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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21:50
박근혜 조윤선 나경원 강연재 등의 발언을 보면 어떻게 차별화가 가능한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무슨 지역출신으로 정치성향 가리는 글 보는 느낌적인 느낌?
18/12/31 22:02
크크크 웃긴 발언이긴 한데
한국남자들이 게임 많이하느라 여성에게 성적이 뒤쳐진다는 주장은, 실제로 맥락이 없는 발언은 아닌데요 크크. 저건 딱히 급진 페미가 아니라도 나오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최상위권에서는 남자가 성적이 좋지만 평균성적은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더 좋아요. 저는 이 원인중 하나가 게임도 있다고 봅니다. 전 급진 페미인가요 그럼?
18/12/31 22:10
그거 마재라는 닉이 아까워질정도의 스탠스인데요 마재님 롤방송하시는걸로 아는데..
뭐 만장일치 탄핵 당했으니까 우월하다면 굳이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18/12/31 22:16
저 예전 게임에 대한 발언 찾아보면 아마 있을텐데요
저 게임에 대해서 시선이 막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 아닙니다. 소위 꼰대같은 시선을 갖고 있다면 말이 될까요? 그렇다고 게임을 제가 싫어하냐 하면 게임 좋아합니다만.
18/12/31 22:04
전 타고난 성의 차이는 그대로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남학생들이 스포츠나 게임등의 취미활동에 여성들보다 더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8/12/31 22:27
박근혜는 논외로 봐야죠.
안민석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로 3~40분 논할 머리 안 돼"에 그 누구도 반론을 못 냈는데......
18/12/31 22:00
전 발언까지는 그러려니 합니다. 아무래도 정치가 그런거니까요.
근데 그걸 실제로 착착 실현을 한다? [차이]는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설사 나경원이 대통령이 됐다 가정해도 지금보다는 덜 그쪽으로 쏠렸을거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18/12/31 22:10
아니, 뭐 최순실 박근혜 행동 모르는것도 아니고...
워마드가 박근혜 실드치고 어쩌는거 가지고 가끔 갸들이 그런 성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야말로 잔가지 중 하나 정도로 봅니다. 갸들이 그렇게 하든 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지금 자꾸 그런 정책을 여당 인간들이 진행을 하는게 문제지.
18/12/31 21:51
뭐, 당연한거죠.나오는 정책 및 실현하는거 보면..
가끔 이거 관련 자한당 어쩌구 하는데 그야말로 코웃음이 나옵니다. 저것들이 언제 페미들 위해서 노골적으로 추진했다고... 저 문제 관련해서 민주당을 훨씬 나쁘게 보는게 그 이유죠.바로.
18/12/31 21:53
원래 여성계는 민주당의 인적 구성원중 하나예요
-86세대, 호남권, 부산친노, 운동권, 여성계, 혁신과통합 등등해서요. 민주당이 집권하면 여성계요구가 실현되는게 당연합니다. 원래 그런 정당이니깐
18/12/31 21:57
근데도 부정하느라 열심인 사람들이 있죠 흐흐 민주당이나 보수정당이나 페미는 똑같다고.
뭐 보수쪽에도 페미발언하는 인사들이 있긴 있습니다만, 누가봐도 한쪽은 매운맛이고 한쪽은 순한맛인데 애써 동일하게 퉁치려고 하고 있으니 기가막힐 따름 크
18/12/31 21:58
저는 항상 생각하는게 민주당이든 자한당이든 정치인들 속성상 그럴싸해보이는거에 숟갈얹어서 하는척하는건 똑같고
근본적으로 민주당이 이 분야에 대해 훨~씬 더 관심많고 또 직접적으로 추진하려는 성향 있는것도 맞다고봅니다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놈vs딱히 관심없는데 정치인답게 관심있는척하는놈 의 차이죠 그래서 여성계쪽 인적구성이나 정책에대해서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았을거라고하는건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똑같이 최저임금 1만원 공약해도 문재인이 집권하면 할거같고(실제로 하고있고)홍준표가 집권하면 안했을거같은것처럼 똑같이 페미니스트니 뭐니해도 한쪽은 할거같고(실제로 하고있고)한쪽은 안할거같음
18/12/31 21:59
...이걸로 까는게 더 웃기지 않습니까?
