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09 12:04
http://www.fmkorea.com/558961224
위 링크의 영상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저 아버지가 청소년기의 어린 여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개xx네 라는 생각이 드세요? 저 카톡도 님처럼 성급하게 판단할 것이 아니라 전후사정을 더 살펴보고 가치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02/09 12:05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 막내한테 협박한건데 뭔 헛소리인지? 다른 멤버나 소속사한테 한거면 전후사정 더 살펴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저건 그냥 인성문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7/02/09 11:49
그래서 일본에 있는 병원에도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 병원에서도 반깁스를 할 정도가 아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저는 스탭이라서 잘 압니다. 8명으로 연습한 안무를 7명으로 바꾸려면 동선을 다시 짜야 합니다. 류화영의 자리를 채워야 하니까요. 류화영의 파트도 비어보이지 않게 다른 멤버가 나눠야하고 안무팀, 연출팀, 조명팀, 무대팀 들도 준비해둔 것들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한 사람의 빈자리 때문에 약 80명의 스탭이 2시간이면 끝날 리허설을 8시간 이상 하면서 필요이상의 시간을 고생해야만 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신뢰성이 급속도로 떨어지네요. 군대야 뭐야? 크크
17/02/09 11:49
사실관계가 어떻건간에 기자의 개인 일탈이 아니라 광수의 전략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망한 전략이라고 생각하네요. 대중들은 한번 내렸던 판단을 좀처럼 번복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그 판단을 근거로 욕하고 침뱉고 돌을 던진 사건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이제와서 새로운 사실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면 그때까지 내가 했던 욕이랑 내가 뱉은 침들이 다 나쁜짓이 되어버리잖아요. 그것보단 그냥 계속 나쁜년 맞다고 믿어버리는게 편하죠.
연예인이 소송 같은거 휘말리면 아예 무죄 판결을 받고 고소한 사람을 무고죄로 쳐넣어도 이미지 개선이 안되는데 그 정도 할거 아니면 그냥 묻어두는게 티아라에겐 훨씬 더 득이 될 사건이죠. 기자의 개인 일탈이었으면 하네요.
17/02/09 11:57
맞습니다. 나의 믿음, 그리고 넷상에서 벌인 혈투, 그 열정과 에너지가 모래성처럼 무너지는데. .
게다가 너~무우 한참 지난 고대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대중은 심드렁하게 어쩌라거? 하며 큰 흥미를 기울이지 않을 거 같네요. 결국. . sns로 화영이를 조롱하고 비꼰 행위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게 되고, 화영이가 그 원인을 제공할만큼 팀웍을 깨트리고 이기적 행동을 했다쳐도, 왕따시키는게 그래서 정당하니? 라며 이미지가 회복되지도 못할 테고 그러기엔 시간도 너무 지났습니다. 광수사장의 기획은 절대 아닐 겁니다. 뒤늦게 뜬금없이. . 기자가 투철한 소명의식에 불타서 재조명한 사건같아요.
17/02/09 11:52
중국활동을 하기 힘들어지니 한국활동 해보자는건가요? 갑자기 뜬금없이...
티아라 중국에서 잘나간다던데 요즘 혐한령인가? 그것때문에 활동하기힘들어지나요?
17/02/09 11:52
???
그 언플의 광수가 소문이 일파만파 퍼질때는 저런 소스를 가지고도 가만히 있다가 다 망해가는 이제야 저런 내용들을 꺼낸다고요? 신뢰도가 영....
17/02/09 11:53
이런 해명을 할려면 티아라 사건 터질때 바로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17/02/09 11:54
한참 늦긴 했지만 다시 논란이 생기는게 어느정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주티야올 당시에는 그냥 앞뒤 따지지 않고 광적으로 티아라를 까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 때에도 저런 의혹들이 꽤 있기도 했고.
17/02/09 11:55
그리고 효영이 카톡이 심하긴 한데 그런 카톡을 날리게 된데에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지는 알아봐야 하겠죠.
아름이 다른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화영을 고자질하고 왕따시켰다면 동생입장에서 엄청나게 빡치는것일테니...
17/02/09 11:58
카톡 내용만 봐도 아름이 뭔가 입을 잘못 놀렸고 이에 효영이 빡쳐서 카톡을 날린거 같은데
이에 대한 내용이 뭔지 밝혀져야 할거 같아요.
17/02/09 11:58
그 당시에도 저는 알려진 것도 없는데 당연히 '왕따'가 일어난 것 처럼 티아라가 극딜맞는게 이해가 어려웠어요.
뭐 저 내용도 한쪽의 얘기니까 무조건 믿을 수 없구요.
17/02/09 11:59
스텝의 주장은 초기부터 꾸준히 나왔던 것이고....
저 카톡이야 과격하고 잘못되긴 했지만 왕따 당하는 여동생을 둔 언니의 반응으로 있을만한 것이죠. 도리어 저 카톡내용으로 화영이 왕따를 당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겠네요. 카톡 내용도 딱 저부분만 잘랐다는 게 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17/02/09 11:59
제 상상의 나래를 펴보자면
그동안 중국시장 공략이 목표여서 이런거는 별 효과도 없고 득될것도 없어서 놔뒀다가 한류 막히니 국내시장다시 뚫어볼까하 나는 마음에 터트리고 여론전이라도 해볼까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만 제 상상입니다
17/02/09 12:00
스연게에도 썼지만, 이게 왕따가 없었다는 얘기는 되지 못해요.
오히려 동생이 당한것때문에 언니가 이성을 잃었다는 쪽으로 보는게 더 신빙성이 높을 겁니다 자극적인 내용 카톡에 예전 소속사측 논리를 버무린 느낌이랄까
17/02/09 12:03
효영씨 저 반응만 보면 가족이 왕따 당하는거 알고 눈돌아간 언니아닙니까? 왕따가 사실이다는 증거만 되는 카톡으로 보이는데요? 번지수를 잘못 찾은 느낌이지만, 아름씨 입장에서 자신이 폭언을 받았다는 유리한 입장의 스샷이라 아름씨의 무고함은 단언하기 힘들고요.
