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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2 13:05:30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Subject [일반] 김포공항에서 국회의원이 갑질을 시전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507647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김포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던 도중, 신분증 확인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공항에서는 신분증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데, 김정호 의원은 지갑에 든 내용만 보여주며 확인된거 아니냐며 "이 XX들이 똑바로 근무 안 서네. 너네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고객한테 갑질을 하나. 책임자 데려오라" 라며 한참동안 언성을 높이고, 사장한테 전화하라며 보좌관에게 지시한 뒤 직원들 사진까지 찍어간 후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직 국회의원 신분을 밝혔고 (의원) 배지도 달고 있었는데 명색이 국토위 위원인데 듣도 보도 못한 규정을 얘기하면서 고압적으로 신분증을 (지갑에서) 빼달라고 하기에 갑질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한 것" 이라며, 국회의원인 자신이 공항 직원들에게 갑질을 당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항공공사 규정에 따르면 "항공경비요원은 탑승객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두 손으로 받고 육안으로 일치 여부 및 위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라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프린터 등으로 신분증을 위변호 하였는지 여부) 직원들은 규정대로 업무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뒤로 김정호 의원은 이 건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게 국회 뱃지만 달면 사람이 갑질을 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비행기 탈때 여권이나 신분증 검사는 당연히 해야하는데 대충 보여주면서 나 국회의원이야 이러고 있으니... 김경수 도지사가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생긴 국회의원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는데 "무엇보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원칙과 상식대로 의정 활동을 하고 싶다." 라던 당선소감을 말한지 6개월도 안된 국회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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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18/12/22 13:07
수정 아이콘
갑질 하고 싶은 사람이 국회의원 되겠죠. 그걸 표현하는 놈이 쓰레기구요
18/12/22 13:07
수정 아이콘
뱃지가 사람을 바꾸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의원님~ 의원님~ 하니깐 뽕 들어간다고..
복슬이남친동동이
18/12/22 13:29
수정 아이콘
저 의원은 아니지만, 실제로 꽤 가까이에서 뵀던 기억으로도 뱃지에 자신을 투영하는 느낌이 좀 있었던 것 같음. 뱃지 빼놓고도 잘 나가는 분이었는데도 그러는거 보면 뽕맛 엄청난가 봐요.
제이홉
18/12/22 13:08
수정 아이콘
뱃지달면 정신을 못차리는군요.
복타르
18/12/22 13:10
수정 아이콘
민주당아 정신차려라 니네가 좋아서 투표한거 아니야...
틀림과 다름
18/12/22 13:42
수정 아이콘
공감공감
겁나빠른거북이
18/12/22 13:10
수정 아이콘
갑질 극혐이네요.
valewalker
18/12/22 13:11
수정 아이콘
저럴때 규정위반으로 탑승거부당해야 사이다인데 고구마엔딩이네요.
정상을위해
18/12/22 1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권과 반칙...
'명색이' 국토위 위원은 또 뭐야 크크크 국토위가 다른 상임위보다 법적인 지위가 전혀 높은 것도 아닌데, 담당 상임위니까 내가 니들 목줄 쥐고 있다 이건가?
케갈량
18/12/22 14:1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쥐고 있고 몇달지나 잠잠해지면 저 직원분에게 행사할거라는게 비극이죠...
1q2w3e4r!
18/12/22 14:43
수정 아이콘
이슈화 안됐으면 저 직원분은...땅콩사건처럼 되는 거겠죠
내부에서는 이미 찍혔을 수도 있고
하쿠나마타타
18/12/22 13:12
수정 아이콘
지맘대로 안되니까 공사 사장한테 전화하라고 한게 갑질 같은데;; 6개월된 초선의원이군요
뒷산신령
18/12/22 13:12
수정 아이콘
이거 제정신 아니던데요 인터뷰 봐도 자기가 뭐 잘못한지 모르고
복슬이남친동동이
18/12/22 13:13
수정 아이콘
듣도 보도 못한 규정 -> 규정 공부 안했음.
뱃지도 달고 있었는데 -> 뱃지 부심 엄청남.
특권과 반칙이 없는 원칙과 상식대로 -> 구라 잘 침.
의정활동 -> 안 함
18/12/22 15:58
수정 아이콘
동시통역 클라스 크크
本田 仁美
18/12/22 13:14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민주당이 무슨 개혁의 종착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민주당은 개혁의 출발선 정도죠.
수지느
18/12/22 13:52
수정 아이콘
출발해서 도착했더니 자한당이고 거기서 개혁했더니 민주당이고.. 앗..아아
本田 仁美
18/12/22 13: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새로운 세력을 지속적으로 키우는게 중요한데... 아마 안되겠죠....
18/12/22 13:15
수정 아이콘
민주당아.. 에휴..
내일은해가뜬다
18/12/22 13:17
수정 아이콘
그냥 [잘못했다.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하는게 어려운건가요? 눈 딱감고 그냥 허리숙이는게 어렵나?
아스미타
18/12/22 13:17
수정 아이콘
진짜 한심 그자체
라이언 덕후
18/12/22 13:17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비판적인 분들이 예전에는 자한당은 똥이고
민주당은 그래도 맛없는 요리-와갤요리 정도의 것을 내놓는 정도로 봤다면
지금은 자한당이 똥이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은 음식물쓰레기 내놓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저격수
18/12/22 13:40
수정 아이콘
똥이 낫죠. 똑같은 음식이 누가 먹으면 똥이고 안먹고 버리면 음식물쓰레기인걸요.
나른한날
18/12/22 13:45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낫다는 소리를 다 듣네요.
저격수
18/12/22 13:49
수정 아이콘
저는 이 비유를 자한/민주 양당이 소위 대안세력보다 낫다는 말을 할 때 사용합니다. 저 의원이 초선이고 상관 (노무현/김경수) 을 잘 만나 의원이 된 사람이니 해당될 것 같았습니다.
18/12/22 14:11
수정 아이콘
저격수님 말은 자한당이 더 낫다는게 아니라 비유의 대상인 똥이 음식물쓰레기보다 실제로는 더 낫다는 애기죠...
저격수님 개념으로는 자한당과 민주당은 똥이고 대안세력은 음식물쓰레기인거고
나른한날
18/12/22 14:18
수정 아이콘
라이언님 말씀을 다시 보면 좋겠습니다. 지금 수준으론 똥이 자한당이고 음식물쓰레기가 민주당이라고 하는데 저격수님이 똥이 낫다는 말씀을 하시잖아요. 제가 잘못 이해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12/22 14:20
수정 아이콘
저격수님 애기는 똥 = 자한당 음식물쓰레기 = 더민주라는 비교가 실제로는 똥이 음식물쓰레기보다 낫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애깁니다. 똥과 음식물쓰레기 비유는 기존세력과 대안세력을 비유할때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대댓글에 한마디 더 다셧잖아요

나른한날님이 아예 잘못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나른한날
18/12/22 16:41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이세요. 저는 대댓글 전에 단 글이잖아요. 후에 단 저격수님 댓글에 대해서는 별말 안했잖아요. 와님이 제가 글을 이상하게 쓴것처럼 오해하시니 한마디 더 한것 뿐입니다. 글 선후 관계를 좀 보세요.
18/12/22 16: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댓글전에도 님 말고는 다 그렇게 이해했을겁니다.
저격수님이 자한당이 더 낫다는 뜻으로 얘기할거면 똥과 음식물쓰레기의 사전적 의미로서의 속성에
포커싱을 맞추지 않았겠죠.

'님 비유대로면 똥이 더 낫네요'

이런식으로 쓰지;

저격수님 댓글은 그냥 처음부터 '사전적 의미에서의 똥이 사전적 의미에서의 음식물쓰레기보다 낫지 않냐' 하는 얘기였습니다. 님이 이상하게 해석하고 이상하게 댓글을 단게 맞습니다.

