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2/06 04:00:05
Name BurnRubber
Subject [일반] 미래에서 온 플레이리스트 (스압)
최근에 나온 미래지향적인 음악과
오버 혹은 언더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최대한 모아봤습니다.
헤드폰을 끼고 감상하면 더 좋습니다.



Kaytranada





일렉과 힙합을 넘나들며 하나로 정의할수 없는 미래의 비트를 보여줍니다.
EP가 새로 나오면서 2019년에 나올 새 앨범을 기대하게 합니다.


Tommy Cash





PC뮤직의 2018년 메인 프로젝트라고 할수 있는 토미 캐쉬의 새 앨범입니다.
에스토니아 출신 래퍼/아티스트로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댄스음악의 재해석과 하우스,트랜스,힙합적인 요소를 모두 담고있는 야심작입니다.


Josh Pan




OWSLA나 88rising 같은 굵직한 레이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LA출신 베이스뮤직 프로듀서입니다.

Moe Shop




베이퍼웨이브를 이어가고 있는 퓨쳐펑크 장르에선 이미 유명한 아티스트입니다.

XXX



프로듀서 프랭크와 래퍼 김수작이 결성한 그룹으로 일렉 영향을 헤비하게 받은 예측할수 없는 미래지향적인 비트와 랩을 보여줍니다.



Saba



챈스더래퍼와 같이 시카고 랩신을 대표하는 래퍼중 한명이며 재즈식 비트에 메세지를 담은 가사가 일품입니다.


Toro y Moi



칠웨이브의 대부 토로이모아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펑키하고 사이키델릭하며 여전히 앞서가는 사운드입니다.


Whethan




만19세의 미래가 기대되는 다음 세대의 퓨쳐베이스 프로듀서입니다.



J-E-T-S



Jimmy Edgar와 Machinedrum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하우스와 베이스의 적절한 조화와 미래지향적인 사운드가 돋보입니다.



James Blake




제임스 블레이크가 네번째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Metro Booming 과 Travis Scott 등 트랩 아티스트들의 피쳐링이 돋보이며 보다 미래지향적인 팝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JID




켄드릭라마를 연상케 하는 플로우 체인지와 공격적인 비트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Kelela



다소 늦은 나이에 음악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데뷔앨범과 리믹스앨범이 호평을 받으며 알앤비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Montell2099




미래가 기대되는 뉴질랜드 출신 베이스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번뜩이는 비트와 사운드디자인이 장기입니다.




Easyfun






꾸준히 활동하는 몇안되는 PC뮤직의 프로듀서로 베이스음악와 댄스음악을 재해석합니다.



TOKiMONSTA



LA에서 활동하는 한인계 미국인 프로듀서로 그래미 일렉/댄스 부분 후보로 올랐습니다. 두번의 뇌수술 끝에 최근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VInce Staples





창의적인 프로덕션과 래핑과 유머 감각은 여전히 언터쳐블합니다.

Earl Sweatshirt




긴 휴식을 깨고 돌아왔습니다. 서부힙합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한 사운드입니다.


Mall Grab




로우파이하우스의 장인으로 한창 언더에선 꽤 핫한 뮤지션입니다.



Hayden James




퓨쳐클래식 레이블다운 하우스 기반 싱글을 내며 2019년에 데뷔앨범을 준비중입니다.

Joji




슬로우 발라더로써의 아이덴티티를 찾은 전직 유튜버 조지입니다.


Iglooghost






영국출신 프로듀서로 웡키의 새로운 해석이 돋보입니다.




OddKidOut







OWSLA의 주목할만한 신예입니다.



그 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린티미스트
19/02/06 08:50
수정 아이콘
아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이따 밤에 하나씩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버풀
19/02/06 13:40
수정 아이콘
Blood Orange 앨범 Negro Swan 은 정말 강추 앨범입니다!! 작년에 맥밀러 스위밍이랑 제일 많이 들은 앨범이네요 저도 못들어본 음악 하나씩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츄지Heart
19/02/06 16:01
수정 아이콘
와 이런 풍성한 정보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19/02/07 09:00
수정 아이콘
요일바센세는 어디에 있는겁니까!! 크크크 농담이구요.
토미캐시랑 중간에 피쳐링으로 있는 charli XCX는 자주 듣고 있어요.
다른 추천곡들도 감사합니다! 너무 풍성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62 [일반] 결혼해도 별로 안 좋은 이유 [26] 스탱글6927 19/02/12 6927 11
80061 [일반] 사실 결혼하면 아주 안좋습니다 [40] ppyn9634 19/02/12 9634 7
80060 [일반]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에 지역균형이라니... [400] 아유18643 19/02/12 18643 20
80059 [일반] 사실 결혼하면 아주 좋습니다. [155] 교육공무원16303 19/02/12 16303 9
80058 [일반] [일상글] 아내에게 파키텍트를 사주었다. [17] Restar7576 19/02/12 7576 14
80057 [일반] 수두 백신의 효과 [19] 여왕의심복10129 19/02/12 10129 22
80056 [일반] [삼국지] 유비와 조조 (1) - 첫 만남 [13] 글곰10556 19/02/12 10556 40
80055 [일반] 결혼 찬성론자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35] Hammuzzi7940 19/02/12 7940 55
80054 [일반] 너무 빡쳐서 처음으로 청와대 청원을 넣어봤습니다. [77] aurelius16454 19/02/12 16454 46
80052 [일반] 청나라 vs 프랑스 [16] 신불해13849 19/02/12 13849 32
80051 [일반] 나의 작년과 좋은 여자는 어디있는가? [8] 깐따삐야7887 19/02/12 7887 9
80050 [일반] 테러방지법과 예타면제로 보는 민주당=자한당 [55] 3.14159212791 19/02/11 12791 34
80049 [일반] 서울시교육청, 평양 수학여행·스포츠 교류 추진 +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추진 [73] 플로렌치9164 19/02/11 9164 10
80047 [일반] 오늘자로 강화되어 논란중인 인터넷 감청과 검열 [97] Complacency16921 19/02/11 16921 35
80046 [일반] 왜 자한당 비판은 하지 않을까 [87] LunaseA16626 19/02/11 16626 15
80045 [일반] 어디까지가 할수있는 표현인걸까요 [37] 하니9114 19/02/11 9114 1
80044 [일반] 40대 중반의 미혼이신 형님들과 술 한잔씩 하는 편입니다. [93] 음냐리14394 19/02/11 14394 3
80043 [일반] 홍카콜라와 알릴레오, 숨지 말고 나오세요. [45] 마담리프10526 19/02/11 10526 3
80042 [일반] 홍준표, 전당대회 불출마 공식선언…"끝까지 함께 못해 유감" [41] kicaesar9234 19/02/11 9234 2
80041 [일반] [잡담] 민주당의 이념형 극단주의자 때문에 가끔 깊은 빡침을 받습니다. [56] aurelius10155 19/02/11 10155 34
80040 [일반] 인도 방랑기 (1) -1(내용추가) [36] 안유진6904 19/02/11 6904 26
80039 [일반]  꿈만 꾸고 청춘 다 보내고 불혹에 결혼하는 할배 [34] 센터내꼬야10088 19/02/11 10088 10
80038 [일반] (스포일러)레고 무비 2- 듀플로 제국의 역습 [5] 꿈꾸는드래곤4680 19/02/11 46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