저도 민주당 페미 행보 마음에 안들고 하는데, 장관 임명하면서 그쪽 아무 관련 없는 사람 꼳아 넣은게 더 나아요?
18/12/31 22:03
예예. 그러시군요. 그럼 다른 부처도 그래야겠군요.
외교부던 국방부던 어디 자기 맘에 드는 측근 정치인들 꼳으면 되겠네요. 그거 원하시는거잖아요. 차라리 여성부 없애자고 하면 동의하겠습니다.
18/12/31 22:05
외교나 국방부야 전문가가 앉아야겠지만
여성부에서 여성관련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양성평등에 균형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한쪽으로 쏠린 페미니스트들이잖아요. 다른데는 몰라도 여성부는 여성학자라든지 여성운동가라던지 이런사람이 앉아서는 안되는 자리입니다. 그런사람들을 앉혀놓은 결과 지금 결과가 어떻습니까?
18/12/31 22:06
왜요? 전 오히려 국방부야말로 뒤집혀야된다고 보는데말이죠.
말이 문민통제지 4성 달고 그중 하나가 국방부장관으로 영전하는 체계인데말이죠. 그거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하지신 않으십니까?
18/12/31 22:07
장관인데 관련이 없는 사람을 앉히는 건 말이 안되죠.
이번 정부 인사에서 제일 많이 까이는 게 직무연관성 없는 인사 낙하산으로 꽂는 거 아니냐는 부분인데요. 여성계 출신인 것만으로 비난할게 아니라 어떤 사상, 연구, 활동을 해왔는지를 봐야죠. 너무 일단 까고보자는 글이네요.
18/12/31 22:11
그럼 제대로 된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로 귀결되어야지
비전문가를 앉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국방부 장관이 정권에 종속되어 국방부 본연의 의무를 망각할 수 있으니까 국방 모르는 비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주장하면 납득하실 수 있겠어요?
18/12/31 22:12
그래서 여성계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 앉아야한다고 한거 아닙니까.
비전문가이야기는 님이 꺼내신거에요. 여성계와 관련이 없으면 비전문가에요?
18/12/31 22:10
더 보탬을 하자면 참고로 그쪽에 아무 관련없는 사람 꽂아 넣었던 박근혜시절 구설수 나온게 여가부 관할이었던 위안부관련으로 일본의 요구(소녀상 철거, 배상금 받아들이라고 할머님들께 종용)를 그대로 들어준거였죠.
18/12/31 22:04
관련없는 사람이 장관함 : 권위도 없고 활동도 없는 낙하산이 장관한다 빼애애애액
관련있는 사람이 장관함 : 급진적 페미니스트가 여성부 장관한다 빼애애애액
18/12/31 22:06
인맥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외부인을 앉히면 그냥 보신에나 몰두할테니 사고 못칠 것이고 그게 더 낫다는 의미인가요?
18/12/31 22:10
여성계가 죄다 페미니스트라고 결론부터 내리셨고, 페미는 모두 적대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생각이 다른데 제가 뭐라고 해봤자 의미없어보이네요. 올해 한 해 마지막날 밤인데 지나치게 증오하는 글은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9/01/01 01:01
여성계 자체가 페미니스트를 의미하는 말일텐데 어떻게 이게 생각이 다른 부분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닌 예시가 있나요? 있다고 하더라도 정말 예외적일텐데요.
18/12/31 22:07
그리고 솔직히 이글은 '까자'보다는
'어차피 자한당이 집권했어도 급진적인 여성정책 펼치는건 똑같았을거다' '알아보니까 아닌데?명백히 민주당이 집권했을때 급직적 성향 가진 여성계 인사들이 더 많이 인선되는데?' 에 가까운거같은데 크크 저거 완전 전통의 논리중 하나잖아요 '어차피 자한당이 집권했어도 민주당처럼 급진적 여성정책 펼쳤을거다'이거요 저는 애초에 여가부자체가 없어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가부라는 이름 달고 여성운동 많이한 사람 인선하는건 그럴만하긴하죠 여가부자체가 이상한곳이라서 그렇지 근데 민주당 자한당이 서로 여성계쪽에 가지는 생각이 근본적으로 좀 다르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논거중 하나는 되는듯
18/12/31 22:10
장하진 전 장관이 한마디로 급진적 페미니스트라고요?
