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7/04 15:27:22
Name kicaesar
Subject [일반] [야당 단신] 자유당 비대위원장 전원책?/바미당 안철수 전당대회 나온다?
1. 자유당 비대위원장  전원책?

오늘 오전 김용민 정치쇼에서 이준석 왈
사실 자유당 비대위원장 후보로 나오는 사람들은 다 블러핑이랍니다.

김광진 의원이 김병준 유력하지 않나 물어보니,
본인도 한다고 인터뷰하는데 안되는건 내부 비토가 있기 때문이기 때문에 아니라더군요.

그러면서 종편의 시사방송에 많이 나오는 방송인이 이미 내정된지 꽤 되었고,
지금 후보가 난립하는 보도가 나는건 안상수의 연극이라고 하는군요....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전원책 변호사라는 썰이 많군요.. 흠....


2. 바미당 전당대회, 안철수 나오나?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28

이상돈 의원이 오늘 뉴스공장에서, 안철수 전 대표께서 바미당 전당대회에 출마할거라고 전망했다군요
이상돈 의원 뿐 아니라 여의도 국회의원들 상당수가 그렇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렇게 빨리 과연 나올까 하다가도
저의 짧은 예측력을 가볍게 비웃어 주신 전례가 많아서,....

진짜 다시 나오실지 궁금하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4 15:29
수정 아이콘
네? 전원책 변호사요?
무조건 전권에 올 단두대 하실분에게 비대위원장을 줄리가 크크크
18/07/04 15:34
수정 아이콘
가능성과 상관없이 전원책이든 이회창이든 그냥 떠들고 보는거죠. 아마 나중에 김연아, 박지성, 손석희, 유재석도 나올겁니다.
딱총새우
18/07/04 16:00
수정 아이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1563 유재석은 민경욱에게 찍혔습니다 ^^
18/07/04 16:07
수정 아이콘
아아 맞다 파란색옷입고 투표 크크크
18/07/04 18:30
수정 아이콘
파란색 모자였죠 크크
18/07/04 15: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부정적 이미지 세탁용으로 쓰고 버릴 카드를 찾는거라, 이미지 나쁘지 않은 사람들 무지하게 회자시킬 겁니다. 본인들 의사와는 무관하게.

지금 누가 저 자리로 간다하면, 본인이 기껏 구정물인걸 인증하는 거지요. 똥물에 희석시킬 구정물.
kicaesar
18/07/04 16:24
수정 아이콘
사실 올 물갈이가 필요하긴 한데
단두대에 쓸 작두(공천권)이 없어서
전원책 변호사가 포청천이래도 쉬울까 싶습니다. 크크크
18/07/04 15:33
수정 아이콘
흠.. 자한당이랑 바민당은 저렇군요. 바민당은 손학규, 이준석도 당대표 출마할꺼라고 하던데 결국엔 안철수겠군요.
정의당은 어떻게되려나요? 설마 심상정 그대로 가진 않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민주당이 제일궁금하네요.
저번주 판도라 보니까 당원 여론조사로는 김부겸이 1위하던데 최근에 불출마 의사표현한것 같던데 말이죠.
이해찬이 나오느냐 마느냐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더 젊은분이 이끌길 바래서 안나오셨으면 좋겠네요.
들깨수제비
18/07/04 17:41
수정 아이콘
정의당 당대표는 이정미 의원입니다. 바뀐지 꽤되었어요.
18/07/04 17:56
수정 아이콘
아항 감사합니다. 정의당이나 민주평화당도 이번에 전당대회 하겠죠?
18/07/04 21:31
수정 아이콘
이정미 대표는 내년 여름까지 계속 당권 유지합니다. 작년에 뽑혔어요.
바미당 조배숙 대표도 임기가 1년이상 남았을걸요
jjohny=쿠마
18/07/04 15:33
수정 아이콘
2번 진짜면 정말로 새정치의 아이콘답게 새로운 느낌이네요. 헣헣
18/07/04 15:3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구태정치의 아이콘 같은데 헣헣
그래도 안철수에게 고마운점이 많습니다.

