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1/11 21:40:49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4789?fbclid=IwAR3Hje_JwpBqcEhI3wUe7i57l1HMIJavyA11yMq0AiLraNbfIqC1UzhnNKs
Subject [일반] 동물보호단체<케어> 박소연 대표 지시로 개, 고양이 230마리 죽였다” (수정됨)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4789?fbclid=IwAR3Hje_JwpBqcEhI3wUe7i57l1HMIJavyA11yMq0AiLraNbfIqC1UzhnNKs

조금 충격적인 보도입니다.

회원수기준 국내3위의 동물보호단체인 <케어>의 박소연 대표 지시로 구조한 동물들에 대해 무분별한 안락사 지시가 있었다는
내부고발이 있다고 합니다.




vyTZrZo.jpg

문대통령이 입양한 토리를 구조한 단체로도 알려져 있고 




20190111_053119-871x581.jpg

박소연 대표(왼쪽)와 배우 김효진씨(오른쪽)가 남양주 개농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는모습
2018년 2월부터 7월까지  구조가 이루어진 260마리 중에서 70마리 이상을 박소연 대표가 안락사를 지시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라 할지라도 회생이 불가능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안락사를 할수밖에 없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수 있지만

1. 박소연대표와 내부제보자A씨 이외에는 이같은 대규모 안락사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단체직원이나
구조활동을 위해 모금해준 후원회원에게도 구출한 동물을 안락사시킨다고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2. <케어>가 운영하는 포천보호소의 임대기간이 만료되고 2017년 신설된 충주보호소가 가축분뇨법 위반으로 폐쇄하라는 행정처분을 받아서 구조한동물을 수용할능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대규모 구조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지속적인 안락사와 함께

3. 무분별하게 안락사시켰습니다. 피부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구토한다는 이유만으로 심지어는 새끼를 배고있는 만삭의 개도
건강상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동물을 수용능력을 초과한다는 이유만으로 안락사 시켰습니다. 



20190111_111645-871x774.jpg

4. 안락사 비용절감을 위해 직접 구조현장에서 동물을 죽이려고 시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에서 제일 경악했네요






이이제이 314회 특종)동물을 사랑한다던 박소연 대표의 추악한 이면

http://www.podbbang.com/ch/4362?fbclid=IwAR1Oz9s-SCh8AYY09GYN6HJinJWbtrJu4fgk5wRIJ_z4N5_pXgEX8RmQ2lE
  


여기도 나오셨네요.. 





------------- 추가 ---------------------------------------


작년 9월 박소연 대표의 페이스북 이라고 하네요...