최소한 님이 '자한당이 더 낫다는 소리신가요?' 하고 얘기했으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댓글을 잘못 읽어놓고 상대방을 비아냥까지 했으니 한마디 드린겁니다.
마침 다른분도 제 해석이 맞다고 거들어주셨으니 본인이 댓글 잘못 읽은거 인정하시고 이쯤 하시면 되겠네요.
나른한날
18/12/23 01:18
수정 아이콘
그니까 이게 뭐라고 난리신지 모르겠네요? 자한당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좋게 이야기하는게 그렇게 맘에 안드시나요? 그리고 위아래로 이 별거 아닌 댓글에 이상한 동의같은거 하시는분들은 뭐죠?. 이쯤하시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저격수님 본인도 아닌분들이 난리를 피우는지 모르겠네요.
18/12/22 19: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와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닉네임좀정해줘여
18/12/22 15:59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보세요 누가 봐도 와!님 말씀이 맞습니다.
최씨아저씨
18/12/22 16:0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재활용의 가능성이 있다는점?!
너에게닿고은
18/12/22 13:17
수정 아이콘
멋도 모르는 초재선이 멍청한 짓 하는 사례들 중 하나죠...
검은별
18/12/22 13:18
수정 아이콘
초선이군요. 다음에 꼭 공천 안주길
18/12/22 13:18
수정 아이콘
정신못차리시네..
안유진
18/12/22 13:19
수정 아이콘
개혁 적폐청산 이야기 하는데 다 똑같은 아니 그동안 눌려 있어서 더 심한거 같습니다.
어제 국방부가서 이야기 한거나 여러정책이나
혼자 오줌먹기 억울하니 다음 선거때는 다같이 똥먹는 쪽으로 투표하겠습니다
녹용젤리
18/12/22 13:19
수정 아이콘
얘들이 진짜 지들이 잘해서 이리된줄아나.....
Lahmpard
18/12/22 13:20
수정 아이콘
[현직 국회의원 신분을 밝혔고 (의원) 배지도 달고 있었는데 명색이 국토위 위원인데]

솔직히 이거 동영상으로 어디에 떴으면 김문수급으로 퍼졌을텐데..

감투 주면 사람이 이렇게 수준을 드러내게 되는군요...
루크레티아
18/12/22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인물 비하 표현은 사용을 자제해 주십시오(벌점 4점)
18/12/22 13:21
수정 아이콘
술 취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맨정신에 저렇게 했군요. 그러면서 또 자긴 잘했다는 인터뷰는 뭔가요?
고타마 싯다르타
18/12/22 13:22
수정 아이콘
이게 나 귀찮게한 직원들 작살내주겠다는(대체표현찾기 너무어렵네요 비속어규정때문에) 의도가 너무 짙게 느껴져서
18/12/22 13:25
수정 아이콘
이런 점수화해서 일정 점수 넘어가면 다음 공천 때 배제했으면 좋겠네요.
18/12/22 13:26
수정 아이콘
속마음은 누구나 있겠지만 얼마나 억제하느냐의 문제죠. 극혐스럽네요
방향성
18/12/22 13:27
수정 아이콘
학습능력이 없는건지 거참 어이 없는 짓을 막 하고 다니네요.
아스날
18/12/22 13:27
수정 아이콘
평소에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이라 뭐가 잘못된줄 모르겠죠..
운좋게 당선 되놓고 저따위짓이나 하고 있네요.
미뉴잇
18/12/22 13:28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들이 적폐청산을 외치니 참으로 코미디가
아닐 수 없습니다.
Janzisuka
18/12/22 13:29
수정 아이콘
제발 저럼 사람들 공천도 못받아야 살살 기면서 살지 아우
18/12/22 13:29
수정 아이콘
저런 국회의원이 당선되는 나라에 과분할만큼 직원들이 일을 아주 잘했네요
나무위키
18/12/22 13:29
수정 아이콘
참 궁금한게 신분증 보여주는게 진짜 1분도 안걸릴 일인데도 그렇게 성을 내며 거부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호철
18/12/22 13:30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뱃지를 보고 직원들이 알아서 기어주면서 자신의 허영심을 충족시켜주길 바랬는데 안 그래서 삐졌나봅니다.
나무위키
18/12/22 13:3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라면 저 사람은 한심하다기보다는 참 불쌍한 사람이네요..
18/12/22 13:56
수정 아이콘
그냥 국회의원도 아니고 국토위 위원이니까 진짜 말 그대로 '내가 누군지 아냐' 싶었던거죠
괄하이드
18/12/22 14: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저 업계에 잠깐 있었던 사람으로서 저 인간의 사고회로를 추측해보자면,

다른 의원들은 저런 정상적인 절차 안거치고 공항 직원들이 아이고 의원님 하면서 굽신굽신 하고 귀빈실통해서 그냥 쓱 들어가버리는데, (실제로 거의 그렇습니다)
자기는 그나마 줄도 서고 신분증도 보여주고, 그런 사람들이랑 다르다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친절하게 지갑까지 열어서 신분증 보여줬는데, 직원이 그걸로 안되고 신분증을 아예 빼서 보여달라고 하니까 폭발한 모양이네요.

결국 앞에 인용한 의원들이랑 똑같은 인간이었던거죠. 원래 멀쩡한 인간인데 뱃지 달면 저렇게 되는 경우 수두룩합니다.
강호금
18/12/22 13:29
수정 아이콘
자한당애들이 이런 갑질하는거 꼴보기 싫은것도 민주당 찍은 이유중 하나였는데... 그냥 별 차이도 없네요. 사진은 왜찍니... 나중에 손좀 봐줄라고?
쑤이에
18/12/22 13:31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 지들이 스스로 적폐가 되고 있는데...
지금뭐하고있니
18/12/22 13:32
수정 아이콘
시니컬하게 얘기하자면
어차피 저사람은 계속 국토위에 있을거니 내년 국감때 공항공사랑 같은 날인 기관은 좋아하겠네요
더 날뛸테니까 본격적인 갑질 보여주겠죠
프로피씨아
18/12/22 13:33
수정 아이콘
하여튼 민주당

야당은 안뽑을거니 뽑을 놈이 없네
케이아치
18/12/22 13:33
수정 아이콘
하이고...민주당아........하이고 ............
18/12/22 13:34
수정 아이콘
공천얘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번 전당대회 기점으로 시스템 공천은 완전히 박살난 거 확정이기 때문에 별 기대 안하는게 낫습니다.
특히 현직 의원이면 지역구의 당협위원장 겸하고 있을텐데, 지방 지역구일수록 공천심사나 경선에서 오래 앉아있던 당협위원장을 이기기란 거의 불가능이죠,
NoGainNoPain
18/12/22 13:39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사건이면 다음 공천에서 컷오프 대상에 오를 것이 거의 자명해서...
그리고 김경수 지역구에서 보궐선거로 당선된 거라서 그렇게 지역구 기반이 탄탄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18/12/22 13:50
수정 아이콘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를 오래 지낸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영 일대의 농협, 영농조합들과 관계가 나쁘진 않아 보이던데 기반이 탄탄하지 않냐고 하면 글쎄요... 오히려 김해 을이라는 지역구에 한정하면 김경수의 지역기반이 훨씬 약할겁니다. 그걸 김경수의 개인기와 노통의 후광으로 돌파한 게 더 크다고 보입니다.
NoGainNoPain
18/12/22 14:05
수정 아이콘
진영읍은 20대 총선부터 김해갑으로 바뀌어서, 이전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의 김해을에 영향력이 있다는 건... 글쎄요.
18/12/22 13:3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10&n=341762