1. 민주당에 거부감이 있었던 사람들 이유가
[김한길, 박지원, 손학규, 김종인, 천정배, 정동영] 이 멤버들이 꼴보기 싫어서 죽어도 못찍겠다였는데
마치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저분들과 비문이 아닌 반문세력들을 싹 끌고 탈당해준게 엄청난 공이죠.
자한당처럼 탈당은 못하겠고 그안에서 계속 세력싸움했으면 같이 공멸했을텐데 말이죠.

2. 지금있는 정치인들 말고 완전 새로운 메시아가 나타나서 새정치를 하는사람이 나타날것이라는 판타지를 깨줬다는점.
마치 종교인들이 메시아를 바라는것처럼 정치에도 검증되지 않은 새인물한테 무턱대고 대권맡기는 일은 이제 없겠죠.
정치란 그바닥에서 고생해보고 당선이후 평가도 받아보며 검증된 후 대권을 노릴수 있는거죠.
jjohny=쿠마
18/07/04 15:46
수정 아이콘
2. 그렇게 보면, 반기문이 그렇게 맥없이 물러나게 된 건 안철수의 영향도 있을 수 있겠군요.
18/07/04 15:51
수정 아이콘
음.. 뭐 영향이야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것보다 자기를 지지해주던 박근혜가 탄핵됐고 한국와서 서민코스프레 역풍맞아 여론도 안 좋아졌고
무엇보다 가장중요한건 자기 밑에와서 도와달라고 여기저기 찔러봤는데 대부분 거절해서 대권포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kicaesar
18/07/04 16:25
수정 아이콘
'새'가

사전적 의미 그대로 '새로운'이라면

맞긴 맞죠 뭐. 이전에는 이런 정치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시비르
18/07/04 21:07
수정 아이콘
진정 아무도 보여주지 않은 길을 가고 있기에 새정치는 새정치가 맞네요 정말
타카이
18/07/04 15:34
수정 아이콘
XX : 미국에서 딸아이 졸업식을 보면서 이 나라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장고 끝에 제가 다시!
18/07/04 15:38
수정 아이콘
와 2번이 진짜면 정말...
그말싫
18/07/04 15:39
수정 아이콘
훗날 안철수는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물리만세
18/07/04 16:45
수정 아이콘
시간이 흐르면 커리어 밖에 남는게 없어서...

의외로 기억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8/07/04 17:04
수정 아이콘
포기하지 않는 근성가이의 표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18/07/04 15:39
수정 아이콘
올 단두대 가나요 크크크
Liberalist
18/07/04 15:41
수정 아이콘
새삼스럽긴 합니다만, 저는 안철수가 쇠정치 휘두르는 모습을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 안철수를 당대표로!
18/07/04 15:43
수정 아이콘
전원책되면 재미는 있겠네요 크크
18/07/04 15:45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
독수리의습격
18/07/04 15:45
수정 아이콘
전원책은 그렇다치고 이국종 교수한테까지 자한당 묻히는거 보고 말잇못.....
빨간당근
18/07/04 15:51
수정 아이콘
히딩크도 나왔다던데요;;
강배코
18/07/04 15:49
수정 아이콘
전원책은 만약 한다면 또 3일만에 때려칠래나 크크
첸 스톰스타우트
18/07/04 15:53
수정 아이콘
전원책 나오면 개꿀잼 아닙니까
홈런볼
18/07/04 15:53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전원책한테 자리를 줄 리도 없어 보이고 전원책이 한다 할지라도 며칠 못 가 파토 나리라 봅니다.
융화적인 사람이 해도 폭발 가능성이 높은데 전원책이 하면 뒷목잡고 쓰러지죠. 크크
재미는 있을 듯 싶네요. 그리고 안철수는 음...... 전당대회에서 떨어져 봐야 정신 차릴텐데 워낙 인물이 없으니......
바미당과 함께 조용히 가라앉을거라 봅니다.
타카이
18/07/04 15:59
수정 아이콘
올 단두대해도 실천을 안할테니 이럴꺼면 왜 허울뿐인 자리 줬냐고 하면서 때려칠듯
18/07/04 15:56
수정 아이콘
올 단 두 대
18/07/04 15:57
수정 아이콘
철수형 혁신전대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빠른 복귀 하시는건가요 덜덜...
자한당은 그냥 중구난방 막 일단 지르고 보는거 같던데
결국엔 전하고 달라진거 없지만 더 초라한 모습으로 마무리 될거 같습니다.
전장의안개
18/07/04 15:5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되든 개꿀
안철수 꼭 나와서 대표되시길
안계시니 웃을 일이 없어요
링크의전설
18/07/04 15:58
수정 아이콘
리얼 올 단두대 보고싶긴한데 크크 팝콘각이네요
Sith Lorder
18/07/04 16:00
수정 아이콘
전원책씨가 말이 단두대, 단두대 하는데..막상 저자리에 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가 볼땐 전형적인 입만 산 사람이라 봐서리.
파닥몬진화
18/07/04 16: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기 때문에 안하겠죠.
입만 산 사람인거 들키기 싫을테니.
추억이란단어
18/07/04 17:46
수정 아이콘
전변 말고도
흔히 평론가들은 대부분 입만 산 사람들이죠..
그리고 전변이든 뭐든 누가가도 아무것도 못하죠.
피카츄백만볼트
18/07/04 18:20
수정 아이콘
사실 전변 말고 누가 가도 저 자리에선 아무것도 못한다 봐야... 자한당이 이제와서 내부 개혁 따위가 되겠습니까.
Ryan_0410
18/07/04 16:01
수정 아이콘
와 저도 올단두대 넘넘 보고싶네요.
18/07/04 16:03
수정 아이콘
일반 종편 패널이 아니라 정치인 출신 패널이란 얘기도 있네요.