급진적 페미니스트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하시는게... 보통 급진적 페미니스트라 하면 레디컬 페미니스트를 말하는게 아닌가요? 장하진 전 장관은 여성노동운동가에다가 여성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는, 구분하자면 소위 리버럴 페미니스트에 더 가까운 인물 아닌가요? 진보적 여성학자라서? 여성학자는 기본적으로 보수적일 수가 없어요. 근데 진보적 여성학자면 다 한마디로 급진적 페미니스트로 규정 가능합니까? 지금 레디컬 페미니스트가 현 정권내 주류가 된 이유로 노무현 정권 여성부 이후 명맥이 끊어져서라는 이야기도 들은 바 있는데 말입니다.
18/12/31 22:12
여성부 자체를 없애야 하는데 무슨 장관에 페미가 앉아야 직무 연관성이 높으니 좋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그냥 여성부 자체가 희대의 쓰레기 부서고 빨리 없애지 않으면 계속 국민 세금이나 빼먹으며 개쓰레기같은 정책들 추진하겠죠. 김대중 정부의 희대의 삽질 및 오점 중하나가 여성부 신설이었다고 보고 이 적폐부서를 철폐하는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쓰레기 부서에 쓰레기가 직무 연관성이 높으니 앉혀야 한다는 주장은 어이상실하게 만드네요.
18/12/31 22:22
애초에 여성가족부가 왜 필요한지, 참....
그냥 가족XX부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가족여성부로 하든가. 하여튼 어떻게든 가족관계에서부터 뭐라도 하나 뜯어가려는 얄팍할 술수가 부서 이름에서부터 보입니다. 저치들은 여성에 뭐를 해주는 것=가족의 평화 정도로 생각하니 그 얄팍한 생각에 남성에 대한 배려는 없는거죠.
18/12/31 22:25
애초에 부서 태생부터가 잘못되 처먹은 곳인데, 거기에 여성계 극단주의자 위주로 인력을 꽂아넣고 있으니 지금의 개판이 되었죠.
이딴 부서는 빨리 해체해버리고 성평등가족부로 새로 탄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18/12/31 22:29
아마 이 정권이 혹여 다음 정권에 털리게되어 똑같이 적폐 청산 운운의 프레임을 들고 나온다면,
아마 제일 먼저 처맞는 부서 중 하나는 이곳이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그야말로 [신적폐]세력이 따로 없네요.
18/12/31 22:34
근데 저는 그점에 있어서는 부정적이네요.
여성계는 이미 이 사회의 강고한 기득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죠. 그 중심인 여성부를 없애자는 주장을 감히 정치인이 할 수 있을까요?
18/12/31 22:45
그것도 이름차이뿐이라 저는 아예 해체하고 부서별로 찢어서 다른 부에 넣거나 아니면 청으로 강등시켰으면 좋겠네요. 1조이상의 예산을 타먹어야하는 가치를 모르겠어요.
18/12/31 22:26
그리고 제가 역대 여성부 장관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느낀건데
이번 정권 들어서 너무 강성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여가부 장관으로 올라온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양성평등 진흥원도 나윤경이라는 아포칼립스가 열렸죠.;; 게다가 민주당 쪽 국회의원들 중에도 정춘숙같은 사람이 있고. 뭐 남인순이야 오래 묵은 사람이고.. 역대 민주당 정권 가운데서도 이번 정권은 페미문제에 있어서는 너무 강성 페미니즘의 성향을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12/31 22:37
사실 이전 민주당정권에서도 저정도급의 균형감각을 상실한사람은 요직에 앉지 못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정권 들어서는 그런 필터링이 전혀 안되는 것 같아요. ;;
18/12/31 22:48
여가부 장관중에 여성운동가 비율은 박근혜 때를 빼고는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박근혜는 워낙 황당한 의미 없는 장관 임명을 많이 해서 박근혜 때를 근거로 철학의 차이가 있다라고 얘기하는건 좀 그런거 같구요.. 밀에 말씀하신 이번 정권 들어 다른 직책들에 강성 여성운동가들이 중용되고 있는건 확실히 맞는거 같은데.. 그게 무분별한 페미 정책들의 이유일꺼 같네요..