ë° ëíë 2011ë ì´í ìë½ì¬ë¥¼ íì§ ììë¤ê³  ìì ì íì´ì¤ë¶ì ìë ¤ìë¤.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19/01/11 21:43
수정 아이콘
시장이나 공장에서 비참하게 사느니 우리가 구출해서 죽여주마(너의 의견은 안(못) 듣지만)
홍승식
19/01/11 21:43
수정 아이콘
동물보호단체가 아니고 동물보호를 명목으로 보조금/후원금 타먹는 단체로군요.
19/01/11 21:47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설 동물보호단체 및 유기동물보호소가 그런 식으로 운영됩니다.. 후원은 받지만 사용내역을 공개하는 곳이 훨씬 드물죠
사악군
19/01/11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직접 죽인 개만도 수십마리라고 소문 듣긴 했죠. *표현일부 수정합니다
Notorious
19/01/11 21:50
수정 아이콘
개백정 표현 무섭네요
저격수
19/01/11 21:51
수정 아이콘
직접 죽였다면 좀 낫네요.
foreign worker
19/01/11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축업자의 굴욕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죽이는 거랑, 후원금 타먹으려고 보호하는 척 하면서 도살하는게 비교가 되나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9/01/11 21:45
수정 아이콘
저 박XX씨는 동물, 특히 개 관련이슈는 무조건 등판하네요...
19/01/11 21:46
수정 아이콘
꼭 보내주고 싶은 개들이라...
19/01/11 21:46
수정 아이콘
멸종위기종도 아닌 가축을 "구조"한다는 행위 자체가 개뻘짓이라 생각합니다.
여기는 죄없는 병아리가 한해 1억마리씩 도살당하는 나라인데요.
닉네임좀정해줘여
19/01/12 00:47
수정 아이콘
여기 한표입니다. 심정적으로는 불쌍하고 안타깝지만요. 현실적으론 좀 더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죠.
펠릭스30세(무직)
19/01/11 21:51
수정 아이콘
진짜 주제와 걸맞지 않은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저는 생리적으로 신좌파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마르크스 주의에 가까운 계급론이 더 취향이 맞지. 저쪽 주장들 중에서 동의하는게 거의 없을 정도로.
19/01/11 22:35
수정 아이콘
보통 구좌파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새 것이 무조건 좋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요
작별의온도
19/01/11 21:53
수정 아이콘
구조현장에서 안락사시킬거면 뭐하러 --
어강됴리
19/01/11 21:55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야 사진도 잘나오고 후원금도 들어오고 조직도 유지시키겠죠.. 씁슬하네요
19/01/11 22: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것들도
기부금 착복하는 놈들과 다를게 없었군요
처음과마지막
19/01/11 21:57
수정 아이콘
각종 봉사 단체들 후원금 삥땅치는건 다반사죠
후원금 대부분 거기 직원들 월급으로 들어가죠
하심군
19/01/11 21:5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연대 좋아한다는 분들인데 좀 연대해서 단체도 늘리고 하시지...뭘 다 혼자 다 떠안으실라고 하셨대.
19/01/11 21:59
수정 아이콘
보신탕은 개거품 물면서 까더니...
19/01/11 22:01
수정 아이콘
우리집 차고에 장착된 대포에서 동물보호 빔이 나가는 20인승 승합차가 있습니다.
이 빔을 맞은 동물은 만족감을 얻으며 가장 살기 좋은 환경을 가진 장소로 자동으로 순간이동 됩니다.
이 탱크를 가지고 동물 보호를 하기 위해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 뭘까요?

가장 먼저 운전자를 구하고
엔진 오일을 넣고
타이어가 펑크 났는지 확인해야죠.

저 동물보호 빔의 성능이 어떤가, 포신에서 곧게 잘 나가는가 어떤가 이런건 차선순위일뿐입니다.
의지만으로 자동으로 목적지로 굴러가는 단체는 없어요.

즉 어떤 식의 사회 단체건 그 목표를 위해 단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인간을 배제할수가 없고
필연적으로 "단체에 참여하는 인간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행위"가 원초적인 베이스에 깔려있다고 봐야합니다.
이 사실을 단체 스스로 인정하는게 본인들도 편하고 사회도 편하고 다른 사람들도 편한 길이며
그나마 나중에 활동 방향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할때 자정을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 길입니다.
이건 정말 그 어떤 목적으로 모인 사회 단체건 간에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결국 저걸 인정하지 못하고 막나가는 극단주의 사회 단체들이 하는 얘기는 다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사람들이 단체를 굴리기 위해서 똥싸고 밥먹고 술먹고 차끌고 다니면서 서로 언어로 의견 주고 받고 하는거 전부 다 인간중심의 사회적 행위거든요. 가짜들이에요.

차라리 수혈 안 받겠다고 해서 요단강 건널랑 말랑하고 휴거 온다는 말 믿고 교주한테 전재산 다 꼬라박는 사이비 종교가
진정성면에서는 더 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은 최소한 진짜로 미친 사람들이니까요.
19/01/11 22:29
수정 아이콘
종교나 돈이 구심점이 된 단체는 욕망이 눈에 선하게 보여서 차라리 낫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valewalker
19/01/11 22:02
수정 아이콘
동물보호단체들은 진짜 답이 없어요. 동물자유연대라는 단체에서는 파충류 키우는 사람들이 쥐 피딩하는 사진가지고 살아있는 햄스터, 기니피그, 토끼를 분양받아서 파충류 먹이로 주면서 사진, 영상으로 찍는다고 경찰에 고발하질 않나..
로즈헤어
19/01/11 2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해서 찾아보니 어린 학생이 좀 큰 동물을 피딩하고 동영상으로 찍어서 문제가 된 일이 있었나 보군요...

