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2/10 19:46:41
Name 우연
Subject [일반] 자유당 의원들, 5.18 망언... 북한군 개입 주장 (수정됨)
oNvOjnY.jpg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16790#

김순례 의원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며 우리 세금 축내고 있다"

김진태 의원 "5.18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

이종명 의원 "1980년 5.18 사태 발생하고 나서 5.18 폭동이라고 했다. 10~20년 후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 "5.18 때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걸 하나하나 밝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백승주 의원 "현 권력을 잡은 세력이 과거를 마음대로 해석한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5.18 공청회에서 극우 논객 지만원 씨가 5.18 관련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Q2QFxmb.jpg

지만원이 이날 발표한 내용은 "전두환은 영웅이다", "5.18은 북한군 주도 게릴라전", "'택시운전사' 힌츠페터는 간첩" 등으로 매우 극단적인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충격적인 건 공청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만원 씨 의견에 적극 찬동하며 5.18 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매도하기까지 했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제1야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공청회를 연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전당대회와 총선이 다가오며 자유당 의원들이 태극기 부대를 끌어안기 위해 점점 수위를 넘는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러다 태극기 부대를 대변하는 극우 정당으로 거듭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린우드
19/02/10 19:48
수정 아이콘
총선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온갖 이상한 짓들 해댈텐데 상상 그 이상을 보게 될거 같네요
ioi(아이오아이)
19/02/10 19:49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 이야기는 극우가 아니죠. 영호남 지역 갈등이죠

이런 소리 들으면 호남에 반 자한당 이야기가 돌아다닐 꺼고
그걸 매개체로 영남에 소위 우리가 남이가? 로 시작해서 저쪽이 뭉치는 데 우리는 뭐하는가?로 마무리 되는 스토리

그러면 호남과 영남의 인구수 차이로 이득을 보는 아주 쓰레기 같은 정치공학
루크레티아
19/02/10 19:50
수정 아이콘
이 사태 덕분에 다른 건들이 싸그리 묻히고 있죠.
미쳐도 좀 곱게 미친 소리들을 싸질렀어야지 진짜...
그러지말자
19/02/10 19:51
수정 아이콘
아직 2월이다 화상들아..
Lord Be Goja
19/02/10 19:51
수정 아이콘
지만 박사
역사의식이 있다면 자유당이라는 당명은 더러워서라도 피할겁니다.
쫓겨나는 대통령의 당이라는거는 잘 계승하는건가,
SCV처럼삽니다
19/02/10 19:51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보수가 없습니다.
전두환이를 도대체 왜 옹호하는걸까요.
本田 仁美
19/02/10 19:5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비극 중의 하나는 제대로된 보수가 없다는 겁니다.
19/02/10 19:53
수정 아이콘
와.
가끔식 어처구니 없는 경제정책이나 여성우대 정책을 보면서 민주당이 아니라 다른 정당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쟤들은 저의 초심을 유지시켜주네요. 세상에나.
업계포상
19/02/10 19:53
수정 아이콘
??? : 야이, 그래서 페미정권 지지할거야? (반페미들이 실제로 하는 말)
카루오스
19/02/10 19:54
수정 아이콘
서로 지지않고 땅파고 들어가네요. 잘들 논다 진짜...
19/02/10 19:54
수정 아이콘
5.18에 대해 이런 막말하는 놈들 찍어주자니 치가 떨리고, 근데 정부여당 하는 꼬라지 보고 있자면 무조건 아무 것도 못하게 손발 묶을 대항마는 만들어야 할 것 같고...
말로는 같이 죽자, 킹찍탈 같은 소리 해도 이것들 하는 꼬라지 보면 계속 흔들리네요.
황금가지
19/02/10 19:56
수정 아이콘
저런 발언을 국회에서 하게 하는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지도부인 원내대표 나경원이 적극적으로 손절하기보다 역사에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한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동굴곰
19/02/10 19:57
수정 아이콘
그 아지매야 자민당 소속이잖아요
19/02/10 21:29
수정 아이콘
재밌는건 그양반 동토(호남)에 꽃이 피었다고 좋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뭐 이리 막장이 될줄은 몰랐겠죠
정상을위해
19/02/10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고보니 멀쩡한 땅을 자기네 지지 안 한다고 동토로 부르는 것도 웃기네요
험지도 아니고
험지는 (자기네 당에게) 가파르고 험한 땅 정도라면 동토는 얼어있는 땅이라는 건데 말입니다
돌돌이지요
19/02/10 19:57
수정 아이콘
지만원 헛소리야 어제오늘이 아니니.......자한당 의원들, 그중에 김진태.........할말이..........
문제는 자한당 지지자들 중에도 저런 사고 하는 사람들 생각외로 많더군요