앞으로 국회의원들 뱃지말고 이런거 입고다니게 하면 되겠네요 히히
六穴砲山猫
18/12/22 13:35
수정 아이콘
저사람 노통 비서관 출신으로 봉하마을에서 농사짓던 사람 아닙니까??
18/12/22 13:35
수정 아이콘
이런 쓰레기를 봤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2/22 13: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지가 뭐라고
고타마 싯다르타
18/12/22 13: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경남이면 언제 보수당으로 넘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지역일거라서
정상을위해
18/12/22 1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남에서도 김해라 지난번 김경수의원도 60퍼 넘게(62.x였나 63.x였나로 당시 20대총선 전국 민주당 지역구 최고득표율이었죠 아마? 호남이 국민의당 돌풍으로 대거 낙선했던 선거라) 이번도 60퍼 넘게 얻어서 쉽게 자유당이 뺏지는 못할 것 같은데(자유당에서는 김해는 봉하마을 등의 상징성 때문에 거의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쉽게쉽게 됐지, 노-문 대통령들과 가깝지 그런지 교만한 듯요
고타마 싯다르타
18/12/22 13:43
수정 아이콘
유시민 국참당이 져가지고 어려운 지역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이겼네요.
퀵소희
18/12/22 13:37
수정 아이콘
선거권 가진 이후로 10년이상 지지했던 더민당 오늘로 손절하렵니다. 도저히 못봐주겠어요. 그렇다고 자한당은 아니고 사표 날리던가 무효표 날리던가.. 에효. 답답하네요.
ageofempires
18/12/22 14:14
수정 아이콘
민주당 대신 정의당 찍으세요.
18/12/22 14:2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커피면 정의당은 top....
1q2w3e4r!
18/12/22 14:48
수정 아이콘
즈엉이당 안사요.
예산 어따썼냐고 물으니 질질 짜기시작했고 당대표라는 사람한테 그게 먹히는 당
얼마나 열심히 표줬는데 통수친 페미로 물든 당을 찍으라니
18/12/22 15:06
수정 아이콘
엥 거기 아직 안망했었어요????
IZONE김채원
18/12/22 15:24
수정 아이콘
거기는 하도 구걸해서 비례를 줬는데 이젠 구걸해도 표 안줍니다.
너에게닿고은
18/12/22 15:24
수정 아이콘
그게 정당이긴해요...?
18/12/22 15:36
수정 아이콘
민주당대신 정의당 크흐흐흐흐흐
캐러거
18/12/22 15:51
수정 아이콘
동아리아니에요? 정치동아리 수준보다도 못한가
18/12/22 16:52
수정 아이콘
똥이나 설사나....
도요타 히토미
18/12/22 17:02
수정 아이콘
거기 당 아니잖아여
아이우에오
18/12/22 17:38
수정 아이콘
아직 정의당 지지하는사람이있엇구나.. 거기에 꼴페미 워마드 만 남지않았나요?
아재향기
18/12/22 13: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겪은 바 여야 할 것 없이 국회의원보좌관들은 하나같이 목이 뻣뻣하더군요. 보좌관도 그런데 의원들 속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18/12/22 13:38
수정 아이콘
사진 왜 찍었을까요?
그 직원분 3-4개월 내로 짤리거나 이상한곳으로 발령나겠죠. 한 6개월 있다가 어디로 근무 나가시는지 조사좀 해줬으면.
18/12/22 13:49
수정 아이콘
저 국회의원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직원은 한국에서 직장생활 종쳤죠... 무조건 좌천
18/12/22 13:40
수정 아이콘
신분증 보여달라는게 갑질이라니... 미국이었으면 국회의원이고 뭐고 수갑찼겠네요
18/12/22 13:43
수정 아이콘
민주당 국회의원의 상당수는 자기가 잘나서가 아니라 자유당이 심하게 못나서 뽑혔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알려졌으니 사과문 올라오겠네요. 크크.
Lazymind
18/12/22 13:44
수정 아이콘
당선되고 어깨에 힘 잔뜩들어간 초선들은 항상 나오는듯
이양반이 지역구기반이 튼튼한것도 아니고 이정도이슈면 다음경선은 뭐 그냥 컷오프확정이니
자기뱃지 자기가 날린거죠 멍청한양반
18/12/22 13:44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지지율 떨어지는참에... 민주당 내부가 개판인가 보네요.
18/12/22 13:44
수정 아이콘
정신 좀 차리자
가만히 손을 잡으
18/12/22 13:45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몇 명인데, 네가 누군줄 아니..
말다했죠
18/12/22 13:47
수정 아이콘
동영상으로 찍혔어야 저런 사람들이 발을 못 붙일텐데 공항 직원이 걱정이네요
이응이웅
18/12/22 13:47
수정 아이콘
개판이네 진짜.. 요즘따라 왤케 후회가 되는지.
어차피 오십보백보라 기대감을 버려야하는데 자꾸 망각하네요
18/12/22 13:48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그놈이 그놈이라며 왜 민주당을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실 때 더 낫다는 이야기는 절대 안하고 무조건 10년에 한번씩은 바꿔줘야 국민무서운 걸 안다고 말하길 잘했네요. 민주당으로 바꿔서 맘에 안들면 다시 바꿔 찍으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 다음에는 어디를 추천드리나요.
라이언 덕후
18/12/22 13:48
수정 아이콘
굳이 비교하면 웃기긴 한데 김무성 노룩패스 생각이 남
강미나
18/12/22 13:55
수정 아이콘
그 때만해도 저양반은 나이처먹고 왜저러나 했는데
6개월된 의원이 직원한테 갑질하고 사장한테 전화하는 꼬라지 보니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수준....
18/12/22 18:58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친한 비서에게 한거라 평소에 저러고 노는구나라고 이해가 되지 이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사실 김무성의 경우는 막말이 문제지 노룩패스는 논란거리 축에도 못낀다 봐요
청자켓
18/12/22 13:49
수정 아이콘
공항직원이 불쌍하네요.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을지
도르래
18/12/22 17:1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뉴스 나오고 화제가 되어 직원에게 다행인 것 같네요.
18/12/22 13: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한당 찍느니 민주당 찍습니다
조과장
18/12/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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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것이
이렇게 속절없이 무식한거 티내서 공개적으로
직원도 보호되고 망신도 당해서 다행입니다

속으로 꽁했다가 나중에 직원 불이익은 덜 줄터이니...

높으신 양반이 참 가지가지 합니다
강미나
18/12/22 13:54
수정 아이콘
이제 겨우 6개월된 의원이 공항 직원한테 자기가 국토위 위원이라고 큰소리치고 공항공사 사장한테 전화하고.... 적폐학습 역대급이네요.
투캅스에서 안성기가 박중훈한테 내가 너같이 오자마자 해먹는 놈은 처음 봤다고 하던데 이 양반이 한 수 위시네
18/12/22 13:55
수정 아이콘
무소속이나 찍어야...
R.Oswalt
18/12/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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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서 신분증 꺼내기도 귀찮은 양반들이 선거철만 되면 평소에 가지도 않는 재래시장 가서 무수한 악수를 요구하고, 야구선수들 헬멧 불로 지져서 허슬 플레이어 코스프레하는 것마냥 어디서 낡은 구두 하나 주워와서 신고, 세상 인자한 표정 패시브로 달다가 진태흠 표정으로 바뀌고
입진보고 수구고 뭐고 그냥 나도 이제 기득권이라는 거죠. 겉으로는 얼굴 붉혀도 원내 들어가면 너도나도 의정비 받는 사회 지도층 돈료 되니까 이너서클 밖에 있는 열등시민들은 밥아줌마, 너 이 XX 이런 식으로 부르면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거죠. 자정이 될 리도 없고.
정상을위해
18/1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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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흠이 김진태+김태흠인가요?
18/12/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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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신차려라...
18/12/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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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이 벌써부터 못된것만 배웠네. 명색이 국토위 위원인데 오히려 이쪽 규정에 관해 잘 모르고 헛소리한게 부끄럽지는 않나보네요.
18/12/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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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장기적으로 살아삼으려면 이런일에 조치 잘 해야겠죠
18/12/22 14:04
수정 아이콘
국토부라는 인간부터 보안수칙을 똥으로 알고있네
修人事待天命
18/12/22 14:06
수정 아이콘
김정호 후보는 참배를 하며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의 못다 이룬 꿈을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고 목표를 실현한 뒤 찾아뵙겠다"라고 선거에 나서는 결의를 밝혔다. 김 후보는 참배 후 방명록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의 마지막 호위무사 김정호가 더 큰 봉하, 김해에 대통령의 뜻과 가치를 펼치려 나섭니다.] 기필고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김정호 후보를 이렇게 소개했다.
[김정호 후보는 저보다 더 노무현·문재인 두 분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이다. 노무현·문재인·이호철·김정호 이렇게 ‘4인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힘들고 어려울 때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이제, 봉하 지킴이가 문재인지킴이가 돼야 한다. 김정호 후보를 봉하에서 여의도로 보내달라.”