십수 년쯤 전에 그쪽으로 유명한 아저씨가 한 명 있었는데, 소동물을 분양받아서 파충류나 독충의 먹이로 쓴 다음 그 과정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기고 분양했던 사람을 조롱하는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땐 판례 같은 것도 마땅치 않아서 처벌은 없었지만 관련 커뮤니티는 상당히 떠들썩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그 영향이 아닐까 싶네요.
valewalker
19/01/11 22:56
수정 아이콘
예 실제로 그런 악질관심종자들은 문제가 많죠. 아무튼 저런 단체들에서 파충류,양서류 관련 종사자들이나 애호가들을 다 그런 사람들로 몰아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들 질색하더군요. 털있는 생물만 소중한 단체들이라고..
홍승식
19/01/11 22:06
수정 아이콘
< 케어 공식입장 > “이제 안락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http://fromcare.org/archives/62342

홈페이지 가니까 아예 안락사를 공식적으로 해야한다고 써놨네요.
그러면 그 전에도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했어야죠.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2:52
수정 아이콘
이 시도 자체도 엄청나게 악질적인것이, 사실 본 사안에서 문제가 되는건 멀쩡한 개도 돈이 없어서 죽인거지 아파서 죽인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멀쩡한데 돈이 없어서 죽인걸 세상 어디서 [안락사]라고 표현합니까. [살처분]이죠. 그런데, [안락사]라는 단어에 담긴 [어쩔 수 없다]는 이미지를 활용하려고 안락사라는 단어를 쓰는겁니다.

안락사를 긍정하는 사람은 아마 소위 현장에서 뛰는 동물보호론자들 사이에선 많을텐데(예산의 벽을 실제로 느낄테니) 그들이라 한들 [살처분]도 긍정할것 같진 않네요.
몽키.D.루피
19/01/11 23:09
수정 아이콘
살처분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네요.
tannenbaum
19/01/12 01:50
수정 아이콘
돈 달라고 후원금 계좌로 글을 마무리하는 거 보니 장사 잘하네요.
19/01/11 22: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렇게 밝혀지고 자정작용을 거쳐서 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거겠죠.
그냥 인간이 미안합니다. 왜 기르지도 못할 개들을 분양받고 파양하고 버리는지.
우리도 법적으로 좀 더 분양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자격을 갖추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사회적 인식이 못따라가니까 법이라도 만들어서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유소필위
19/01/11 22:10
수정 아이콘
보니까 개농장에서 구출한뒤 안락사 시켰대는데 이럴거면 왜 개농장에서 개를 뺏어옵니까? 차라리 거기있었으면 어차피 죽을거 개고기로 유통됬을텐데요
유소필위
19/01/11 22:1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저 아줌마 전에 TV토론에서 개고기 관련해서 이상한 소리하던 그 아줌마 아니신가??
어강됴리
19/01/11 22:1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lC5g0o_bLPU

찾아보니 진거사와 토론으로 일합을 겨룬 영상이 있네요
19/01/11 22:13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개농장의 개들은 불법 포획이라 사유재산으로 인정받지 못 하는건가요? 구출이라니..
유소필위
19/01/11 22:15
수정 아이콘
저도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는데 구출이라면서 막 개농장에서 꺼내오긴 하더군요. 사유재산침해 아닌지 저도 좀 궁금하네요
어강됴리
19/01/11 22:17
수정 아이콘
저도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정도에서 본 기억정도 밖에 없긴한데 기억을 더듬자면

일단 개농장주와 협의를합니다. 이 일에서 손떼겠다 내지는 폐업하겠다라고
협의를 마치면 그 이후에 개 농장에서 케이지에 갖힌 개들을 저렇게 "구조"하는것으로 알아요
그이후에는 건강검진과 치료, 분양응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하..
19/01/11 22:23
수정 아이콘
돈 주고 사오는 개념이군요..
사악군
19/01/11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유재산인데
1) 방치해서 버린것이나 학대로 인정되는 경우
2) 사는 경우
3) 절도, 강도짓이죠
foreign worker
19/01/11 2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는 개고기 될 뻔한 개를 구했다 라고 하면서 후원금 긁어모았죠. 후원한 사람이 그 뒤에까지는 신경을 잘 안쓰니.
후원금 많이 받으려고 대량으로 구했는데 처치곤란해지니까 몰래 죽여버린거죠.