이래서 더민주가 삽질을 해도 자한당한테는 표를 줄 수가 없습니다, 진짜 제대로된 보수를 찾기가 참 어렵네요
LightBringer
19/02/10 19:57
수정 아이콘
가지가지한다 진짜
아이오아이
19/02/10 19:57
수정 아이콘
경상도당이라도 하고싶다는 메세지를 너무 저열하게 하네요... 정말 니들한테 표는 못주겠다...
바미당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이슈에 나서줬으면 좋겠네요. 못미더운 인간들이 개인적으로 하는거 말고 당차원으로
19/02/10 20:01
수정 아이콘
바미당도 유승민계의 지역기반이...
아이오아이
19/02/10 20:05
수정 아이콘
그렇기는한데 페미에 휘둘리는 민주당 정신차리라는 의미로 한번 다른 당에 표를 던지고 싶은데 진심 지금 상태론 던질곳이 없어서... 바미당이 당차원에서라도 좀 거론하고 나서주면 유승민이고 이준석이고 하태경이고 죄다 맘에 안들고 신뢰 안가지만 당에다가 비례표 줄 의향은 있습니다
근데 바미당도 지들 유리한대로 말 휙휙 바꾸는 애들만 페미가지고 언급하지 당차원으론 조용해서 딱히 믿음은 안가고 진짜 자한당 민평당 정의당 주느니 그냥 그 시간에 잠을 더 자고싶고 정치판 꼬라지 환멸 그자체입니다 크크
쥬갈치
19/02/10 19:58
수정 아이콘
진짜 쟤들은 변하질않네요
진혼가
19/02/10 19:59
수정 아이콘
산소가 아깝네요
19/02/10 19:59
수정 아이콘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인데도 생각보다 이슈가 안 된 것인지 pgr에서는 언급도 안 되서 의아했습니다. 단순히 무슨 정당소속 구의원 이런 게 아니라 제1야당의 간판급 국회의원이 무려 주최를 한 일인데...
아카데미
19/02/10 20:03
수정 아이콘
백주대낮 번화가 한 가운데서 사람이 똥 싸면 시선이 집중되겠지만, 개가 똥을 싸면 그냥 지나가는거랑 비슷한 걸까요...
아침바람
19/02/10 20:05
수정 아이콘
피지알 이슈는 정해져 있어요.
페미/현정부 삽질.
人在江湖身不由己
19/02/10 21:44
수정 아이콘
+1 크크크
검은색
19/02/11 05:47
수정 아이콘
그보다 글 쓰는 사람들이 따로 있으니 그렇죠. 그 사람들이 게시판의 주제를 리드하는데, 몇번이고 주기적으로 글을 쓸 정도로 열정적으로 파고드는 주제가 몇가지 정해져 있죠.
19/02/10 20:33
수정 아이콘
원래 명백하게 잘못한건 댓글 구경하는 맛도 없고 쉴드쳐봐야 털리기나 할 뿐이라 이슈가 안됩니다. 이건 양쪽 진영 다 비슷해요.
19/02/10 20:37
수정 아이콘
페미나 경제정책은 개인의 삶이랑 밀접한 관련을 가질 가능성이 높지만 이런 망언등은 개인 생활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하지만 이런 망언은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를 포기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는건데....
뻐꾸기둘
19/02/10 2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반페미의 희망이니까요. 반페미 해주면 일베충도 빨아주는 시대.
아루에
19/02/12 09:03
수정 아이콘
걱정하시는 것처럼, "어떤 집단의 중대한 잘못은 그 집단이 원래 못난 집단이라 비난의 소재가 되지 않아도 좋고, 다른 집단의 잘못은 그 집단이 그나마 덜 못난 집단이니 비난의 소재가 되어도 좋다"는 논리는, 일견 그럴 듯 해 보이지만, 못난 집단은 못난 집단이라고 비난을 면하고, 덜 못난 집단에만 비난이 몰리는, 부당하고 부조리한 상황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지스
19/02/10 20:02
수정 아이콘
일베 뒤에 저녀석들이 있습니다
홍승식
19/02/10 20:09
수정 아이콘
조갑제 : 니들이 봤냐? 니들이 봤냐고!!
동굴곰
19/02/10 20:10
수정 아이콘
갑제옹 혈압 올라가는 소리
펠릭스30세(무직)
19/02/10 20:25
수정 아이콘
목숨을 걸고 학살현장을 취재한 참언론인 조갑제! 고문을 당해가면서도 동지의 이름을 불지 않았던 참 운동가 김문수! 굴욕적인 한일협상에 반대 운동을 하다 투옥당한 이명박! ... 어라?
업계포상
19/02/10 20:40
수정 아이콘
갑제옹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마이더스
19/02/10 20:20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김진태의원은 대체 어떻게 춘천에서 당선되었나요?
김사랑
19/02/10 20:43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sway with me
19/02/10 21:10
수정 아이콘
춘천이 도심과 외곽 농촌지역의 인구구성이나 지역색이 크게 차이가 난다더군요.
춘천 도심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라 김진태 의원 지역구 당선은 점차 어려워진다는 말을 현지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2/10 21:47
수정 아이콘
원래 당선됐을때도 표 차이 별로 안 났어요. 이번에는 정말 끝일겁니다.
klemens2
19/02/10 20:21
수정 아이콘
사악하게도 생겼네
19/02/10 20:23
수정 아이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청산 안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개노답 정당입니다.
새강이
19/02/10 20:23
수정 아이콘
나라에 당이 거기 당 하나만 남아 있어도 죽어도 안 뽑는다
웨이들디
19/02/10 20:26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머리에 총쏘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저기는 자기집에 수류탄 까고 있어서...
플로렌치
19/02/10 20:27
수정 아이콘
5.18 북한군 개입설은 천안함 음모론, 세월호 잠수함설과 동급의 멍멍이소리죠. 절레절레
돼지샤브샤브
19/02/10 22:40
수정 아이콘
뒤에 두 개의 수명도 그 정도는 갈 거라는 얘기가 되는 거라.. 흐미
플로렌치
19/02/10 22: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자로가 밀던 잠수함설은 완전히 사장되었지만 아직도 천안함 음모론은...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하는 이랑 천안함 음모론자 둘 다 없어져야 우리사회가 건전해질거 같습니다.

근데 이미 종교의 영역이 되버려서 답이 안 보이네요...
돼지샤브샤브
19/02/10 23:03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들 눈팅하고 키워드만 좀 쳐 봐도 사장됐단 얘기 못 하실텐데.. 흐흐

어차피 사회에 [그런 거 믿는 사람] 들이 일정 부분 없을 수가 없고 걔네들한테 얘기 들려주는 게 김어준이냐 정규재냐 정도 차이만 있는 거죠. 사람들이 없어질 수는 없고 개소리를 시스템으로 계속 걸러줘야 되는 건데 그게 안 되는 순간 이상한 데로 흘러가는 거고요. 본문처럼요.
플로렌치
19/02/10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하긴 잠수함설빼고 인신공양설 정부의음모설 나오는거보면 아직도 음모론은 현재진행형이긴 하더라구요.

아직도 커뮤니티에서 5.18 천안함 세월호 음모론 들먹이는 사람들보면 진짜 사람으로 안 보이더라구요

갑자기 본문보다보니 신상철 생각나서 열 받네요 어휴
스칼렛
19/02/11 00:30
수정 아이콘
뒤에 두 개를 정당에서 공공연하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것도 아닌데 동급 취급하며 이 자리에서 굳이 꺼내는 건 물타기죠. 한 줌도 안 되는 인터넷 음모론자들과 비교라니
Foxwhite
19/02/11 00:34
수정 아이콘
근데 518관련 개소리는 역사가 꽤 오래된 개소리이죠. 게다가 당시 정부에서 조장해서 만들어낸 개소리라서 그걸 진짜라고 철썩같이 믿는사람도 적지가 않다는게 큰 문제... 세월호나 천안함 음모론은 뭐 제정신박힌 사람이면 더이상 주장하고다니진 않죠. 518 음모론도 제정신박힌 사람이 주장하면 사장되어야할 일인데 그걸 믿는 사람이 많다보니 저렇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쪼아저씨
19/02/11 09:24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물타기 같은데...
19/02/10 20:29
수정 아이콘
저런거 모아서 고소하면 처벌을 받을텐데,
그렇게 안하는건 그걸로 이슈가 되는게 되려 저들에게 좋으니까 그런거겠죠??

