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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9 10:07
오타 한개 있어요
'이명박 대통령이 혀 경제상황을 위기로 판단하고 ' => 현 경제상황 오늘 아침 뉴스보니 유가가 내렸다고 하던대.. 다행이군요..
08/07/09 10:15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74183
이것을 좋게 보아야 할지, 안좋게 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이라면... 봉사나 기도 보다는 (하지 말라는 것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입안을 하는 보다 '건설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에 전념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08/07/09 10:24
오~ 크라제가 토종이라니.. 몰랐네요.
패스트푸드 같지 않고 뭐랄까 조리한 음식이 생각나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2번 이야기 같은 경우는 쉽게 병원 문턱을 넘을 수 없는 문제라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해결 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분들도 꽤 많을테니까요.
08/07/09 10:34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이 한나라의 대통령이 경제위기와 오일쇼크와 같은 얘기를 쉽게 내뱉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카페띠아모는 맛은 있지만 넘 비싸요. 초창기 생겼을때는 부드러운 맛에 이끌렸지만, 지금은 웬만한 식당메뉴 가격이라 부담이 되어서 끊어버렸습니다.
08/07/09 10:52
크라제가 토종인건 저만알고있었나요??? ^^;;
아는 분이 광화문 점장이라 알고있었죠;; 대통령은 경제성장률 조정할것이라고 했지만 자신의 공약인 1년평균 7%성장률 은 5년임기내에 이룰것이라고 했더군요.. 2년간 3~4% 이고 나머지 3년은 9% 이상??? (70년대도 아니고;;)
08/07/09 10:53
다빈치 커피 좋더라구요!
고등학교때 대구집에 있을 대는 커피를 즐기지 않아서 안 사먹었었는데 최근에 집에 갈 때 사먹어 보니 맛도 괜찮고 가격은 별다방보다 훨씬 싸서 좋더라구요! 별다방은 맛있지만 너무 비싸다능 -_- 저 알바 아닙니다~~ 흐흐흐
08/07/09 10:55
Cazellnu님// 발기 과정은 성적 흥분 -> 발기 시작 -> 발기 지속 인데 비아그라는 바로 '발기 지속'에 관여하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성적 흥분이 문제이거나 발기 시작이 문제이신 분들은 효과가 없습니다.
08/07/09 10:58
슬립레스인시애틀 ㅡ> 앤제리너스에 합병됐었습니다만;;;; 꽤 오래 됐는데...
물론 다빈치나 커피명가 엄청 잘 나가긴 합니다; 그래도 대구 지역 별다방 콩다방 미어터집니다... `고전`은 아닌 듯 싶습니다...
08/07/09 11:39
크라제버거 토종인것도 알고 있고 맛있다는 소문도 들었지만,
스타벅스 배낀듯한 간판 디자인과 버거킹보다 더 비싼 버거 가격때문에 아직 한번도 안 먹어봤습니다. 자주가는 코엑스점을 지날때 가끔 먹어볼까 하다가 그 무시무시한 줄의 길이를 보면서 언제나 참았더랬죠. 현 정권의 경제관련 문제는 노무현 전대통령때보다 더 까여야 할 바로 '입방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스타벨님 말씀하신대로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고 실제로 강만수의 입방정에 한국경제가 역주행을 하지요. 환율을 떨어뜨려도 괜찮았던 2~3월에는 쓸데없이 환율 밀어올렸고 지금은 시장에 맡겨야 될 상황이 된 것 같은데 요즘에는 환율 떨군다고 하여 증시에서 22일 연속 외인들의 팔자를 도와주는 꼴이 되었죠.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만, 강만수 장관이 환율을 달러매도로 안정화시키겠다는 헛소리를 한 이후부터 외인들은 신나게 증시에서 자금 빼고 있습니다. 그들이 환율 얼마일때 들어왔는지는 몰라도 주식에서 조금 빠져도 환율로 다 벌었을거에요 -_-;; 정부는 외환 시장에 이딴식으로 개입하지말고 제발 시장에 맡기되 극단적 상황에는 참여한다는 단호한 의지 정도 표명하고, 투기 세력들의 활동을 면밀하게 관찰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가장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고물가가 크리티컬이라서 환율 --> 시장에 맡길것, 금리 --> 인상 두가지 방식을 통해서 물가에 어프로치했으면 했는데 핵심은 피해가고 주변만 맴돌고 있으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이래저래 부동산에 물려있는 어마어마한 대출이 문제군요. 금리 인상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강부자 내각인지 원 -_-;;; 금리 인상이 성장률 그렇게 깍는것도 아니라는 한은 발표도 있었구만 ;
08/07/09 11:41
크라제 토종인 것을 모르고 계시는 분도 있었군요. 예전에 체인화 되기 전에 압구정동에 본점 생길 때, 신문에 기사가 몇 개 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 유학갔다온 사람이 한국에 패스트푸드가 아닌 미국 정통 햄버거를 소개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기사 볼 때는 그냥 "유학 갔다온 오렌지가 부모 돈으로 식당 하나 차리는구나"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체인화가 될 정도로 잘 될 줄은 예상을 못했네요.
08/07/09 13:49
크라제버거 라는 곳도 있군요. ㅜ.ㅜ (2)
이건 뭐 집에 틀어박혀서 사는 백면서생이니... 심지어 고등학교 3학년 말까지 원더걸스 소녀시대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덜덜덜 역시 세상 물정은 많이 다니고 많이 나가봐야... (여태 신촌 지도도 못 외우고 다닙니다 -_-;;;;;)
08/07/09 16:09
웨스트 윙에 보면 언론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인 토론에서조차 '경기침체'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하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부정탄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경제는 심리'라는 명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내부적인 기강을 다잡는 행위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의 환율폭등을 일으킨건 강쨩의 입이었습니다. 그만큼 정책주채의 한마디 한마디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개념없는 부시조차 경제위기론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위험해도 겉으로는 힘센척을 해야 하는게 정치의 기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것들'의 행태는 야당시절의 그 구태를 못벗어 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조차요. 행정부의 수장과 경제부의 수장이 위기상황이라 지껄이는 행동은 좋게 봐도 바보짓이고 나쁘게 보면 매국행위입니다. 그냥 정권을 내 주세요. 진심으로 어디 경제학 교수쯤 되는 사람에게 경제수장을 맡기고 국회의원 아무나에게 대통령을 맡겨도 저것보다는 잘할 겁니다.
08/07/09 17:59
외환보유고 늘린다고 달러를 비싸게 살 때부터 유가 조절 못할 줄은 알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올랐다고는 하지만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우리 나라 기름값은 너무 비싸더군요 ;; // 발기부전의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여기는 젊은 분들이 많으니 흡연과 음주도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금연도 하시고 술도 줄이시는게 나중을 위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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