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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0 00:41
자막은 제가 예전에 달아서 다음팟 올렸던 영상이고, 화질은 WWE 네트워크 영상입니다. 아마 레슬링 팬이면 아실 xwt 같은 사이트에서 네트워크 릴 구했습니다. 지금은 여기가 한국에서 안되는것 같던데...곧 네트워크 자체에서 다운로드 제공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17/02/10 00:41
말씀하신 맥락은 알겠지만 오스틴 같은 경우엔 '단기 임팩트'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큰 선수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슬러입니다. 전성기로 그 호건과 비교할 수 있는 레슬러
17/02/10 00:43
물론 당연한 말이고 다만 70년대부터 00년대까지 대스타였던 호건이나 16년 동안 탑인 존 시나 같은 선수랑 비교할시에 단기 임팩트라고 한 부분입니다.
대다수의 선수라고 하면야 탑에서 4년 정도 있으면 단기 임팩트가 아니라 아주 뽕을 뽑고도 한참 남은 수준이죠.
17/02/10 10:34
제가 RAW를 보기 시작한게 02년쯤이었는데 SBS스포츠에서 해주던 시절..정말 재밌게 봤었고 가끔씩 중간에 오스틴 난입해서 시원하게 욕해주고 맥주마시고 스터너 날릴 때마다 짜릿했는데 전성기 시절에 직접 봤다면 정말 멋졌겠네요!! 더락하고 레슬매이나에서 혈투도 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더락 전성기도 지났을 때라 조금만 더 빨리 프로레슬링을 보기 시작했다면 하고 아쉬워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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