워마드가 날뛴다한들 아직은 저쪽은 도저히 지지를 못하겠습니다
19/02/10 20:29
수정 아이콘
쟤네들부터 쓸어버려야합니다. 제발요.
一代人
19/02/10 20:30
수정 아이콘
사람이라면 자한당을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어도.
Janzisuka
19/02/10 20:32
수정 아이콘
짓어봐
곽철용
19/02/10 20:33
수정 아이콘
전두환도 북한군 개입 없다고 인터뷰했는데..
(이후 자서전에선 말 바꿈)
진리는태연
19/02/10 20:37
수정 아이콘
쓰레기라는 말도 아깝고, 저런 자들 지지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무섭네요.
자유당 저런 짓은 이슈화도 안된다니 참...
스카피
19/02/10 20:39
수정 아이콘
박근혜도 민주화 운동이랬는데 크크
아이유
19/02/10 20:39
수정 아이콘
세금이 축나는건 아깝긴 하네요. 저분들 월급으로 나가는건...
19/02/10 20:40
수정 아이콘
패시브 발동에 가깝죠.
19/02/10 20:40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자한당했다, 뭐 그런거죠
19/02/10 20:40
수정 아이콘
518에 대해서 바른소리 했던 전 당대표니뮤 돌아오세요 ㅜ.ㅜ
19/02/10 20:41
수정 아이콘
이래도 지지율이 거의 30%입니다. 정말 노답...
Placentapede
19/02/10 20:43
수정 아이콘
아이고두야
Lacrimosa
19/02/10 20:45
수정 아이콘
더 놀라운점은 저 당의 지지율이죠
하심군
19/02/10 20:4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죠. 딴 게 아니라 지금 타 당 지지자들이 만만해 보이니까 저딴 식으로 나오는 겁니다.
정상을위해
19/02/10 21:4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야당이라도) 우리가 이 나라의 진짜 주류야! 라는 그런 부심? 오만함? 허세?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죠
그렇게 틀린 것도 아니구요
이승만의 자유당은 419로 한번 끊어져서 이후의 보수세력으로 계보가 그대로 이어지지 않음을 고려할 때, 61년 516부터 따지면 지금까지 58년의 역사중 DJ 노 문 12년 빼고 전부 여당이었으니까요
아스미타
19/02/10 20:54
수정 아이콘
일단 자한당 공식입장은 5.18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런 인간들 찍어내야하는데
자한당이 그럴리가 없겠죠..

민주당의 빠꾸없는 정책들 견제하려면 멀쩡한 보수정당이 필요한데 자한당 하는 짓을 보니 보고있기 좀 괴롭네요..

바미당 지지율이나 좀 올랐으면 좋겠어요
19/02/10 20:58
수정 아이콘
아이고두야(2)

이딴 정당이 지지율 30% 먹고 있다는게 진짜..-_-
민주당이 짜증난다면
재넨 정말 혐오스러움
불려온주모
19/02/10 20:59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정당해산 사유 될 것 같은데...
VinnyDaddy
19/02/10 21:02
수정 아이콘
진짜 저래도 30% 육박하는게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수분크림
19/02/10 21: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얘낸 못 찍겠네
Lazymind
19/02/10 21:16
수정 아이콘
여기는 사람이 아님
라이츄백만볼트
19/02/10 21:1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맨날 민주당 페미 욕해도 자유당은 못찍습니다. 아마 투표용지에 자유당만 남으면 전 그냥 국개론으로 욕먹든지 말든지 그날 놀러나 갈듯.
Liberalist
19/02/10 21:20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페미 싫다고 쟤네 지지하는 것들은 사람 아니죠.
Lacrimosa
19/02/10 21:34
수정 아이콘
페미 싫다고 저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원래 저런당인지 알고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반페미를 얹어서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거죠
Liberalist
19/02/10 21:36
수정 아이콘
그러면 반페미 부르짖으면서 정의니 공정이니 하는 소리는 지껄이지 말아야죠.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서야 원 크크크;;;
다른 정당 지지하면서 반페미면 아무 관심도 없는데, 자한당 지지하면서 반페미하는 인간들 입에 오를 소리는 아닙니다 크크크
Lacrimosa
19/02/10 21: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비판 받을걸 아니까 반페미전사로 코스프레 하는거죠 당장 반페미 코인으로 떡상했던 유튜버만 봐도 알고보니 자칭 애국보수 진성 일베유저 잖아요 크크
김엄수
19/02/10 21:20
수정 아이콘
진짜 발악이네요.
저런 생각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30%는 되는거겠죠?????
19/02/10 21:28
수정 아이콘
원래 저치들이 하는 짓이 5.18에 대해 사람들이 가진 사소한 의문들을 다 모으고 모아서 집대성하는거죠