어엌.... 몇명 얼굴에 똥칠을 하는거냐....
닭장군
18/1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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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엑따
강미나
18/12/22 14:14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까지 들으니 직원분이 정말 걱정되네요. 대통령이랑 형님동생하는 빽이라는건데 이정도면 당차원에서의 자정은커녕 아이구 우리 의원님 이번 일은 수구적폐놈들의 음모였습니다 소리나 안하면 다행인 수준인데.
修人事待天命
18/12/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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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문재인지킴이]라니까.... 대통령 각하가 페미논란으로 공격받고 계시니 내가 대신 탱을 서겠다!!! 이런거였을지도....
최씨아저씨
18/12/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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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야...
제발조용히하세요
18/12/22 14:06
수정 아이콘
정권이 바뀌어야 국민 무서운 걸 알텐데
또 자주 바뀌면 그동안 해먹으려고만 할쓸테고
진짜 답이 없네요.
저격수
18/1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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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사람은 국회의원 뱃지 떼놓으면 스펙이 심하게 밀리는 것 같은데, 뭐 태어나서 처음 이루어낸 과도한 성취라서 자랑스러울 수는 있겠습니다.
18/12/22 14:13
수정 아이콘
노통도르 수상자라는 커리어가 있죠...
강미나
18/12/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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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김경수 지사 소개말 보니 대통령 친구라는데 이보다 더한 스펙이....
아유아유
18/12/22 14:10
수정 아이콘
한심
마법두부
18/1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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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도 65세 이후에 매달 120만원을 받는다는게 사실입니까?
18/12/22 16:22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연금 없어진게 옛날 고리짝이라 저런 인간 뿐 아니라 19대 이후 선출된 사람은 아무도 못 받아요
마법두부
18/12/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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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네요...
아지르
18/1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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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친구인게 인생 최대업적이신 분인가봐요..
ageofempires
18/12/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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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자한당 의원이겠지 하고 글 클릭했는데....
18/12/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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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직원들이 이렇게 원칙대로 강하게(?) 한 게 사실 이유가 있습니다. 반대쪽 당의 유력인사라 '모두까기 시전하는거냐'라는 소리를 들을지 몰라 조심스러운데 올 봄에 같은 일 때문에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09434

오래전 이야기도 아니고 올해 봄 이야기인데 김정호 의원은 이걸 최소 인지를 못한걸까요. 이 때 김 원내대표 말고도 여러 건이 튀어나와서 꽤나 시끌시끌했던 이슈였는데요....
18/12/22 14:22
수정 아이콘
인지를 했어도 뭐....

오히려 인지를 했어서 저랬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본인 머릿속에서는 자한당 의원한텐 설설 기고 나한테는? 이란 식으로 알고리즘이 돌아갔을 수도
직원들이야 뭐 어떻게 되건 지 알바 아닐 테니까요
18/12/22 18:2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했다면 최악인데요...
민초단장김채원
18/12/22 14:19
수정 아이콘
제 인내심에도 슬슬 한계가 오는 것 같네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으로 그동안 대부분의 선거에서 민주당을 찍어왔는데
점점 자한당과 다를게 뭔가 싶어집니다.
18/12/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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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재인이라는 브랜드 빼곤 원래 도낀개낀이긴했음
SCV처럼삽니다
18/12/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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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의 일탈이라고 하시긋죠. 내로남불 기다립니다.
forangel
18/12/22 14:26
수정 아이콘
옹호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보이면 막 비꼬고 싶었는데
아직 안보이니 섭섭하시겠네요.
내로남불은 뭐 갖다붙이면 통하는 마법의 단어인줄 알겠네요.
버스를잡자
18/12/22 14:28
수정 아이콘
스펙 보니까 국회의원 된것만 해도 감지덕지 해야될 거 같은데

꼴에 쥐뿔 능력은 하나도 없는데 허영심만 늘었네요
18/12/22 14:30
수정 아이콘
아주 자~알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더워요
18/12/22 14:31
수정 아이콘
직원들 사진까지 찍어간 걸 보니 땅콩이랑 별반 다를 게 없는데 지가 갑질당했다고 변명하는 클래스가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크크크크크
요플레마싯어
18/12/22 14:33
수정 아이콘
경남에선 국회의원이고 도지사고 담 선거땐 무조건 자한당으로 바뀔겁니다. 아무일도 안하고 있거든요. 서부경남쪽 사람들이나 찍어줄까
오늘날씨맑음
18/12/22 14:35
수정 아이콘
저 직원은 조만간 좌천되겠네요
界塚伊奈帆
18/12/22 14:38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나하나 누적되어서 당이 욕먹는다는 인지는 당연히 없을꺼고...

그냥 투표 무효표 만드는게 답일꺼 같네요...
- 자한당 뽑느니 손모가지 자르고말죠. 정의당은... 손모가지 이상 급이니 ㅡㅡ
새강이
18/12/22 14:39
수정 아이콘
적폐
뽀롱뽀롱
18/12/22 14:40
수정 아이콘
이런데 연동형 비례대표요????
소셜미디어
18/12/22 14:53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지역구로 당선되셨는데요
뽀롱뽀롱
18/12/22 15:09
수정 아이콘
더할거라는거죠
지역구는 그래도 최소한 내표는 따지는데

연동형이 되면 진짜 에휴죠
18/12/22 15:09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숫자가 늘어나는 거니까요.
소셜미디어
18/12/22 15:16
수정 아이콘
저는 특권의식은 수가 적을 수록 커지지 수가 늘어날 수록 커진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수를 늘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8/12/22 18:05
수정 아이콘
일단 뱃지단 인간들은 기초의회 의원들도 다 저럽니다. 쓰레기 총량 늘어나는 이상의 의미가 없어요.
강미나
18/12/22 15:47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이모양 이꼴인데 이런 놈들이 100명 더 늘어난다니 재앙이 따로없네요.
18/12/22 14:40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아니네요. 민주당 내에서라도 꼭 징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retrieval
18/12/22 14:42
수정 아이콘
민주당 계속찍는다거나 기권표 던지신다는 분들 많은데 저는 자한당 찍어서 균형이라도 맞춰줄겁니다. 위선적이고 오만한 태도에 속이끓는군요
18/12/22 16:2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위선적이고 오만해서 자한당을 찍으신다구요?
18/12/22 19:03
수정 아이콘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돈한푼 안받은 깨끗한 대통령을 배출한 그당말이군요!
retrieval
18/12/22 19:09
수정 아이콘
아뇨 둘다 똥인데요 곡해하지 마시구요. 3당은 가능성 없으니 최소한 똥끼리 치고박으라고 균형 맞추려고요
아카데미
18/12/22 14:4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 직원 망했네요;;
Bemanner
18/12/22 14:46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자식이라고 정치하는 거 적폐청산해낸거처럼 대통령 친구랍시고 정치하는 거도 청산했으면 좋겠네요.
18/12/22 17:48
수정 아이콘
222
아카데미
18/12/22 14:4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 직원 망했네요;;
18/12/22 14:50
수정 아이콘
국정농단, 부정부패, 갑질하는 자한당이 싫어서 찍어줬더니 달라진게 없네요.
만주변호사
18/12/22 14:51
수정 아이콘
후속 인터뷰로 완전 망했네요... 차라리 대충 죄송하다고 하고 얼버무릴것이지;
1q2w3e4r!
18/12/22 14:52
수정 아이콘
다행히 여긴 조선이라 거른다는 니편내편 댓글은 없네요.
동영상이 떳었어야 하는데..
BetterThanYesterday
18/12/22 14:54
수정 아이콘
제발 새로운 정당하나 생겼으면....

