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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2 17:58:30
Name 이시하라사토미
Subject [일반] 지지난주 혼자간 후쿠오카 먹방
2월 12일 13일 14일 3일간 후쿠오카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yuVaZj.jpg

배를 타고 왕복으로 이동했습니다. 디럭스룸이라서 꿀잠자기 좋더군요...
나름 편안했습니다.

wachwoZ.jpg

후쿠오카 도착. 2월 12일 아침.
야요이켄에서 가츠동 오믈렛 맥주를 먹었습니다. 2200엔정도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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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점심
하카타역 쪽 다이치노 우동에서 우엉튀김 우동을 먹었습니다. 480엔으로 기억

1oLvOhb.jpg

2월 12일 야식
패밀리마트표 더블치즈버거 슈크림 아이스크림 약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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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저녁
텐진쪽 멘타이쥬에서 츠케멘과 명란밥을 먹었습니다. 3150엔으로 기억

KGqGJGD.jpg

2월 13일 점심 #1
다이묘쪽 치카에에서 회정식 먹었습니다. 1500엔
치카에에서는 일손이 모자라서 더이상 점심특선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군요.

FktZkF8.jpg

2월 13일 점심#2
나가하마쪽에 가면 후쿠오카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우오타츠에서 먹은 초밥 셋트입니다. 맥주포함 약 2000엔 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득템을 했습니다.

xcklQGy.jpg

제닉넴이기도한 이시하라 사토미와 시노자키아이의 사진접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먹방&쇼핑이었는데 쇼핑은 제대로 못했고.. (환전했돈 돈의 70%를 남겨왔습니다.)
먹방은 제대로 했네요. 그나마 사진집을 건진게 수확이네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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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2 18:00
수정 아이콘
막짤이 핵심이군요!
18/02/22 18:01
수정 아이콘
으흠... 미괄식 글이군요.
오고고곡
18/02/22 18:10
수정 아이콘
야요이켄에서 저렇게 주문했는데 2200엔이나 나오나요?
가츠동이 800엔 정도로 기억하는데 오믈렛이 비싼건가?
이시하라사토미
18/02/22 18:20
수정 아이콘
1200엔인데 오타 났네요...
오고고곡
18/02/22 19:13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럴수도있죠
대통령
18/02/22 18:11
수정 아이콘
먹방이 아니라 후방이었다!
안초비
18/02/22 18:18
수정 아이콘
뱃삯은 얼마였나요? 궁금하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8/02/22 18:21
수정 아이콘
배삯은 지인찬스여서 알려 드릴수가 없습니다.. ㅠ
비취도적
18/02/22 18:22
수정 아이콘
방금 뭔가 음식사진을 몇장 본거 같긴 한데 너무 빨리 휘발되어버렸고
그저 사랑스럽네요
설사왕
18/02/22 18:26
수정 아이콘
밑에서 두 번째 사진 왼쪽에 있는 접시는 그냥 앞접시인가요? 아니면 뭔가 음식이 있었던 접시인가요?
이시하라사토미
18/02/22 18:35
수정 아이콘
일본어로 뭐라고 하시면서 주셨는데 뭐에쓰는 접시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니까 받았죠..
방과후티타임
18/02/22 18:28
수정 아이콘
막짤 임팩트 크크
18/02/22 19:15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일본이 이렇게 가볍게 가서 즐길수 있는 여행지가 돼버린 건지
해저터널 하나 뚫어도 될듯
강미나
18/02/22 22:22
수정 아이콘
해저터널보다 비행기가 더 쌀걸요 크크크크
Q=(-_-Q)
18/02/22 21:38
수정 아이콘
왠지 낯설지 않은 글이네요. 옆동네에 올리셨었나?크크
곧미남
18/02/22 22:10
수정 아이콘
이런 치카에 점심특선이 없어지는군요.. 아숩
18/02/22 22:27
수정 아이콘
득템에서 빵 터졌어요 크크크
응원단장
18/02/22 23:01
수정 아이콘
득템의 임팩트가 강렬하네요. 배가 제가 묵었던 호텔보다 좋아보여요...
sensorylab
18/02/23 00:38
수정 아이콘
숙소는 어디로 잡으셨는지? 곧 후쿠오카 갈일이 있을거 같은데..숙소 괜찮으셨다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8/02/23 07:09
수정 아이콘
저는 토요코인에서 묵었습니다.
18/02/23 20:12
수정 아이콘
시노자키아이 사진접은 한국에서 구매 할수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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