덕분에 최근 방송 그만둔 전여옥이나, 썰전 박형준 이야기도 가끔 보이긴 합니다.
강가딘
18/07/04 20:03
수정 아이콘
박형준은 안그래도 지난주 썰전에서 유시민작가가 물어보니 안하겠다고
18/07/04 16:04
수정 아이콘
전원책 비대위원장으로 나오면 재미는 있을듯
타마노코시
18/07/04 16:07
수정 아이콘
바미당 소속 안철수 비대위원장에 대한 상상까지도 가능한데 지금 벌어지는 일들은 상상 범주 내인 것 같네요.
정말로 정청래같은 분이 비대위원장 하는 그림같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 이루어져야 충격적인 그림이 될 듯 해요..
18/07/04 16:07
수정 아이콘
히 이즈 백 철수형 어서 와요 기다렸어요.
바미당 접수하고 자한당 가즈야!
18/07/04 16:09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상식적으로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거보니 나올거같고
전원책 비대위원장은 그냥 한번 보고싶네요 크크
18/07/04 16:16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거보니 나올거같고 ]

크크크크... 부정할 수가 없어?
미운털파카
18/07/04 17:22
수정 아이콘
저는 상식파입니다
상식파이신데... 설마요
좋아요
18/07/04 20:02
수정 아이콘
상식破(깨뜨릴 파)
내일은
18/07/04 1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자유당 가도 친박 기세 등등해서 아무것도 못할텐데...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아는 사람은 안가겠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 혹은 아무것도 안할거지만 이 때 아니면 자리가 안날테니 갈 사람 밖에 없죠. 
당장 지선 끝나고 총선. 대선도 멀리 남았는데 자유당이 비대위 할 사람한테 줄 수 있는 것도 없고... 민주당 김종인은 비례라도 먹었지. 차기 대권주자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 미리 장악하러 들어갈 수도 있는데... 그 끕이 없죠. 
바미당은 호남계 때문에 당대당 통합 불가, 빼올만한 사람중 급되는 유승민, 이혜훈은 회생불가급 타격 입어서 가치가 떨어졌고... 조심스럽지만. 자유당 풀에서 급되고 타격 안입은 사람이 나경원 밖에 안보이는게 나경원 등판각도 예상될 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18/07/04 20:35
수정 아이콘
바른미래당에 이혜경은 누군가요? 급 되는 사람이라셨는데 처음 듣는 이름이라...
내일은
18/07/04 20:38
수정 아이콘
서초 이혜훈을 잘못 썼네요. 하도 오랫동안 이름을 못들었더니. 수정했습니다
내일은
18/07/04 16: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안철수는... 나오면 되겠죠. 당에 인물이 없는데...
고양이맛다시다
18/07/04 16:25
수정 아이콘
정치욕이 있는 사람 + 바지사장이 필요한 당 , 서로 이해가 잘 맞네요.
루크레티아
18/07/04 16:26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당대표 될 것 같고 유승민은 자한당 복당각 볼 것 같아요.
18/07/04 16:37
수정 아이콘
안철수 출마 -> 당대표 당선 -> 자신의 당대표 신임을 걸고 자한당과 합당 추진 투표 -> 어영부영 통과 -> 자한당 대선후보 시나리오가 벌써 아른아른 그려지네요.
바밥밥바
18/07/04 17:24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은근 진보의 아이콘을 끝까지 놓고싶지 않아 할것 같아서 자한당으로 쉽게 가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길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만요 크크킄