18/12/31 22:39
근데 이전 민주당정권들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더불어 민주당으로 당명이 바뀌고 나서는 페미니즘에서도 그렇고 경제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 민주당보다도 왼쪽으로 좀 더 급진적인 정당이 된 것 같다고 느낍니다. 이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 아니죠? 비단 페미문제 뿐만이 아니라.. 김대중은 대놓고 신자유주의를 기조로 삼았던 사람이었고. 노무현은 이전에 자신들을 지지했던 사람들에게서 신자유주의자라며 배신당했다고 욕먹었던 사람인데.. 이번정권은 색깔이 너무 뚜렷해요.. ;;
18/12/31 22:48
제가 딱 그 느낌입니다. 그래서 문재인 및 민주당을 건전 보수정당으로 보고 찍었던거고....그렇게 됐음 했고.
근데 역대 그 어느정권보다도 이렇게 뒷통수를 후련하게 때려버릴줄이야...하는 짓이 정의당 뺨따구 때리죠.껄껄
18/12/31 22:54
사실 김대중시절 새정치국민회의는 좌파라고 보기엔 좀 어려운 구석이 있었는데
지금의 민주당은 걍 레프트에요 그냥..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 같고.. 뭐 레프트윙의 모든 것에 제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요새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같은거 보면서 좀 우려되는 부분이 적잖이 있는게 사실이네요.. 경제쪽에 있어서는 제가 지식이 일천하여 말을 아끼고는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경제쪽에서 너무 못하는 것 같긴 해요. 제가 봐도.
18/12/31 22:56
지금 민주당의 여성운동기조 토대를 만든건 김대중 전 대통령이죠 한명숙 남인순 다 김대중 대통령때 영입했으니...
다만 2010년대 초반 민통당 시절에 세력이 많이 커진건 사실입니다 한명숙 문재인 당대표 체제를 거치면서요 그러다 안철수가 호남계 데리고 나가서 아예 초주류가 되었죠.
18/12/31 23:04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3463/1
심심하면 읽어보셔요 대충 이때 있던분들이 지금 민주당과 정부 주류 여성 정치인들이라 익숙한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한명숙씨는 새천년민주당 시절에 디제이가 창당인사로 모셔왔습니다
18/12/31 23:10
정독했습니다.
크크크 재밌네요. 역시 예전부터 민주당에는 여성계쪽 인사들이 새누리당보다 많았네요. 특히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도 훨씬 시장에 대해서 적대적이며 투쟁적 성향을 보인다는 점도 재미있네요.
19/01/01 07:05
자한당은 페미이야기를 안들어 줄거야!가 더 희망사항에 가깝다봅니다. 당장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창원여성지회 지지받는게 강기윤이기도 하구요
타정당에 비해 20대 남성에 더 이득이 될거냐고 묻는다면 더더욱 아니올시다구요 자한당이 여성계에 보이는 태도를 감안했을때는 자한당을 찍는다고 정신을 차릴 가능성은 극히 낮고, 이명박(혹은 박근혜) 시즌2->노무현 시즌3이라는 예정된 미래로 이어질 확률 이 더 높습니다. 뭐 예측가능한 미래가 더 좋다!라고 하면 굳이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19/01/01 08:57
글쎄요.제가 누누히 적어온거지만 말로만 떠드는 집단<행동으로 옮기는 집단의 차이죠.
나중에 한번 보죠. 누가 맞을지. 어설픈 예측보단 양쪽 균형있게 가야 눈치라도 볼거 아닌가 정도의 의미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신다면 님은 님 좋을대로 계속 그렇게 하시고요. 마음대로 해석하시길~~
19/01/01 08:58
자한당찍겠다는 사람들중에 아무도 자한당이 페미들을 완전히 척결해주길 기대하는사람 없습니다.
민주당보다는 '덜'하다는 걸 알기때문에 찍겠다는거죠. 이점은 부정 못할텐데요?
