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02 19:51:19
Name 윤정
File #1 20181115_210818_8561.jpg (1.12 MB), Download : 59
Subject [일반] 드라마 sky캐슬 보시나요?


아까 낮에 채널 돌리다가 1화를 봤는데 정신차리니 4화까지 달렸네요.
정말 수작드라마가 나온 것 같습니다.

d1kwd3k.png
홍보도 별로 안된 것 같은데, 1화에 1프로대 찍다가 2화부터 떡상하더니 4화는 7프로를 찍었네요.
전형적인 입소문 타면서 떡상하는 드라마인데 장난 아니네요.

드라마 전체적인 줄거리는 네이버에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이렇게 써있습니다.

단순히 줄거리만 보면 막장드라마 일 것 같은데
와 진짜 이건 봐야 됩니다. 꼭..
흡사 미드를 생각나게 하는 연출에, 성인 배우들 연기력은 말 할 것도 없이 훌륭하며, 아역들도 진짜 대단합니다.

80IKGl2.png
특히 예서의 연기는 너무 리얼하게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지금 넷플릭스에 올라왔으니 딱 1화만 봐야지 하시면 4화까지 보실거라 장담합니다.
감히 올 해 최고의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02 19:55
수정 아이콘
작가분이 취재를 잘 하신 것 같더라구요.
디테일이 아주 그냥...
18/12/02 19:59
수정 아이콘
우연히 1화 생방 보면서 이건 또 무슨 허세막장 드라마냐 크 하다가 마지막부분에 오? 하고 4화까지 다 봤네요 크크
요즘 케이블 드라마들은 색감이 아주 이쁜게 영화 같아요.
개백정
18/12/02 20:02
수정 아이콘
이태란 부부 나오고나선 좀 평범해지는 감이 있는데 재밌습니다
베네딕도
18/12/02 20:02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와이프랑 채널돌리다가 1화부터 하길래 보고 있는데 잼나네요 흐흐
지금 4회 보는 중
18/12/02 20:04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보고 벌써 팀 조직하는 초딩엄마들이 있더군요
정문에서
18/12/02 20:05
수정 아이콘
18/12/02 20:05
수정 아이콘
차민혁 저 분 누군가요?
연기력이 후덜덜
18/12/02 20:55
수정 아이콘
얼굴보니까 태후에 그 대령인가 중령인것같습니다. 송중기 직속상관
검색해보니까 맞네요
김병철 배우
kogang2001
18/12/02 21:28
수정 아이콘
도깨비에서 파국이다를 말한 귀신입니다...
18/12/02 21:29
수정 아이콘
도깨비에서도 나왔습니다. 그 유명한 파국~
간신역할로 나와서 존재감 제대로 뿜어댔죠.
18/12/03 09:59
수정 아이콘
미스터션샤인 해드리오 브라더스로 배정남씨랑 열연..
18/12/03 10:19
수정 아이콘
김은숙 드라마 단골이십니다.
태후-도깨비-미션 다 나왔죠 크크
18/12/03 12:48
수정 아이콘
조우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두둥.
18/12/02 20:12
수정 아이콘
진짜 존잼입니다
거실 지나가다가 넷플에서 엄마 보시는거
얼핏 봤는데 재밌어 보여서 옆에 의자 가져다놓고 같이 봤는데
2화까지 순삭

약속있어서
나가느라 3화 4화는 못 봤네요
BetterThanYesterday
18/12/02 20:14
수정 아이콘
드라마 정말 안보는 저인데..

(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등 흥행 드라마 다 노잼)


정말 놀라울 정도... 숨도 안쉬고 4회를 앉아서 몰아봤네요 크크크

이정도 몰입도는 미드를 능가하는 것 같아요...

PPL 굳이 안받고 강남 엄마들 전부 아이폰 아이패드 쓰는 것부터

학종 코디 등등 현실 그대로 반영해서 비꼬는 솜씨.....