18/07/04 18:46
수정 아이콘
지난 지선때 김문수랑 단일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던 사람인데 진보 타이틀은 버린지 오래죠. 중도, 제3지대라는 말만 하고 잇지..
六穴砲山猫
18/07/04 17:59
수정 아이콘
한 몇년 전이라면 몰라도 현재 시점엔 자한당에게도 안철수에게도 서로 손 잡아서 득될 일이 없습니다.
18/07/04 18:48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차기 대선후보급이 궤멸한 상태이고, 안철수는 자기 대권을 노릴 기반이 될 당이 필요한데 서로의 니즈를 잘 충족시켜주는 조합이죠. 안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이번에 바미당 지지율보다는 훨씬 높은 득표율을 보이기도 했구요. 양쪽 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것들인데 뭐..
캐모마일
18/07/04 17:14
수정 아이콘
이젠 빨아서도 못 쓰는 걸레가 됐는데 .. 저런
닭장군
18/07/04 17:23
수정 아이콘
아직 안철수대표께서 할일이 많이 남았죠. 떠날 때가 아닙니다.
말자하
18/07/04 17:26
수정 아이콘
1번은 뉴스공장공장님이 시켜주면 할생각있다고...
공장장이 자유당 비대위 하게되면 허허허 역대급으로 재미있는 시즌이 될꺼같네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8/07/04 17:50
수정 아이콘
음.. 자유당 비대위원장으로 안철수 예상했던 제 기대에는 못미치는군요.
六穴砲山猫
18/07/04 18:04
수정 아이콘
흠.... 전변이 자한당 비대위원장이라, 그양반 성질머리로 봐서는 길어야 일주일 가겠네요. 설마 보는 눈이 많은데 이회창 캠프 대변인 시절 세운 기록을 경신하진 않겠죠;;;;;
세상사에지쳐
18/07/04 18:48
수정 아이콘
전원책되자마자 당사현관에 단두대 설치됩니다 크크크
18/07/04 18:53
수정 아이콘
음 천막당사 부활하나요??? 크크크
교강용
18/07/04 19:09
수정 아이콘
히딩크 있으면 트럼프는 없나요?
거믄별
18/07/04 19:10
수정 아이콘
친박청산해야 한다고 떠들던 사람인데 뽑을리가 없죠.
설사 뽑힌다고 해도 친박청산하겠다고 말만 했을뿐..
아무것도 못한 인명진 전비대위원장과 똑같은 행보를 보일 것이 뻔하거든요.

이정미 전 헌재재판관부터 많은 유명인들은 그저 하마평에 올려서 관심을 그쪽으로 유도하고...
정작 뽑히는 사람은 구태 세력 중에서 적폐대상에 속하는 인물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가 떨어져나가면서 자유당은 다시 친박이 당권을 잡으려고 나서고 있어서 자신들을 청산하려는 비대위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을 겁니다.
강가딘
18/07/04 20:18
수정 아이콘
일단 아무나 지르고 걸리면좋고 인거 같은데...
아무것도 못할거 뻔한데 누가 간다고....
정말 인적혁신할거면 의원직 사퇴서 비대위원장에게 쥐어주고 생사이틸권 결정하게 해야 하는데
친박에선 그건 죽어도 싫으니... 답이 없어요
시비르
18/07/04 21:08
수정 아이콘
궁금한건 과연 안철수는 단 한번이라도 선거에서 2등이라도 찍어보고 정계를 은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18/07/04 21:33
수정 아이콘
뭐 국회의원 선거는 두번 당선됐죠...
kicaesar
18/07/04 22:3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1등하고 3등만 해보고
2등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크크크...