19/01/01 09:43
단순히 '페미'에 대한 선호도만 보면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레디컬 페미의 해악을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레디컬 페미의 큰 문제점으로는 여성만 약자다!라는 내로남불과 이기주의,차별주의 그리고 권위주의와 결합해서 생기는 각종 여혐몰이,남성 인권탄압행위 등이 있는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이라든가, 좌파몰이라든가, 특정지역몰이라든가.민주당보다도 낮은 군인월급인상률에 군인권센터 견제,방산형비리 등등 이런문제에서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생각하거든요. 애초에 소위 문X충,태극기의 원조가 어딘가 생각해보면 문화-사회정의 문제에서 민거자라는건 해당문제를 보는데 핵심적인 사안을 못짚어서 그런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맥락없는 소리긴하지만 하다못해 XX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되지보다 못한 수준인게 XX좀 하면 어떠냐 페미만 덜(다도 아님) 설치면 되지라 봐요. 예를들면 계엄령좀 선포하면 어떻습니까 페미만 덜설치면되지 군대 몇개월 더가면 어떻습니까 페미만 덜설치면되지 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페미를 핑계로 혹시 20대남성이 공동의 적을 목표로 다시금 페미와 결합하는 상황이 나오길 바라신다던가요. 다만, 자한당에서도 분명 민주당의 그것보다 나은사람은 있을 수고, 그반대도 가능하다 봅니다. 필요에 따라 무조건 특정당만을 고집하는건 억지겠죠. 애초에 상황에 따른 합종연횡은 정치권만의 전유물도 아니구요.
19/01/01 14:45
자한당 찍는다고 나라망하는것도 아니고, 그깟 군인권어쩌고보다 더한짓거리를 지금 민주당이 하고있습니다.
자한당찍는다고 계엄령? 무슨 80년대이야기인가요? 박근혜가 탄핵되는 순간까지도 계엄령까지는 안갔습니다. 이미 그정도수준은 와있습니다. 그리고 경제는 어차피 지금 민주당도 더럽게 못하고있어서요. 그런거 다 따지고 자한당찍겠다는겁니다. 댓글마다 그자찍만 제일 열심히 하시던데 사람들 다알고 찍겠다는거니 그자찍좀 그만하세요.
19/01/01 14:55
단순 선호도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민주당 정권에서 강성 래디컬 페미들이 국회의원이되고, 장관이되고, 요직에있으면서 엄청난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걸 민주당이 잘 보여주고있어요. 여폭법만 봐도 이딴걸 민주당이 아니면 누가하죠?
19/01/01 18:48
박근혜는 하네요
https://www.fmkorea.com/best/1099421442 여폭법자체도 민주당 단독 날치기가 아닌, 자한당과의 합의를 통해 통과된겁니다. 당 자체에서 막고자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데도 전혀 막을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이후 민주당을 가짜페미라면서 대변인 논평에서 까기도 했죠. 뭐 이건 타 정당들도 같이 했습니다만.. 트럼프가 보여주는 반페미적 태도 덕에 환상을 가진거야 이해합니다만, 페미문제는 당보다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모두 페미가 주류인 상태고, 반페미인 비주류가 찾아보면 어느당이든 존재할거라 생각해요. 막말로 지난정부가 정말 페미를 막을 의지가 있었다면 성재기가 그렇게 허무하게 가진 않았겠죠 마지막으로 공감이 가는 글이 있어서 가져오는데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쪽분보다야 제가 더 강경합니다만,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78580
19/01/01 19:02
콩락 님// 발의한게 문제지 왜 자한당한테 난리에요.
누가 그따위 법을 거기다 올려놓으래요? 본인들이 그딴 쓰레기를 거기다 올려놔놓고 왜 자한당한테 난리인가요? 아무리 박근혜때래봐야 현 정권만큼 막나가지 않았습니다. 성범죄 무고수사유예랑, 여폭법. 이 두가지만으로도 끝이죠. 누가한거에요 이거? 좀 걸핏하면 자한당끌고오지 마세요. 작작좀 하라구요
19/01/01 19:03
아니 그런 쓰레기같은 법안을 법사위에 가져와서는 통과시켜달라고 생떼를 부린게 누군데.
