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9/04 18:45:34
Name 순수한사랑
Subject [일반] 김장겸 내일 자진출두 및 자유당의 행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08055

금일 MBC에 방문 체포영장 집행하려 했으나 김장겸
사장이 내일 자진출두를 하기로 하여 체포는 되지 않았습니다.

자유당은 오늘은 검찰청.방통위에 가서 항의

내일은 청와대.고용노동부 방문 예정이라고 하네요

뭐 대국민보고대회도 구상중이라는데

역시 뻔뻔한걸로는 누구도 따라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꼭 거리로 나와서 하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04 18:50
수정 아이콘
노-답
바닷내음
17/09/04 18:57
수정 아이콘
다음 총선까지 열심히 현재 기조 유지하길 바랍니다.
아라가키
17/09/04 19:00
수정 아이콘
자유당은 평소에 안보무새질 하더니만 그런건 안중에도 없군요
물푸레나무
17/09/04 19:00
수정 아이콘
지금 북핵으로 안보문제에 모두 신경이 곧두서있는데
자한당은 저짖하고 있습니다
북핵보다는 엠비시장악의 선봉 김장겸이 더중요한게 자한당입니다 자한당
더민당 추미애어쩌고 저쩌고하는 사람들이
정작 더민당만큼은 고사하고 저런 해악을 저지르는 자한당의 행태에
대해선 다 꿀먹은 벙어리예요
그러고 안보가 어쩌고 하는게 자한당과 저들의 실상이죠
서동북남
17/09/04 19:01
수정 아이콘
역시 안보는 보수죠.
아무도 안보는
17/09/04 19:01
수정 아이콘
[자유당]해버렸다.

그리고 더 끔찍한 것은 이런 와중에도 자유당 시절이나 지금이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사람들이죠.
파이몬
17/09/04 19:02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한 당입니다 허허
sege2014
17/09/04 19:03
수정 아이콘
저것들이 진짜....시국이 지금 저럴 시국이냐고
어디로가야하오
17/09/04 19:04
수정 아이콘
북핵으로 안보가 위협당하는 이 시국에 대북결의안도 보이콧한 이런 행태에
자한당 애국보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긴하네요.
바스테트
17/09/04 19:0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래댓글에도 달았지만 자한당하고 그 지지야말로 진짜 리얼 종북빨갱입니다
rectum aqua
17/09/04 19:06
수정 아이콘
자유당이 자유당하는데 이게 왜요?
17/09/04 19:08
수정 아이콘
뻔뻔하고 양심없는 자들과의 대화와 협력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인겁니다..
밖으로는 북한놈들만 봐도 그렇고 안으로는 저런 이명박근혜부역자놈들만 봐도 그렇고..
정치를 떠나 피지알에서만 봐도 이제껏 숱한 어그로꾼들이 그렇다는 것을 증명해왔죠...

물론 상황에 따라 저런 자들과도 어떤 전략적인 의미를 가지고 대화와 협력의 제스처를 내미는 것이 꼭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의미도 없이 순수한 대화와 협력이라는 걸 기대하고 시도한다는 것은 순진한 멍청이짓일뿐이라는 걸 깨달아야만 할겁니다...
17/09/04 19:09
수정 아이콘
북한의 지령을 받지 않고서야 저렇게 할수가 없죠. 저 사람들은 간첩의심을 해봐야합니다.
17/09/04 19:27
수정 아이콘
대체 저 사람들 지지하는 사람은 무슨 정신이죠? 저의 상식으로 저 집단은 절대로 집권을 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사람들이라고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절레 절레....
도깽이
17/09/04 19:27
수정 아이콘
안보를 국내정치에 쓰는 욥 트류뉴히트 같은 놈들
17/09/04 19:44
수정 아이콘
자한당세력을 잔인하게 쳐잡을 오스카 폰 로이엔탈이 필요합니다.
한길순례자
17/09/04 19:28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시국이 어느 때인데...
17/09/04 19:34
수정 아이콘
쟤네가 진짜 간첩이 아닐까 합니다... 후..
도도갓
17/09/04 19:3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완전 빨갱이..
이쥴레이
17/09/04 19:46
수정 아이콘
절 빨갱이라고 부른 저희 아버지도.. MBC 사태를 보면서.. 재들 미친거 아니냐? 하고 있습니다.