그래서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이라고 하신건가.....
18/07/05 05:42
수정 아이콘
황렐루야
Been & hive
18/07/05 09:31
수정 아이콘
홍진호,어윤수,고동빈,송철호: 끄덕끄덕
솔로13년차
18/07/04 21:42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실제로 뭔가 보여줘야하는 타이밍이라, 지나치게 개혁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앉힐 수가 없습니다. 전원책 같은 사람은 저 자리에 가서도 실제 가능여부를 따지지 않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걸 말할 것이거든요. 자기에겐 부담이 없으니까요. 위에 입만 살았다는 표현이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자한당은 입만 산 사람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금 자한당이라 한들 정말로 쇄신은 필요한 시점이고, 그럼 살을 적게 도려내면서 살릴 수 있는 전문의를 데려와야하죠. 수술은 확정이라 피할 수는 없습니다.
불로벤
18/07/04 22:20
수정 아이콘
박형준이 비대위원장 하는거 아닐까요? 그나마 분칠할 수 있는 보수인사같은데..
감성이 용규어깨
18/07/04 22:40
수정 아이콘
전원책임지라고 전원책 등판하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23 [일반] 내 취미 이야기 [키보드] [25] O2C4R.H.Sierra10298 18/07/06 10298 2
77522 [일반] 내일 혜화역에서 3번째 시위가 있을 예정입니다. [177] 치느16083 18/07/06 16083 6
77521 [일반] 나와 다른 세상의 이야기들 [38] 글곰7733 18/07/06 7733 4
77520 [일반] 헬스장 몇년 다니면서 느꼇던 점들.txt [24] 살인자들의섬33787 18/07/06 33787 7
77519 [일반] 약 4개월간의 운동 후기 (극혐주의) [64] 삭제됨12414 18/07/06 12414 16
77518 [일반] 구급차 사이렌소리가 잘 들리시나요? [40] 걸스데이민아7614 18/07/06 7614 3
77517 [일반] "그 자칭 언론"의 근황 : 슬슬 본색 드러내네요. [101] Lucifer14404 18/07/06 14404 5
77516 [일반] 기무사만 문제가 아니었네요. [139] 마징가Z12866 18/07/06 12866 7
77515 [일반] 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향하던 구급차가 사고가 나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77] k`12840 18/07/06 12840 15
77513 [일반] 일본정부, 아사하라 쇼코 사형집행. [99] 후추통16953 18/07/06 16953 2
77512 [일반]  [뉴스 모음] No.185. 손이 아니라 목을 씻어야 할 기무사령부 [21] The xian13087 18/07/06 13087 35
77511 [일반] 개인적으로 국내파가 영어를 불편함없이 할수 있는게 가능한가 의문이 듭니다. [62] CE50012934 18/07/06 12934 3
77510 [일반] 태국 동굴 실종 소년들 발견 현장 모습 [36] 한박12472 18/07/06 12472 27
77509 [일반] 사실상 내란음모죄가 터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110] 치킨너겟은사랑21015 18/07/05 21015 31
77508 [일반] 아 키보드 사고 싶다 [57] 미캉10776 18/07/05 10776 12
77507 [일반] 어렸을 때 느꼈던 억울함류 3가지(유치함주의) [47] 감성이 용규어깨8469 18/07/05 8469 11
77506 [일반] . [137] 삭제됨39408 18/07/05 39408 1
77505 [일반] 선정성이 있는 글에 대해 공지드립니다. [43] OrBef12125 18/07/04 12125 8
77504 [일반]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221] 유리한17962 18/07/04 17962 4
77503 [일반] [야당 단신] 자유당 비대위원장 전원책?/바미당 안철수 전당대회 나온다? [79] kicaesar13622 18/07/04 13622 4
77502 [일반] [약스포-스토리x] 앤트맨과 와스프 보고 왔습니다. [63] 캠릿브지대핳생10373 18/07/04 10373 1
77500 [일반] 2012년 12월 19일 기억 [63] 야옹다람쥐11584 18/07/04 11584 11
77499 [일반] 전 세계 최고의 확장 프로그램 [182] 시드마이어21401 18/07/04 21401 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