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7/15 02:57:34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익스트림룰즈 2018 최종확정 대진표
c338148e41bd06dbe0a6488b9647dbfc.jpg

모든 경기가 기믹 매치로 치뤄졌었지만 올해는 아닌 PPV 익스트림 룰즈가 미국 현지 시각 7월 15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PPV는 대놓고 섬머슬램으로 가는 징검다리 성격의 PPV인데 요즘 PPV를 보자니 한숨만 나오네요. 어찌 되었건 평타 이상의 경기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20180703_ER_Match_RomanBobby--52c34bb2ed9c23362fcff86238fe381a.jpg
1. Singles Match {Roman Reigns vs. Bobby Lashley}
머니 인 더 뱅크 다음날 RAW에서 단장 커트 앵글은 익스트림 룰즈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도전할 도전자를 가리기 위한 다인 경기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하자 전날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승리를 거둔 로만 레인즈와 바비 래쉴리가 등장해 서로 자신이 브록 레스너에게 도전할 자격이 있다며 참가를 주장합니다. 바비 래쉴리는 로만 레인즈가 3년 동안 브록 레스너에게 도전했지만 매번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신이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로만 레인즈는 바비 래쉴리가 10년 전 제발로 떠났었다고 맞받아 칩니다. 그러나 다인 경기는 취소되고, 둘은 팀을 이뤄 리바이벌과 태그팀 경기를 치루지만 서로에 대한 적대감만 키우고 결국 둘의 맞대결이 성사됩니다.
빈스 맥마흔이 총애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걸려 있지 않은 일반 싱글 경기임에도 메인 이벤트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한 경기입니다. 솔직히 경기 결과나 퀄리티에 아예 관심이 가지가 않는데 최소한 참고 볼만한 수준은 되었다라는 경기라도 되었으면 하네요.

20180703_ER_Match_StylesRusev--d17e2f860381b600ea6cf07004b65ee3.jpg
2. WWE Championship Match {AJ Styles (c) vs. Rusev}
머니 인 더 뱅크에서 AJ 스타일스는 나카무라 신스케를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이틀 뒤 AJ 스타일스에게 도전할 도전자를 뽑을 건틀릿 경기가 펼쳐지고, 루세프가 최후의 승자가 되며 생애 처음으로 WWE 챔피언쉽에 도전하게 됩니다.
최근 루세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WWE 챔피언쉽 도전까지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AJ 스타일스의 아성을 넘을 것 같지는 않네요. AJ 스타일스의 무난한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20180703_ER_Match_Dolph_Seth--0d062483b00c2f42b73ef86a117cb600.jpg
3.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ship 30-minute Iron Man Match {Dolph Ziggler (c) vs. Seth Rollins}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세스 롤린스는 엘라이어스에게 고전하다가 막판 바지를 잡고 롤업을 해 간신히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하루 뒤 돌프 지글러에게 동일한 방법으로 패배해 타이틀을 빼앗기고, 1주일 뒤 재경기 권한을 바로 사용하지만 돌프 지글러의 파트너 드류 맥킨타이어가 난입하는 바람에 DQ로 종료됩니다. 그러자 7월 2일 RAW에서 둘의 재재경기가 30분 철인 경기로 치뤄짐이 확정되고, 7월 9일 RAW에서는 세스 롤린스가 드류 맥킨타이어를 이길 경우 맥킨타이어는 돌프 지글러의 링 사이드에 서지 못한다는 조건을 걸고 맥킨타이어와 경기를 치루지만 돌프 지글러의 방해로 패배하고 맙니다.
올해 경기력이 물이 오를대로 오른 세스 롤린스인데 이날 PPV에서 가장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 경기입니다. 돌프 지글러의 비겁한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20180703_ER_Match_HardyNakamura--6c3bf546da1b18ada96ebb212358fbc5.jpg
4. 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Match {Jeff Hardy (c) vs. Shinsuke Nakamura}
머니 인 더 뱅크 직전 스맥다운에서 나카무라 신스케는 제프 하디와 경기를 치루던 도중 제프 하디에게 로우 블로우를 날려 제프 하디를 KO 시킵니다. 머니 인 더 뱅크 후 제프 하디는 새로운 눈이 띄여졌다며 나카무라 신스케를 노리기 시작하고, 결국 둘의 US 챔피언쉽 경기가 확정되지만 나카무라 신스케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경기는 익스트림 룰즈로 연기 됩니다.
나카무라 신스케가 턴힐한 기세를 몰아 WWE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고 모멘텀을 많이 잃은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경찰견에게 물려서 부상까지 당했었는데 이번에 승리해서 조금이나마 반등할지가 관건이네요. 제프 하디의 몸 상태도 많이 안 좋아서 이번에 타이틀을 내려놓고 한 동안 휴식기를 가질 겸, 나카무라 신스케의 승리 예상해 봅니다.