그래놓고 맞을수도 있지 않냐! 의심할 수 있지 않냐! 이러고자빠짐
돼지샤브샤브
19/02/10 22:42
수정 아이콘
주제만 다르지 음모론자들 하는 소리가 다 위에 쓰신 시나리오 기반이죠 뭐.
Foxwhite
19/02/11 00:36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죠. 민주당 삽질에 거부감 갖으면서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것처럼 자한당 지지자들도 거부감 가지면서 대안이 없으니깐 지지하는걸테죠.
지리산수
19/02/10 21:22
수정 아이콘
경선이 가까워지니 경상도 자민련이 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저런 발언을 포옹하는 걸 텐데... 으메이징한걸 넘어서 씁쓸하네요
강호금
19/02/10 21:25
수정 아이콘
참 웃기죠.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자한당은 이제 볼일없고 한동안은 민주당이 대세일줄 알았는데 그걸 셀프로 지지율 까먹고 있고...
민주당이 셀프로 지지율 깍아먹으면서 그냥 얌전히만 있어도 반사이익 얻을 자한당은 또 저러고 있네...
병림픽도 아니고 이거 진짜 크크 ... 질수없지!! 머 이런건가요
19/02/10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니들이 사람이냐 ?
foreign worker
19/02/10 21:37
수정 아이콘
저래서 자한당 지지자들은 사람으로 안봅니다.
정책은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역사를 우롱하고 국민의 희생을 조롱하는 작자들은 호불호고 뭐고 그냥 인간 실격입니다.
키스도사
19/02/10 21:38
수정 아이콘
야갤러들 싱글벙글.
정상을위해
19/02/10 21:38
수정 아이콘
YS의 후예가 아니라 박 전 노의 후예라는 거 인증하네요
하긴 YS는 우리도 엄연한 민주화세력의 일원이야! 라고 뭔가 족보세탁(?)을 할 때나 써먹는 용도죠
라이츄백만볼트
19/02/10 21:39
수정 아이콘
그 명분을 준 YS가 진짜 평생을 안고갈 업보...
foreign worker
19/02/10 21:41
수정 아이콘
YS가 잘한 건 분명히 많지만, 3당합당이랑 IMF는 절대 용서 못합니다.
홍승식
19/02/10 21:46
수정 아이콘
3당합당 안했으면 군부척결을 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서 전 YS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2/10 21:52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것도 일부 맞는말. 3당합당 없이 YS가 당선되긴 쉽지 않았고, YS가 아니고선 하나회 척결도 어려웠죠. 이래서 역사가 어려움...
bonus000
19/02/10 22:16
수정 아이콘
YS의 하나회 척결이 워낙 전격적이어서 그렇지 DJ였다고 해서 자신이 움켜쥔 권력을 위협하는 집단을 그대로 용납하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오히려 YS입장에서는 3당합당으로 묻은 썪은 똥을 그렇게 해서라도 치우려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누가 뭐래도 3당합당은 쿠데타 세력과 손잡아서 민주화 시계를 되돌린 역대급 캐삽질이죠.
라이츄백만볼트
19/02/10 22: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역만없이라 의미는 없는데, 하나회 척결같은 군사쿠데타 세력 척결은 민주사회의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다가는 역쿠데타로 뒤집어질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반드시 [은밀한 숙청]의 형태로 진행될 수 밖에 없고, 이런 일은 DJ 성향상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bonus000
19/02/10 22:32
수정 아이콘
80-90년대 3김시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대화와 타협같은 논리가 통하지 않는 시대예요. 정권을 잡은 쪽이든 반대쪽이든 글자그대로 제왕적 리더쉽이 판치던 시절이라 YS든 DJ든 내 권력을 흔드려는 조직은 용납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하나회 척결이 YS는 가능 DJ는 불가능이라는 것도 웃긴거죠. 그냥 시대가 부르는 쪽으로 가게 돼있었던 것일 뿐.
19/02/10 2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문제가 아니라, YS가 민정당계와 손을 잡고 정권을 쥐었기 때문에 하나회측에서 그렇게 취임하자마자 금방 뒤통수를 치지 못할거라고 방심하고 있었던 것에 가깝죠. DJ가 되었다면 대선결과 나옴과 동시에 쿠데타 준비 각이었다고 봅니다.
bonus000
19/02/10 22:52
수정 아이콘
만약도 이런 만약이 없는 것 같긴한데, 87년을 겪은 세대가 보기엔 의미없는 가정이라 봅니다. 92년은 또다른 쿠데타를 시도하기엔 군부가 짊어져야할 부담이 너무 큰 시기였어요. 80년대와 90년대는 시대가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죠.
19/02/11 11:22
수정 아이콘
bonus000 님// 2010년에 박근혜가 대통령을 하는 나라입니다 -_-;;;
Lacrimosa
19/02/10 2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if는 의미없죠 하나회 척결은 잘한걸로 두고 삼당합당은 잘못한걸로 두는게 맞습니다 하나회 척결을 위해 ys가 삼당합당을 했나요? 아니죠

홍승식님 논리면 인류 역사의 모든 폭군 암군들도 할말이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홍승식
19/02/10 2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3당합당을 안 했으면 쿠데타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YS는 호랑이(군부)를 잡으러 호랑이굴(3당합당)에 들어갔고 자기 말대로 호랑이(전두환,노태우,하나회)를 잡았습니다.
YS가 잡으려고 했던 건 군부지 지역감정이 아니니까요.
3당합당으로 영호남 분열이 고착화된 것을 YS에게 책임을 물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Lacrimosa
19/02/10 22:22
수정 아이콘
전제부터 만약에 네요 쿠데타 가능성을 뭘 어떻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홍승식
19/02/10 22:27
수정 아이콘
87년 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꽤 되고 군부가 순순히 권력을 내놓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bonus000
19/02/10 22:26
수정 아이콘
호랑이를 잡으러 간건지 호랑이 등에 타서 호가호위하려 했던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87년을 겪었으면서도 쿠데타 위험이 있어서 군부와 손을 잡았다고 하는 건 너무 YS스러운 생각인데, 어쨌거나 YS는 역대 누구보다 지역감정을 잘 이용했던 사람이라 봐야죠. 뒤지고 있던 상대를 이기려고 적과의 동침을 선택한 3당합당이 그 출발이고요.
홍승식
19/02/10 2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도는 몰라도 결과는 호랑이를 잡았으니까요.
전 당시 우리 사회는 지역감정이 문제가 아니라 문민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DJ에 대한 군부의 거부감은 상당했고, 군부가 살아있는 상황에서 DJ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졌을 때 그것을 그대로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믿기 힘들구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3당합당은 PK가 TK를 먹은 거라고 봐야죠.
그 후에 PK계가 TK계에게 밀린 것이 YS 책임이라고 볼순 없는 거잖아요.
bonus000
19/02/10 23:06
수정 아이콘
윗분도 그렇고 결국 이쪽으로 귀결되는 것 같네요. “DJ가 당선됐으면 군부가 움직였을 것이다. 고로 3당합당은 YS의 노림수였다”. 전 그럴 일이 없다는 입장이라 그냥 권력욕에 휩쌓인 YS의 꼼수이자 역대급 삽질이라 생각합니다. 쿠데타도 시대를 보고 하는 거죠. 총만들면 다 성공하나요.
홍승식
19/02/10 23:26
수정 아이콘
아뇨. 3당합당이 군부 타도를 위한 노림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YS의 권력욕을 위해서 한거죠.

그런데 권력욕을 위해서 하는 행위가 나쁜거냐? 라고 물으면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YS도 권력욕이 있었고, DJ도 권력욕이 있었고, 대통령을 노리는 모든 정치인은 권력욕이 있어야 합니다.
그 권력욕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가 중요하죠.
3당합당의 결과는 군부 척결이었고 이건 당시에는 가장 중요한 가치였습니다.
그러니 YS가 3당합당을 한 것은 성공이라고 봐야죠.

