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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1 10:51
음... 왜 저는 오결디가, 외국에 2년 있다가 와서 말이 잘 기억이 안나서 아....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친구요..라고 말한걸로 보일까요?=_=;;;
08/07/01 11:04
유신님// 아.. 그렇군영..흐흐
저는 설날 면회간거였거든요..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17살~22살인 여자애들 네명이 쭈르르 몰려가서는.. 보초서는 군인한테.. "면회왔어요!" 합창하니깐 보초서는 애가 부끄러운지 허둥지둥하고.. 크크.. 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하니깐 전 "친구요" 그러고 옆에서 동생들은 "친구 동생인데용" 이럼서.. "오빠~ 근데 친구동생은 면회 안되요?" 막 이러고, 친구가 늦게 나와서.. 막 춥다고 그러니깐 경비실(?)같은데서 기다리게 해줘서 안에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벌써 그게 한참이나 됐네요...ㅠㅠ
08/07/01 11:19
전에 전경에서 육군으로 보직 신청했던 친구를 다들 기억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신청으로 인해서, 영창에 간 것 까지는 들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런 내용도 추가가 되는군요..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정말 괘씸죄인지 아닌지.. 쩝..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080701094815035&cp=yonhap
08/07/01 11:30
나두미키님// 생각할것도 없이 보복성이군요. 이러니 돈을 주고서라도 군에들 그리 안갈라고 하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아래기사는 전경을 아들로 둔 어머니가 전경한테 폭행당한 기사가 떴군요 방패로 머리를 찍혔답니다. 몹쓸 놈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80701024905610&cp=hankooki&RIGHT_COMM=R12
08/07/01 12:35
서울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 거리의 상점들은 촛불집회 핑계대면서 중단호소 하는 이유가 뭘까요? 촛불집회 이후 손님이 급 줄었다는데 그럼 백화점한테도 니들 때문에 손님이 줄었으니 장사그만해달라고 호소해야 하는거아닙니까? 시청이나 그주변 상점들이 호소하는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저멀리 송파구 문정도에서조차 호소하는건 그저 어이상실입니다
08/07/01 12:52
미쓰루님// 로데오러기 상점들은 천호역근처에 있는 백화점과 아웃렛에 항의해야 맞을텐데요..
그리고 시청주변은 촛불집회 말릴리가 없죠.. 그덕분에 편의점이며 식당이며 새벽까지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데요...
08/07/01 13:03
미쓰루님// 뭐가 뛰니 뭐도 따라 뛰는 격이네요.
식품업계도 글코 상인들도 왜이리 개인주의가 팽배해있는지.. 쇠고기 수입업체 대표라는 작자는 이제 미국산 쇠고기 반대여론이 별로 많지 않다라는 뻘소리를 짓거리더군요 그런 작자를 대표자리에 앉혀놓으니 잘될리가 있으랴~
08/07/01 13:35
1. 저도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책회의는 주도세력도 아니라고 하던데 그들에게 아무리 하소연해봐야 소용없겠죠. 2. 이 정부의 전형적인 5공식 발상이네요.
08/07/01 14:21
오옷 저 사진중에 하나는 울학교 근처인데 후후후~~~ 거의 전부다 TTC라고 불리우는 지하철역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인거 같네요~~
08/07/01 16:53
스타벨님// 상식적으로 당연히 ㅡ.ㅡ 죠;;; 그런데.. 정말 어이없는 것은.. 저런 몹쓸 이유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려 하는 것을 아무런 주저감 없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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