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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8 12:45
월수금, 화목 이렇게 수업을 구분해놨던 학교를 다닌터라 대학생활 내내 주4파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른 학교 수업시간 보니 3시간 연강도 있고 2시간, 1시간 이렇게 나눠져 있는거 보고 충격받았었죠..
17/05/18 12:46
수업이 보통 월화수목에 모여있다보니 자연스레 금공이 될 때가 많더라구요. 월공이나 수공 만드려면 전공 한두개 수강을 포기해야하는데대가 월공인 경우엔 수공일 확률도 높아져서 주3파가 될 때도 많았던거 같고....
근데 이 글은 자게인가 질게인가 vs류와 비슷한 유게인가 크크크
17/05/18 13:07
인사이더가 되기 위한거면 금요일 공강은 그닥 안 좋은 게 모임 잡히는 날짜가 금요일이 많아 학교 나와야하죠. 월요일이 괜찮지 않을지...
전 가장 빨리 수업 끝나본게 목요일 12시이긴 했습니다. 문제는 지금 생각해보니 무얼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남는 시간에
17/05/18 13:14
요즘엔 목요일에 많이 잡습니다. 제 주변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목요일에 모임을 갖고, 금요일은 그렇게 친해진 무리들과 여독을 푸는 시간이죠 크크
17/05/18 13:09
월주4, 수주4 다해봤지만, 결국 금주4가 제일 좋았습니다.
어차피 금요일날 학교가서 술마시고 놀았는데, 목요일날도 마실수 있어서 개꿀이었거든요.--;
17/05/18 13:18
학교를 잘 안 나가서...공강이 큰 의미가 없었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정말 후회하죠. 정말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내 돈내고 다니면서 왜 열심히 안 다녔을까...
17/05/18 13:28
전 주4를 넘어 주3도 했지만 일단 목요일이랑 금요일은 반드시 수업을 넣었죠.
목공강 금공강 사실 이해가 안 가는게 알바엔 편할지 몰라도 정작 동아리든 과든 재밌는 자리는 다 목요일 아님 금요일이라 진짜 알바만 할꺼 아니면 오히려 귀찮습니다. 수업 있으면 듣는겸 나가서 놀면 좋죠.
17/05/18 14:12
건축학과였는데,
월목 or 화금에는 10 to 18짜리 수업이있어서 다른 수업이 불가. 토요일에는 미술실기가 있어서 불가 나머지 3일에 전공 및 교양 14학점을 나누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주6파엿네요...
17/05/18 15:02
근데 이게 자유게시판에 어울리는 내용인가요... 유머 게시판에 김치찌개님이 올리시는 순위 글과 형식이 거의 동일해 보이는데, 얼마전 트와이스 글도 그렇고 저 개인적으로는 게시판 분위기에는 좀 안맞는 내용의 글을 올리시는 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17/05/18 16:24
이번학기 주삼파라 목금공강인데 왜 주삼 주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오히려 공부를 안하게 되긴하지만 확실히 좋긴하더라구요 아 이번학기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벌써 3/4가 지나다니..
17/05/19 01:31
저는 월요일 공강이요 크크 금요일은 어차피 이거끝나면 주말 개꿀~ 수업끝나고 바로 놀러가는 재미가 있어서 크크
월요일날 늦잠자면 이맛에 대학생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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