놀라운 연기력과 전개.... 거의 개인적으로는 역대급....
늘지금처럼
18/12/02 2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화 몰입감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3~4화는 아직 못봤습니다만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리버풀EPL우승
18/12/02 20:38
수정 아이콘
3화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캐릭터설정이 좀 과한 부분이있는데 정규분포의 극단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니 그려려니하고 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도 근데 사전제작인가요? 그렇가면 요새 사전제작 드라마들이 많아지면서 질적으로 향상되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펠릭스30세(무직)
18/12/02 20:53
수정 아이콘
원래 공부잘하는 애들을 대학못가게 하려고 막으면 돈 많은 애들이 대학을 가게 되지요.

who sad.
패마패마
18/12/02 20:53
수정 아이콘
되게 바보같은 질문이긴 한데... 요즘 대치동이 정말로 저런가요?
18/12/02 20:59
수정 아이콘
제가 드라마를 안봤는데
대치동에서도 어디 학원 다니는지는 쉬쉬하는 분위기 같더라고요

자기들만의 포트폴리오는 있는 듯
18/12/02 21:05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극히 일부의 이야기죠
불같은 강속구
18/12/02 21:24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는 있습니다.
1회 중반까지는 이게 뭔 거지발싸개같은 드라마냐 싶었는데 4회까지 한번에 다 볼 수 밖에 없더군요.
보고나서 후회했습니다. 몰랐다가 나중에 알았으면 한번에 싹 볼 수 있었는데...이제 기다림의 시간이 끼어들겠구나;;;
네잎클로버MD
18/12/02 21:25
수정 아이콘
진짜 잘나가는 집이면 왜 의대보낼까요. 물려줄 건물에 가업이 있는데.
그정도 집은 이미 애들 유학갔을겁니다. 하하.
어차피 의사는 중인일 따름인데 서울의대 서울의대 하는 게 실제랑은 좀 안 맞다 싶기도 합니다.
펠릭스30세(무직)
18/12/02 23:06
수정 아이콘
드라마상으로는 의사집안이라서 그렇습니다. 차라리 재벌집이면 학벌 타이틀만 보겠지만.. 의사집 자식들은 지옥이지요.
펠릭스30세(무직)
18/12/02 2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 20분째 보는 중인데 주제 이런거 다 떠나서 퀄리티가 죽이네요.

진짜 드라마의 품질은 디테일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게 도시 빈곤층의 삶의 애환을 다룬 드라마라고 해도 웰메이드가 나올법한 디테일입니다.

드라마가 좋으니까 배우들이 미쳐 날뛰는 거 같아요. 과외 선생이 학부모 신경을 긁는 이야기를 했는데 학부모가 순간 수긍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입가가 파르르 떨리더군요. 딱 0.2초. 그러면서 목소리는 진짜 평온하게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드라마 밥 최소 10년 먹는 배우들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잊혀진영혼
18/12/02 22: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의사부모들은 자식들 의대 보내려고 기를 쓰기는 하더라구요.
주변에 의치전 다니는 친구들이 몇 있는데 의치전 세기말때 입시기준이나 동기들 면면
그런것들 들어보면 로스쿨 뺨치고도 남을정도로 주관적 기준이 강하다고 느껴졌습니다.
Fanatic[Jin]
18/12/02 22:42
수정 아이콘
뭐랄까...의사집안이라는 그런게 강하더라고요...

의대아니면 대학아님. 뭐 이런...

제 친구는 강제 7수를 해서 결국 가긴가더라는...
헤나투
18/12/03 17:56
수정 아이콘
제 주변도 그런 경향이 매우 강하긴했어요.
비싼치킨
18/12/03 21:40
수정 아이콘
그게 반반인 것 같아요
저희 오빠네 부부는 의대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조카는 의대는 안 보내려고 하거든요
그 고생하는 꼴 못 본다고...
제 친구네 부부는 친구는 안 보낼거라고 하고 남편은 부모의 직업을 물려받는 게 좋아보인다며 엄청 들떠있다고......
저는 옆에서 지켜본 입장으로서 저도 제 자식 의대 안 보내고 싶어요
인턴때 고생도 고생이고 개업하고 나서도 어디 여행가기도 힘들고 하루도 연차 월차같은 거 못내고 일해야 하고....