이제와서 티아라의 여론반전 노리려고 해도 티아라 멤버들이 트윗으로 의지드립이니 연기천재 드립치며 화영씨를 조리돌림한건 변하지 않죠. 광수사장이 급한건 알겠지만 늦었어요. 이제와서 저런다고 티아라 못살려요. 그냥 연차로만 봐도 오래 활동한 황혼기의 걸그룹이라 훨씬 더 어리고 풋풋하고 상큼한 요즘 걸그룹들과의 경쟁력부터 밀려요. 팬덤이 있는 것도 아니고.
17/02/09 12:56
김광수 라는 사람으로 티아라 전 소속사 사장입니다. (현재는 중국회사에 티아라 지분을 넘겼다고 했으니 전 소속사사장인 셈) 한국 가요계에서 악덕 고용주, 만악의 근원 No.1 으로 알려진 사람이에요. 유명한 걸로는 터보에게 폭행및 혹사와(심지어 김종국 솔로 데뷔 후에도 활동 완전 막아버리고, 김종국 솔로 성공 이후에 자사가수 피쳐링 해달라고 제안) 조성모 혹사시킨 인간으로 유명합니다. 이사람 밑에 있었던 가수들은 죄다 혹사논란이 끊이질 않았죠...
17/02/09 12:06
왕따당한 동생때문에 열받은 언니의 반응 정도로 보면 좀 심했네 하면서도 그렇게 볼만하고. 효영과 화영을 동일시 할수도 없는거니 티아라가 딱히 피해자가 되나 싶네요.
17/02/09 12:07
근데 굳이 왕따로 몰아가야하나요? 저같아도 저렇게 나오면 밉상일거같은데... fx 다른 멤버들이 혹여나 설리 미워한다해도 그게 왕따는 아닐거같고 투에니원 다른 멤버들이 박봄 미워한다해도 그건 왕따는 아닌거같은데 뭐랄까 왕따라는 프레임때문에 좀 지나치게
17/02/09 12:10
뭐 왕따자체가 좋은것도 아니지만..공식적인 sns에서 의지드립하고 떡맥이고 기타사항보면 절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었죠 1차적원인은 티아라고 자매들도 뭔가 문제가 있긴했겠지만 저런거 당해보면 진짜 눈돌아가고 미칩니다..나쁜사람들이예요 티아라 진짜..언급하기도 싫지만요
17/02/09 12:14
본인이 잘못 안했으면 그건 눈돌아가고 미치는건데 예를들어 대학 조별과제에서 참여도 잘 안하고 성의없게 하고 다른 사람 고생시킨 사람에 대해서 발표날에 발표자가 그분 포함 다 이름 써논다음 이 분은 제대로 안해서 이름을 생략한다고 피피티에서 효과로 지워버리는건 또 사이다라고 유게에 올라올거 같거든요. 실제로도 그런 글 본 것 같고.. 씨엘이 투에니원 해체심경 고백하며 박봄 너무하다고 에스엔에스에 올리면 다들 그걸 왕따라고 하진않고 다들 이해해줄거같은제 사건 선후가 뒤바뀌니까 지나치게 저쪽만 공격당하는거 같아요
17/02/09 12:30
화영이 그 정도 깽판을 놨던 정황이 있었나요? 의지 드립 자체도 부상당하고도 무대에 못 오르는 걸 깐 거였고, 박봄이나 설리랑 비교되기엔 활동 기간, 팀내 비중, 해악 크기 모든 게 좁쌀만큼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17/02/09 12:33
저도 그정도까지만 알고있엇는데 스탭글이 사실이라면 부상정도도 심하지 않았고 호텔 네일받으러가겠다고 설친거 알게된이상 전처럼 깔순 없죠. 그게 깽판이 아니면 뭡니까
17/02/09 12:38
하신 말씀에 대한 대답입니다.
카메라 구석에서 괴롭혔던 장면들이 분명 존재하니 왕따가 아닐 수 없지요. 공개적으로 sns에서 싸우던 시크릿이 이 정도로 욕을 먹었습니까?
17/02/09 12:11
원래 세상 만사가 다 그렇지만 순서가 중요한거죠.
만약 화영이 태업하는 정황이 나와서 먼저 욕을 먹고 있었으면 이후 왕따 당했다는 얘기가 나와도 아무도 안 감싸줬을겁니다. 왜냐면 이미 화영 욕을 많이 해놨으니까 관성적으로 계속 욕하는게 편하거든요. 하지만 이미 왕따로 티아라가 욕을 먹고 있는 와중에 화영이 태업을 했니 뭐니 하는 얘기가 나온거고 이미 대중들 마음속에선 선악관계 정리 끝났는데 그제와서 질척대봐야 아무 소용 없죠.
17/02/09 12:19
그러게요. 대중들은 절대 결론 안바꾸죠. 제가 봤을땐 둘다 잘못이긴 한데...다만 최근까지 불성실한 팀원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던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다른 팀원들이 그 팀원에게 당연히; 차갑게 대하긴 했는데 그걸 가지고 왕따라고 저희를 몰아가면 그건 진짜 화날거같거든요. 물론 티아라는 정도를 좀 넘었긴 해도 저렇게까지 선악이 구별될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17/02/09 12:26
다리 부상 때문에 무대에 못 선 게 사건의 시발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단순히 사회에서의 팀 활동이랑 동치되긴 어려운 문제 같은데요...
17/02/09 12:29
저도 부상인데 저렇게 말하는건 에바다 싶었는데 스탭이 사실은 깁스할 것도 아니었고 설사 조금 아팠다해도 어느정도 의지만 있다면(;;) 다른 무대서 댄스 제외하고라도 한곡 넘게는 더 설 수 있었을거같은데 미리 양해도 사과도 안구하고 네일받으러 가겠다 한다던지 하는 행동이 밝혀진이상 예전처럼 티아라 까는건 오바라고 봅니다
17/02/09 12:34
스텝 한 명의 말도 신뢰하기 어려울 뿐더러 통증에 대한 정량제 진단은 의사도 하기 쉽지 않은데요. 불은 막 붙었으니까 좀 더 기다려보면 다른 게 더 나오겠죠.
