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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0 14:05
이거 가지고 또 적기 싫었는데...
그냥 이것만 말하고 갈께요. 저 그림 말이죠.이상하게 저 바닥 녹는 부분만 상부의 압력용기 도면그림에 비해서 그림판으로 찍찍거리면서 지운것처럼 조잡하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17/02/10 14:09
사람들이 이정도일것이다라고 예상해서 그려놓은것일테니까요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정말 저정도로 수습이 안되고있는가가 궁금한거라서요 그냥 그냥 저렇게 볼수밖에 없는 상황인가? 하는게 궁금합니다 저게 공식그림일리가 없으니까요 아마 윗부분은 공식이고 밑에부분은 사람들이 합성했겠죠
17/02/10 14:18
전에 말한거하고 상황이 달라진건 별로없네요.압력용기내의 방사능 수치가 좀더 높아지긴 했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압력용기하고 겹납용기의 차이를 구분을 못하고 있습니다.현 상황은 전에도 말했듯이 압력용기에서 빠져나온 핵물질이 격납용기내에서 고방사능을 내뿜으면서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東電は同日午前、格納容器の貫通部から、圧力容器真下につながるレール(長さ7.2メートル)上の堆積物を除去するため、掃除ロボを投入。貫通部から約3メートル地点の画像を解析したところ、毎時650シーベルトが観測された。 보니 겹납용기의 관통부에서 압력용기 바로 밑에 이어지는 레일이 있는데 거기 방사능 물질이 퇴적되어있어서 로봇을 투입한거같네요. 관통부에서 3미터 지점의 화면을 분석하니 650시벨트가 나오는거같고.. 그런데 이게 인터넷에서 한바퀴 거치니까 무슨 아예 격납용기를 3미터씩 탈출해서 지하수에 돌진중인것처럼 왜곡이 되네요.
17/02/10 14:12
2호기 멜트아웃된건 사실아닌가요?
얼마전에 뉴스봤었거든요. 만약 멜트아웃된것이 사실이면 지하수랑 만나는건 필연적인 수순이라 그렇게 되면 지옥문이 열립니다.
17/02/10 14:09
이런 부류의 글은 자신이 해당 영역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있거나, 신빙성이 어느정도 확보된 정보를 가지고있거나 하는 상황에서 진지하고 엄숙하게 다룰게 아니라면 자제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이런 소리가 있더라, 진짠지 가짠지 나는 모르겠고 일다 퍼왔다 라는 식의 본문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17/02/10 14:11
530이 과거 최고 기록이었는데 퇴적물 제거하다보니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정도의 뉴스 내용 같은데요. 번역한거라 확실하진 않지만요. 그외 내용은 사족이네요
17/02/10 14:21
위에서도 적었지만 정리하면 지금 압력용기하고 격납용기 공간 사이에 걸쳐 방사능 물질이 퇴적중인 상태인데 (뭐 중간중간의 이런저런 장애물에 녹아내린 걸쳐있고 바닥에도 쌓여있고 그런 상태같습니다.)이거 로봇가지고 청소중인데 이리저리 뭐 움직이고 하니까 방사능 물질이 뭉치는지 방사능 수치가 높아져서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뭐 그런 뉴스네요.
이게 도데체 뭘 어떻게 인터넷을 거치면 격납용기를 3미터씩 탈출해서 지하수로 돌진중이라는 내용으로 둔갑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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