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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3 00:01
저랑 연령대가 비슷하신듯
어릴 적 새롬이 보고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상한 나라의 폴 모래요정 바람돌이 기억나네요 주제가까지 일요일 아침에 스타에이스 별나라 손오공 아 그때가 좋았지 싶네요 만화잡지로는 소년중앙 어깨동무 보물섬 학습지로는 이달학습 다달학습 표준전과 동아전과
17/02/13 00:31
나도 나름 아재인데 만화영화라면 한마디 거들어볼까 하면서 클릭했습니다.
천사소녀 네티, 세일러문, 웨딩피치, 카드캡터 체리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구전으로만 들어볼까 말까 하는 이름들이 스물스물 ;; 아재요.. 아니 삼촌요... 맞먹으려 들어서 죄송합니다..
17/02/13 10:04
저보다 약간 나이가 많으신거 같군요.. 빨간머리앤 이하로는 실시간으로 봤고 내용도 얼추 기억이 납니다만 그 이전거는 아예 못본거도 있고 봤어도 기억에 별로 안남아있습니다..
17/02/13 10:16
앤이 주근깨가 빼빼 마른 말괄량이지만 사실 엄청난 미인이죠. 그녀도 제가 연모하던 소녀에요.
하니도 굉장한 미인에 스포츠틱함을 어필하는 뭐. . 굉장히 매력터지는 소녀죠. 라이벌 나애리도 굉장히 섹시. 메텔은 말할 것도 없죠. 그녀와 우주를 여행하는게 제 소망이기도 하구요. 그녀와의 폴라토닉 러브를 꿈꿔보지 않은 아재들이 있을까?!
17/02/13 12:07
저보다 두셋 정도 위이신 듯
맨 위에 2개 빼고는 다 본 거네요 날아라 거북선 엔딩은 마지막이 꽤나 쇼킹했죠 밍키 같은 경우에는 어린 시절에 보면서도 그냥 뜬금없구나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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