20180703_ER_Match_BludgeonHellNo--6f509de9dc89d2594431fffb44afce94.jpg
5. SmackDown Tag Team Championship Match {The Bludgeon Brothers (c) vs. Team Hell No}
머니 인 더 뱅크 킥오프에서 더 클럽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블러전 브라더스는 이틀 후 스맥다운에서 재경기를 가지고, 이번에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경기 후 자신들의 승리를 자축하며 퇴장하던 중 대니얼 브라이언이 건틀릿 매치를 치루기 위해 등장하고, 자신들의 세레모니가 방해 받았다고 느낀 블러전 브라더스는 빅 E와 사모아 조를 연달아 상대하느라 지칠대로 지친 대니얼 브라이언을 공격해 미즈가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거저 승리를 얻게 만듭니다. 결국 1주일 뒤 대니얼 브라이언과 블러전 브라더스의 루크 하퍼가 1대1로 맞붙게 되고, 대니얼 브라이언이 승리 직전까지 가지만 에릭 로완이 난입하는 바람에 경기는 DQ로 종료됩니다. 경기가 종료된 후 다니엘 브라이언이 블러전 브라더스에게 2대1로 공격 당하자 과거 팀 헬노의 파트너 케인이 등장해 다니엘 브라이언을 구해주는데, 이를 지켜본 스맥다운의 단장 페이지는 두 팀의 태그팀 챔피언쉽을 확정짓습니다. 1주일 뒤 전 챔피언 우소즈는 오랜만에 포옹 한번 한것으로 타이틀에 도전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주장해 우소즈가 이길 경우 트리플 스렛 매치가 되는 조건으로 팀 헬노와 대결을 벌이지만 팀 헬노가 승리하며 태그팀 타이틀전은 두 팀간의 맞대결로 확정됩니다.
케인의 본업이라 할 수 있는 정치 활동도 있고 해서 오래 갈 수 있는 태그팀이 아닌만큼 블러전 브라더스의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20180703_ER_Match_Tag--d837a6538fc8953cd235e1383a37cdf3.jpg
6. RAW Tag Team Championship Match {Matt Hardy & Bray Wyatt (c) vs. The B-Team}
6월 4일 RAW에서 태그팀 배틀로얄에서 우승한 B팀은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챔피언쉽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익스트림 룰즈로 연기됩니다. 경기가 연기된 동안 B팀은 브레이 와이어트와 매트 하디처럼 분장해 그들을 조롱하고, 1대1 싱글 경기에서도 연전연승을 거두는 등 기세를 한껏 드높이는데 성공합니다.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1대1 경기에서는 챔피언팀이 연전연패 한만큼 본 경기인 태그팀 매치에서는 챔피언팀이 이길 것 같네요. 브레이 와이어트와 맷 하디의 승리 예상합니다.

20180703_ER_Match_BraunKevinOwens--3811825c937c13e6aae5dc045c890028.jpg
7. Steel Cage Match {Braun Strowman vs. Kevin Owens}
머니 인더 뱅크 전부터 케빈 오웬스는 래더 매치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론 스트로우먼을 견제하고자 다른 선수들과의 연합을 제안하는 등 브론 스트로우먼 견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결국 엄청난 높이의 사다리에서 추락함으로써 브론 스트로우먼의 우승을 저지하는데 실패하고 맙니다. 다음날 RAW에서 케빈 오웬스는 브론 스트로우먼의 승리를 축하하며 동맹을 제안하지만 브론 스트로우먼은 이를 거절하고, 둘은 결국 매주 술래잡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케빈 오웬스는 7월 2일 RAW에서 간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들킨 후 간이 화장실채로 무대에서 추락하는 참극을 당하고, 1주일 뒤 의사의 진단서를 가져와 자신은 경기를 치룰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커트 앵글은 오히려 도망칠 수 없도록 브론 스트로우먼과 케빈 오웬스의 철장 경기를 부킹합니다.
케빈 오웬스가 정말 불쌍할 정도로 당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100% 가까이 되는 것 같네요. 브론 스트로우먼의 무난한 승리 예상합니다.