비지니스입니다.
치킨은진리다
19/01/11 22:14
수정 아이콘
결국 코스프렌가요 돈을위한 흠.. 진심으로 동물을 위해 봉사하신 분들만 안타깝네요.
탐나는도다
19/01/11 22:17
수정 아이콘
역시 봉사단체란 좋은일 하는척 돈뺏어 호의호식
하는 집단이군요
그대의품에Dive
19/01/11 22:17
수정 아이콘
자신이 하는 짓이 추한 짓이라는 건 알까요?
진중권이랑 토론한 거 보면 뇌구조 자체가 좀 다른 사람 같은데
19/01/11 22:18
수정 아이콘
뭐 페미니즘 외치는 몇몇 남페미들도 앞장서서 성폭행 하지 않습니까

그거랑 비슷한듯
19/01/11 22:18
수정 아이콘
이런 모순을 견뎌내는 게 동물보호라구욧!
아스날
19/01/11 22:19
수정 아이콘
니가 죽이는건 안되지만 내가 죽이는건 괜찮다.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2:23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나왔던 논의를 여기서도 간단히 요약해서 적어봅니다. 실제로, 동물보호단체에선 저 안락사 이슈가 요즘 새삼 나온게 아니고 예전부터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거더군요.

보통 보호단체의 살처분(본문 사안은 아파서 죽인게 아니고, 돈이 없어서 죽인것이기 때문에 사실 안락사가 아니라 살처분입니다.)을 긍정하는 측은 [개 농장에서 죽는것보단 덜 고통스러웠을것이다]라는 부분을 말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나오는 의견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반박으로 역시 흔히 나오는게 [애초에 천수를 누리게 해줄수 있는 수만 구조해야한다] 입니다. 덜아프게 죽이겠다고 싸그리 데려와서 다 죽일바엔, 일부만 데려와서 천수를 누리게 하라는거죠. 어차피 이 세상 모든 개를 구할수 없다면, 능력 되는 한도만큼만 구해서 천수를 누리게 하는게 맞지 보이는데로 다 데려와서 키울 능력이 없으니 죽여놓고 덜아프게 죽였다는 소리 하지 말라는겁니다. 후자의 관점에서, 전자의 행동은 그냥 어떤 개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다른개의 생목숨을 끊는것과 똑같은 행위니까요.