17/02/09 12:36
애초에 밑에만 봐도 일본 스탭에 화영 예의바른 글 이런거는 절대적 사실인양 가져오면서 반대되는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라고 치부하는것도 전;
17/02/09 12:40
사람에 따라 갯수차이, 대상에 대한 선호도, 사건의 흐름, 보이는 것의 갯수에 따라서 판단을 다르게 하겠죠. 허나 꼭지 하나를 보고 판단을 마치신 이상 같은 필드로 내려오신 겁니다.
17/02/09 12:08
앞뒤 다자르면 이재명 시장도 그냥 형수한테 쌍욕한 사람되는거죠 그런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나해서 첨언하자면 이재명시장이 그건은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7/02/09 12:14
1. 한한령이 무섭구나
2. 이걸로 왕따당한건 더 팩트가 되는데? 3. 애초에 꺼내지 말지 니들에게도 득은 없을텐데 정도로 요약이 되네요.
17/02/09 12:19
이게 왜 왕따 당한 팩트가 되는거죠?
일단 왕따가 어떤식으로 이뤄진건지 나온 내용이라도 있나요? 그냥 네티즌이 추측해서 만든거자나요??
17/02/09 12:24
일반적인 학교에서의 왕따도 학우들간의 불화를 잘 해결하지 못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문제는 한 명 vs 나머지 전체의 불화라는거지만.
17/02/09 12:25
그러니까 티아라 나머지 멤버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왕따 행위를 한건지 등등의 정황은 하나도 없는데 왕따라고 명명하는건 추측에 불과한거 아니냔거죠.
17/02/09 12:28
피정님이 학생이라 치고 학급에서 어떤 학생이 '피정이는 의지에 문제가 있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피정님을 제외한 학급인원 모두가 그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하면 이건 왕따일까요 아닐까요
17/02/09 12:33
왕따 라는 표현이 수용하는 범위가 넓자나요.
만약에 제가 반 단체 활동에 불성실했는데 저런 의견이 나온거라면 그걸 왕따로 반박하는건 피해자코스프레죠. 저 같으면 제가 잘못이 없는데 저런얘기가 나왔다면 반박할테고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하겠네요. 잘못이 있었다면 왕따라고 생각안들거같구요.
17/02/09 12:36
'저 같으면'이라고 말씀하신 것 처럼 따돌림의 원인파악과 그에 대한 대처를 받아들이는 사람따라 또 다르고,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의 시점에서는 또 달라질 수 있지만, '왕따시켰다'라는 사실 자체가 변하진 않아요. 피정님이 말씀하고 싶으신건 '이건 착한왕따네. 착한왕따 인정합니다' 이런건가요? 아니면 '아니야 이건 왕따라는 말 자체를 붙여서는 안돼. 이건 왕따가 아니야' 이런건가요?
17/02/09 12:55
재밌는건 티아라 내에서 화영양을 편드는 의견이 나왔다면 왕따라는 말은 안나왔겠죠?
누구말이 맞나 진실 공방으로 갔을텐데 오히려 그런거 둘째치고 왕따논쟁이 되버린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저 행위만을 보고 이뤄진건가요? 그래요 님 말씀처럼 왕따라고치고 그게 잘못이지만 이게 착한 왕따일수도 있는건데 추측을 기반으로한 나쁜왕따 가해자 취급 받고 있다는겁니다.
17/02/09 13:02
피정 님// 티아라 내에서 화영양을 편드는 의견이 나왔으면 왕따라는 말이 안나왔겠죠.
말씀하신대로 화영 한사람을 나머지 전원이 따돌려서 왕따논쟁이 됐죠. 사실관계에 대한 것들보다. 착한 왕따인지 나쁜 왕따인지는 뭐 어떻게 구별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사실관계는 나중에 뭔가 더 밝혀지면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단 왕따는 확실한걸로...
17/02/09 13:29
Kanoth// 제가 사용한 단어가 아닙니다. 집단이 개인을 압박 하는 단체행동을 넓은 범주로 왕따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지 않고 개인에게 문제가 분명하다면 그런 경우엔 객관적으로 왕따문제라고 볼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런 점들이 분명하지 않은데 무조건 왕따인건 맞으니 쟤들 죽일놈 이런시선은 잘못이지 않습니까
17/02/09 12:27
글쎄요 회사 팀 프로젝트 할때나 대학 조별과제할때 안나오고 불성실하게 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 오랫동안 더 시간쓰게하고 피해입혀서 차갑게 대하거나 이건 의지의 문제다라고 말햇다해서 그게 왕따가 되는건가요? 저만해도 대학 조별과제때 프리라이딩하던 사람 저희 팀원끼리 엄청 욕하고 끝나고 회식할때도 당연히 안불렀고 그 이후 같은 과 선후배임에도 인사도 안했는데 저도 왕따시킨 사람이 되는건가요?
17/02/09 12:29
제 의견이 이겁니다.
괴롭혔다거나 폭언을 했다거나 처우에 문제가 있었다거나 이런 정황 나온건 하나도 없는데 팩트라는게 도대체 어딨는건지;;
17/02/09 12:29
왕따가 별 거 있나요?
일 대 다수의 따돌림 or 괴롭힘이 왕따죠. '왕따를 당할만 했다' 라던가 '이걸로 왕따시킨건 좀 너무했다' 이런 얘기 하는거 아닙니다. 왕따는 그냥 왕따에요. 아무리 '쟤는 그럴만도 해'라고 포장해봤자.
17/02/09 12:31
아니그래서 저게 왕따에요? 불러도 안나오고 약속 안지키고 그래서 다른 사람이 그 사람 역할까지 시간 더써가며 고생했는데 학점 떡고물은 그와중에 챙기려했는데 저게 왕따가 되서 인성적으로 나쁜놈들까지 되다니 리얼 억울하고 티아라 심정까지 이해갈 정도네요;; 박근혜 왕따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02/09 12:33
단순히 무시하거나 대면대면하게 대하는 거야 개인적인 대응이지만 공개 게시판에 그 사람관련 안좋은 글을 올리고 조원들이 추천을 누른다면 그건 그냥 왕따행위입니다.