죄다 쓰레기....
세종머앟괴꺼솟
18/12/22 15:08
수정 아이콘
새로운 정당 있잖아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그리움 그 뒤
18/12/22 15:11
수정 아이콘
새로운 쓰레기..
18/12/22 15: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온게 안철수인데 망했죠. 지금 선거제도 하에서는 절대 새로운 당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작별의온도
18/12/22 14:55
수정 아이콘
정신 못 차리네요. 차악이라서 지금 여당인거야 이 양반들아. 왜 여기서 gap is closing을 하고 난리여..
IZONE김채원
18/12/22 15:04
수정 아이콘
저 등신같은 것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으스대는거야.
지가 잘나서 여당인줄아나. 저런 종자들은 다시는 공천하지마라
특이점주의 자
18/12/22 15:05
수정 아이콘
링컨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무슨 6개월밖에 안된 국회의원이 하는짓은 6년은 된듯.
Normal one
18/12/22 15:10
수정 아이콘
담당 직원 보복이나 안당했으면 좋겠네요.
메이진
18/12/22 15:11
수정 아이콘
김정호 의원 페이스북에 해명글 올라왔네요
https://www.facebook.com/kimjungho3359
Bemanner
18/12/22 15:24
수정 아이콘
직원 : 신분증을 꺼내서 제시하라
의원 : 메뉴얼 있냐?
직원 : (안내데스크에서 매뉴얼 녹음파일을 틀면서) [근무자가 신분증을 두 손으로 확인해야한다]
의원 : [근무자가 두 손으로 확인해야한다고 하는게 왜 꺼내서 달라는 소리냐?] 규정에 없는 갑질이다

이게 핵심부분인데 근무자가 신분증을 두손으로 확인해야하는데 의원 말대로 안 꺼내주고 스마트폰 지갑 케이스만 내밀면 된다? 굉장히 희한한 해석이네요.
스카피
18/12/22 15:25
수정 아이콘
최악이네요. 민주당 지지자들 말도 안들음...
그리움 그 뒤
18/12/22 15:22
수정 아이콘
이번 일에 저 국회의원 욕먹고 민주당 욕먹는건 당연한데
이거 가지고 민주당과 자한당이 비교될 정도라니...
제 기준으로는 pgr 여론이 참 재미있습니다.
六穴砲山猫
18/12/22 15:41
수정 아이콘
여긴 그나마 문재인이나 민주당한테 우호적인 분위기에요. 요즘 젊은 애들 자주 자는 커뮤니티 분위기 보면 아마 님 기절할 겁니다.
엘제나로
18/12/22 15:45
수정 아이콘
요즘 20대 중심의 남초사이트는 그냥 활활타고 있어요
강미나
18/12/22 15:48
수정 아이콘
엄청 재미있죠. 다른데가면 비교도 안하고 민주당 아웃인데.
최씨아저씨
18/12/22 15:59
수정 아이콘
요즘 분위기가 정말 안좋은건 맞습니다.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 해 했던 시절이 무색할만큼 지지율 떨어지고 있고 민주당은 온갖 삽질을 반복하니 그런 얘기 나올만도 합니다. 얼마만에 잡은 정권인데 왜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18/12/22 16:09
수정 아이콘
꼭 이건만 보는건 아니고, 전 그냥 궁금하긴 하네요. 하는짓이 맘에 들건 안 들건 문재인이야 박근혜보다 훨씬 낫다지만, 당으로서 그렇게 민주당이 자한당보다 잘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자한당 하는 못난짓 민주당도 다 하는거 같은데.

어렴풋한 인식으로 정치혐오자일때 그놈이 그놈이라는 얘기 참 많이 듣고 생각없이 받아들이다가
머리알 굵어지고 나서 그래도 차악은 있다! 라는 느낌이다가
최근엔 그냥 그놈이 그놈 맞는거 같다는 생각쪽으로 가는 중
18/12/22 16:26
수정 아이콘
자한당에는 문재인 같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것만 해도 민주당이 나은거죠
곤살로문과인
18/12/22 16:57
수정 아이콘
문재인같은 사람이 도대체 어떤사람이죠?
무대뽀 불통인건 전임이랑 똑같은데
18/12/22 17:13
수정 아이콘
네 님이 보기엔 같고 제가 보기엔 다르네요
그리움 그 뒤
18/12/22 16:34
수정 아이콘
저는 굳이 비교하자면 전국구 깡패집단과 지역 양아치무리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 집단의 역사와 여태 쌓아온 커리어가 명예의 전당급인데요.
친일파와 군부독재의 잔재를 세월이 지난 지금도 청산하려는 이유와 비슷하려나요?
강미나
18/12/23 08:42
수정 아이콘
한국 현대사 공부해보시면 알겠지만 민주당 역시 한민당으로부터 시작된.... 이름이 괜히 민주당이 아니죠.
그리움 그 뒤
18/12/23 08: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양아치 무리로 생각합니다.
아스날
18/12/22 16:20
수정 아이콘
사람생각이 다 다르죠.
그리고 이건 말고도 헛짓거리한건 많구요.
그리움 그 뒤
18/12/22 16:28
수정 아이콘
저는 pgr 말고는 다른 사이트를 아예 안가서요.
다른 곳에서는 난리난 모양이군요.
아지르
18/12/22 16:34
수정 아이콘
이런거 안보시려면 클리앙이나 루리웹정도 가시면 될거에요 아마

그 두곳은 하늘이 쪼개져도 민주당 문재인이 옳다 하던데..
그리움 그 뒤
18/12/22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친민주당이 아니라서 거기 갈 필요는 없네요.
메이진
18/12/22 15:28
수정 아이콘
그냥 김정호 의원 페이스북에서 전문 퍼옵니다.

지난 20일(목) 밤 김포공항 여객기 탑승과정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우려와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본의 아니게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조선일보 등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지난 20일(목) 저녁 9시 10분경 김포공항에서 김해행 마지막 비행기에 탑승하던 과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러나 내용이 사실과 아예 다르거나 교묘하게 편집·과장되어 있어 이 글을 통해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일 밤 국회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저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평소와 마찬가지로 다른 승객들과 함께 줄을 서서 마지막 탑승절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제 차례가 되어 탑승권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열어 투명창의 신분증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평소와 다르게 케이스 안에 있는 신분증을 밖으로 꺼내어 다시 제시하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역 일정 등을 위해 일주일에 적어도 2회, 많게는 6회까지 공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스마트폰 케이스에 담긴 신분증을 제시하면 확인 후 통과하는 방식이었기에 “왜 갑자기 신분증을 꺼내 제시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물었습니다. 보안요원은 “그게 규정이어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러면 왜 지금까지는 한 번도 그렇게 하지 않았냐”고 되물었고, 보안요원은 “그때는 혼잡스러워서 안 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아서 규정대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직원의 답변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짜 그런 근거 규정이 있느냐? 그렇다면 규정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보안요원은 따라오라며 저를 보안데스크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던 관련 규정은 비치되어 있지 않았고, 보안요원은 규정을 제시하지도 못했습니다. 대신에 컴퓨터에 녹음된 관련 업무 매뉴얼을 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음성 업무매뉴얼 어디에도 승객이 신분증을 직접 꺼내서 제시하라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근무자가 두 손으로 확인하도록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녹음을 들은 뒤 저는 보안요원에게 “규정에는 근무자가 탑승객의 신분증을 확인할 때 두 손으로 받아 확인하고, 친절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는 탑승객이 신분증을 꺼내서 두 손으로 제시하라는 조항이 아니지 않는가. 근거 규정도 없이 필요 이상의 요구를 하는 것은 매우 불친절하고, 시민들에게 오히려 갑질하는 것”이라고 항의했습니다.

그랬더니 보안요원은 이번에는 “상부지시”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아니, 규정에도 없는데 누가 그런 지시를 한다는 말인가. 과연 그런지 직접 확인해볼 테니 책임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언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분명코 욕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나타난 책임자는 자초지종을 들은 뒤에도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최종 책임자인 한국공항공사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아 기다리다가 비행기 이륙시간에 임박해 콜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황을 얘기했고, 공항직원들의 근거에 없는 근무행태와 불친절에 대해 진상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이날 해프닝의 전부입니다.

