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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8 17:42:33
Name 삭제됨
Link #1 https://brunch.co.kr/@loveoftears/280
Subject [일반] 우리 엄마는 바보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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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월(陳山月)
17/05/08 18:05
수정 아이콘
머리칼이 회색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해보지 못한 말... [엄마 사랑해요.]

오늘도 마음 속으로만 되뇌어 봅니다.
그리움 그 뒤
17/05/08 18:31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읽고 가슴 뭉클해서 엄마에게 전화했다가....서로 험한 말 하면서 전화 끊는 패턴의 반복...
뭐 그래봤자 몇 시간 지나면 또 잊고 헤헤~ 거리긴 하지만요.

안계신 아버지가 그리울 때가 더 많습니다.
엄마도 별거 아닌거에 아빠 안계셔서 자기 무시한다고 말도 안되는 말을 자주...

여튼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합시다~~
언어물리
17/05/08 19:06
수정 아이콘
엄마아빠 보고 싶어요. 해외에 나가계심..ㅠㅠ
아마존장인
17/05/08 20:53
수정 아이콘
ㅠㅠ오래사셨으면좋겠어여
효도할때까지 사셔야하는데
즐겁게삽시다
17/05/09 11:19
수정 아이콘
에효... 불효자식은 웁니다ㅠㅠ
펠마리온
17/05/16 12:42
수정 아이콘
잘해야지 하다가도 막상 통화하거나 하면 그게 뭐 어려운 일 이라고 잘 안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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