그걸 막지못했다고 자한당탓? 크크크. 아전인수의 전형을 보여주고계시네요. 누가 발의한건데요 그거? 그딴걸 발의한것도 민주당이고 찬성률도 민주당쪽에서 훨씬 높았으며 반대, 기권, 불참 등 비찬성표의 대부분이 자한당에서 나왔으니까 자한당탓 그만좀 하시죠?
19/01/01 19:06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12210026390609&select=sct&query=%EC%97%AC%EC%84%B1+%EA%B3%B5%EC%95%BD&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zHl2Ai3aRKfX@h-j9GY-Yjhlq
지난 대선 여성정책 후보별 공약 비교입니다. 이야..정의당 심상정이랑 쌍벽을 이루는 문재인 대단하죠? 게다가 저거 다 지킬기세임 추진력 정말 이명박 뺨칩니다.
19/01/01 19:08
당장 이번정권과 이전 새누리계열 정권들 여가부 장관 임명하는거 보시죠.
이명박은 2명은 여성운동가, 1명은 아무 관련없는사람. 박근혜는 모두 여성계와 일절 관련없는 사람. 그에반해 민주당계열은 전~~~~부 여성계 인사들. 이래놓고 자한당이랑 그놈이 그놈이라고 물타기하는겁니까? 지금 당장 양성평등 진흥원장인 나윤경이 무슨 짓을 하고있는데?
19/01/01 19:13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79304&sn1=on&divpage=16&sn=on&keyword=Theodore
님이 저보고 읽으라고 한 글의 글쓴이가 나중에 쓴 글입니다. [예를 들어 페미의 경우 도찐개찐이라 해도 민주당이 확실히 자유한국당보다 더 친페미적인 노선이 있고 그런 분위기가 있다는 걸 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걸 누군가는 작은 차이라 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매우 큰 차이라 보기도 하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지요. 민주당이 더 심하고요. 그래서 그 부분으로 민주당을 비판하면 보통 반박을 전 하지 않습니다. 사실이니까요.] 님이 가져온 글의 글쓴이도 페미이슈에서 민주당이 더 심하단 거 인정했습니다. 민주당이 자유한국당보다 더 친페미적인건 [사실]이라고 하십니다.
19/01/01 19:21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3463/1
님은 윗쪽에 와!님이 올리신 이것좀 정독하세요. 먼저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의 경우 대체로 ‘커리어 우먼’ 즉, ‘일하는 여성’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공부 잘하고 용모 단정한 명문대 여대생이 사회에서 출세해 국회의원이 된 경우다. 구체적으로 새누리당 여성 의원은 전문직 그룹과 경제인 그룹으로 나뉜다. 전문직 그룹으로는 나경원(판사), 정미경(검사), 박인숙(의사), 신의진(의사), 문정림(의사·교수), 민병주(과학자), 김현숙(교수), 민현주(교수), 신경림(교수) 등이 있다. ‘부자 정당’ 이미지를 강화하는 경제인 그룹으로는 윤명희(한국라이스텍 대표), 류지영(유아림 대표), 손인춘(인성내추럴 사장), 권은희(헤리트 대표) 등이 있다. 이념적 성향에서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은 뚜렷하게 중도보수 성향을 띤다.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과는 대조적으로, 새정연 여성 의원들은 ‘투쟁하는 여성’ 이미지를 가진 진보 일색이다.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 중에 골수 운동권 출신은 찾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새정연 여성 의원들 중엔 광의의 운동권에 포함되지 않는 이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19/01/01 19:30
운동권,전문직인 것과는 관계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경원도 페미니까요.
아 그리고 페미문제에서 민주당 관련 자료 가져오시는데 그민찍? 하시는거면 양자대결에서도 페미 있으면 거를 생각이니 괜히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도배는 안하셔도 됩니다. 분명 인물보고 선택한다 했습니다. 요는, 자한당의 주류층(전부 말구요.) 제가 찍어야 할 정도로 메리트는 없다. 청년을 챙겨주는 남경필 정도?는 메리트가 있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19/01/01 19:33
콩락 님// 새정연 여성 의원들 중 가장 큰 세를 형성하는 부류는 여성운동(페미니즘) 그룹과 학생운동 그룹이다. 한명숙(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국무총리), 이미경(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상희(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남인순(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은 여성운동 그룹에 해당한다. 이들 상당수는 김대중 정부 때 정치권에 입성했다.