조선일보의 보도는 보안요원의 일방적인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 과장했습니다.

1. 조선일보의 보도와 달리 공항직원이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했을 때 저는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탑승권과 신분증을 모두 제시했습니다. 다만 규정에 없이 직접 꺼내 다시 제시하라는 요구에 항의를 했고, 신분증을 다시 꺼내지 않은 것에 대해 보안요원이 저의 신분확인을 거부한 것입니다.

2. 조선일보는 뒤에서 기다리는 다른 승객들이 “그거 꺼내는 게 뭐 힘들어요. 빨리 꺼내요”라고 현장 상황을 보도했으나 이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저는 이날 탑승 수속을 밟는 제일 마지막 승객이었습니다.

3. 조선일보는 제가 공항직원에게 “이×× 책임자 데려와’, 이새×들이 똑바로 근무 안 서네”라고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으나 저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그랬고, 이날도 공항이용에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특권을 누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고 공항 의전실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하는 대로 직접 티켓팅을 하고, 신분확인과 검색절차를 거쳐 일반석을 이용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지켜본 대부분의 공항 관련 근무자는 직분에 충실하고 친절했습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 다소 불친절하거나 고압적인 경우도 없지 않았습니다.

최근 들어 보안검색이 강화되고, 공항 혼잡이 가중될수록 승객들이 불편하고 불쾌한 일을 겪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이날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특권이나 특별대우를 바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국회의원에게도 이렇게 근거 없는 신분확인절차가 거칠고 불쾌하게 이뤄진다면, 시민들에게는 얼마나 더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러지 않길 바라는 시민의 입장에서 상식적인 문제 제기와 원칙적인 항의를 한 것입니다. 결코 국회의원으로서 특권의식을 갖고 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조선일보의 욕설 운운은 말도 안 되는 거짓입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의 진실 여부를 차치하고, 저의 항의가 아무리 정당하다 하더라도 거친 감정을 드러낸 것은 저의 마음공부가 부족한 탓임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처신하겠습니다.

2018년 12월 22일
김해을 국회의원 김 정 호
엘제나로
18/12/22 15:36
수정 아이콘
항의가 정당하지 않은데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건 참 허허
六穴砲山猫
18/12/22 15:37
수정 아이콘
아니 직원이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할때 그냥 꺼내서 보여줬으면 될걸 가지고 왜 예전엔 안그랬다느니 불편하고 불쾌한 일을 당했다느니 하는 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지갑에서 신분증 꺼내서 보여주면 무슨 손목이 떨어져 나가기라도 합니까?? 진짜 희한한 사람이네요.
foreign worker
18/12/22 15:40
수정 아이콘
그냥 보여주면 될 일이지 꼴에 의원나리라고.
쓸데없이 목에 힘주면 뭐라도 되는 줄 아나.
최씨아저씨
18/12/22 15:42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케이스에 넣어져있던 직접 꺼내서 줬으면 끝날일을 쓸데없이 오기부려서 키운듯하네요. 근무자가 두손으로 확인하라는 규정자체가 케이스에서 빼놓는것을 전제하는것 아닌가요. 공항처럼 보안이 중요한 곳에서 신분증 확인은 투명해서 보이던 안보이든 직접 꺼내 보여주는게 맞지요. 시민 운운하는건 치졸한 변명이라 생각됩니다. 정권넘기기 싫으면 제발 좀 생각좀 하고 다니셨으면 합니다. 어휴
엘제나로
18/12/22 15:43
수정 아이콘
위조 확인의 기본중 기본이 촉감 아닌가요 크크크
최씨아저씨
18/12/22 16: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직원 보안규정 잘 지킨다고 고생하신다며 칭찬해줘야 할것을 다른 직원은 안그랬는뎅? 넌 왜이렇게 고압적이니 하고 있으니 죄질이 더 안좋아보입니다. 초선인데 이러니 참 아름다운 동행 할수 없겠네요.
강미나
18/12/22 15:43
수정 아이콘
그럴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 저 의원 얘기가 다 맞다 쳐도 '규정에는 근무자가 탑승객의 신분증을 확인할 때 두 손으로 받아 확인하고' 라고 되어있다고 의원 본인이 써놨는데, 자기가 신분증을 꺼내주지 않으면 직원이 무슨 수로 그걸 두 손으로 받아 확인합니까. -_- 염력이라도 써서 끌어당기나?
18/12/22 16:23
수정 아이콘
x맨?
너에게닿고은
18/12/22 15:46
수정 아이콘
손가락이 참 기네요
곰그릇
18/12/22 15:48
수정 아이콘
감히 국회의원을 알아서 모시지 않아서 크게 노여웠는데 심지어 욕도 안 했으니 잘 대처했네요
라고 생각하나봐요
18/12/22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원하고 조선일보 말이 갈리는 부분도 몇개는 정황상 조선일보 말이 맞겠네요 크크
forangel
18/12/22 16:10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의 왜곡이야 그냥 상수라서
피카츄 배 오랫동안 만졌는데..

여전히 글에서도 특권의식이 엿보이네요.
국민이 무슨 당신네들 방패막이임?
국회의원한테도 저렇게 신분증 검사 빡세게 하면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뭔 말이 이리 긴지....


그냥 잘못했습니다 하고 바짝 엎드릴일을..
그린우드
18/12/22 16:10
수정 아이콘
그냥 의전실 이용하지 뭐하러 일반 시민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공항을 이용하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높으신 분들이 군대 방문해서 병사 격려하면 좋은 줄 아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귀찮은 일을 만들지 않는게 가장 좋은건데, 그냥 쓰라고 만들어둔 의전실 이용해서 편하게 다니면 될걸 왜그러는걸까요? 평상시에는 의전실 이용하지 말라는 규정이라도 있는건가?
우리는 하나의 빛
18/12/22 16:28
수정 아이콘
그냥 꺼내서 보여주면 될 걸 뭐가 그리 어렵다고 안해놓고는 말이 긴건지.. 자기가 몇명한테 X을 뿌려댔는지 알리도 없을테고..에휴..
Lahmpard
18/12/22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변명이라고 쓴 것도 정말 궁색하고... 국회의원 되시더니 그저 안하무인이군요..
하늘하늘
18/12/22 18:07
수정 아이콘
몇개는 진실게임의 영역에 있는 것 같고(욕설, 뒤에 있던 승객의 항의 등)
사실확인이 더 필요한 부분은 평소에 다른 승객에게도 신분증만을 꺼내서 보여줄 것을 요구했느냐하는 거겠네요.