아 하지만 지가 가고 싶다면 보낼겁니당 하핳
그 정도로 공부 잘하면 좋겠당....
1q2w3e4r!
18/12/02 22:09
수정 아이콘
1화 보고 있는데 .. 음 저쪽동네 나왔는데 서울대 의대에 목숨거는거에는 공감이 안가긴 하네요. 3대째 의대생 배출이 목표면 그럴 수도 있긴한데..
스카이캐슬? 저런곳에 사는 급인데 의대에 목숨거는건 흠..
지금만나러갑니다
18/12/03 09:35
수정 아이콘
스카이 캐슬 자체가 주남대 의대 가족들이 모여사는곳이니까요. 원래 의대집안은 다 의대보내려고 혈안이고, 특히 같은 의대 사이에도 학벌에 의해 유리천장이 있고 차별받아봤기 때문에 더 서울대의대 보내려고 난리입니다.
1q2w3e4r!
18/12/03 17:52
수정 아이콘
보다보니 상황이 이해가더라고요 흐흐
처음 몇분보고 이해가 안갔었어요
18/12/02 22:15
수정 아이콘
초반은 제대로 블랙 코미디라서 재미있게 보는 중인데, 이태란씨 가족 등장하면서부터 흔한 교훈 드라마가 될 느낌이라 더 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집으로돌아가야해
19/02/05 10:10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말씀드리는데 보는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선견지명이 존경스럽네요. 크흑
19/02/05 10: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닙니다. 50% 확률 찍기였는데 그냥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은 거죠 하하하
아니아니
18/12/03 03:49
수정 아이콘
1~2화는 재미있었는데 3화 보다가 접었습니다.
등장인물은 전부 단순한 바보들이고, 반대 극단의 또 다른 바보가 끼어들어서 어디서 백만번쯤 들어본듯한 뻔한 레파토리가 진행되는데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싶더군요.
김성수
18/12/03 0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도가 흔하긴 해서 그런 아쉬움은 있는데 순간 순간 번뜩이는 것들이 매력이더라고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이태란 연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태란 부부 등장도 좋았네요. 캐릭터도 훌륭하다고 보고요. 이상적이라고 느낀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이들이 어려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게 부모 등쌀일 것이라 짐작하는 늬앙스나 코미디라고 불 붙이는 것은 지양해야할 부분이라고 봐서요. (문제제기 하는 것은 훌륭하지만 방법이 전투적인 것은 달가워하지는 않습니다. 뭐 저도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요.) 그런 부분이 더 현실적이기는 하다고 봅니다만 이태란씨의 연기에서는 좀 의외적인 모습이 나올 때 매력이 느껴지더라고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8/12/03 08:20
수정 아이콘
이태란 부부내용이 너무 전형적이라 별로긴 합니다. 드라마 자체는 미드같은 느낌으로 퀄리티 뽑아내고 있긴한데 과연 중반이후 스토리가 어찌될지...
영재 이야기를 잘만 써먹으면 웰메이드로 인정받을만하고, 중반이후 힘 빠지면 용두사미가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집으로돌아가야해
19/02/05 10:1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셨습니다.
매일푸쉬업
18/12/03 08:46
수정 아이콘
이태란이 영 별로네요.