결국 3당합당 없이 군부가 사라질 수 있었느냐에 대한 생각차이인데요.
IF는 모두 없애고 3당합당으로 인한 결과만 보면 군부가 사라지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생긴거죠.
전 군부가 사라진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스미타
19/02/10 23:09
수정 아이콘
http://m.libertykoreaparty.kr/news/briefing/readView.do?bbsId=SPB_000000001425070

나경원 원내대표 공식입장은 김영상 정부때 518특별법이 제정됐고 518이 민주화 운동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런 망언하는 인사들을 축출하지 못하는게 자유당의 한계겠지요 한번 폭삭망하고 해쳐모여야 할텐데
TK만 쥐고 있어도 명맥유지는 할테니.. 아쉽습니다
정상을위해
19/02/11 01:07
수정 아이콘
그 사이 저도 기사로 마침 봤습니다. 예상대로 YS의 그 나름 알려진 '문민정부는 518정신 연장선상의 민주정부다' 발언을 인용하면서 수습하던데 한 켠으로는 씁쓸합니다
정상을위해
19/02/10 2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북한군이 팩트라면 애초에 1212부터가 그 북한군을 진압하게 된 구국의 의거로 결과적으로 포장에 성공해서, YS가 전 노를 감방 보낼 수가 없었겠죠....
스웨이드
19/02/10 21:44
수정 아이콘
쟤네들이 갑자기 저러는건 지역감정 이용해서 총선해먹으려고 지금부터 미리 양념치는거죠 진짜 쓰레기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저런것들하고 동급취급 받으니
19/02/10 21:50
수정 아이콘
다 종북 빨갱이..... 이게 어르신들한테 먹힌다는게 아쉽네요
윌모어
19/02/10 21:54
수정 아이콘
저건 정말 고소감 아닌가요?
모리건 앤슬랜드
19/02/10 22:04
수정 아이콘
정신나가겠네진짜
뻐꾸기둘
19/02/10 22:09
수정 아이콘
저래도 찍어줄 것을 아니까 계속 저러는겁니다. 바보도 아니고 표에 도움 안되면 저런짓 못 하죠.

경제 말아먹고 나라 곳간 털어 먹어도 그 똥 민주당에 떠 넘기면 결국 자기들이 집권 다시 한다는걸 경험해 봤으니까요.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자신감 넘칠만 합니다.

MB-근혜가 나랏돈 슈킹한게 얼마인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그건 거론도 안되면서 실체도 없는 위기론에 낚여서 정부 여당만 열라 까이고, 여성정책은 똑같이 했는데 자유당은 반폐미의 희망이고, 망발과 사건사고는 더 치는데 보도도 안되고, 국정운영에 협조할 생각도 없는데 협치 의지가 부족하다고 까이는건 정부여당이고, 뭐 잘 한것도 없고 저지른 잘못 처벌도 안 받았는데 지지율은 30% 넘고. 어깨에 힘 들어가서 눈치 안 볼 만 하죠.
아우구스투스
19/02/10 22:11
수정 아이콘
정의와 공정함을 외치시면서 현정부를 비판하시던 분들 중 상당수께서 이 글에 안보이시네요.
전 그 분들이 자한당을 지지하기에 비판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극성 제외하고 기계적으로 중립적으로 비판하시던 분들 중에서 안보이시는 분은 상당히 실망스럽긴 하네요.
호풍자
19/02/10 22:57
수정 아이콘
기대도 하지마세요. 그분들은 이런글에는 절대로 안 나타납니다.
아스미타
19/02/10 23:10
수정 아이콘
반대도 마찬가지죠 민주당 병크때도 안보이시는 분들 많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9/02/10 23:48
수정 아이콘
아뇨 저는 공정함을 이야기하시면서 비판하시는 분들 이야기하는겁니다.
특정당 지지자로서가 아니라 항상 공정함에 중도를 언급하시면서 본인은 중립으로 말씀하시면서 이런 글에는 안오시는 분들 말씀드린겁니다.
적폐의탑
19/02/11 14:34
수정 아이콘
당장 이댓글 쓰신 아우그스투스님이 요근래 얼마나 민주당과 문대통령을
비난하는데 앞장서신분인줄 아시는지요
19/02/11 10:21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 쭈르륵~보는데

문재인정부,더불어민주당 잘못할때는 미친듯이 까던 댓글들이 안보이더군요
참 재밌어요~ 크크크

이래놓고 손혜원이 나경원이었으면 쉴드가 나왔겠느냐!! 라고 뺴액 거리는게 진짜 역겹더라구요 크크크
뒹굴뒹굴
19/02/10 22:15
수정 아이콘
아무리 현 여당이 삽질을해도 지지율이 쉽게 자한당으로 안넘어가는 이유.jpg
예네들은 똥이라고 부르면 똥에게 미안함.
고기반찬
19/02/10 22:18
수정 아이콘
허허...할 말 많은데 참겠습니다
19/02/10 22:31
수정 아이콘
지지율 좀 올라가니 국민들 개돼지 로 보는거죠.
국가 에게 희생된 목숨을 이렇게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죽는 순간까지 저따위로 살다가
저따위 인간으로 인생 마감하길 바랍니다.
The)UnderTaker
19/02/10 22:40
수정 아이콘
정정당당한 대안당 답습니다 역시.
사운드커튼
19/02/10 22: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조갑제의 코멘트가 궁금하네요.
19/02/10 22:45
수정 아이콘
조갑제는 보수쪽에선 좀 마이웨이를 걷는 양반이라...이쪽으로는 단호박일겁니다. 많이 잊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이 양반은 광주에서 현장잠입에서 취재한 양반중 한명이에요.
사운드커튼
19/02/10 22: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기대돼요. 전성기 조갑제는 올타임 기자 중에서도 원탑 노리는 사람인데 그 업적이 광주에서 생겼으니까요. 당장 북한 개입설 정면에서 헛소리하지 말라던 사람 아닙니까.
19/02/10 23:02
수정 아이콘
근데 조갑제도 학살 현장을 직접 본 양반은 아니라...(유혈사태가 어느정도 정리된 23일에 광주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북한 개입설은 철저히 부정하긴 하는데, 화려한 휴가의 내용에 대해서도 과장이 심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사운드커튼
19/02/10 23:07
수정 아이콘
파견된 군인들도 후반에 살려고 싸웠다는 증언을 가지고 팩트로 보는 사람이 있고 걍 쏴갈겼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마프리프
19/02/10 22:45
수정 아이콘
야 10% 올랐다고 바로 본색보이내 한나라당 시절과 비교하면 진짜 멍청해졌다...
19/02/10 22:46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조용하네요. 방침이 안 정해진 건지.
19/02/10 22:50
수정 아이콘
사람인가 ㅡㅡ..
치토스
19/02/10 22:51
수정 아이콘
요즘 저당 보면서 느끼는 생각은 그래도 이회창이 참 인물은 인물 이었다고 느껴집니다. 이회창 이후로 저 당 주축들 중에 사람 같은 사람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플로렌치
19/02/10 2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회창은 가짜뉴스로 제일 큰 피해입은 대선후보 부동의 1위죠.