몇가지 조선일보와 상충되는 건 '국회의원 뱃지를 내보이며 내가 국회의원인데~~' 어쩌구 한 부분이랑
국회의원으로 의전도 없이 일반승객과 마찬가지로 기다렸고 수속을 다 밟은 다음에 탑승했다라는 건데
전자와 후자가 양립할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전 김정호국회의원의 말이 맞다면 충분히 할수 있는 정도의 항의라고 봅니다.
뿌엉이
18/12/22 15:41
수정 아이콘
김성태가 신분증 확인 없이 비행기 탄게 문제가 되서
국회의원들은 특히 더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눈치도 없고 주변머리도 없고 한심하네요
六穴砲山猫
18/12/22 15:42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김정호가 김성태 했군요.
18/12/22 15:50
수정 아이콘
김성태야 다선에다 원내대표출신이기라도 하지 이분은 완전듣보..
六穴砲山猫
18/12/22 15:51
수정 아이콘
완전 듣보는 아닙니다. 한때 청와대에도 있었던 사람이에요.
18/12/22 15: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 열사람중 다섯이상은 김성태를 알거같은데 이사람은 전혀 모를거같은걸요? 인지도가 다르죠
六穴砲山猫
18/12/22 15:57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따지면 인지도가 좀 애매하긴 한데 노통 서거 후 추모행사 같은 곳에 얼굴을 자주 내비쳐서 알 사람은 다 알지요.
곤살로문과인
18/12/22 16:58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 안다고 모든 사람이 아는건 아니죠
전국적 인지도 있는 정치인(뭐 그게 긍정적인지는 차치하고)하고 비벼봐야 듣보는 듣보죠
六穴砲山猫
18/12/22 17:13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제 말도 완전 듣보잡 찌끄레기는 아니라는 이야기였습니다.
六穴砲山猫
18/12/22 15:54
수정 아이콘
댓글이 날라갔는데 역시 김무성 측근이라 그런지 공항과 인연이 깊은 남자네요
명란이
18/12/22 17:51
수정 아이콘
다선에다 원내대표출신이라도 그러면 안되죠.
왠지 김성태 옹호처럼 읽히네요..
IZONE김채원
18/12/22 15:42
수정 아이콘
김정호 의원의 해명을 보니 그냥 신분증 꺼내달라면 꺼내서 보여주면 되지 왜 규정 따지느냐고 하고 싶고
그와 별개로 조선일보는 역시 클래스 인증이구나 싶습니다. 조작이 없으면 기사를 못써요
닉네임없음
18/12/22 15:47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클라스 다시 인증하는 읍선일보 크크
영칠이
18/12/22 15:50
수정 아이콘
도지산데 이름이 뭐요 사건이 생각나네요
해명이랍시고 하긴 하는데 일반인들 입장에선 전혀 납득도 이해도 안되는?
고타마 싯다르타
18/12/22 15:55
수정 아이콘
해명부분에 직원사진찍게한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꼼꼼하게 기억했다가 보복하려고 찍은거 같은데 사진찍은건 맞나요?
버스를잡자
18/12/22 15:5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은 이래서 규정이나 fm대로 하면 되려 욕을 먹는 이상한 나라죠

진상고객이 하는 짓을 그대로 똑같이 하고 있네요

해명 수준 하고는 레알 수준 떨어지네
민초단장김채원
18/12/22 16:11
수정 아이콘
조선은 역시나 기레기 클래스 인증했고 저 국회의원도 궁색한 변명이나 늘어놓는군요. 규정에 두 손으로 받아서 확인하라는데 탑승객이 안 꺼내주면 어떻게 확인합니까? 말장난이나 하고 있네요.
18/12/22 16:24
수정 아이콘
보니까 조선일보 최초보도같은데 물론 조선이 조선한부분많지만 건에 한해서는 이런갑질을 밝혀주는 언론에 고마워해야되는거 아닌가싶네요
forangel
18/12/22 16:34
수정 아이콘
조미료를 수십년간 쳐대니까 어떤 사안에 대해 판단을 내릴수가 없게 만들었는데
뭘 고마워 하나요..
이건도 조미료가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알수조차 없지 않습니까?
욕을 하긴했는지? 사진을 찍긴 했는지?
국회의원이 한말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짐작조차 할수 없는데..
18/12/22 16:40
수정 아이콘
적어도 취재는 해서 보도한거같은데요 기사보고도 짐작못하시면 어쩔수없는거고요 다 맞는거같은데 xxx들 근무똑바로 안서네
거기서 욕을 했냐 안했냐만 갈리는거같습니다만?
forangel
18/12/22 17:25
수정 아이콘
욕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없나요? pgr에서도 욕하면 강퇴일텐데요.
이게 핵심이 아니지만 중요하지 않은것도 아니죠.
그리고 사진을 찍었는지 안찍었는지도 확인 불가능하구요.

그냥 사안에 따라 고마워하기도 하고 욕하기도 하시는건 아니신지?
그리움 그 뒤
18/12/22 16:46
수정 아이콘
언론의 역할은 철저한 '사실' 전달인데 그게 안되면 욕을 먹어야지 고마워하면 안되지요.
근본이 썩었는데요.
18/12/22 16:58
수정 아이콘
뭐 대부분은 철저한 사실전달인거같습니다만은?
그리움 그 뒤
18/12/22 17:01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곤살로문과인
18/12/22 17:03
수정 아이콘
세계 어느 신문사나 방송사도 날것 그대로의 '팩트'를 전달하는 곳은 없습니다.특히 정치쪽은. 그런 건 이상향이고 바라신다면 나이브한겁니다
'팩트'를 가공해서 '뉴스'를 만들죠
거기서 팩트를 다시 뽑아내는게 독자나 시청자의 능력이구요
그리움 그 뒤
18/12/22 17:09
수정 아이콘
팩트를 가공하고 살을 덧붙이는 것과 왜곡, 편집하는 것은 다르죠.
왜곡, 편집하지 말라는 의미지 raw data 를 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린우드
18/12/22 17:24
수정 아이콘
팩트는 팩트대로 전달해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쉴드인가요.
거기에 의견을 넣는게 뉴스인거지 없던 사실을 만드는건 뉴스가 아닙니다.
곤살로문과인
18/12/22 17:27
수정 아이콘
제가 조중동에 받아먹은게 뭐가 있다고 쉴드를 쳐요? 그런 거물이나 돼봤으면 좋겠네요
좋든 싫든 언론은 그렇게 하는데요 해외라고 딱히 다르지 않단 말씀만 드린겁니다
그린우드
18/12/22 17:28
수정 아이콘
아.. Gloomy 저분이 쓴 댓글로 잘못봤어요. 죄송합니다.
Complacency
18/12/22 17:05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를 못믿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현시점에서 조선일보가 틀렸다는 근거가 사건 당사자인 김정호 의원의 주장밖에 없지 않나요? 신뢰도로 보면 김정호 의원의 말이나 조선일보의 말이나 크게 차이날 것 같지 않은데 벌써 역시 조선일보가 조선했네라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서 의아하네요.
18/12/22 19:3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8/12/22 20:42
수정 아이콘
이건에서 국회의원은 궁색하다고하고 조선은 기레기라고 한다면 한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보입니다만
아재향기
18/12/22 16:34
수정 아이콘
노무현의 마지막 호위무사라더니 노통 영정에 똥칠을 하는 격이네요.
18/12/22 16:39
수정 아이콘
그냥 이사실관계만 확인하면 됩니다.
보여달라고할때 꺼내서 보안요원에게 건네준건지 아닌지
아니면 개까이듯이 까여야 되는거고
건네준거면 기자가 문제인거고요
강미나
18/12/22 16:57
수정 아이콘
다행히 윗 댓글에 보니 저 의원이 직접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있네요.
파랑파랑
18/12/22 16:41
수정 아이콘
저런게 국회의원이라고 에혀
18/12/22 16:44
수정 아이콘
노무현은 너무 최근사람이라 박정희한테 비빌수있나 이런생각을 좀 했는데 박정희못지않게 영향력이 엄청나네요
이유가 뭘까요??
곤살로문과인
18/12/22 16:55
수정 아이콘
죽음으로써 신화가 되었다는 거죠
만약에 mb의 노 전 대통령 잡기에 그런식의 비극적 결말이 나지 않고 몇 년 수감되었다 특사로 나왔다면 이런 영향력이 있을 리가 없죠
아이우에오
18/12/22 17:39
수정 아이콘
자살로인한 성역화죠
그린우드
18/12/22 17:23
수정 아이콘
최근이니까 더 영향력이 있는거죠. 백년 뒤 사람이 노무현 이름 알기나 할까요.
명란이
18/12/22 17:54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박정희도 총맞아죽지않고 시민들에게 끌어내려져서 깜빵 살다 죽었으면 박정희 신화란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펠릭스30세(무직)
18/12/22 19:32
수정 아이콘
현실은 천안문 처럼 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18/12/22 20: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금 호남포지션을 부울경이 취하고 있을듯요 흐
18/12/22 16:54
수정 아이콘
좋은 적폐청산이다
멀면 벙커링
18/12/22 16:58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와 국회의원의 절묘한 콜라보네요. 크크크
차아령
18/12/22 17:21
수정 아이콘
변명글 보니 아주 인간 쓰레기네요
D.TASADAR
18/12/22 17:21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조선일보 잘했죠. 욕 한게 거짓말이면 당사자가 허위사실 가짜뉴스로 고소하면 되는 거고요. 여기서 조선 일보라서 어쩌구 운운하는 분들은 좋게 봐줘도 물타기로 밖에 안 보이는군요.
Rexpieta
18/12/22 17:30
수정 아이콘
무협지 별호 같네요. 라스트 제다이도 아니고 거참 크크크크
18/12/22 17:35
수정 아이콘
지지율 좀 보고 갑질해야지...
작년에 이랬으면 봐주고 넘어갔을텐데, 지금 데드크로스 나오고 있는데 여당의원이 이러고 있으면 ㅡㅡ
18/12/22 17:4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초선이라는 작자가... 진짜 한심합니다.
18/12/22 17:41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잘좀 하자... 자한당 집권하는 거 꼴보기 싫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지지해 주는 것도 한계가 있음.
18/12/22 17:41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을 하니 새로운 적폐가 생성이 되다니
블루태그
18/12/22 17:5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
명란이
18/12/22 17:55
수정 아이콘
문재인대통령도 낮은 자세로 일하려고 하는데.. 예의없는 기자들한테 까이는 것도 감수하고.
뭐 저런 듣보잡이 도움은 안될망정 진짜..
18/12/22 18:14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었으면 제목에 자유한국당 있었을건데 당안적은거보고 민주당인지 알았음
이부키
18/12/22 18:19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게 건 기대가 많이들 크셨나 봅니다. 원래 이정도 수준이었는데요 뭘...
18/12/22 18:45
수정 아이콘
괜히 의원내각제 반대여론이 높은게 아니죠 쯧쯧
18/12/22 19: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 사람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냥 불명예스럽게 계속 국회의원 하는 게 다이려나요?
18/12/22 19:25
수정 아이콘
http://m.mk.co.kr/news/headline/2018/797700#mkmain