20180703_ER_Match_BlissNia--c675f2b64ea5a763a0ce6a8ef97d155d.jpg
8. RAW Women's Championship Extreme Rules Match {Alexa Bliss (c) vs. Nia Jax}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알렉사 블리스가 여성부 사다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어진 나이아 잭스와 론다 로우지의 경기에서는 론다 로우지가 승리 직전까지 가지만 알렉사 블리스가 난입해 경기는 DQ로 종료되고 맙니다. 알렉사 블리스는 론다 로우지가 개입하지 못하도록 더 공격한 뒤 자신의 머니 인 더 뱅크를 바로 캐싱인 하고, 기진맥진해 있던 나이아 잭스를 꺾고 챔피언 벨트를 탈환하는데 성공합니다. 하루 뒤 RAW에서 자신의 챔피언 재등극을 자축하던 알렉사 블리스 앞에 론다 로우지가 나타나 공격을 퍼붓고, 커트 앵글은 이를 말려보려 하지만 오히려 분노로 이성을 잃은 론다 로우지에게 공격 당하고 맙니다. 결국 론다 로우지는 30일 출장 정지 징계를 당하고, 전 챔피언 나이아 잭스는 자신의 재경기 권한을 사용해 알렉사 블리스와 나이아 잭스의 3차전이 확정됩니다. 경기 방식은 익스트림 룰즈 경기 방식으로 결정되고, 익스트림 룰즈 때 징계에서 돌아오는 론다 로우지가 링 사이드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것 또한 확정됩니다.
경기 방식이 반칙이 없는 익스트림 룰즈인데다가 론다 로우지까지 링 사이드에 있을 예정인데 알렉사 블리스가 이를 역이용해 어부지리로 타이틀 방어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80703_ER_Match_CarmellaAsuka--8e76c3c66483a412989995f575769839.jpg
9. SmackDown Women's Championship Match {Carmella (c) vs. Asuka}
※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제임스 엘스워스는 (허공에 매달린) 조그만 철창 안에 갇혀 있어야 함~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카멜라와 아스카의 경기 도중 아스카의 가면을 쓴 의문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깜짝 놀란 아스카가 여기에 정신이 팔려 있던 사이 카멜라에게 하이킥을 얻어 맞고 허무하게 패배하고 맙니다. 가면을 쓴 의문의 사람의 정체는 작년 카멜라가 머니 인 더 뱅크를 획득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제임스 엘스워스였고, 결국 둘의 재경기가 6월 26일 스맥다운에서 확정됩니다. 그리고 익스트림 룰즈 직전 스맥다운에서 제임스 엘스워스는 경기 도중 샤크 케이지에 갇혀 있어야 한다는 조항 또한 추가됩니다.
카멜라가 이번에도 어떻게든 제임스 엘스워스의 도움을 받아 타이틀을 방어할 것 같네요. 카멜라의 승리 예상합니다.

20180703_ER_Match_Finn_Corbin--4883a72e743d4c05c0211c0194dada8e.jpg
10. Singles Match {Finn Balor vs. Baron Corbin}
6월 4일 RAW에서 배런 코빈이 커트 앵글의 사무실에 찾아와 스테파니 맥마흔의 추천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스테파니 맥마흔의 대리로 RAW의 관리 경찰(Constable)이 되었음을 밝히고, 그 후 사사건건 커트 앵글의 결정에 개입합니다. 머니 인 더 뱅크 PPV가 끝난 후 커트 앵글이 다인 경기 개최를 발표하자 핀 밸러 또한 참가를 주장하는데, 옆에 있던 배런 코빈이 핀 밸러의 작은 체격을 조롱하자 핀 밸러 또한 배런 코빈이 관리 경찰이 되며 새로 바꾼 머리 스타일과 복장을 조롱합니다. 6월 25일 RAW에서 핀 밸러와 배런 코빈은 팀을 이뤄 케빈 오웬스와 브론 스트로우먼을 상대하는데, 둘이 경기 도중 내분을 일으켜 서로 싸우다가 카운트 아웃 패배를 당하게 되고 결국 둘의 1대1 경기가 확정됩니다.
배런 코빈의 승리 예상합니다.