애초에 이회창도 기반이 독재정권 타도에서 나온거라 지금의 자한당이랑은 전혀 달랐죠.
19/02/10 23:57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kr/amp/m.mediatoday.co.kr/%3fmod=news&act=ampArticleView&idxno=17145
시대의 한계라고 하면 할말 없는데 뭘 어떻게 봐도 극 엘리트주의자라는 점은 확실한듯 합니다.
치토스
19/02/11 1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건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아무리 높게 쳐줘도 우리나라 보수(극우+수구꼴통 집합체)가 워낙에 썩어 있어서 한계는 있다고 봐야죠.
호풍자
19/02/10 22:58
수정 아이콘
저런 광화문 광장에 효수할 것들 보았나.
닭장군
19/02/10 23:33
수정 아이콘
효수라뇨! 너무 심합니다. 그냥 궁형으로...
호풍자
19/02/10 23:47
수정 아이콘
여자분 계십니다. 깔끔하게 자르죠.
StayAway
19/02/10 23:02
수정 아이콘
자한당 지지자라고 전부 저걸 묵인하진 않겠죠.
지금 시점으로서는 태극기부대나 극우 지지율이라도 끌어와야 승산이 있다고 보는거고
어떤 방식으로건 몸집을 불려서 키워서 집권을 시도하는게 현실적으로 더 큰 이익이 있어서 묵과하는거라고 봐야죠.