전 사실 동물보호론 관련해선 원시적으로 부정하는 입장에 가깝긴 한데, 만약 동물보호를 정말 하겠다는 자신들의 내적 논리에라도 충실하겠다면 위 문단의 후자의 관점이 맞다고 봅니다. 싹 데려와서 살처분할바엔, 예산 한도만큼만 데려와서 키워야죠. 그럼에도, 본문같은 보호단체가 무조건 데려와서 살처분한다는 선택을 하는건 가슴에 손을 얹고 보면 무슨 동물보호를 위한게 아니라 실적을 쌓으려는거죠.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2:26
수정 아이콘
위에 적은 저 담론은 이미 밝혔듯이 제 생각보단, 동물보호 찬성론자들 사이에서 오가는 논박에 가깝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덜아프게 죽이는건 맞냐?] 부터 묻고싶군요. 돈없어서 죽인다는 분들이 진짜 효과좋은 안락사 수단 쓰는건 맞나요? 대체로 그것들은 비싼데... 전 꽤 많은 수의 개는 그냥 땅에 묻어버릴것같습니다만. 경제성만 따져서 살처분하는 구제역이 딱 그렇게 하죠.
하심군
19/01/11 22:30
수정 아이콘
구제역이야 단위가 몇만단위니까 못 기어나오게 땅을 파고 묻어버리는 거지... 개는 잘못하면 튀어나와서 도망치고 하니까 더 위험하고 효율도 안좋죠.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2:38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실제로 묻는것 같진 않네요. 근육이완제를 마취제 없이 넣는게 보통이라니 아마 물에 빠트려 죽이는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고통스럽지만, 금방 죽는것은 맞다 정도. 1분정도만에 죽는다면 사실 그거보다 고통이 덜하게 죽기도 쉽지 않으니 나름 덜아프게 죽이는건 맞는것 같네요. 묻어버리지 않을까? 한건 틀린것 같습니다.
19/01/11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사로 할겁니다
염화칼륨? 근데 그런걸 시민 단체가 구할 수 있나...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2:36
수정 아이콘
대충 검색해보니 보통 근육이완제를 주사해서 죽인다는데, 고통을 덜려면 그 전에 마취제를 주사해서 정신을 끄고 근육이완제를 넣어야한다는군요. 그리고 마취제는 비싸서 그런거 없이 걍 박아넣는다네요. 대충 물에 빠트려 죽이는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지옥처럼 고통스럽지만, 어찌됬든 금방 죽긴 함.
19/01/11 22:3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러블세가족
19/01/12 00:04
수정 아이콘
대동물에서는 보통 석시닐콜린을 사용하는데 고통스럽고 보기에 안좋습니다. 소형견에서는 KCL 사용이 일반적이긴 한데.. 마취가 없다면 이 역시 고통스럽습니다. 일단 다른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 향정신성 약물을 취급 할 수 있는 수의사가 필요해서.. 수의사가 자원봉사하지 않는 이상은 거기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스칼렛
19/01/12 00:12
수정 아이콘
호흡근을 마비시켜 숨이 막혀 죽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마취를 하지 않는다면 꽤 오랜 시간동안 극심한 고통에 시달릴 것 같군요.
치토스
19/01/11 22:23
수정 아이콘
아 카톡 채팅 진짜 역겹네요
수지느
19/01/11 22:24
수정 아이콘
동물보호해야지->구해서데리고있으면 보조금나오는거 받아야지->오래있으면 어쩔수 없이 안락사
타락
구해서 데리고 있다 어차피 죽이니까 구하면서 죽이고 보조금 받아야지
결과는 같잖아?
In The Long Run
19/01/11 2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던져진
19/01/11 22:26
수정 아이콘
역시......밥그릇 싸움이기 때문에 그렇게 격렬하고 광적이었구나......
김티모
19/01/11 22:30
수정 아이콘
이게 처음 알려진게 작년 여름인데, 문통한테 입양된 토리를 삼복더위에 자기네 행사 하는데 동원하고 말 나오니까 뭐 어쩔라미 식으로 뭉개다가 내부고발 터지면서 시작됬죠.
고타마 싯다르타
19/01/11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노스도 세상을 위한다면서 묻지도 않고 절반을 죽여드립니다(?)

개를 직접 죽이신 분도 개를 사랑하는건 맞죠? 그러니깐 너무나 사랑해서(?) 손수 죽이신거지 애정도 없이 직업삼아 저런 활동 하는건 아닌거죠?
오호츠크해
19/01/11 22:38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사기죠. 안락사 시킨다고하면서 후원 받은거 아니잖아요? 안락사 시키는게 맞든 아니든 그건 나중 문제고 저 동물 보호 단체는 안되겠네요.
톨리일자
19/01/11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보다 못하다는 건 이럴때 쓰는 욕인거 같네요.(주어없음)
19/01/11 22:43
수정 아이콘
쩝.. 유기된 동물들보면 뭔가 좀 안타깝네요. 요즘은 사람도 저런 처지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2:45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이야긴데, 많은 분들이 [안락사]라고 표현을 적으시고 있으나 사실 본문 사례는 안락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안락사라는 단어에 담긴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다]는 이미지를 활용하려고 악용하는거죠. 건강이 극도로 안좋아서 고통을 덜어주려고 죽인다 뭐 이런게 안락사인거고, 본문은 그냥 돈이 없어서 멀쩡한 개를 죽였는데 이건 사람이면 살인이고 동물이면 살처분이지 절대 안락사라고 할건 아닙니다.
Cazorla 19
19/01/11 22:50
수정 아이콘
살처분 동의합니다
안락사란 단어가 훼손되는 느낌이네요
19/01/11 22:47
수정 아이콘
우리 민족이 눈물을 흘리며 개를 잡아먹었단 말입니다의 그분이군요 크크크

눈물을 흘리며 개를 안락사시켰단 말입니다 흑흑
Multivitamin
19/01/11 2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 진짜 악질...
yeomyung
19/01/11 22:51
수정 아이콘
아파트 내에 길냥이들 돌보고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로써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뉴스네요....어지간하면 동물보호단체의 좋지않은 소식에도 그들이 하는 행위 자체를 존중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고 응원했었는데 이번 건은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19/01/11 22:54
수정 아이콘
구조해왔는데 개가 이미 너무 몸과 마음이 상해서 도저히 입양이 될 수 없을 경우에 한해 안락사 시키는 동물보호소에서 몇 년 일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정책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활동하는 곳이죠. 개를 치료/교정하려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노력해보고, 그래도 입양이 안 되면 거기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입양하고, 더 이상 입양할 자리가 없을 때만 벌어지는 일이라 일 년에 두어 건 발생하지요. 이런 날은 쉘터가 완전 초상집 분위기가 되고요.