이건 안보셨나봅니다? 인물 보고 선택하든 말든 그건 님이 알아서 할 일이고, 자한당찍겠다는 사람들한테 이래라저래라좀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19/01/01 19:35
콩락 님// 그리고 제가 그민찍을 했다뇨. 제가 언제요?
님이 민주당 찍든말든 제 알바 아니에요. 맘대로 하시라고요. 근데 왜 님은 자한당찍겠다는 사람들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자한당찍어도 달라질거 없다, 찍으려면 차라리 바미당찍어라 이짓거리를 하고 계시나요? 자한당이 페미문제에서 민주당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다라는 논리로 민주당을 비호하는게 님이지 접니까?
19/01/01 20:24
마재 님// 제 최초 덧글은 20대에 한정하면 바미당 지지율이 자한당 지지율보다 실제로 높기 때문에 단 덧글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민찍 프레임을 안달고 싶으시면 괜히 그자찍 프레임 씌워서 공격하지는 마시기바랍니다.
19/01/01 20:44
콩락 님// 그자찍을 하고 계시잖아요. 안그래요? 왜자꾸 우겨요? 민주당이 자한당보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더 막나가는 정당이라는건 뻔히 드러난 사실인데?
19/01/01 20:46
콩락 님// 우기지좀 말라구요 우기지좀. 네?
그민찍 얘기가 왜나와요 지금? 지금 싸우는게 뭐때매 시작된건데? 님이 자꾸 자한당 찍어도 달라질거 없다, 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심하다 이따위 주장을 하니까 이리된거 아님?
19/01/01 19:23
나경원(4선) - 법조인 출신
박순자(3선) - 옥스포드 나온 행정학 전공,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출신 이은재 - 역시 행정학자 출신 박인숙 - 의대 교수 출신 김정재 - 이대, 프랭클린법과대학원 전공 송희경 - KT 전무이사 출신 임이자 - 노동운동가 최연혜 - 한국 철도청 차장 출신 철도인 신보라 - 대학 시사 교양지 바이트의 기자 출신. 그냥 청년 공천인듯. 전희경 -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출신 김승희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출신 윤종필 - 군인 김순례 - 숙명여대 약학과, 성남시 약학회장 출신 김현아 - 도시계획 전문가 자유한국당 여성의원 목록입니다. 그나마 여성계와 약간이라도 접점이 있다 싶은사람이 박순자의원 말고는 없어요 죄다 그냥 스펙이 좋고 고학력, 전문직 출신들입니다. 반면 민주당을 볼까요? 정춘숙 : 여성의전화 간사로 시작해서 임원까지 역임 권미혁 : 한국여성민우회 대표출신 진선미 : 여성 인권 전문 변호사 출신(위키에 있는 내용입니다).스스로도 여성운동을 했다고 말함. 남인순 : 여성노동운동가 출신,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국장 역임. 김상희 : 한국 여성 민우회 부회장 출신 민주당 의원들만 보면 딱 사이즈 나오죠? 강성 페미들. 이래놓고 자한당이 더하다구요?
19/01/01 19:26
제가 강등당해있던 2개월동안 pgr 열심히 눈팅했는데,
그자찍이야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님이 그자찍 가장 심해요. 작작좀 하시길 바랍니다 작작좀. 사람들 알거 다 알고요, 님이 아무리 우겨봐도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19/01/01 20:41
한가지 확실한건 맹목적 자한당 지지는 이미 성재기가 한번 했고, 이미 실패했다는 겁니다.
여하튼 제 2의 성재기가 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19/01/01 20:45
지금 맹목적인 지지를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크크크크.
지금 자한당찍겠다고 돌아서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난대선에서 문재인찍었던 사람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이야말로 목자를 따르는 양처럼 맹목적인 지지를 하지 마세요.
19/01/01 20:53
저에대해 아는게 없으신거 같아서 안심이긴한데 제 스스로 판단하기에 맹목적 지지를 하고 있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차라리 자한당에 대해 맹목적 반대를 한다고하면 조금이나마 진실에 가까울겁니다. 물론 이것도 사실은 아니라 생각하지만요
19/01/01 21:02
콩락 님// 제가보기엔 맹목적인 지지/반대를 하고 계세요.