17/02/09 12:35
Rainy_M 님// 공개적으로 올린건 잘못인데 왕따냐는 의문이고 그래서 그 사람의 잘못이 모두 희석 되는거냐는 더더욱 의문인데요.
17/02/09 12:38
바스커빌 님// 다수가 한 사람을 따돌린다=왕따
이거 말고 딱히 뭐 갖다 댈 논리가 있나요? 제가 뭔 억지를 끌어댔는지 오홍홍.... 박근혜 왕따설은 또 언제 리플을 수정해서 붙여놓으셨대요? 전 들어본 적 없어서 패스... 그냥 이해를 못하시면 못하신 채로 계셔도 돼요. 제가 과외선생도 아니고 이해못하시는거 이해하시라고 교육할 시간도 없고 능력도 안되고...
17/02/09 12:39
바스커빌 님// 공개적으로 올린 이상 그냥 왕따행위맞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착한 왕따, 나쁜 왕따 나눌수는 있겠지만...정상적이라면 그냥 개인적으로 무시하는 수준에서 끝냈어야죠
17/02/09 12:39
SNS를 제외하고 실생활에서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줬는지는 본인들 말곤 알 수 없으니
왕따라는 표현이 거슬리신다면 '조리 돌림' 정도면 어떨까요?
17/02/09 12:41
꾼챱챱 님// 교육할 시간은 많으신듯 한데 능력은 확실히 안되시는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팀 프로젝트나 대학교 조별과제같은거 혹시 안해보셨어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럴때 항상 약속 어기고 프리라이딩 하면서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피해를 준 사람에게 어떻게대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그냥 술자리든 어디서나 이런 프리라딩이 지나가는 소재거리로 얘기나오면(이번학기에 우리팀원 중에 누가~~의 식) 다시는 안본다 무시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고 피지알에서도 유게에 관련글들마다 비방이 많은데 그사람들 다 왕따시키는거군요? 모두가 박근혜를 조리돌림하고 에스엔에스에서 비방하고 따돌리는데 이것도 국민들이 박근혜 왕따 시키는 거니 우리모두 반성해야겠군요?
17/02/09 12:43
Rainy_M 님// 그건 님과 제 생각이 다른거니 그렇다해도 지금처럼 한쪽이 모든 욕을 다 받고 한쪽은 완전한 피해자가 되는건 납득되지 않습니다
17/02/09 12:58
바스커빌 님// 저게 대인배적인 모습인가요? '자기의 이익에만 몰두해 타인의 감정과 사회정의를 무시하는 극히 소인배적인 처사'라고 비방을 하셔야 정곡을 찌르는건데요;; 전 소인배에요. 가늘고 길게~ 가 제 인생 모토죠. 뭐 제가 의견 안 맞으면 어떻게 할런지에 대한 바스커빌님 상상속의 제 모습은 그냥 그렇게 남겨두세요. 상상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까... 누군가의 마음 속에 이렇게 또 나조차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남게 되네요~ 오홍홍~ 그리고 뭔 촌스럽게 인터넷에서 신상을 캐려고 하세요. 화 많이 나셨나부다... 그러지마세요 무서워요... 그리고 뭐 교육이 학벌과 직업이 좋아야 교육을 하나요... 고졸출신은 4년제대학 나온 사람 교육할 자격이 없고 지방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은 대기업다니는 사람한테 교육 할 자격이 없고.... 그런 생각 안좋아요... 노노...
17/02/09 13:04
꾼챱챱 님// 정확하게는 대인배 코스프레죠. 모든 일에 개입하는걸 겁내하고 큰 힘 앞에선 숙이고 어짜피 나도 그럴거야라며 합리화하고. 현실에 분노하지 못하는 님 같은 분들 덕분에 나라도 점점 힘들어지는거겠지만요. 앞으로도 가늘고 길게 그러나 무의미한 삶 영위하시길
17/02/09 13:08
바스커빌 님// 어.. 네... 급속한 논리전개를 따라가기가 힘듭니다만..... 결론적으로 저 때문에 헬조선이 된거라는 말씀이 하고싶으셨던거로군요.... 알겠습니다....(끄덕끄덕)
17/02/09 13:11
삭제, 표현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를 언짢게 할 의도의 이모티콘 사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하댓글과 통합벌점삭제합니다. (벌점 4점)
17/02/09 13:31
바스커빌 님// 어...네, 뭐... 그렇게 생각하셔서 웃음이 ^^ 하고 나오신다면야...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리플도 수시로 수정하시고... 급하게 쓰셨다가 오타도 나고... 그것도 계속 다시 고치시고 하는걸 보니.... 마음이 많이 불편하신 듯 한데... 편히 사셔야죠... 절 그냥 콤플렉스에 찌들어있는 인생패배자로 여기셔도 돼요... 그래서 마음이 편해지신다면야...
17/02/09 13:54
꾼챱챱 님// 덕분에요. 감사합니다.
크크크크 댓글에는 아무 반응도 못하고 남보고 수정한다고 뭐라하시더니 본인도 [자기만족으로 가득한]이라며 굳이 추가해서 수정을; 제가 말한 부분이 어지간히 찔리시긴 했나봅니다. 덕분에 정말 더 즐거워지네요 진짜 현웃 했거든요. 무튼 감사합니다. 흐흐
17/02/09 13:50
여러명이 한명 뒷담화 하는 자체만 보고 전부 왕따라고 지칭하진 않자나요.
제가 단 댓글은 '왕따당한건 더 팩트가 된다'는 의견에 대한 반박이죠. 이건 드러나지 않은 왕따 정황이 있다는걸 전제로 하는 얘기입니다. '왕따가 있었을테니 저렇게 말했겠지' 이런말이자나요? 님처럼 드러난 사실로만 얘기할거면 애초에 주티야올 같은건 생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17/02/09 14:09
여러명이 한명 열심히 뒷담화 하고 그것도 대놓고 뒷담화 하는걸 왕따라고 하지않나요?