그런 안락사는 인정합니다. 근데 본문의 경우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나쁜 사람들입니다.
아유아유
19/01/11 22:56
수정 아이콘
지자체에 저런 단체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제가 지방 자치를 혐오하는 이유죠.
이론적으로 절대 안돌아가거든요. 엉뚱한 것들 배만 불리지.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2:57
수정 아이콘
음... 저도 학부때 행정학 전공자고 지방자치에 무지하게 비판적이긴 한데 이건 지방자치보단 시민단체의 문제죠. 지방자치가 사라진다고 시민단체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아유아유
19/01/11 23:02
수정 아이콘
물론 압니다. 아이러니하게 저는 지방직 공무원이고 저 포함 6급이하 공무원중에서 지방자치 찬성하는 직원 못봤습니다.
말이 조금 샜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지방자치를 할수록 저런 똥파리들이 더 많이 꼬인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나쁜걸 많이 보다보니 시민단체 자체에 대해 그닥 좋은 인상을 못받겠더군요.
새강이
19/01/11 22:57
수정 아이콘
이래서 기부를 하려면 동사무소나 시청에 하는게 맞는거군요 비록 공무원분들 일감이 늘어나겠지만..
19/01/11 23:07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343198

당신의 기부, 황금전복으로 대체되었...
어강됴리
19/01/11 23:07
수정 아이콘
라이츄백만볼트
19/01/11 23:11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군요.
19/01/11 23:14
수정 아이콘
아니뭐 식용으로 도살 하는거나 이렇게 살처분 하는거나 뭐가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겟네요
유리한
19/01/11 23:16
수정 아이콘
유게글에도 남겼습니다만,
다들 각도기 챙기세요.
제가 바로 저분께 고소당해서 벌금낸 사람입니다.
19/01/11 23:19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이렇게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법적인 부분은 조심할 필요가 있겠지요.
유리한
19/01/11 23:26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m/am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3DA0002098325
대검찰청에서 적시한 기획고소 남발 사례 no.3에도 들어가시는 분입니다..
19/01/12 00: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민스톤 기자한테 고소당해봐서 그 심정 이해가 가네요.
도요타 히토미
19/01/11 23:25
수정 아이콘
역시 페미가 사실은 남자의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듯이..
오직니콜
19/01/11 23:31
수정 아이콘
일단 다 데려온다음에 능력이 부족하니 살처분이라.. 생각할수있는 최악의 행태네요.
그린우드
19/01/11 23:38
수정 아이콘
자취하면서 개 키우는건 개한테 너무한 짓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이런거 보면 저렇게 개죽음당하느니 입양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19/01/11 23:49
수정 아이콘
본문 마지막이 갑자기 아래처럼 깨져보이는 것 같은데, 저만 이런걸까요?

이이제이 314회 특종)동물을 사랑한다던 박소연 대표의 추악한 이면

" alt="ë° ëíë 2011ë ì´í ìë½ì¬ë¥¼ íì§ ììë¤ê³ ìì ì íì´ì¤ë¶ì ìë ¤ìë¤." />
19/01/11 23:53
수정 아이콘
후원금 기부금을 얼마나 착복했을까요...

사진속 김효진씨처럼 동물은 진짜 사랑해서 봉사로 참여한분들이 많을텐데

그 배신감은 정말;;
그말싫
19/01/11 23:55
수정 아이콘
처음 볼 때 부터 인상이 꺼림칙 했는데...
우와왕
19/01/12 01: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는데.. 뭔가 관상이란 게 있는가 싶어요..
불려온주모
19/01/12 00:37
수정 아이콘
방송이나 토론에서 볼 때 제정신이 아니던데 역시나 이군요. 물론 제정신이 아니더라도 동물보호운동이나 기타 사회운동 할 수 있고 개인 자유의 영역이지만 조직을 만들어 기부 받아 정산 하고 공개하는 활동은 제정신 가진 사람이 해야죠.
유자농원
19/01/12 00:40
수정 아이콘
휴먼...
후따크
19/01/12 00:41
수정 아이콘
살처분이 단체의 입장이라면 그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1) 살처분 여부를 후원회원들에게 공지했는지의 여부 2) 후원금을 횡령 및 착복했는지의 여부가 쟁점이겠네요. 1)은 안된 것 같고, 2)의 여부는 알 수 없구요.