인정할건 인정을 하고 지지를 하든지. 그냥 무조건 자한당보다 낫다 페미문제조차도 자한당이 더 심하면 심했지 못할거없다. 이게 맹목적인거지 다른게 맹목적인건가요?
19/01/01 21:08
마재 님// 선호도라는 말만 써놔서 이상하게 된거같기는 한데 사실 페미만 보는게 아닌 사회문화 문제 전반적으로 봤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오해를 하게 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9/01/01 21:12
콩락 님// 자한당이 부패한 정당이고, 이상한 짓 많이하는 정당이라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들을 견제라도 하기위해서 반대편을 찍겠다는겁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에 집권을 할 수 있는 정당은 단 두개 뿐이고, 민주당을 견제하려면 그 반대편인 자한당이 힘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저도 원래는 자한당을 찍으려 했지만 요새 이준석 하태경 보면서 맘이 바뀌는 중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자한당 찍겠다는 사람들 맘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솔직히 바른미래당 찍어봤자 사표가 될 확률이 높고 얼마나 오래갈 정당인지도 알 수 없어요. 아니 없어질 확률이 더 높고. 그렇다면 민주당을 견제하려면 어떻게 해야되겠나요? 자한당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민주당이 하는 저 미친짓거리들을 도저히 말릴수가 없습니다. 설령 자한당으로 집권당이 바뀌고 나서 페미들을 말리지 못한다고 해도, 그래도 이런 페미이슈만으로도 표심이 반대편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겁니다. 자한당을 찍겠다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19/01/01 21:21
마재 님// 네 저도 표심이 바뀌어야한다는데는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나라가 좀 더 잘살려면 보수의 개편이 필요한데(늦든 빠르든 정권교체는 필연이니까요.민주당 정신상태를 봤을때 길어야 10년..) 이나라에 필요한건 박정희보다는 김재규 정신에 더 가깝다보기에 제3지대가 계속 잘됬으면 하고, 실패해도 너무 욕만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사실은요..
19/01/01 00:15
생각해보니 예전 여가부 얘기했을 때 여성'가족'부 얘길 했던 걸 까먹고 있었네요.
여성계 인사가 장관하면 전문성이 더 떨어지죠. 지금 여가부 예산의 태반이 가족 관련 예산일텐데요. 얼마 전 여가부 예산 많다는 얘기 나왔을 때 복지분야이니 괜찮다 하는데 그 장관들은 별 상관없는 여성계뿐이라니요. 복지쪽 전문가가 앉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계속 여성계 인사 앉힐 거면 복지부에 일 다시 되돌려주고 옛 여성부로 돌아 가야죠.
19/01/01 01:12
예전에도 어디엔가 달았던 댓글인데 왜 여가부는 보건복지부에 통폐합되지 않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건복지부의 청급 부서로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19/01/01 00:28
급진페미와 완전히 손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약간 옅어진 여성부 받겠다고 이명박 박근혜 같은 정부를 다시 들이고 싶진 않네요.
워마드와 박사모가 같이 시위를 하고 나경원이 원내대표로 있는 지금은 더욱요.
19/01/01 03:02
박근혜 정부는 여성부를 보건복지부의 가족과 통합하며 여가부를 만들었고, 보수 개신교 및 시민단체가 점령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정책들이 보수 기독교 도덕주의에 의한 의한 금기 정책과 편향성 정책이었죠.
19/01/01 08:30
나경원의 살아온 이력을 알면 절대 페미니스트라고 할수도 없고 그때 그때 시류에 따라서 인기영합주의자죠
조금만 알아봐도 나경원과 남인순or진선미의 이력이 극단적으로 반대란걸 알수가 있는데 미투 광풍때 법안낸걸 가지고 나경원이 패미니스트라니 ;; 친일이나 수구적 친기업이라면 몰라도 나경원은 살아온길이 패이와는 아무 상관도 없어요 마치 박근혜가 대선때 노인수당이나 복지정책 좀 공약했다고 진심으로 진보적 인사라고 생각들 했나요? 진심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페미는 그게 그거다" 정말 급하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이런 생각하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토론좀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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