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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 07:07
https://pgr21.co.kr/?b=10&n=338146&c=4689541
솔로14년차님의 나이는 이걸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19/01/19 08:31
청년실업률을 외환위기 이후 최대로 만든 정부입장에서 할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단기 공공근로 엄청나게 때려박아가면서도 말이죠.
19/01/19 08:36
“청년 실업률을 만든” 이라는 표현보다는 “청년 실업률을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개선하지 못한” 이라는 표현이 적절해보입니다.
19/01/19 08:58
MB 정부의 747 공약 불이행을 MB 정부가 무능해서만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저로서는 “만든”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는 Dayton님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19/01/19 19:44
KOSIS에서 한 번 긁어봤습니다.
글쎄요. 현 정부 취임 전부터 이런 수치라서 전 22raptor님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년도 실업자수 실업률 2008 31.8만 7.1% 2009 34.8만 8.0% 2010 33.9만 7.9% 2011 32.2만 7.6% 2012 31.2만 7.5% 2013 32.4만 8.0% 2014 37.8만 9.0% 2015 38.9만 9.1% 2016 42.6만 9.8% 2017 42.6만 9.8% 2018 40.8만 9.5%
19/01/19 10:22
와 대단한 관심이네요! 저거하나면 재테크, 노후 걱정없겠네요! 소외되지않는 청년층! 대박대박! 댓글 다신분도 좋겠어요! 아파트한채 서울에서 장만하셔야죠! 평균가격이 6억이라는건 함정!
19/01/19 08:59
그런데 저게 가입연령안에 가입만 하면 저 조건으로 계속 우대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가입하고 저 나이 기간동안만 유지가 되는건가요?
19/01/19 09:17
요즘 1억 이하 대출고 1.2프로로 해주고 저런 것도 있으니 부럽습니다... 연봉 애매하게 더 높은 회사 다니는 저로썬 이도저도 아니니 아쉽더군요 ^_ㅜ
19/01/19 12:57
저도 적금 안된 건 뭐 어쩔수없지 그러려니 하는데, 1억 대출 1.2%는 너무 부럽더군요.
중기 노동자 지원은 대찬성인데 일단 자기들이 부려먹는 사람부터 대출 지원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2.7%에서 1.2%면 평수가 확 바뀌는데 허허
19/01/19 09:36
[무주택이며 가입 후 3년 내 세대주 예정자]라는 가입조건이 있는데, 3년 내 세대주 예정자라는 건 어떤 케이스를 말하는걸까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증명하는지도 감이 안잡히네요.
19/01/19 10:27
사람 욕심이 참 무서운게... 잘 찾아보면 연봉과 무관하게 저 금리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이 생각보다 꽤 있거든요.
그런데도 애매하게 연봉 조금 더 높아서 충족 요건에 만족 못해서 커트당하면... 되게 차별당하는, 아쉬운 기분이 들어요.
19/01/19 12:46
전 작년에 돈없어서 야근수당 받으려고 겁나 야근 했는데
소득증명원 때보니까 30만원 오바됬습니다.. .. 이건 연봉 3천이라고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19/01/19 13:16
그렇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는게.. 솔직히 금리만 보면 제2금융권 대비 그리 높지 않고 다만 세제혜택이 상당히 끌리는데
캡(연소득 3000만)을 감안하면 사실 이 소득 구간은 세금 부담이 높은 구간이 아니라 일반 적금대비 실제 혜택은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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