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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30 16:29
박근헤 발꼬락지가 아픈거 아니였어요? 그나저나 이쯤되면 눈치껏 탈당해서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대체 이인간은 마지막까지 자기안위만 생각하네요
17/08/30 16:34
작년 총선때 과반을 넘어 개헌이 유력시되던 상황을 포기하면서까지 공천했던 친박들이 당내주류라 자한당은 박근혜와 연을 끊기가 쉽지 않겠죠. 내년 지선 그 후에 아마도 다음 총선까지 남을 빅똥을 선사하신 503님 칭찬해...
17/08/30 18:20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는데 박근혜가 보여주는 모습은 너무 실망스럽네요. 지난 번 발가락 건도 그렇고 이번 건도, 의료진이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수준의 통증도 잘 감당해내지 못하는 약골이거나 지지자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퍼포먼스인 건데 어느 쪽이든 참 그렇습니다. 자신의 정당함에 대한 결기와 투쟁심을 보여주려면 최소한 단식 정도는 하면서 정치적 메시지를 던져야지 참.
17/08/30 19:43
아프고 싶은 마음 조금은 이해해주겠습니다 꾀병부리고 싶겠죠. 독대할때 좀 그런거나 미리 배워놓으시지..정말 이렇게도 안아파보일수가..
17/08/30 22:32
공삼이 누나 참 용쓰시네요. . 그러면서도 탈당은 안하겠다고. .
걍 당과 함께 몰락하세요. 홍준표는 좀 안타깝네요. 자한당 지지자들에게 욕먹으면서도 503 잘라내고싶은데. . 공삼이 누나 고집이 보통 고집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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