염정아 윤세아는 연기 진짜 잘 하네요 와.. 미쳤당
비밀의문
18/12/03 08:57
수정 아이콘
주말에 슬쩍 스쳐 지나가면서 봤는데, '보아라 결국 파멸이다 ! ' 아저씨가 비슷한 분위기로 아이들을 윽박지르길래 저게 대체 뭔 드라마냐 하면서 돌려버렸는데 이런 갓 드라마라고요 ? 끝나면 한번에 몰아서 봐봐야겠네요.
18/12/03 10:20
수정 아이콘
윤세아씨 팬 되었습니다
너무 이뻐~
18/12/03 10:28
수정 아이콘
몰입력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한드 안보는 와이프 간신히 꼬득여서 넷플로 1화부터 봤는데 와이프 입에서 다음꺼 보자는 소리가 나올지 몰랐습니다.
올해 역대급으로 좋은 작품들이 있어서(나저씨,미션) 최고라고 평가하기는 아직까지 이르긴 한데
간만에 좋은 드라마가 나온거 같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염정아씨도 나오고 하니 로얄패밀리가 살짝? 생각이 나긴 하더라구요.
이태란씨 나오면서 전형적인 한드로 갈꺼 같아서 살짝 불안한 감이 있긴 한데.. 여기서 시청률 더 올리려면 이태란씨 같은 역할이 있어야 되긴 할겁니다.
시청률을 주도하는 어머님 세대들은 이태란 같은 사이다 캐릭터 없으면 지쳐서 나가떨어지더라구요. 크크크
베가스
18/12/03 11:28
수정 아이콘
기대안하고 봤는데 점점 빠져드는...
와이프랑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추천!
18/12/03 16:08
수정 아이콘
이거 몇부작인가요 ?? 완결끝나고 몰아보려구요
18/12/03 19:4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어중간한 경제력을 가진 집안에서 교육에 광적으로 목매는 경우가 많아서 현실적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Idioteque
18/12/03 20:44
수정 아이콘
지방민이라 흔히 말하는 교육열이 심각한 동네의 사정은 모르지만, 비정상적인 교육열을 보여줬던 주변 사례들을 떠올리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성인연기자부터 아역까지 배우들 연기력에 빈틈이 없어서 더 몰입하게 되네요.
18/12/03 23:46
수정 아이콘
강북에만 살아서 그런가, 강남은 정말 저런가? 싶네요.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현실이 저렇다면 정말 충격입니다. 저렇게 스스로 힘들게 만들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니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42 [일반] 2001년 이후 주요 연료별 발전 비율 추이 [58] 홍승식10084 18/12/04 10084 9
79141 [일반] 다스뵈이다 41회 태양광, 공개수배, 우먼스플레인(2) [33] 읍읍11592 18/12/04 11592 12
79140 [일반] 다스뵈이다 41회 태양광, 공개수배, 우먼스플레인(1) [15] 읍읍12969 18/12/04 12969 5
79139 [일반] 맥주를 많이 마시면 발쪽에 뭔가 쿡쿡 찌릅니다 [50] 삭제됨12303 18/12/04 12303 22
79138 [일반] 10년만에 부활한 돌발영상 [33] Jun9119501 18/12/04 9501 5
79137 [일반] [랩/힙합] 성별간 혐오보단 이해와 존중을... [11] 삭제됨5672 18/12/03 5672 11
79136 [일반] 역사적으로 길이남을 행정부 [60] Jun91111368 18/12/03 11368 15
79135 [일반] 사병 봉급 매년 인상은 NO…예산 절감 위해 격년제로... [208] 스위치 메이커14399 18/12/03 14399 8
79134 [일반] 아이폰 맥스 사용후기 [32] 아타락시아18771 18/12/03 8771 1
79133 [일반]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답니다. [38] 홍승식8324 18/12/03 8324 1
79132 [일반] 예스 24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70] 아이즈원13796 18/12/03 13796 11
79131 [일반] [스포 많음] 고마워요! 락커 신파! "보헤미안 랩소디" [43] Farce9058 18/12/03 9058 17
79130 [일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정상적인 사람 [35] 와!9519 18/12/03 9519 19
79129 [일반] 나이를 먹는다는 것. 그것은 두려움과 맞선다는 것. [24] 랜슬롯6365 18/12/03 6365 3
79128 [일반] 황건적과 페미니즘? (펌글,스압) [42] 0ct0pu512238 18/12/03 12238 15
79127 [일반] 문재인 대통령 세대/성별 지지율 (한국갤럽 11월 조사결과) [243] 킹보검19264 18/12/03 19264 19
79126 [일반] 500년 전 명나라 백성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민가民歌들 [23] 신불해11335 18/12/03 11335 56
79125 [일반] [팝송] 코다라인 새 앨범 "Politics Of Living" 김치찌개4222 18/12/02 4222 1
79124 [일반] 신용카드 혜택 얼마나 누리시나요? [101] 삭제됨13748 18/12/02 13748 2
79123 [일반] 적금만기로 이자 타서 받고왔습니다. [21] style8267 18/12/02 8267 2
79122 [일반] 중국, 공무원 100만명 동원해 위구르족 가정에 강제 홈스테이.jpg [38] 군디츠마라11434 18/12/02 11434 19
79121 [일반] 안테나 뮤직과 샘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7] 227755 18/12/02 7755 16
79120 [일반] 드라마 sky캐슬 보시나요? [48] 윤정11624 18/12/02 1162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