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6/04 22:26:39
Name 틈새시장
Subject [일반] Daily song - Hot baby of Bestie

Lylics - 

THINK ABOUT YOU 너와 함께 하길 바래
THINK ABOUT YOU 몰래 온 이 여름 밤
그 생각만 해도 난 너무 좋아
어떡해 WOO WOO BABY

내 맘 열 가지 뭐든 알려주고 싶고
천리 만리 날 두고 도망가면 
십리도 못 가서 넌 발병이나 나겠지
I'M WAITING FOR YOU

파란 바다 보며 OH YOU ARE MY BOO
나를 감싸 주던 OH YOU ARE MY BOO
파도를 타고 네 사랑을 속삭여 줘
COME ON SUMMER IT'S PARTY TIME!

SUMMER 바람 타고 어머! 말해줘요
여름 밤 꿈처럼 WOO
너 때문에 뜨거워져 어떡해 난
한 여름 밤의 비밀 

HOT HOT HOT BABY WOO
HOT HOT HOT BABY WOO
우린 느낌이 너무 좋아 이런 내 마음
너만 몰래 알아줘

LET ME SAY 에에에에에
OH 나 그대와 오늘 밤 춤 춰요
저기 하얀 모래 위에 우리 둘이 같이 누워
에에에에에 OH OH OH OH

파란 바다 보며 OH YOU ARE MY BOO
나를 감싸 주던 OH YOU ARE MY BOO
파도를 타고 네 사랑을 속삭여 줘
COME ON SUMMER IT'S PARTY TIME!

SUMMER 바람 타고 어머! 말해줘요
여름 밤 꿈처럼 WOO
너 때문에 뜨거워져 어떡해 난
한 여름 밤의 비밀 

HOT HOT HOT BABY WOO
HOT HOT HOT BABY WOO
우린 느낌이 너무 좋아 이런 내 마음
너만 몰래 알아줘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그대 어깨 위에 기대어 
닿을 듯 말듯 한
둘 만의 기억들을 만들어 
잊지 못할 이 여름 SUMMER

SUMMER 바람 타고 어머! 말해줘요
여름 밤 꿈처럼 WOO
너 때문에 뜨거워져 어떡해 난
한 여름 밤의 비밀 

HOT HOT HOT BABY WOO
HOT HOT HOT BABY WOO
우린 느낌이 너무 좋아 이런 내 마음
너만 몰래 알아줘

From Youtube, Naver music

====

지금은 거의 해체한 걸그룹 베스티의 곡 Hot baby입니다.
외모, 몸매, 곡까지 정말 좋았던 걸그룹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시 경쟁하던 걸그룹들이 좀 쌔서(시스타,걸스데이 등등... 쌨었습니다)
성공하지는 못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곡이 가장 그룹이 밀던 이미지(발랄+섹시)를 잘 보여주고, 곡도 잘나와 성공할줄알았는데..
그 뒤는 생략하겠습니다 ㅠㅠ

어쨌건 곡은 정말 잘 뽑힌 곡이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활동중인 이단발차기의 곡이고, 여름느낌 가득한 곡입니다(아쉬운건 곡제목정도)
더워지는 지금 시기쯤 듣기 참 좋고 이번 여름내내도 괜찮으실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ersdfhr
18/06/05 00:11
수정 아이콘
노래 초반 안무가 꽤나 인상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 기억하냐면 mp3에 아직도 있어서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8/06/05 00:51
수정 아이콘
크 제가 움찍이라는 어플을 접하고 설치하자마자 가장 먼저 움짤 제조 시도한게 이 뮤직비디오의 혜연인데 이렇게 최신글로 보네요 흐흐

오랫동안 카톡 프사이기도 했던 분..
유지애
18/06/05 09:00
수정 아이콘
스연게도 그렇고 베스티가 ㅜㅜ
틈새시장
18/06/05 23:25
수정 아이콘
ㅠㅠ...노린건아닌데.. 그냥 좋은곡 간만에 듣는 기회다 생각하시쥬...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212 [일반]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봤습니다...... 만, 전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59] 카페알파10433 18/06/07 10433 0
77211 [일반] 주식전업투자자의 주식책 추천 [44] KBNF16656 18/06/07 16656 27
77210 [일반] 나도 써보는 저탄고지 4주차 수기 [32] ShuRA16709 18/06/07 16709 3
77209 [일반] (해외 축구) 월드컵을 뛰어보지 못한 최고의 선수 TOP10을 꼽아봤습니다. [9] 기관총10062 18/06/07 10062 13
77208 [일반] Daily song - 일하러가야돼 of Beast [3] 틈새시장4503 18/06/07 4503 0
77207 [일반] 연세대학교의 시위자 몰카 및 조리돌림 그 이후 [129] 파이어군18576 18/06/06 18576 12
77206 [일반] 우리나라 왔다가 어제 귀국한 두테르테 이야기 [171] Blackballad17882 18/06/06 17882 5
77205 [일반] 잊지 못할 첫 경험 [41] 빛돌v14058 18/06/06 14058 21
77204 [일반] 오랜만에 부모님 폰 사드리기. [7] 커피소년8232 18/06/06 8232 1
77203 [일반] Elo 점수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47] 스카이저그18491 18/06/06 18491 21
77202 [일반] 인생 두번째 저탄고지 lchf를 시작하면서 [34] 여기11660 18/06/06 11660 2
77201 [일반] <주라기 월드-폴른 킹덤> 후기 (스포 아주 약~간) [35] 소린이11220 18/06/06 11220 3
77200 [일반] <독전> - 아무래도 검은 조직의 냄새가 난다 [25] 마스터충달11755 18/06/06 11755 6
77199 [일반] Daily song - Stress of 태연 [3] 틈새시장5602 18/06/05 5602 3
77198 [일반] [펌] 애플 wwdc 2018 정리본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589 18/06/05 14589 1
77197 [일반] 인벤 대표 결국 사임하네요 [117] 블레싱21265 18/06/05 21265 2
77195 [일반] 국가를 위해 목숨 건 사람들과 매국노들 [55] Lord Be Goja11538 18/06/05 11538 20
77193 [일반] Daily song - Hot baby of Bestie [4] 틈새시장4808 18/06/04 4808 1
77192 [일반] [나눔] 오래된 책입니다. (완료) [18] vanillabean5974 18/06/04 5974 6
77191 [일반] 온전하게 사랑받기 [47] 메모네이드10768 18/06/04 10768 59
77189 [일반]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에 힘을 싣는 KDI의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155] metaljet21861 18/06/04 21861 7
77188 [일반] 칫솔 지름입니다!!(기간은 하루) [39] Fanatic[Jin]12279 18/06/04 12279 7
77187 [일반] 글을 쓴다는 것 [13] 마스터충달6495 18/06/04 6495 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