보수는 현실을 추종한다는 말이 이런데 적용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수는 어떤 방식으로건 큰 덩어리를 유지하려고 한다는데 그 강력함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친이나 친박이라고 이념이 같아서 같은 당에 있었겠습니까. 집권이라는 공동목표아래 공생하는거죠.
곤살로문과인
19/02/10 23:04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콘
flowater
19/02/10 23:08
수정 아이콘
에휴 저 쓰레기들 민주당이 페미질만 안했어도 그냥 민주당 찍을텐데....
음란파괴왕
19/02/10 23:10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자한당 했을 뿐인데 그동안 잊고 있었던 거죠. 늘 보던건데 말입니다.
돌돌이지요
19/02/10 23:11
수정 아이콘
더민주 지지자지만 최근들어 그 삽질에 실망해서 비토 내지 무당 성향이 생겼는데 다시 집토끼로 복귀시켜주네요
진짜 웃기긴 하네요, 박통 국정농단으로 인해 생긴 그 기회를 삽질로 기회를 넘기는가 싶더니 또 이번에는 자한당이 똥을 싸서 무마시키네요, 진짜 참
19/02/10 23:4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더민주 지지자는 아니지만 더민주는 어느정도 눈치는 보는 시늉은 한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자유한국당은 갈라치기를 위해서는 눈치조차 보지를 않네요. 여기서도 현 정부의 갈라치기를 주장하는 분들이 가끔 보이던데... 차라리 신념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신념이 틀렸다고 이야기하면 토론이라도 가능하지 갈라치기의 달인인 정당을 옆에 두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쩌라는건지 싶을 때가 있긴 합니다.
오프 더 레코드
19/02/10 23:11
수정 아이콘
언제나 다시 과거로 돌아갈 생각밖에 안하고 있네요. 백투더 박정희
자유한국당 핵심 콘크리트 지지세력이 바뀌지 않는이상 자유한국당은 계속 저대로입니다.
최근 일본 자위대부터 이런것까지 일관적이라서 좋긴하네요.
우주소녀
19/02/10 23:13
수정 아이콘
김순례 저 여자는 대단하네
저번엔 홍문종이 한유총 불렀을때도
헛소리하던데
괄하이드
19/02/10 23:20
수정 아이콘
얘네 미국에 의원외교 따라가서 독자행동한다는것도 꽤 어이없던데.. 나경원이 종전선언 바로 하면 안된다는 취지로 미국에서 얘기하고 다닐거라는데 이게 무슨 매국행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2/10 23:26
수정 아이콘
역시 친일파 매국노 독재 세력의 후손 집단이라고 봐야죠
19/02/10 23:28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자한당과 더민주는 적대적 공생관계 맞아요. 서로 반대편 지지율 올려주기에 여념없음...
19/02/10 23:30
수정 아이콘
다행히 아직 pgr에서는 5.18로 의견이 갈리진 않네요 흐흐
스칼렛
19/02/11 00:27
수정 아이콘
그것도 금방일거 같네요....크
BibGourmand
19/02/11 01:23
수정 아이콘
설마 그렇게까지야 될까요..
六穴砲山猫
19/02/11 12:14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가 삽질하는 거랑 이거랑은 별개의 사안이니까요.
밀크공장
19/02/10 23: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민주당 찍을거야??
자한당이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살텐데... 에휴
파인애플빵
19/02/10 23:41
수정 아이콘
애네는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사고 방식으로는 존재 자체가 이상한데 표를 항상 많이 받음
서지혜
19/02/10 23:45
수정 아이콘
쓰레기집단
수타군
19/02/11 00:27
수정 아이콘
장모님이 오늘도 국회서 북괴 소행이다 라고 했는데 이래도 북괴 소행이 아니냐 하시길래 그냥 암소리 안하고 나왔습니다...
어르신들 유튜브가 참 무섭습니다..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셨는데...
다른건 다 좋으신데 정치성향이나 이런 건에 대해서는 답이 없네요... 그냥 한귀로 흘리기 하고 있습니다..
19/02/11 18:18
수정 아이콘
아는 친척 어르신 중에, 북괴 소행인 건 말도 안된다고 하시는데
"나라가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런 소수 반동분자들을 어쩔 수 없이 싹 쓸어버려야만 할 때가 있다"
"아니 그게 만약 전라도가 아니라 경상도였어도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만약에 내가 죽음을 당하는 입장이었더라도 나는 깨끗이 죽음을 맞았을 것이다"
이런 분도 있습니다... 저거 듣고 나니 그래 차라리 북괴 소행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낫다 싶을정도였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실화 100%입니다(...)
스칼렛
19/02/11 0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사악한 놈들이네요. 보고 있기 고통스럽습니다. 교육을 덜 받은 놈들같으니...
Concentrate
19/02/11 00:29
수정 아이콘
뭐 얘네는 말 할 가치도 없어서.. 페미당 싫다고 사람도
아닌당은 절대 안찍을건데 제발 바미당이 앞으로 삽질만 안해줬음 좋겠네요 바미당마저 나가리면 진짜 투표할곳이 없어서..
파이몬
19/02/11 00:36
수정 아이콘
역겹다 진짜 토나오는 개쓰레기 집단
19/02/11 00:46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자한당 했는데 뭐 문제라도 될게 있나요? 요즘 여권이 헛발질 한다고 해볼만 하다 싶은 계산이 섰는지 이젠 뭐 이때다 싶어서 바로 하던 짓 그대로 하네요 흐
페로몬아돌
19/02/11 01:01
수정 아이콘
자한당 이정도인거 원 투데이도 아니고 크크크 멀리 과거로 갈 필요 없음 크크크
라이츄백만볼트
19/02/11 02:0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이 주제에서 PGR 여론이 안갈리는건 나름 신기하네요. 이미 남초사이트들 보수화가 진행되면서 518 동북공정 일어나기 시작한곳이 적지않을텐데.
라이츄백만볼트
19/02/11 02:0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구좌파에서 신좌파를 나눈것처럼, 보수도 구보수 신보수 나눠야될때가 된것 같네요. 근래의 신보수는 솔까말 518이 어쩌고 이승만 국부가 어쩌고 하는 [틀딱들 주제]엔 개뿔 관심 없고 그거보단 페미니즘이나 전통의 강호 경제주제(특히 부동산) 이런거에 관심이 훨씬 많은 느낌.
음냐리
19/02/11 03:09
수정 아이콘
이건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닌,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니까요. 정규교과과정을 거친사람이라면 당연히 상식은 알고 있을껍니다. 그렇지않다면 그건 못배운 노년층이거나 정말 나쁜사람 둘 중 하나겠죠.
뻐꾸기둘
19/02/11 15:21
수정 아이콘
뭐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머지 않았죠.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혼동해서 뻘소리 하는꼴 보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19/02/11 03:23
수정 아이콘
사탄: (절레절레)
교육공무원
19/02/11 0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625도 의견 갈리는데 518이 의견 갈리는게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천안함때도 세월호때도 탄핵때도 별의별 의견이 다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황당한 주장에는 버럭할 것 없이 차분히 팩트로 반박하면 오히려 호재가 될텐데 말입니다.
19/02/11 07: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어공이든 늘공이든 저런 생각을 하는 공무원이 공공연하게 떠들면 그에 맞는 처벌을 하면 되는거죠. 일반 개개인이야 크게 상관 없는 일이구요.
안양한라
19/02/11 07:35
수정 아이콘
이미 수차례 논파된 얘기를 계속 꺼내는거 보면 정치적인 계산 노리고 있는거겠죠. 당시 피해본 사람들이나 유족들 생각 1도 안하니까 가능한 행동.
Finding Joe
19/02/11 08:35
수정 아이콘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의견이 갈릴 수는 있어도, 사실을 날조하는 건 당연히 문제가 있는데요-_-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했다" 이게 의견이라구요? 팩트 왜곡 날조지.
19/02/11 08:38
수정 아이콘
팩트로 반박해서 들어먹을 인간들이면 애초에 얘기조차 안나오죠
님처럼요
귀여운호랑이
19/02/11 10:35
수정 아이콘
우와~ 설마 설망 했는데 진짜 이런 글 쓰는 사람이 나타났네요.
쌍무지개
19/02/11 10:53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의 팩트 =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팩트가 아니다.
스칼렛
19/02/11 10:55
수정 아이콘
대표로 혼자만 오셨나 오늘은 티키타카가 안되네요
19/02/11 11:26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바보가 많거든요 ^^;; 교육공무원님을 콕짚어서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六穴砲山猫
19/02/11 12: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6.25가 남한이 먼저 일으킨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쪽과 5.18이 북한 간첩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쪽 모두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세력이라고 봅니다.
갈길이멀다
19/02/11 13: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정체를 드러내시니 이제 맘놓고 거를 수 있겠네요...
적폐의탑
19/02/11 14:38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을 좀 가지는 사람이 됬으면 합니다
스카피
19/02/11 14:41
수정 아이콘
하고픈 말 하세요. 빙빙 돌려서 말하지 말고.
파이몬
19/02/11 14:53
수정 아이콘
진짜 좀.. 와.. 왜 이러세요..
19/02/11 19:34
수정 아이콘
6.25에서 남침이다 북침이다 의견 갈리는 것과
5.18에서 북한군이 개입했다 아니다 의견 갈리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지요.

인터넷에 무슨 심판이 있어서 승자 손들어 주는 것도 아닌데
저런 황당한 주장하는 사람한테 차분히 팩트로 반박해봤자 상대방이 듣는 시늉이나 할까요 크크
19/02/11 03:54
수정 아이콘
뒷방으로 진작 물러나야할 수구보수의 마지막 발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9/02/11 04:17
수정 아이콘
518은 사실상 이미 정치적으로 승패가 갈린 쟁점인데(심지어 수장인 박근혜조차 gg친),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계속 그 정당이나 추종자들이 무는 지 모르겠습니다. 내부 결속 정돈 효과가 있겠다만 아무리 봐도 득보단 실이 많은 상한 떡밥일텐데요..
스칼렛
19/02/11 11:54
수정 아이콘
그러니 자한당 코어가 태극기나 다름없다는거죠. 이건 정치공학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양심’상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탄광노동자십장
19/02/11 06:37
수정 아이콘
19/02/11 06:41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부끄럽지도 않나봅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9/02/11 06:59
수정 아이콘
저 정신나간 집단이 대체제로 고려될 만큼, 정치판이 답이없죠.
안양한라
19/02/11 07:36
수정 아이콘
자유당은 다시 태어나도 찍을수가 없어요. 소각만이 정답인 집단입니다.
구름과자
19/02/11 07:58
수정 아이콘
거 도대체 무슨 증거를 갖고올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Grateful Days~
19/02/11 08:06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놈들이야.. 이런 포지션이죠. 이게 무서운게 결국은 민주당 삽질보다 10배는 더한걸 해도 지지율에 지장이 없습니다.
메가트롤
19/02/11 08:0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머리통 다 부숴놓고싶다
이부키
19/02/11 08: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