그게 이지메고 왕따죠. 그냥 몰래 하는것도 아니고 화영 보이게 대놓고 한건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8010100002180021812&servicedate=20120731 증언에 따르면 화영이 부상당한 채로 멤버들 있는 대기실도 못들어가고 울고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었는데...
17/02/09 14:16
https://namu.wiki/w/%ED%8B%B0%EC%95%84%EB%9D%BC%20%ED%99%94%EC%98%81%20%ED%8A%B8%EC%9C%84%ED%84%B0%20%EC%82%AC%EA%B1%B4?from=%ED%99%94%EC%98%81%20%ED%8A%B8%EC%9C%84%ED%84%B0%20%EC%82%AC%EA%B1%B4#s-2
그러니까 그렇게 보이게 한 사람을 공격하는걸 우리는 왕따라고 하는겁니다. 의지드립 치고 연기천재 박수를 보내요 이런 드립을 치는게 왕따, 이지메라는거죠.
17/02/09 14:21
밑에도 제 댓글에 썼지만 저기서 한명만 화영편 들면 누가 맞냐 싸움이 될텐데 한명을 까니까 왜 이게 갑자기 왕따 논란이 될까요?
만약 화영하고 어떤멤버 1:1로 붙었다면요? 그래도 누구말이 맞냐 이렇게 갔겠죠?? 그런게 단순히 한쪽이 다수라는 이유만으로 그것보다 왕따가 더 큰 이슈가 되버리네요. 전이게 참 웃긴데요
17/02/09 14:37
1:1로 안붙고 다수:1로 붙었는데 1:1로 붙었다라고 가정할 이유가 있나요?
왕따 학생에게 다수에게 이지메 당한게 아니고 1:1로 붙은거라면 이라고 논란이 될까라고 가정할 이유가 있나요? 애시당초 1:1로 붙은게 아닌데... 다수가 한명을 대놓고 이지메하면 그게 바로 왕따인겁니다.
17/02/09 14:54
각자 자기의 의견을 냈는데 한명빼고 의견이 같은것과 대놓고 이지메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죠?
다른멤버들이 보기에 화영의 행동이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그 문제인식을 할때 우리가 다수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왕따니까 안된다 이렇게 생각을 할까요?? 왕따를 떠나서 함은정양 첫 트위터는 잘못된 겁니다. 멤버들끼리 문제를 저런식으로 푸는건 이해가 어렵죠. 근데 저걸 보고 이건 왕따다, 화영은 왕따당하고 있다 이런 결론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구요.
17/02/09 14:59
의견이 서로 달라서 지금 티아라가 까이는게 아니잖아요.
의견이 서로 달랐다고 왕따라고 하는게 아니라 다수가 한사람을 공격했기에 왕따라는겁니다. 화영이가 문제가 있고 없고와 왕따인가 아닌가가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다수가 한사람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걸 우리는 왕따라고 하고 왕따가 있었다는 증거는 이미 sns으로 나온지 오래입니다. 왕따의 정의를 자꾸 다르게 정의하려 들지 마세요
17/02/09 15:05
제가 생각하는 왕따는 다수가 권력이 되어서 한명의 기본권이 제한 받거나 의견 개진을 못하거나 괴롭힘을 당한다거나 하는 일입니다.
의견대립이 있는데 다수 VS 1명인 경우를 왕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7/02/09 15:30
그러니까 왕따의 정의를 님 멋대로 정의하지 마세요... 왕따가 한쪽이 의견 개진못하면 왕따고 왕따 당하는 사람이 니들 왜 그래 라고 반발하면 왕따가 아닙니까...
왕따는 단순히 의견대립 수준이 아니라 다수가 한사람을 이지메하고 깔때 그걸 왕따라고 합니다. 거기에 화영이 반발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왕따인지 아닌지 따지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거기다 sns에서 나온게 무슨 의견 대립이었나요? 그냥 일방적인 화영 디스였을뿐이지... 제대로 된 의견대립이고 제대로 된 비판이라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도 않았을겁니다.
17/02/09 15:49
왕따를 일반적으로 인식할 때 괴롭힘의 개념이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항 가능한지 여부도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제가 기억하기론 저 트위터 나오고 바로 왕따 얘기가 나온게 아니라 왕따 당하는거 아니냐?? 같은 얘기가 나오다가 이후에 티아라 멤버들의 인성등에 관한 증언, 방송가 관련썰, 방송 캡쳐등 자료 같은게 쏟아져 나오면서 왕따로 굳어졌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왕따로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라고 아주 쉽게 결론 내시고 정의 운운 하시는데 정말로 일체의 추측없이 저것만 가지고 왕따라고 생각해서 다수가 티아라를 깠다고 생각하십니까?
17/02/09 12:23
저도 친구들한테 매번 카톡으로 지금 파란지붕 아래 쉬고계신 어떤 분이 복직하시면 그 분에게 어떠한 위해를 가할지에 대해 논하는데 30대에도 이러는 제가 인성이 안 되는 모양이군요.
복귀하든 말든 관심도 없으니 좀 꺼졌으면.
17/02/09 12:23
티아라 일본 활동시 일본 스텝이 올렸던 트윗입니다.
화영 인성 논란은 어디서 나오는건지...논란을 만들기 위한 논란인듯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076122&m=search&query=%EC%9D%BC%EB%B3%B8 그 당시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트윗에도 화영이 가장 예의 바르다는 트윗이 있습니다. http://imgur.com/a/JFmRq
17/02/09 12:32
카톡내용은 진짜 소름돋네요
저 아름이란 사람이 대체 어떤 끔찍한 짓을 했길래 다시는 방송못하게 얼굴 긁어준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화정황상 뭔가를 티아라 나머지 멤버들에게 일른거같긴한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카톡캡쳐만으로 클라라가 정신나간 여자가 되었고 그 방산비리 사장이 대인배가 된 사례가 있었네요. 이건 좀 더 기다려봐야할듯..
17/02/09 12:38
스텝글에 신입멤버도 류화영과 거리를 두었다는 표현이 있는데, 글대로 단순 거리를 둔 정도라면 저 카톡내용이 이해가 안가지만 만약 다른 편 멤버들에 붙어서 류화영을 같이 왕따시켰다면 언니가 저정도 분노의 표현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7/02/09 12:29
티아라사건 당시 군대에 있다보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크크 어느날 갑자기 인기걸그룹이 증발해버렸단 것만 기억..
