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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3 14:00
이런건 사기죄로 콩밥먹여야죠. 예전부터 폰팔이, 보험팔이들 솔직히 정도껏 해야죠. 기업이 책임없다는 것도 웃깁니다. 지네들이 그렇게 팔아먹도록 조장했으면서. 국가도 방관할게 아니라 강력하게 제제해야죠.
17/02/13 14:02
대리점이 잘못한 건 맞는데 기사 내용 중에 이게 사실이라면 본사도 할 말 없고 똑같은 놈이라는 욕을 들어도 싼듯..
LG유플러스 본사관계자는 "본사가 개입할 부분은 아니다. 해당 대리점과 당사자가 만나 잘 마무리되기만 바랄뿐이다"며 "본사에서 민원발생 대리점에 대한 교육과 페널티 프로그램이 있다"고만 말했다.
17/02/13 14:02
링크해주신 기사에는 배상하겠다고 되어있는데, 후속기사 보니 기사화되서 기분나빠서 배상 못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기자가 엘지 홍보부장과의 연락을 시도중인데 계속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21000163211128&dable=10.1.4
17/02/13 14:51
네, 첫기사에서도 대리점에서 배상하겠다고 했다가 기사화되서 기분나쁘다고 못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거와 상관없이 홍보부장은 연락두절이라고 합니다.
17/02/13 14:08
LG유플러스의 문제 맞습니다.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를 주고 관리까지 하는게 유플러스인데 한 대리점, 한 직원의 문제라니요. 관련팀에서 일을 해서 언제 맘잡고 썰이나 한번 풀어야겠습니다. 주옥같은 일이 정말 많습니다. 저 바닥...
17/02/13 14:36
인터넷에서 보다 보면 lg 유플러스에서 태블릿 pc를 경품으로 준다는 내용 여러번 본 기억이 나는데 역시 이런 거였군요. 역시 LG 답네요.
17/02/13 14:39
유플러스야 뭐 예전에 다른 이름 달고 있을 시절엔 타 계열사 직원에게도 강제로 다단계 업을 시킨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기업이죠.
거기에 학을 떼고 LG전자에서 이직한 친구가 있는데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강매 대상을 바꿨나 보군요. 놀랍지도 않네요.
17/02/13 15:10
전 LG는 다 거릅니다
백색가전이고 뭐고 세탁기도 크게 데인적 있어서 여태 핸드폰하고 통신사도 엘쥐 한번도 안썼고 가전도 다시는 엘지 안쓸겁니다 부품까진 어쩔수없겠지만
17/02/13 15:58
저도 LG서 폰팔이로 몇년 일했는데 알바생 민번으로 회선 허위개통해서 실적올리는 곳입니다 크
근데 뭐 다른 두곳이라고 별로 안다를걸요, 여기가 유독 이미지가 나쁠뿐
17/02/13 16:00
직영점이 아니고 대리점 사안인 거지요?
그렇다면 본사에서 대리점-고객 간에 해결하라고 나오는 것도 프로세스 상 당연하게 보이는데. 문제는 저러다가 본사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그룹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실추시키는 결과가 나올 것이 뻔한지라.. 걍 루틴 프로세스 좀 무시하고 본사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게 손해가 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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