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1/07 19:02:3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포)귀멸의 칼날 만화책 감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밤톨이^^
19/11/07 19:05
수정 아이콘
최종국면 운운이면 정발 아니고 불법번역으로 보셨나요?
그때가언제라도
19/11/07 19:07
수정 아이콘
돈내서 봤습니다. 일본어 할 줄 알아서
밤톨이^^
19/11/07 22:0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예전에 불법번역 관련으로 자게에서 한번 싸운 기억이 나서.. 시비조로 댓글 써서 사과드립니다.
왕십리독수리
19/11/07 19:15
수정 아이콘
대뜸 운운을 운운하다니
상하이드래곤즈
19/11/07 19:35
수정 아이콘
이건 누가봐도 질문이 아니라 시비거는거네요?
대뜸 운운을 운운하다니(2)
코드읽는아조씨
19/11/07 20: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모나크모나크
19/11/07 19:2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흡혈귀네요. 귀신이라 그래서 흡혈귀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19/11/07 19:25
수정 아이콘
애니는 안보고 책으로만 보는데 정발은 느리고 캐릭들 하나하나 나무위키서 읽다보니 스포는 다 당해버렸고 크크 ㅠㅠ

아. 실물 말고 e북으로 보신다면 주로 어디서 사보시나요? 귀신이 보이는 여고생같은거나 정발 소식 없는건 저도 그냥 원서로 읽고 싶은데 흑흑
페스티
19/11/07 21:58
수정 아이콘
아마존재팬이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웃어른공격
19/11/07 2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화로 봤었는데 케릭터는 많아지고

머리속으로 케릭터가 매칭도 안됬는데 사방에서 죽어나가서

적응못해서 하차..

애니보면 좀 다를까요? 흐
라붐팬임
19/11/07 20: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애니가 1.3배는 더 재밌습니다
19/11/07 20:52
수정 아이콘
요새 이 만화 관련글이 많은데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책으로 보는 건 좋아해도 애니로 보는 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댓글보니깐 애니가 평이 좀 더 좋나보군요
19/11/07 21:32
수정 아이콘
빠른전개가 최종장에서 독이되는 느낌입니다 이대로는 암만 잘끝나도 속빈강정

최종장앞까진 정말 훌륭한데 최종장에선 작가가 걍 폭주하는 느낌
그때가언제라도
19/11/07 21:5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2,3일 걸쳐서 읽으니 최종국면 상현들도 빨리 다구리쳐서 잡아내고 무잔과의 싸움만이 남았는데
이런 스피디한 전개 점프에서 올만에 보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은데..
19/11/07 22:09
수정 아이콘
빨리 다구리쳐서 떡밥이고 머고 모조리 순삭해버리니 깊이가 안느껴집니다

상현들과 전투도 연재당시 설마 여기서끝? 다음에 2페이즈 당연시작하겠지 이런말도 엄청 많았구요

여러우주명작들이 적들을 얼마나 재활용하고 사골을 우렸는지 생각해보면

귀멸은 악당빌드업수준이 솜사탕같아요
그때가언제라도
19/11/07 22:20
수정 아이콘
점프식이면 상현도 계단 걸어가듯 엄청 천천히 잡았을텐데 요번 최종국면때 대원들이 각성 폭발하듯 성장해서 잡는 게 저는 좋았습니다.
19/11/07 22:40
수정 아이콘
각성해서 다굴로 때려잡는거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싸움이 조금만 많았어도 좋았을텐데

상현하나당 한싸움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그때가언제라도
19/11/08 00:45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좀 더 고전했어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아요
MicroStation
19/11/07 21:54
수정 아이콘
아침 올라온 소개글보고 받아야지 했다가 잊고 이 글보고 생각나서 애니맥스 플러스 들어가서 다운 중입니다. 일년만에 들어가니 포인트가 12000이 있는데 다음달 초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와있네요. 천원만 더 결재해서 26편 다 구매했습니다. 덕분에 날릴뻔한 12000포인트 잘 썼습니다~
19/11/08 00:02
수정 아이콘
무한열차편을 극장판으로 낸다던데 기대됩니다
염주님 ㅜㅜㅜ
푸른호박
19/11/08 01:32
수정 아이콘
말들이 좀 나옹길래 만화책 봤는데 취향에 안맞아서 포기한 만화네요. 요즘 만화중에는 진격의 거인이 최고.
19/11/08 11:57
수정 아이콘
갓직히 스토리는 둘째치고 애니에서 액션씬 보는맛으로 보는 애니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00 [정치] [논점]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계인 [67] aurelius9362 19/11/13 9362 0
83399 [일반] 헌법을 알아보자 (법률유보와 법치주의) [13] 사악군6987 19/11/13 6987 14
83398 [일반] [단문] 일본과 인도의 오랜 관계 [17] aurelius9649 19/11/13 9649 5
83397 [정치] [단상] 자유한국당 홍콩 관련 논평에 대하여 [69] aurelius11810 19/11/13 11810 0
83396 [정치] 자유한국당: 한국은 홍콩이 될수도 있다. [326] 나디아 연대기18859 19/11/12 18859 0
83395 [정치] 홍정욱 딸 3(~5)년, 추징금 18만원(...) 구형. [84] 츠라빈스카야15300 19/11/12 15300 0
83394 [정치] 자유한국당 교육정책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67] coyner11552 19/11/12 11552 0
83393 [일반] 완성형이론 [4] 성상우6574 19/11/12 6574 1
83392 [일반] [단상] 일본근대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59] aurelius15515 19/11/12 15515 21
83391 [일반] 아간 재판 이야기 [23] 삭제됨8282 19/11/12 8282 17
83390 [일반] 감성을 위해 너무 많이 남발한 실패 - <날씨의 아이> 스포있는 리뷰 [27] anything8475 19/11/12 8475 5
83389 [일반] 휴대폰 업그레이드 되더니... 오타가 줄었네요 [13] 김아무개10613 19/11/12 10613 1
83388 [일반] 홍콩 활동가 "한국 시민·대학생 성원 큰 힘…계속 지지해달라" [16] 나디아 연대기10606 19/11/12 10606 7
83387 [일반] 간접연관이론 [5] 성상우7081 19/11/11 7081 0
83386 [일반] 태연과 아이유 그리고 헤이즈와 백예린 [74] 야생의숨결18993 19/11/11 18993 6
83385 [일반] 방어의 계절입니다 묵은지를 준비합시다 [53] 비싼치킨14383 19/11/11 14383 33
83384 [일반] 딱하니 가진 재능은 없는데 성실한 학생 [78] OrBef23130 19/11/11 23130 55
83383 [일반] [역사] 1877년 조선 외교관의 일본시찰 [40] aurelius14018 19/11/10 14018 13
83381 [일반] 병원에서의 선교행위 이래도 되는건가요? [74] 중년의 럴커16269 19/11/10 16269 26
83380 [일반] 수능중심이면 일반고가 더 좋습니다. [89] 펠릭스30세(무직)13866 19/11/10 13866 15
83379 [일반] 한국의 이미 높고, 앞으로 더 높아질 평균수명에 대해 [63] 데브레첸16221 19/11/09 16221 4
83378 [일반] 예비고사의 추억(2) [7] 이순6682 19/11/09 6682 3
83377 [일반]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게임의 목적. [54] 삭제됨18910 19/11/09 18910 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