20180710_ER_Match_NewDay_Sanity--3deddc7c8b5ba93939a04183ef92121c.jpg
킥오프1. 6-man Tag Team Tables Match {The New Day vs. SAnitY}
2018년 드래프트를 통해 NXT에서 스테이블로 활동하던 새니티가 스맥다운으로 승격됩니다. 승격된 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새니티는 6월 19일 스맥다운에서 우소즈를 공격하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7월 3일 스맥다운에서 뉴데이가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기념해 팬케이크 먹기 대회를 진행하던 중 새니티가 이들을 습격하고, 결국 두 팀간의 테이블 매치가 확정됩니다.
새니티의 승리 예상합니다.

20180713_ER_Match_SinCaraAlmas--789b55893cb0c50a3b7dc6fc8a45ddaa.jpg
킥오프2. Singles Match {Sin Cara vs. Andrade "Cien" Almas}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 역시 새니티처럼 스맥다운으로 승격됩니다.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가 스맥다운에 오자 그를 오래 전부터 알던 신카라가 그를 환영해 주지만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는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신 카라가 알마스의 매니저 젤리나 베가와 언쟁을 벌이던 도중 그를 뒤에서 기습합니다. 결국 둘은 익스트림 룰즈 직전 스맥다운에서 맞붙어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가 승리를 거두지만 알마스 역시 상당히 고전하게 됩니다. 며칠 뒤, 둘의 재경기가 익스트림 룰즈의 킥오프 경기로 확정 됩니다.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의 승리 예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18/07/15 03:13
수정 아이콘
익스트림 룰즈인데 기믹매치가 반도 안되는...
18/07/15 16:35
수정 아이콘
총 12경기 중 4경기네요. 샤크 케이지까지 쳐주면 5경기 반도 안되네요
핵공격
18/07/15 06:15
수정 아이콘
나카무라 신스케는 호두까기 인형인가요...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다고 로우 블로우...
18/07/15 06:38
수정 아이콘
머니 인더 뱅크는 볼만 했는데 이번엔 어떠련지...
케오후 불쌍해요 ㅠ
18/07/15 07:03
수정 아이콘
1번은 진짜 그냥 참고 볼만한 수준이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안그럴거 같다는게 문제지만..
뱀마을이장
18/07/15 12:12
수정 아이콘
저번 마할과의 경기는 마할의 하드캐리로'생각보다' 볼만했는데
이번 경기는 그때보다 더 우려되네요
18/07/15 08:34
수정 아이콘
케오후하고 밸러는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ㅠ
18/07/15 09:38
수정 아이콘
이번 PPV 마저도 덥챔 제끼고 로만 경기가 메인 먹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18/07/15 10:55
수정 아이콘
로만 경기가 아니더라도 덥챔은 메인 경쟁에서 떨어졌다는 루머가 많이 돌고 있어서....ㅠㅠㅠ 로만 경기 혹은 인컨을 메인으로 놓자는 의견이 덥챔보다 높다는 썰이 나왔었을 정도라서요...ㅠㅠㅠ
18/07/15 16:36
수정 아이콘
지난 백래쉬 때도 그렇고 빈스가 스맥 취급하는 것 보면 안타깝지만 로만 경기가 거의 확실하네요
보라도리
18/07/15 12:51
수정 아이콘
요즘 에 매니아 들도 거르는게 wwe 위클리 쇼 인데 정리 한다고 보시는 것도 고생 많으 십니다..