생명에 대한 막연한 안타까움만 가지고 살처분 반대 입장을 말하기에는 현실이 참 그렇네요. 폭풍적으로 성장한 애완산업에 비해 생명에 대한 인식은 이를 따라잡지 못한 채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어마어마하니까요. 제대로 된 동물구호단체가 국내에 있을까 싶습니다. 예산 안에서 멀쩡한 동물만 구조하자는 것부터가 쉽지 않을겁니다. 저는 솔직히 동물 유기하는 사람들이 더 밉습니다. 자기 손으로는 안죽인다 이거죠..
내가뭐랬
19/01/12 00:47
수정 아이콘
영업 할때랑 실제 업무랑 이미지가 많이 다르네요. 솔직할 것이지..
이런 사례가 사회를 냉소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치토스
19/01/12 0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금 제대로 기사보고 안락사 당했던 일부 개들의 사진도 봤는데, 그냥 딱 봐도 품종 알수 없고 건강 안좋은 상태 안좋아 보이는 믹스견 애들만 위주로
안락사 시켰네요. 안락사 시키는 행위에도 개들간의 차별을 두는 저런 인간쓰레기가 무슨 동물보호를 한다고 저런 큰 단체의 수장으로 있는지 허허 참. 기사에 나와있는 안락사 당한 개들 사진 보니까 참 제가 다 미안하고 마음이 울컥하네요.
저격수
19/01/12 01:30
수정 아이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인간의 의사와 상관없이 동물학대라고 생각해오고 있고, 그래서 꽤나 외로워도 동물을 키울 생각이 없습니다. 이 생각이 바뀌었으면 하면서 살아가지만 이 일로 더 굳어지고 말았네요.
19/01/12 02:01
수정 아이콘
내가 하는 개를 죽이는 행위는 착한 도살이라구욧!
BibGourmand
19/01/12 0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원을 받아놓고 멋대로 동물을 죽여 내다버리는 인간이, 제 돈 주고 고기를 사먹는 사람들을 욕하는 세상.. 이래서야 코미디언들 어디 먹고 살겠습니까.
뿌엉이
19/01/12 07: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보다 잘사는 일본 미국도 능력이 안되서 수십만 마리씩 안락사 시키는데 사설업체들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긴 하겠죠 널리고 널린게 유기견 유기묘고 구조 안할수도 없고 구조 했다고 다 감담할수도 없고
국가에서 운영하는것 처럼 투명하게 공개해서 안락사 시키는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전에 애완견 묘 입양부터 관리까지 법이 강화될 필요가 있겠구요
적폐의탑
19/01/12 08:28
수정 아이콘
결국 저단체의 목적은 동물보호가 아니라
돈 즉 영리가 목적인거군요
치토스
19/01/12 11:31
수정 아이콘
저 단체가 공개되는 후원금만 연간 수십억인데 위 통화내용에 돈이 없어서 개들 자리를 못 만든다고 안락사 시키라고 하는거 보니 그동안 참 많이도 해처먹었을것 같네요.
불굴의토스
19/01/12 08:33
수정 아이콘
야 이건..
19/01/12 09:37
수정 아이콘
이건걸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라고 하는 거죠?
끔직하네요.
19/01/12 09:53
수정 아이콘
선의조차 아닌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왔다갔다
19/01/12 12:56
수정 아이콘
세상에....
19/01/12 14:35
수정 아이콘
카톡이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밖에서 고생하느니 차라리 죽여야겠다 이런 건가요?
치토스
19/01/12 17:30
수정 아이콘
네 놀랍지만 싸이코패스나 할법한 행동을 저 여자는 남들한테 후원 받아가며 하고 있었네요.
하심군
19/01/12 14:54
수정 아이콘
갑자기 드는 생각이... 들개떼가 무리지어다니고 곰을 애완동물로 끌고다니면서 방치하고 다니는 러시아가 어떤의미에선 동물의 천국인가 싶기도 하고 만약 일제강점의 호랑이 사냥이 진행이 안되고 우리나라 곳곳에 호랑이들이 돌아다니는 상황이 되었을 때가 급궁금해지네요.
Lord Be Goja
19/01/12 15:01
수정 아이콘
개발지역선정탈락에 앙심품고 호랑이보호구역에 독극물든 먹이 상습적으로 투기한 주민 붙잡혀
