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28 13:34:21
Name jjohny=쿠마
Subject [일반] 자게, 스연게 및 건게/여참심 운영위원을 모집합니다 (수정됨)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와 스포츠/연예게시판 운영위원회에 그간 조금씩 결원이 발생하여,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는 여력이 감소한 상황입니다.
한편, 건의게시판/여론참여심사 운영위원회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자 하여 운영위원 선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신규 운영위원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PGR21에 애정과 관심을 가진 회원들의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모집 인원]
- 자게, 스연게: 1~4명
- 건게/여참심: 1~2명

[모집 방식]
- 직접 지원 또는 타회원 추천을 통해 후보를 모집합니다.
- 운영진(이 글 작성자인 jjohny=쿠마)에게 쪽지로 지원 또는 추천 의사를 밝혀주시면 됩니다.

[모집 기간]
- 2019년 1월 5일 까지 지원 또는 추천 쪽지를 주시면 됩니다.

[운영위원 지원 자격]
- 가입 시점: 2015년 12월 31일 이전 가입(가입한지 3년 이상 경과)
(가입 기간이 짧은 분들 중에서도 훌륭한 분들이 계시지만, 운영위원은 다른 회원의 글을 삭제/벌점 처리할 수 있는 자리이므로 보수적으로 선발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 운영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분.
(운영위 활동은 보기보다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작업입니다.)
- 가입 기간 대비 누적 벌점이 많지 않은 분.
(회원 활동중에 큰 분란 유발이 없으시고 사이트의 규정을 이해하고 이행하신 대부분의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성향, 견해를 불문하고 선발합니다.
(PGR21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 활동이 왕성하신 분이 유리합니다만 조용히 활동하신 분의 경우 지원서에 계획을 정성스럽게 써주신다면 십분 반영하겠습니다.
- 적합한 후보가 모집되지 않았을 경우, 최종 선발하지 않거나 모집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활동 기간]
- 필수활동기간: 시행 개시로부터 3개월
- 필수활동기간에는 중대한 사유가 있지않는한 사퇴가 어렵습니다.
- 필수활동기간 이후에는 사퇴의사표현을 하시면 사퇴가 가능하나 운영위원 활동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자동 연장됩니다.

[운영위원이 하는 일]
- 지원에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이 글을 보는 회원분들께서도 운영위원회의 작동원리에 대한 간단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덧붙입니다.

1. 자유게시판, 스포츠/연예게시판
- 게시판 관리 권한을 갖습니다. 해당 게시판의 게시물(글&댓글 포함)에 대한 수정 및 삭제, 신고 처리 및 벌점 부과 등이 그 예입니다. 따라서, 게시물 또는 사안에 대한 가치판단을 해야 하며, 또한 때때로 게시판을 모니터링하여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규정에 근거한 단독적 운영을 근간으로 합니다. 규정 적용의 어려움 및 어그로 관리 등은 운영위 내부의 합의 과정을 갖습니다.

2. 건의게시판/여론참여심사
- 건의게시판에 회원의 질문/건의 등이 올라오면, 기초적으로 답변을 하거나 또는 관련 내용을 담당 운영위/운영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론참여심사가 개시되면 여론참여심사 논의 및 전후 절차의 진행을 담당합니다. 사안/게시물에 대한 판단보다는 절차진행 및 상호조율이 주를 이룹니다. (처음 도입이 예정되는 만큼, 운영위원께서 선발되시면 선발된 운영위원분과 함께 구체적인 역할설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3. 공통
- 운영위원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상호간 소통을 합니다. 게시판에서의 특이 사안 및 규정 적용등에 대한 의견 교류를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8/12/28 14:01
수정 아이콘
과연 이번에는 한 명이라도 나오긴 할지...
홍승식
18/12/28 14:05
수정 아이콘
요즘 시간이 남아 스연게 운영위원 하고 싶은데 현재 벌점이... ㅠㅠ
바알키리
18/12/28 14:31
수정 아이콘
한번 해보고싶긴 막상 또 하게 되면 소홀하게 될 것 같아서 다른 분의 기회를 빼앗는게 아닐까 두렵네요. 며칠 생각 해보고 도전해보겠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8/12/28 14:56
수정 아이콘
여참심이라는게 여성참여심사위원인줄 알았네요
18/12/28 15:37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저 본인이 운영직을 사임한 입장이라 참 게면쩍지만, 좋은 분들이 자리를 맡아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GjCKetaHi
18/12/28 17:02
수정 아이콘
저는 누적벌점에 대한 부분은 재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런 직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상당수 벌점비중이 보통 이상일 것 같아요.

꼬우니 내가 하고 싶은데 내가 못 해 이런 느낌
아스미타
18/12/28 19:19
수정 아이콘
강등경력 여러번 있는 상습 어그로는 제외해주세요
jjohny=쿠마
18/12/29 0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충합니다.