나무위키 켜야하나..
17/02/09 12:30
시기상은 왕따논란 이후의 카톡이라고 하니... 열받은 가족이 보낸 카톡이라고 보면 그런갑다 할수 있을꺼 같기도 하고...
반깁스를 해야되는지 안해야 되는지는 딱 정해진건 아니죠. 골절이 아니라고 해도 본인이 엄청 아프다고 하면 해주기도 하고... 진짜 아픈지 안아픈지야 본인만 알겠지만요. 사실 그때 화영도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긴 했었는데요. 어쨌건 이제 다시 꺼내봤자 서로 좋을거 없는 이야기 같은데 말이죠.
17/02/09 12:33
설령 효영이 저 카톡으로 인성이 별로라고 해도
화영이 자신의 인성을 드러낸 적은 없지 않나요? 티아라들이 SNS으로 화영 왕따하면서 인성을 드러냈으면 드러냈지... 저 카톡이 화영이 아름을 디스하는 카톡이면 모를까 효영이 한건데 왜 그걸 화영에게 연관시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7/02/09 12:43
중학생때 노는 여자애들이 x지 찢어버린다 x알 터뜨려버린다 이런말도 서슴치않게 했었는데..
효영 나이가 그렇게 어린거같진 않네요..
17/02/09 12:47
뭐 태업과 자기본위적 요구가 사실이라면 잘못이긴 하지만 그걸로 왕따시킨게 더 큰 잘못이라는 점에는 변한점이 없어보이고
외모를 파는 아이돌한테 얼굴 긁어놓겠다는 좀 지나친거 같긴 하지만 추가 정황을 좀 봐야겠어요. 한쪽에 유리하게만 잘라 올릴수도있는거니
17/02/09 12:48
카톡은 전문 안 올라오는 이상 믿기 힘듭니다
시기 상으로도 왕따 논란이후라 가족입장에서 충분히 저렇게 쓸만하고요. 팀막내라고 저렇게 어떻게 쓰냐라고 하는데 군대는 에서 왕따와 기수열외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면 저정돈 그냥 깔고가는거죠.
17/02/09 12:49
저 트윗이나 짤이 신뢰가능하다고 해도 효영 인성이 문제있는거지 화영인성이 문제 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보는데요?
티아라 스텝이라 그런거겠거니 하고 걸러 듣겠습니다
17/02/09 12:52
평소 행동과 상관없이 왕따는 무조건 나쁜거고 잘못된거고,
자매가 당하고 있으니 어린애 얼굴을 그어버린다는 행동은 이해가 갈만한 행동인가요. 거 참 크크크
17/02/09 12:58
오히려 가라앉아서 다시 꺼내기 싫은 이슈를 다시 끄집어 내버렸죠.
더구나 한한령때문에 중국활동이 예전같을 수 없는데다 국내활동을 어느 정도 해야하는 상황에선 다시금 대중들에게 티아라 = 왕따 를 재각인시키는 상황이라 좋을 수가 없죠. 뭐... 화영과 효영을 물 먹이는 게 주목적이었다면 박수를 칠 수 있겠지만 티아라를 통한 수익창출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하거든요.
17/02/09 13:04
사실 티아라가 그동안 국내활동을 아예 안한건 아니라 한국에서 수익창출이 안된다는건 이전부터 알고있겠죠.
저런 언플을 이용해서 일부라도 '저 사건에 대한 의구심'이란게 관심으로 환원이 되면 그것만으로도 팡수식 언플은 성공한거라 봅니다. 이미지의 클-린화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좋든 나쁘든 관심의 크기가 중요한거지.
17/02/09 13:09
관심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게 왕따라는 최악의 이미지라면 도움이 될까요? 아이돌의 가치는 결국 얼마나 수익을 창출하냐입니다.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고 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다면 득이 될 것이 없죠. 노이즈 마케팅도 적당한 수준이어야지... 상품의 수명을 좌우할 수 있는 수준이면 그건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17/02/09 12:56
화를 낸 대상이 잘못된 것 같긴하지만...
아름이란 멤버가 실제 화영을 왕따시키는데 동조를 했는지 하지않았는지는 알 수 없으니 논외로 쳐야죠. 이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 추정에 불과하죠. 티아라에 합류하고 1달밖에 지나지 않았어도 왕따시키는 것에 충분히 동참할 수도 있고 분위기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 하지않았을 수도 있거든요. 또 효영의 반응은 이해는 됩니다. 자신의 동생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아름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에게 쌍욕을 퍼부었을 것 같은데요. 당시 아름이 티아라 멤버였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오해 - 아름이 왕따시키는 것에 동조를 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 를 받을 수 있는 위치였죠. 아름이 티아라와 관련이 없는 인물이었다면 효영의 저 반응이 이해할 수 없지만 엄연히 티아라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여기서 드는 궁금점이... 효영이 저런 내용을 아름에게만 보냈을까? 라는 겁니다. 아름이 만만하니까 아름에게만 보냈다? 이미 극도로 흥분한 것으로 보이는 효영이 아름에게만 보내지는 않았을 것 같거든요. 또 이런 자료가 있었다면 그 당시 여러차례 해명을 할 때 같이 공개했으면 지금 시도하는(?) 물타기가 더 잘 먹혔을 겁니다. 최소한 화영이 일방적인 피해자가 되지는 않았을지 모르거든요. 왜 이제와서 이런 자료를 공개하는지 거기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퍼붓는 내용만 공개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구나 이 내용들은 결국 화영이 티아라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 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왕따를 당하는 사람은 가해자도 싫지만 뻔히 왕따를 시키는 것을 알면서도 방조하는 사람들도 싫은 겁니다. 설령 아름이 왕따에 동참해서 화영을 왕따시키지 않았어도 왕따시키는 분위기에 녹아들어서 왕따를 방조하고 묵인했다면 대중의 시선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스탶이 쓴 본문에 화영과 거리를 두었다는 표현이 왕따분위기를 거스를 수 없어서 소극적 동조 내지는 방조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17/02/09 12:59
1. 한한령이 무섭구나 (2)
2. 이걸로 왕따당한건 더 팩트가 되는데? (2) 3. 애초에 꺼내지 말지 니들에게도 득은 없을텐데 (2) 이게 완전한 요약인것 같네요
17/02/09 13:15
4. 잘라서 보여주는 (카톡) 내용은 믿을게 못된다.