하심군
19/01/12 15: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동물농장에 사람과 친한 호랑이가 등장하고...어 생각보다 할만한데?
벙아니고진자야
19/01/12 16:52
수정 아이콘
이래서 기부를 안합니다.
Normal one
19/01/12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름 물밑에서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한다는 소리도 돌던 양반인데 욕심이 과했네요.
그나저나 동물보호판을 위해서 암묵적으로 익스큐즈 된 사항들로 아는데 어디서 삔또가 상했는지 궁금해지네요 크크크.
ⓢTory by
19/01/12 19:17
수정 아이콘
과하게 피알하는 타잎을 걸러야하는 이유..쓰레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25 [일반] 흔한 군대 인식 [214] 길갈16443 19/01/12 16443 4
79724 [일반] 국방부가 장병 처우개선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89] 오리아나22957 19/01/12 22957 5
79723 [일반] (충격) AI가 만든 가짜뉴스의 위력 [24] aurelius13320 19/01/12 13320 0
79721 [일반] 살까? 말까? [85] 영혼의공원16246 19/01/12 16246 6
79719 [일반] 조지 워싱턴의 급박한 열흘 [32] OrBef12806 19/01/12 12806 67
79718 [일반] 7살 어린 여직원에게 고백 받은 썰.txt [111] 위버멘쉬27611 19/01/12 27611 49
79717 [일반] 동물보호단체<케어> 박소연 대표 지시로 개, 고양이 230마리 죽였다” [110] 어강됴리19098 19/01/11 19098 11
79716 [일반] [나눔] 삼미 QB-8000 [10] vanillabean7021 19/01/11 7021 0
79714 [일반] 황교안 자유당 당대표 선거 출마, 친박+TK 결집 // 홍준표 전 대표 고심중 [73] kicaesar9856 19/01/11 9856 1
79713 [일반] 대구 동부교회 김서택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문제점 [15] 성상우8516 19/01/11 8516 0
79712 [일반] [외신] 미국, 대북제재 일부 완화하기로.gisa [17] aurelius7249 19/01/11 7249 2
79711 [일반] 중국에 대한 파해법 [50] 성상우7532 19/01/11 7532 0
79710 [일반] 지식을 두뇌에 다운받는것이 가능하다? [9] attark5854 19/01/11 5854 0
79709 [일반] 국가부채에 관하여 [33] 퀀텀리프7502 19/01/11 7502 0
79708 [일반] 제로페이에 관하여 [45] 철님10014 19/01/11 10014 11
79707 [일반] [단상] 탈권위주의 그리고 SNS 시대의 민주주의 [107] aurelius12791 19/01/11 12791 32
79706 [일반] "EBS 다큐시선 - 우리 곁의 식민잔재" 역사교과서 부분 [32] 10년째도피중9787 19/01/10 9787 9
79705 [일반] 사용하고 있는 IT 기기들에 대한 잡담들.. [41] Leeka11051 19/01/10 11051 3
79704 [일반] 일본에 대한 파해법 [53] 성상우11288 19/01/10 11288 2
79703 [일반] 소통을 중시한다면서 정작 20대 남성을 무시하는 문프 너무한듯 합니다. [293] 게임을만들고싶어요20144 19/01/10 20144 40
79702 [일반] 1/12(토) 당당위의 곰탕집 성추행 법원판결 규탄시위 + 성갈등해소를 위한 시민단체 소개 [21] 유소필위8176 19/01/10 8176 37
79701 [일반] 20대에 암으로 떠나간 내 친구 녀석에 관한 글.. [31] 복슬이남친동동이9556 19/01/10 9556 39
79700 [일반] '총 쏘는 게임' 접속 기록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진정성 확인한다 [150] 잰지흔12173 19/01/10 1217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