크크크크
후안 페론
17/09/04 19:55
수정 아이콘
뉴스는 보고있나요??
자유한국당 : 안보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09/04 20:09
수정 아이콘
안보는 역시 1번!
yeomyung
17/09/04 19:56
수정 아이콘
요즘 자유당의 행보를 보면....정말 딱 지네들 15%를 위한 정치를 하고 그것에 맞춰 "쑈"를 하고있구나 싶네요.
지네 당이 왜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고 단지 자기네들이 계속 정권을 이어나가야하는데 개돼지들이 무식해서 가짜언론에 휘둘려 잠시 뺏겼다....
금방 다시 개돼지로 돌아갈거니 나라가 어찌되든, 국민들이 어찌되든 현정부를 무조건 반대해서 흠집내고 반대하다보면
다시 원상복귀(?) 시킬 수 있다 생각하고 저런 짓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정부와 여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할수록 제대로 된 쓴소리를 해줄 야당이 필요할텐데.....
자유당을 제외한 바른, 국민 두 야당도 상태가 영 메롱이고.....답답하면서 쟤네들은 그런넘들이지 싶어 헛웃음만 나오네요.
돌돌이지요
17/09/04 21:49
수정 아이콘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어차피 총선은 멀었겠다, 그동안 현정부가 하는 일 모두 반대하고 헐뜯다 보면 보수언론에 힘입어 언젠가는 현정권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고 무능함 프레임과 안보팔이로 자기들이 다시 정권을 잡을 수 있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바른, 국민 두 야당도 영 별로이고 이러니 현 정부가 하는 일 모두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어도 지지를 거둘 수가 없네요
브라질너트
17/09/05 00:23
수정 아이콘
원대한 계획 하에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그것 밖에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일수도 있죠.
17/09/04 19:59
수정 아이콘
저들에게 절대가치란 자기들의 존망과 이익입니다.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벗이고 동지고 없어요.
어리버리
17/09/04 20:17
수정 아이콘
김장겸은 이렇게 말하고 내일도 출두 안했으면 합니다. 경찰이 와서 강제로 끌고 가는 꼴좀 봤으면 하네요. 김장겸 본인이 원하는 모습도 그런 순교자 코스프레인거 같으니...제 소망과도 맞아 떨어지는거 같고요. 크크.
장경아
17/09/04 20:29
수정 아이콘
한편으론 고맙기도 해요 욕받이를 해주니 역시 다이나믹코리아 화이팅
17/09/04 20:33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하는거 의원직 총사퇴나 해라
㈜스틸야드
17/09/04 20:38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김장겸이 안철수한테도 Help 요청을 했네요 크크크
http://m.hani.co.kr/arti/society/media/809551.html#cb
17/09/04 20:39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쭉 이런 행보로 내년 지선까지 변함없이 보여주시기 바래요~~~
아우구스투스
17/09/04 21:10
수정 아이콘
이런건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서 자유당 전원 사퇴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METALLICA
17/09/04 23:29
수정 아이콘
자유당 보면 남미 범죄자 카르텔 구명활동하고 옹호하는 국회의원이나 권력가들 그런게 떠오름
17/09/04 23:48
수정 아이콘
글마다 댓글로 닉네임들이 주르륵 달리는데

참 글의 성격에 따라서 닉네임이 달리는 패턴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느낌일까 팩트일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자유당 찬성 - 옳지 않은 일

자유당 반대 - 옳은 일


참 쉽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602 [일반]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신원이 확인된 것 같네요... [43] Neanderthal15444 17/09/05 15444 24
73601 [일반] 우리는 잘못된 길을 가고있는지도 모른다? [62] minyuhee12591 17/09/05 12591 16
73600 [일반] [뉴스 모음] 국가 위기보다 악덕 사업주 구명이 더 중요한 자유한국당 외 [31] The xian14211 17/09/05 14211 42
73599 [일반] 한미 한국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해제 합의 [185] 트와이스 나연18999 17/09/05 18999 24
73598 [일반] 충격적인 일본 고교 댄스대회 준우승 영상 [43] 어리버리24325 17/09/04 24325 11
73597 [일반] 청색 작전 (9) - 카운터 블로 [12] 이치죠 호타루5803 17/09/04 5803 11
73596 [일반] 햇볕정책은 미완의 정책 [121] 싸가트8949 17/09/04 8949 19
73595 [일반] 여성징병제에 대한 잡설 [215] 호박나무10004 17/09/04 10004 5
73594 [일반] 평등한 고통을 바라는 자(feat 그알싫) [7] 엘케인826607 17/09/04 6607 9
73593 [일반] [가상화폐] 인민銀, 가상화폐 ICO 전면 중단…이더리움 10% 이상 급락 [32] SKYCEN9391 17/09/04 9391 3
73591 [일반] 29살, 1년만에 취업 준비를 다시 시작합니다. [25] 뀨뀨9853 17/09/04 9853 13
73590 [일반] 김장겸 내일 자진출두 및 자유당의 행보 [34] 순수한사랑6803 17/09/04 6803 1
73589 [일반]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을 보고 느낀점 [43] 삭제됨8456 17/09/04 8456 3
73588 [일반] 2018 월드컵 유럽예선 A,B,H조 중간현황 [10] Rorschach6965 17/09/04 6965 2
73587 [일반] [후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후기 [20] 언뜻 유재석7072 17/09/04 7072 5
73586 [일반] 북핵관련 늬우스 [80] 카루오스11775 17/09/04 11775 1
73585 [일반] 90년대의 기묘한 이야기 [19] minyuhee6845 17/09/04 6845 1
73582 [일반] 한국 핵무기 보유는 왜 절대 안된다고 생각할까요? [374] 여기좀11678 17/09/04 11678 5
73581 [일반] 이제 햇볕정책은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29] 닭장군8174 17/09/04 8174 11
73580 [일반] 지난 일주일간의 독일 운전 소감(아우토반, 도로문화) [15] 녹차김밥6146 17/09/04 6146 3
73579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15) 모여오는 인재들 [8] 신불해6424 17/09/04 6424 41
73578 [일반] 선제타격, 핵무장, 대화, 제3의 길은 없는걸까? [62] aurelius7148 17/09/04 7148 8
73577 [일반] 햇볕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91] 우루오스11761 17/09/04 11761 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