진짜 이 역대 최고의 로스터 인데 로만 과 브록 때문에 모든게 묶여 있는 상황 보면 빈스 영감은 빨리 물러 나야.ㅡ
18/07/15 16:3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저도 하이라이트나 몇개 보지 왠만한건 리포트로 떼우는 중입니다. 스맥은 그나마 나은데 raw는 그말싫이네요
태연이
18/07/15 14:35
수정 아이콘
로만 브록때문에 챔피언쉽 각본이 원활하게 안돌아가니깐 모든게 다 묶여있죠
빨리빨리 돌아야 누구라도 대립하면서 좀 각본좀 만들고 할텐데
허구헌날 대관식 한다고 저러고 앉아있으니

그리고 케빈오웬스는 뭐 징계라도 받았나요 왜 저렇게까지 망가뜨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매력있는 악역으로 갈 수 있을 걸로 보이는데
핀밸러도 너무 아쉽고요
18/07/15 16:40
수정 아이콘
케빈 던인가 하는 인간이 트리플H가 NXT에서 키워서 올린 선수들을 안 좋아한다네요. 빨리 섬머슬램에서 브록이 벨트 토하고 ufc로 가버렸으면 합니다
六穴砲山猫
18/07/15 15:55
수정 아이콘
로똥 저건 대관식을 몇년째 하는건지....그리고 알렉사 쟤도 약간 여자 로똥 느낌나지 않아요???
18/07/15 16:42
수정 아이콘
레메 31부터 4년째죠. 알렉사 블리스는 로만이랑 예전 벨라들 때보단 나아서 그냥 해탈했습니다
남광주보라
18/07/15 19:24
수정 아이콘
우리 멜라 격하게 응원한다만, 그 엘스워스를 또 몸종으로 데리고 다녀야 하니. . 지겹다구
중계왕
18/07/15 20:00
수정 아이콘
진짜 나카무라 저 표정 좀 어케 안되나요.
진심 너무 보기 싫어요...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624 [일반] 심리 상담을 받아보자 : 심리 상담을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44] Right7814 18/07/16 7814 13
77623 [일반] (혐주의)(링크클릭주의)워마드 회원, 낙태후 태아 시신훼손 [218] 아점화한틱29506 18/07/16 29506 11
77622 [일반] 상가 임대료 추이 [137] 삭제됨15731 18/07/16 15731 2
77621 [일반] 내 친구는 연애 고수였다. <5> [20] aura7096 18/07/16 7096 8
77619 [일반] [축구] 아시안 게임 명단 속 답답한 기자들 [37] 잠잘까12025 18/07/16 12025 35
77618 [일반] 한국 경제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 #1. 최저임금 [103] Jun91110249 18/07/16 10249 15
77617 [일반] 튼튼이의 모험 (Loser’s Adventure, 2018) [7] 리니시아5439 18/07/16 5439 3
77616 [일반] 고전 문학과 성희롱 [65] 한쓰우와와8415 18/07/16 8415 4
77614 [일반] 불교에 대한 잡설 [33] Just_fame5754 18/07/16 5754 2
77613 [일반] 더운 여름날 먹는 음식 [40] 비싼치킨8684 18/07/16 8684 17
77612 [일반] 아름다운 통영 알차게 관광하기 [50] 파츠14594 18/07/16 14594 39
77611 [일반] 오늘의 잡 정보! [20] 현직백수8057 18/07/16 8057 6
77609 [일반] 영화, 드라마로 듣는 Best 80s 팝/락 [9] azrock7663 18/07/15 7663 11
77608 [일반] 7월 1, 2주차) <앤트맨과 와스프>, <스카이스크래퍼>, <몬몬몬 몬스터> 감상평 [44] 마스터충달10145 18/07/15 10145 4
77607 [일반] 어림짐작 [9] ohfree5386 18/07/15 5386 6
77606 [일반] 무상과 나 [12] Just_fame4675 18/07/15 4675 2
77605 [일반] 최저임금 논란 [410] 수미산23188 18/07/15 23188 8
77604 [일반] 어두운 현대사와 화려한 자연경관 - 크로아티아 [66] 이치죠 호타루16906 18/07/15 16906 80
77603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익스트림룰즈 2018 최종확정 대진표 [18] SHIELD5745 18/07/15 5745 1
77602 [일반] 프로듀스 시리즈에 대한 고찰 [23] 애플망고8197 18/07/14 8197 5
77601 [일반] [뉴스 모음] No.188.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페미니즘 외 [19] The xian11640 18/07/14 11640 33
77600 [일반] 교통공학 이야기 - 3. 현장에서 수요 내는 과정 [15] 루트에리노6892 18/07/14 6892 7
77599 [일반] 김대중 마중 나가려는 김영삼 (약스압) [85] 삭제됨12689 18/07/14 12689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