닝fm 가요탑텐은 무디 시절부터 시적해 김제동 시절까지 겪어낸 정말 장수 코너인데, 배순탁 씨 뇌절을 뀨디가 잘 받아쳐줘서 다시 텐션 살아나더군요 크크
김홍기
19/12/19 14:41
수정 아이콘
배순탁씨 뇌절을 김제동은 잘 못받아줘서 좀 오글댔었는데, 뀨디는 역시! 크크
백년후 당신에게
19/12/19 14:36
수정 아이콘
저도 라디오 추천글 쓸려고 했는데 같은생각을 하고 계셔서 반갑네요
저도 직업 특성상 운전시간이 길어서 라디오를 자주 듣는 편인데
6-7 kbs 굿모닝팝스 7-9 kbs 박은영 fm대행진 9-11 kbs 이현우의 음악엘범 11-12 kbs 박명수 라디오쇼 12-2 mbc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2-4 mbc 뮤지 안영미 두시의데이트 4-6 sbs 붐붐파워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아슨벵거날
19/12/19 17:04
수정 아이콘
굿모닝팝스 인기 많던데 들어보겠습니다!
윤성호
19/12/19 15:08
수정 아이콘
2010년쯤? ebs 오후2시에 세계음악기행 할땐 ebs 많이 들었는데 폐지되곤 kbs1fm 몰빵입니다 오전6시부터 저녁8시까지 듣습니다
아슨벵거날
19/12/19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몰빵이었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
헤이즐넛주세요
19/12/19 15:14
수정 아이콘
kbs 쿨fm 89.1 듣는데 사연 당첨돼서 선물도 받아봤네요.
정말 가끔 문자나 사연 보내는데 10번 중 1번은 당첨된 것 같아요.
19/12/19 15:23
수정 아이콘
전현무 라디오가 최고였는데
방황하다가 다시돌아왓습니다
장성규꺼 배철수꺼 정소민꺼 배성재꺼들었는데
정소민이 빠졌습니다ㅜ
태엽감는새
19/12/19 15:43
수정 아이콘
출근 김영철 퇴근 붐붐파워~러브게임
2년넘게 듣고있네요
김영철 팬됐어요
반성맨
19/12/19 15:52
수정 아이콘
한 10년 전쯤 라디오 드라마 아시나요?
오전 11시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중학교일학년
19/12/19 16:08
수정 아이콘
왕날편이 없네
침착맨 라디오 왕십리에서 날아온 편지 추천드립니다.
세인트루이스
19/12/20 06:19
수정 아이콘
침터뷰, 침펄토론, TRPG, 광고개발, 그리고 왕날편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전성기 무도의 신박함을 느낍니다.
카푸스틴
19/12/19 16:40
수정 아이콘
붐붐파워 팬이었는데 이지혜 텐션보고 오발로 갈아탔습니다.
19/12/19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녁 6시~8시
KBS 클래식 FM의 코너 "세성의 모든 음악"(진행자 전기현)

http://program.kbs.co.kr/1fm/radio/musicall/pc/

추천합니다.

정말 다양한 세계의 좋은 음악(주로 서양이긴 하지만)을 들려주고 그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아슨벵거날
19/12/19 17:07
수정 아이콘
오늘 6시 꼭 들어보겠습니다.
초코아리
19/12/19 18:55
수정 아이콘
새벽 5시부터 7시까지하는 조정식의 펀펀라디오 텐션이 그시간 텐션이 아닙니다 크크크
오늘도 뻔뻔하고 씩씩한 하루 보내세요!!
유료도로당
19/12/19 19:18
수정 아이콘
종종 운전하면서 라디오 듣는데....
MBC는 거의 FM4U만 들었는데 말씀하신 프로는 MBC표준FM쪽인것 같네요. 그쪽도 구성이 꽤 괜찮네요 서유리씨도 계시고!
19/12/19 22:19
수정 아이콘
저녁 6~8시는 kbs 쿨fm의 '사랑하기좋은날 이금희입니다'도 괜찮더군요.
약간 아줌마스러운 진행에, 비교적 편안한 어조,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노래들도 무난한 곡들이 많습니다.
아슨벵거날
19/12/20 06:28
수정 아이콘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고정팬들도 많죠
감정과잉
19/12/20 20:58
수정 아이콘
지금은 배성재의 텐이랑 박선영의 시네타운 듣고 있네요.
이 외에는 대부분 팟캐스트를 들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870 [정치] 한중 정상회담의 홍콩·위구르 내정 발언 [222] 그건 아닌데16546 19/12/28 16546 0
83868 [일반] 한국(KOREA)형 커피모델(4) [6] 성상우7179 19/12/27 7179 2
83866 [일반] 일반적인 소아 발열의 치료 [14] TheGirl9683 19/12/27 9683 3
83864 [일반] 달빛천사 OST new future 기타커버 입니다. 커버홀릭6574 19/12/27 6574 2
83863 [일반] 크리스마스 세대, 할로윈 세대... [9] 카미트리아6993 19/12/27 6993 3
83862 [일반] [역사] 태국의 그리스인 총리 - 콘스탄틴 파울콘 [3] aurelius13570 19/12/27 13570 12
83861 [일반] 인구 자연증가율 첫 0%. 현실로 다가온 인구감소 [318] 하나의꿈18140 19/12/27 18140 3
83860 [일반] 크리스마스 전에 섹x를 하면 큰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3> [8] 썰쟁이8150 19/12/27 8150 3
83859 [일반] 어제 인가 그제 올라왔던 닭강정 사건이 재미있네요. [44] 키토16772 19/12/26 16772 1
83858 [일반]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117] 허스키45973 19/12/26 45973 2
83857 [정치] 경찰, 임은정 고발사건 3번째 압수영장 신청.."파쇄 의혹 있어" [120] 마빠이14634 19/12/26 14634 0
83856 [일반] 영화캐츠 감상후기(약스포) [17] 테크닉션풍8313 19/12/26 8313 1
83854 [일반] 한국(KOREA)형 문화모델 [2] 성상우6475 19/12/26 6475 2
83853 [정치] 공수처법 수정안과 변경사항 [526] 맥스훼인18994 19/12/26 18994 0
83852 [일반] [11] 동반자살 [3] Colorful8544 19/12/26 8544 8
83850 [일반] 목자(牧者)의 병법 [3] 성상우7442 19/12/25 7442 3
83849 [일반] 쓰레기 대학원에서 졸업하기 11 (마지막화) [7] 방과후계약직6916 19/12/25 6916 5
83847 [일반] [11] 난 크리스마스가 싫다. 스타슈터7630 19/12/25 7630 9
83846 [일반] 아이유 방콕 콘서트 (12/24) 후기 (남자식 콘서트 후기와 용량 주의) [17] 삭제됨11044 19/12/25 11044 13
83845 [일반]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기르는데 얼마나 들까? [41] VictoryFood12375 19/12/25 12375 2
83843 [일반] (약스포)영화 캣츠 감상문 [17] Souless9033 19/12/25 9033 3
83842 [일반] [11] 에그노그를 만들어서 먹은 이야기 [2] 존콜트레인7973 19/12/25 7973 5
83841 [일반] 회사에서 3만원 어치 수입과자를 얻어 왔습니다. [27] 광개토태왕13782 19/12/24 1378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