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문화콘텐츠경쟁에서 앞지를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일본은 완벽함과 장기전에 장기를 가지고 있고 한국은 창의성과 단기전에 강점을 보인다.

일본은 국민성이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고 예의 정신을 강조한다.
한국은 국민성이 화끈하지만 냄비근성이 있고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점을 생각할때 시간을 오래 끌면 일본은 상대하기 어려운 난적이다.
그렇지만 만약 초반공략인 임요환의 벙커링이 있다면 능히 감당할수가 있다.

즉 한국이 문화콘텐츠의 크기를 반으로 줄인다면 문화콘텐츠제작자들이 단기전이므로 총력으로 만들어서 질을 확보할수가 있고 문화콘텐츠의 크기가 반으로 줄어들므로 문화콘텐츠의 양이 두배로 늘어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음악파일의 크기가 걸그룹중에 포미닛이 있는데 투미닛으로 줄이는 것이다. 4분짜리를 2분짜리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의 크기를 2시간 영화에서 1시간영화로 만드는 것이다. 또 애니메이션의 크기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책의 크기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문화콘텐츠의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영화는 연인들이 많이 보는데 그러니까 영화를 1시간보고 실질적인 데이트에 치중하면 되는 것이다.

한국이 만약 모든 문화콘텐츠의 크기를 절반으로 줄인다면 질과 양을 모두 확보할수 있어 결과적으로 일본과의 문화콘텐츠경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