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입원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운신가능항 몸상태가 되었습니다..^^

거진 한달여만에 피쥐알에 접속해보니...

갖은 풍파가 휩쓸고 있군요...

양대리그 결승도 병원에 있느나 재방을 지켜봤던 저로써는.. 굉장히 적응 안되네요..

이슈는 간단하게 2가지 정도로 보이던데...

1. 마본좌의 3:0 떡실신... (내가 분명히 말했지~~ 김택용이 크게 될 선수라고~!!)

2. 협회의 양방송사 보이콧?
  - 게임게시판의 현재 페이지만 읽은 결과.. 협회에서 무언가 또 사건을 터트렸다는 느낌이드네요

마본좌의 3:0 패배는...  뭐,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는 심하게 까이고 있는거 같네요...
상대가 로얄로더이고, 물론 19어린나이에, 프로토스라는 종족의 상성까지... 쫌 까일만한 토대이기는 하지만..
그 전주에 이윤열 선수를 제대로 이겨버린건 사라졌나봐요...;;; (마본좌는 역상성의 사나이인가..-_-)

그리고 협회의 보이콧..? 이건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 모.. 패스하고요..
다만... 오늘 종일 티비보다가 W3도 봤는데.. 엠겜 워크로 좀 밀어도 될거같습니다~~
제가 워크에 대해 거의 잘 모르는데.. 되게 재밌더라고요~~ 오랜만에 기욤패트리선수도 보고..^^;

병원생활 쫑낸 기념으로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새해 복들은 많이 받으셨나요..?

내더위 니더위는...?

하아......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