[5. 앞뒤사정 정확히 알기 전엔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자] 정도 추가하면 좋겠네요.
17/02/09 13:02
(왕따를 당한게 맞고 아름도 만약 그 왕따에 가담했다는 전제하에)이해가 간다는 말이겠죠.
저 워딩이 옳다가 아니라, 왕따당한 피해자의 언니입장에서 이해가 간다는 뜻입니다.
17/02/09 13:07
솔직히 이 사건 절정일 당시에도 왜 그렇게 까이는 지 노이해였습니다. 밝혀진 건 트위터로 정치질 한 것과 떡 먹는 영상 하나인데, 떡 영상도 풀버전으로 보면 다른 멤버도 격하게 먹었고 그냥 방송에서 웃기려고 저렇게 한 티가 팍팍 나는데 무슨 질식사 시키려고 한 가혹행위처럼 묘사되죠. 그냥 이 사건 전반이 이런 과장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왕따라는 프레임에 포섭되는 이미지와 실제 밝혀진 사실들의 괴리가 심각하죠. 처음 이슈 될 때 저는 그냥 지들끼리 뭔가 트러블 있겠거니 싶었고 그 구체적인 정황을 모르니까 가만히 있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본 이후에도 똑같은 생각이네요. 그냥 카톡으로 욕지거리 한 것 말고는 추가로 드러난 팩트가 없거든요. 저런 언행을 극적으로 비화시키지 않는다면 그냥 사이 안 좋은 상황에서 화나면 충분히 할만한 말 정도로 밖에 안보여요. 이와 비슷한 어이없음을 느꼈던 또 하나의 사례는 예원, 이태임 사건... 왜 지들끼리 투닥거린 걸 가지고 호들갑을 떨어야 하는지;
17/02/09 13:08
아니 분명 그때는 마치 숙소에서 화영양이 엄청나게 따돌림 괴롭힘 당하는게 기정사실인것 마냥 말들해놓고 이제와선 공개적으로 SNS에 올린건 왕따는 맞지 않냐니 크크
웃긴게 그때 멤버 한두명만 편들어 줬어도 왕따논란은 없었을거고 편드는 멤버가 없었다는건 화영양 행동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자나요? 물론 그걸 자체적으로 해결 못하고 공개적으로 글쓰는건 잘못이지만 왕따논쟁이 그걸로 일어난게 아니라 평소에 왕따를 당했으니 저렇게 된거다라는 추측에 기반한거 자나요 전 왕따 행위를 편들고 싶지 않아요. 실제 왕따행위가 없었다면 문희준급에 버금가는 네티즌의 인격살인 행위라고 보여지는데 합리화들 하지 맙시다.
17/02/09 13:13
근데 티아라 멤버들의 집단적인 괴롭힘이 확실히 입증된 정황 같은게 있었나요?
왕따 당했으면 저 정도 협박카톡은 이해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확실한 건 트위터 디스 하나 뿐이고 그거 이외에는 떡을 심하게(?) 먹였다, 볼링치고 하이파이브 안해줬다 뭐 이런 유치한 얘기밖에 없어보이거든요. 트위터에서 디스 하는거보다는 얼굴 긁어버린다고 협박 메시지 보내는게 몇 배는 더 잘못된 일 같은데;
17/02/09 13:13
어린 시절부터 사회와 담쌓고 개인의 성공만을 위해 달려왔을 연예인들 사회성, 인성이야 뭐 대부분 평균 이하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진짜 0.1%도 놀랍지 않네요.
그렇게 물고빨고 귀여워 하는 쪼끄만 아이돌들도 손짓하나 눈빛하나 전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거지 실제로 착하고 실제로 털털하고 실제로 엉뚱할지 실제로 잘먹는지 누가 어찌 알겠습니까.... 이미지 팔고 웃음 팔아서 먹고사는 애들일 뿐인데. 사건이 터져도 아하 원래 그런 애 였거니... 하는거죠 뭐. 싸울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17/02/09 13:14
무고한데 저런메세지를 보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부분에 대해서 해명안하고 메세지만 달랑보여주면 왕따사건은 실제로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내 가족이 왕따를 당했는데 저게 문제라고 안봅니다
17/02/09 13:26
전 이상한게 이런 이야기 나오기 얼마 전부터 댓글로 효영화영이 더 문제다란 식으로 이야기 하던 사람들을 봤거든요.
왜 이제와서...? 중국에서 활동이 힘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좀 더 일찍 말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댓글로 억울하다고 이야기 하던 사람들이라도 말이죠
17/02/09 13:27
어떤 학생이 왕따를 당하고 그 부모가 화가나서 학교와서 깽판을 치고 별짓을 다한다고 해서
그 학생이 왕따를 당한게 거짓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부모가 학교와서 한 행위만 툭 잘라서 부모의 인성을 깔수는 있어도 그걸가지고 그 학생의 인성을 깔수는 없죠. 화영의 인성을 문제삼을려고 했다면 화영이 보낸 카톡을 근거자료라고 내밀었겠죠. 그런데 그런게 지금까지 찾아도 전혀 없으니 화영 가족의 카톡을 찾아서 그걸 내미는게 아니겠습니까... 설령 효영이 인성이 쓰레기라고 해도 그것과 화영 인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17/02/09 13:29
이걸 조별 과제로 비유하기엔 좀 그런거 같네요.