- 지원 자격에서 "누적 벌점이 많지 않은 분"을 조건으로 말씀드렸지만, 정량적인 기준을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다른 조건들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정량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가 없고 정성적인 판단에 기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분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헷갈리시는 분은,
일단 지원/추천 문자를 보내주시고 관리자들의 판단에 맡겨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물론 특정 운영위원회를 지정하여 지원해주시는 것이 기본이고 지금까지 지원하신 분들은 다 그렇게 지원하셨지만,
이번에는 여러 게시판에서 동시에 운영위원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게시판 구분 없이 지원해주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활동하신 내용(주 활동 게시판 등)이나 운영위 상황(인력 충원 필요성 등)에 따라서 보직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건의게시판/여론참여심사 운영위원도 매우 시급하지만 (저 혼자서 전부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자유게시판이나 스포츠/연예게시판 쪽의 상황이 좀 더 심각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력에 비해 업무가 너무 과중되어서)
及時雨
19/01/02 15:03
수정 아이콘
요새 같아선 무급 봉사직으로는 너무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저는 차마 지원 못하지만 용기 있는 헌신에 늘 감사하겠습니다.
jjohny=쿠마
19/01/02 15:10
수정 아이콘
이번에 모집공지 내면서 운영위원 분들께 어떠한 보답이라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논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이게 적절한 보답을 정하는 게 몹시 어렵더라구요.
(PGR 시스템적으로, 게시판 관리에 필요한 권한을 드리는 것 이외의 어떠한 혜택을 드리는 것도 뭐하고, 그렇다고 물질적인 보상을 드리자니 후속 논란이 염려되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다섯손가락 안쪽으로 지원해주셨는데) 실제로 활동하시게 되든 아니든 지원해주신 분들께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마음 있으시면 주저없이 지원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Supervenience
19/01/04 12:10
수정 아이콘
유게는 안 뽑나요? 리젠이 느림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안되던데 유게 충원 계획은 없으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23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 [40] 성상우8612 19/01/04 8612 7
79622 [일반] 한국(KOREA)음악의 대한 생각 [15] 성상우7393 19/01/04 7393 5
79621 [일반] 조용기목사님의 바라봄의 법칙의 문제점 [28] 성상우7919 19/01/04 7919 1
79620 [일반] 24시간 긴장남의 긴장 안하기 훈련 [50] 와!8188 19/01/04 8188 15
79619 [일반] 보수 vs 진보 [63] 싱어송라이더8167 19/01/04 8167 7
79618 [일반] 국방부의 반박영상, 그리고 일본의 정치적 의도 [155] 오프 더 레코드13696 19/01/04 13696 4
79617 [일반] 軍 '레이더 갈등' 반박 동영상 공개…"위협비행 사과하라"(종합) [44] Lucifer9989 19/01/04 9989 14
79616 [일반] [잡상] 러시아 2월 혁명과 제1차 세계대전 [6] aurelius6278 19/01/04 6278 1
79614 [일반] 나는 물수건이 싫었다. [20] 혜우-惠雨8954 19/01/04 8954 43
79613 [일반] 신재민 전 사무관 건에 대해서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글을 썼습니다 [47] 홍승식17331 19/01/03 17331 12
79612 [일반] 주 이탈리아 북한 대사 대리가 잠적했다고 합니다. [13] 홍승식12683 19/01/03 12683 1
79611 [일반] 디즈니의 새로운 세계에서 클리셰를 보여주며 보여주지 않다.(주먹왕 랄프 노스포 리뷰) [21] 치열하게8222 19/01/03 8222 1
79610 [일반] 넥슨 김정주 회장, 지분 전량 매각설 [99] 光海16672 19/01/03 16672 0
79609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24] jjohny=쿠마6599 19/01/03 6599 5
79608 [일반] 김태우-신재민의 신뢰도를 깎아먹었던 하나의 이슈 - 김정주 [13] Davi4ever8898 19/01/03 8898 3
79607 [일반] 자게, 스연게 및 건게/여참심 운영위원을 모집합니다 [11] jjohny=쿠마6412 18/12/28 6412 1
79606 [일반] 신재민 전 사무관의 유서(로 추정되는 글)과 관련해 민변측이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41] 원시제10320 19/01/03 10320 4
79605 [일반] 자유한국당 “신재민, 광주민주화운동 이래 최대 양심고백” [87] aurelius11904 19/01/03 11904 11
79604 [일반]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변화와 함께 앞으로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44] 벌써2년7153 19/01/03 7153 0
79603 [일반] (본문 약스포) 블랙미러 최고의 에피소드를 뽑아보아요. [51] OrBef21115 19/01/03 21115 4
79602 [일반] 우먼스 플레인 16회가 올라왔습니다. [60] 마재9344 19/01/03 9344 15
79601 [일반] 석 달째 추리소설을 읽으며 - 스포 無 [10] 잠잘까7920 19/01/03 7920 7
79600 [일반] 어떤 민주당의원의 한심한 내로남불 [96] 차오루13224 19/01/03 13224 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