본인이 갑질 당했다네요 크크크
아프나이델
18/12/22 19:29
수정 아이콘
음? 처음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페북의 해명이 모두 사실이라면
정당한 지적인거 같은데요?
보안규정이 이랬다저랬다 그러면 안되죠.
날씨가더워요
18/12/22 20:10
수정 아이콘
상식 선에서 생각하면 두 손으로 받아 확인한다라는 규정은 시각만으로 넘어가지말고 촉감으로 위조프린트 된 것은 아닌지 확인한다는 의미로 보이고요.

정황상 자기가 케이스에서 꺼내기 귀찮으니까 평소에 바쁠 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은 왜 이러는지 따지고 보안요원이 그에 따른 답을 하니까 고객이 케이스에서 직접 꺼내야 하는 규정이 있는지 논점 돌리면서 갑질한걸로 보이네요.

기사에 반박하는 대목에서 욕은 안 했지만 사진 찍었다는 건 거짓이라고 말 안 한 걸 보니 이건 기사 쪽이 맞는 것 같고요.

까놓고 말해서 국회의원이 내 밑으로 너 위로 다 나와 시전한거잖아요. 그리고 자기가 갑질당했다네요. 웃음만 나오죠. 크크
갈색이야기
18/12/23 00:40
수정 아이콘
'육안으로 확인한다' 를 보면 좀 애매하죠. '성의없이 한 손으로 받지 말고 공손하게 두 손으로 받아라' 라는 서비스 마인드적인 조항일 수도 있어서.......

물론 이후 대응을 보면 국회의원 갑질이 맞다고 봅니다.
18/12/22 20:17
수정 아이콘
근데 의전실 이용안한거는 잘한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 해명이 맞다면 잘못한거는 사장에게 전화한 거 정도라고 보고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항의라고 봅니다.의전실 이용하더라도 저렇게 검색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특권 운운 하는건 맞지 않다고 봐요. 특권을 포기할거면 제대로 포기 안한건 비판할만하다고 보구요.
18/12/22 20:33
수정 아이콘
아다르고 어다른걸 지적한다 해도 그걸 애꿎은 직원에게 화풀이하는건 그냥 진상이죠
메르치
18/12/22 20:41
수정 아이콘
갑질 여부와는 별개로 직원의 답변에 문제가 있네요. 어디 놀이공원 입장시키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보안 때문에 신분증확인을 꼼꼼히 하라는 건데 바쁠 때는 그냥 넘어가고 지금은 한가하니까 꺼내서 검사한다? 말이 안 되는 답변이에요.
덴드로븀
18/12/22 21:10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이렇게 판단하시는분들이 많다니...
피카츄 배나 만지러 가야겠네요.
MintChoco
18/12/22 21:11
수정 아이콘
조선은 좋겠다 100번 왜곡을 해도 101번째에서는 믿을 수 없다는 쪽이 근거를 제시해야 하니까.. 신뢰도가 거의 무한대급
18/12/22 21:29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라서 음성나오는 cctv를 안보고는 못 믿겠습니다. 기자라는 사람들이 소설쓰는것에 한두번당해본게아니라서요.
처음과마지막
18/12/22 2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름 처음들어본 의원이군요

국민의 머슴주제에 저런건 공천도 다시는 주지말아야됨

당신은 국민들에게 아웃

유명하지않고 얼굴도 모르는 초선이라서 규정대로 했겠죠 당연한거죠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잖아요
참 멍청한 초선의원 같아요

저도 군복무시절에 5분대기 훈련할때 사단장지휘관차가 와서 차막고 규정대로 신분증 요구했더니 한번은 칭찬받고 두번째훈련때는 더 강하게 규정대로 했더니 다음부터는 그러지말라고지시가 강하게 오더군요
훈련상황이라서 혹시라도 전방이라 가상의 간첩이 사단장 위장상황도 있어서 규정대로 했을뿐인데 말이죠

신분증하나 빼주면 될걸 참 말이 많아요

장교들은 훈련때 보통 사단장오면 숨거나 피하더군요
저는 부사관이고 장기지원에 뜻이 없어서 눈치 않보고 규정대로 했지만 훈련후에 너무 빡빡하게 규정대로한다고 다음부터는 그냥 검문검색없이 그냥 통과시키라고 상부에서 따로 전화오더군요

전방에 간첩이 사단장 차량비슷한거 구하고 대충 군복 구하면 그냥 전시나 긴급상황시에 무사통과할것 같아요
예전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어요 규정대로 안해서 큰사고들 어이없는 사고들이 나는거죠
세월호든 최근 가스누출 삼풍사고 등등 규정대로만 해도 그런사고 없었죠

신분증 위조도 흔한데요 911테러도 있었구요
신분증 검사는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군대 미필 의원인가요? 저런 의원이 국토관리부라구요?

저는 보통 시내운전하다가도 갑자기 경찰들이 신분증 검사하기도 하고 도심지 걷다가도 당하기도 하는데요
가끔 머리 스포츠로 이발하면 인상이 강해보여서 오해하기 딱 좋지만요 친절하게 신분증 제시합니다

일반시민도 당연하게 하는건데 국민투표로 먹고 사는 머슴주제에 참 말이 많군요
그냥 납작 업드려라 이양반아 저런게 무슨 정치를 한다고 이미지관리도 정치력인데요
18/12/23 00:38
수정 아이콘
일단 페북본문보니 국회의원 말도 이해가 되네요.

저같은 일반 시민도 "아니 보여줬으면 된건데 멀 또 꺼내라고..." 짜증날 거 같거든요.
물론 저야 바로 넵 하면서 꺼내주기야 하겠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이런거죠.
국회위원
- 이xx 똑바로 근무안서네?
- "현직 국회의원 신분을 밝혔고 (의원) 배지도 달고 있었는데 명색이 국토위 위원인데 듣도 보도 못한 규정을 얘기하면서 고압적으로 신분증을 (지갑에서) 빼달라고 하기에 갑질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한 것"
- 사장 통화후 직원 사진 찍어감.

직원
- 규정을 자기 멋대로 지켰다가 안 지켰다 했는가?
- 규정을 확인하자고 하는데 횡설수설 하면서 '상부지시' 라는 말까지 한게 사실인가?

이런 것들이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밝혀져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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