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내려주네요.
순둥이
19/02/11 09:52
수정 아이콘
자한당에서는 출당 혹은 그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죠?
Bemanner
19/02/11 10:28
수정 아이콘
이쪽 당 쳐다보고 있으면 저쪽 당 찍고 싶어지고 저쪽 당 쳐다보고 있으면 이쪽 당 찍고 싶어지는 기적의 미라클
19/02/11 11:42
수정 아이콘
둘다 머리를 찍어버리는건 어떠신지요
19/02/11 14:39
수정 아이콘
딱 지금 제마음.......
훌게이
19/02/11 10:42
수정 아이콘
얘넨 참.. 천박하죠.
六穴砲山猫
19/02/11 11:57
수정 아이콘
폭동무새들이 또.... 하긴 민정당 시절부터 당 간판만 몇번 바꿔달은 놈들이라 지네들 정체성을 부정하기 어렵겠죠. 당사 창고에 아직도 민정당 당시 깃발이랑 집기들이 남아있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니..
블루태그
19/02/11 12:22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것들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 떨어져도 자한당으로 갈아탈일은 없어요 제3당을 찾는게 빠르지
19/02/11 12:31
수정 아이콘
경북자민련이또
판콜에이
19/02/11 13:09
수정 아이콘
이래서 자한당 지지자 사람으로 안봅니다.
귀여운호랑이
19/02/11 13:29
수정 아이콘
저래도 지지율 30%랍니다.
방귀 냄새 싫다면서 설사 퍼먹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아요.
데로롱
19/02/11 13:5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미친놈들이네요
김오월
19/02/11 13:59
수정 아이콘
페미만 아니면 된다 빼애애액
19/02/11 14:00
수정 아이콘
무슨 정신인지 이해도 안 되지만 솔직하게 이런 발언 하는게 오히려 다행일지 모르는게 너무 야당이 자한당 중심으로 뭉치는 흐름이라서요. 가끔 이렇게 제살 깍는 발언으로 약화되는 게 오히려 안심입니다. 쇄신은 기대도 안하고 있으니 이렇게라도..
gloominuit
19/02/11 17:35
수정 아이콘
미뉴잇 빽스페이스행
19/02/11 17:48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진짜 페미랑 인터넷 검열때문에 찍을 맘 1도 없지만 이쪽동네도 이꼬라지 보면 찍을맘이 1이 아니라 마이너스로 수렴하게 만들어줌. 킹찍탈인가 홍찍탈인가 문찍탈인가 모르겠습미당
아루에
19/02/12 08:57
수정 아이콘
진실조차도 반박을 받고 그 반박을 재반박해야 진실로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니, 명백한 허위와 오류의 주장도 표현의 자유는 보장해야 하지만,
명백한 허위와 오류를 주장하는 이를 조롱하고, 경멸하고, 비난하고, 부정하고, 공인인 경우에는 대가를 치르고 책임을 지게 해, 이익을 위해 거짓을 말하고 알면서도 헛소리 하는 이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만들 표현의 자유는 더 많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38 [일반] (스포일러)레고 무비 2- 듀플로 제국의 역습 [5] 꿈꾸는드래곤4358 19/02/11 4358 0
80037 [일반] 일본아주머니와 같이탄 지하철 속에서 생각해보는 민도와 민폐 그리고 관계에 관하여.. [29] 안유진11032 19/02/11 11032 30
80036 [일반] [다큐] 프랑스에서 만든 북핵의 역사 다큐 추천 [11] aurelius6580 19/02/11 6580 2
80035 [일반] 마초적이고 세속적인 아재의 결혼론 [100] 상한우유12897 19/02/11 12897 20
80034 [일반] 잘 싸우고도 외교적 헛짓으로 성과를 날려먹은 청나라 [24] 신불해14292 19/02/11 14292 62
80033 [일반] 화웨이는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46] 김유라13787 19/02/10 13787 35
80032 [일반] 결혼 너무 어렵습니다 진짜 ..... [172] 神의한수20540 19/02/10 20540 12
80031 [일반] 화웨이와 미국 FBI와의 갈등에 대한 좀더 상세한 에피소드 [46] retrieval14789 19/02/10 14789 19
80030 [일반] 자유당 의원들, 5.18 망언... 북한군 개입 주장 [212] 우연15011 19/02/10 15011 12
80029 [일반] [단상] 월급 안 준 사용자 살해하려고 한 노동자.gisa [28] 홍승식10732 19/02/10 10732 7
80025 [일반] 삼국통일전쟁 - 11. 백제, 멸망 [38] 눈시BB11500 19/02/10 11500 36
80024 [일반] 어찌 그 때를 잊으랴...... 콧물 편. [14] 유쾌한보살6718 19/02/09 6718 10
80023 [일반] 안녕하세요 뉴비 입니다. new b? bee ? [15] 가나다라마법사아6754 19/02/09 6754 12
80022 [일반] 중국 웹툰으로 알아보는 문화산업에서의 자유의 중요성 [60] 안유진15352 19/02/09 15352 14
80021 [일반] 서울대학교 난방파업에 대해서.. [547] 아유30903 19/02/09 30903 19
80020 [일반] 대머리는 놀려도 되더라. [193] 기억의파편20343 19/02/09 20343 55
80019 [일반] 돈이 있어야 여유가 생기는 것은 인간 본성인가 보더라. [71] shadowtaki16477 19/02/08 16477 37
80018 [일반] [목록] 우리나라 당국자들이 꼭 읽었으면 좋을 거 같은 책들 [25] aurelius10683 19/02/08 10683 19
80017 [일반] 재미있게 돌아가는 자유한국당 전대 상황-섣부른 옥중정치와 황교안의 반격 [60] 독수리의습격15812 19/02/08 15812 5
80016 [일반] [도서추천] The Future is Asian [18] aurelius8606 19/02/08 8606 5
80015 [일반] 손석희 vs 손석희.jpg 내로남불 인가요? (수정) [120] 차오루20407 19/02/08 20407 66
80014 [일반] 한국은 어떻게 엔터부분에 강한 나라가 되었나?? [104] 안유진16452 19/02/08 16452 43
80013 [일반]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구인난…대기업과 임금격차 해소가 해법" [178] 군디츠마라20560 19/02/07 20560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