잘나갈 때 소속사에서 얼마나 굴렸으면, 다리 다치고 나서 활동 제대로 하지 못하니까 대다수 멤버들이 쟤 엄살 피운다고 마음에 안든다면서 의지 드립 쳤을까요. (사실 티아라 잘나가던 시절에 온갖 멤버들이 무대에서 다치고나서도 활동 이어가던 비정상적인 상황을 보면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역시 코어 라면서.) 전 다치고나서의 화영의 대응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나도 견뎠는데 왜 쟤는 못할까? 하면서 못하고 있는 모습들. 비정상 속에서 정상적인 대응은 대체적으로 화를 일으키죠. 엥 이거 군대에서 흔히 보던 그런 상황 아닙니까... 그걸 또 이렇게 언플하는거 보면 역시 소속사 클래스는 여전하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뭐 그건 그렇다쳐도 쌍둥이 언니였던 효영의 대응은 다소 아쉽네요. 많은 오점이 남을거 같습니다.
17/02/09 13:33
지금 님이 전제로 삼고 얘기하는것이 전부 추측입니다.
하다못해 화영양이 이랬었다라고 얘기한 것도 아닙니다. 저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님 말씀이 사실이여도 티아라 멤버보다는 회사가 까여야 할 일이겠죠.
17/02/09 13:34
님 상술하신 부분은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고 그건 당연히 티아라가 까여야맞고 저도 동참했었습니다. 다만 위 스탭 의견을 전제로 부상정도에도 의문이 있고 혹은 정말 아팠다해도 다른 무대 조율해서 댄스없이라도 참가하려는 의지(어쩌다보니 진짜 이단어가 나오네요;;) 까진 안보여줘도 괜찮다하도 어찌됐건 본인 귀책사유로 더 고생하게될 팀원들이나 스탭들에 대한 사과나 양해없이 네일받겠다고 하는 주장이 나왔다면 재고해볼만한 문제이고 조별과제 얘기도 나올만하다고 봐요
17/02/09 13:32
왕따 당할만 하니까 했다
이런 논리인가요? 정말 천박하네요. 그럼 왕따시킨애들은 맞을짓 한거니까 얼굴좀 긁혀도 되겠네요. 중국에서 좀 힘든가본데 한국에서 구걸하지말고 하던대로 중국에서 하던짓 하고 살았음 좋겠네요
17/02/09 13:32
사건의 시발점인 부상 여부는 엘지 이형종 선수랑 비슷했던 거 아닐까요?
병원에선 이상 없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이 계속 통증을 느낄 수 있죠.
17/02/09 13:34
그리고 이 건이 갑자기 터지게 된것도 웃긴게
--------------------------------------------------------------- 어제 방송된 TVN 택시 방송을 봤습니다. 류화영과 류효영 자매가 우는 모습도 잘 봤습니다.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구요? 사회 생활을 몰랐다구요? 화영이는 5년전 그 일을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네요... 사회 생활을 몰랐다고 하면서... 마치 아무일 아닌것 처럼... 무엇이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 화영이와 효영이가 택시나와서 뭐 또 티아라 뒷담화 한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라고 말한건데 이거에 갑자기 급 흥분해서 효영 카톡을 공개한겁니다. 저게 그렇게 화가날만한 발언인가요? 화영 효영이 티아라 디스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효영 카톡을 왜 갑자기 지금에와서 공개하는건지? 화영과 효영이 뭘 얼마나 대단한 발언을 했다고 저렇게 흥분해서?? 솔직히 말해서 중국 활동 막히니까 한국 활동 해볼려고 화영 효영 방송 트집잡아서 사건 다시 터트린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17/02/09 13:35
동생이 왕따 당해서 열받은걸 팀 막내한테 푸는게 좀 보기 안좋긴하네요...
격분해서 따지는게 아니라 일진 선배가 일진 후배 갈구듯이 살살 건드려가면서 협박하는 모양새입니다.. 전후 사정을 다 모르지만... 저 카톡만으로는 효영양한테 참 실망이네요..
17/02/09 14:04
말씀하신 바가 맞으려면,
1. "팀 막내"가 해당 행위에 동참했는지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 2. 팀 막내에게"만" 욕을 했는지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 까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 입장이긴 합니다만, 제 동생이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면 그 주동자 전원에게 쌍욕을 비롯한 비신사적인 행위를 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 경우라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 처사라고 봅니다.
17/02/09 13:36
이렇게 티아라 논란 재점화가 되고 티아라가 한국 복귀하나보다 예상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아름이 데뷔를 딱-! 한다고 하면 띠용~? 크크 농담입니다.
지금 이게 재점화 되는게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대로 중국에서 활동이 어려워진 티아라가 한국 복귀를 위해 간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고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만, 현실적으로 티아라는 왕따논란 없어도 연차로만 봐도 이미 황혼기의 걸그룹이라 10대후반~20대초반의 어리고 신선함과 상큼함을 내세우는 요즘 걸그룹과의 경쟁력에서 이미 밀립니다. 파이도 이미 다 잡아먹혔구요. 노래 좋으면 성공한다고 하는 것도 어느정도 최소한의 팬덤은 있어야 가능한 얘기고 요즘 아이돌 음악시장은 최소한의 팬덤 없으면 전처럼 노래만으로 차트에서 버티며 살아남기 힘들어요.(라붐 노래좋다 얘기 나오지만 현실은 초광속광탈이었고 I.O.I 드림걸스 노래 왜 저러냐 하며 혹평받았지만 10위권내 차트인 하며 살아남은게 현실-_-;;) 거기다 어그로 끌면 모든 아이돌팬덤에서 공격이 들어와서 공공의적으로 바로 휘청이죠. AOA 처럼... 티아라가 활동하던 시기와 시장 판도가 바뀌었어요. 근데 쾅수사장이 다이아 굴리는거 보면 그걸 모르는듯 해서 참... 이미 중국에서 떼돈 벌었을 테니 잘 살긴 하겠지만 한국에서도 티아라 라는 브랜드로 예전만큼 인기 얻을 수 있겠나 하면 글쎄.. 라고 생각하네요.
17/02/09 13:53
네티즌들이 이렇게까지 끊어오를거라 생각 못했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때 분위기봐선 뭘해도 까였을거라고 봅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멤버들끼리 문제가 있었다면 화해(?)하는 거였는데 뭐 애초에 그게 어려웠으니 벌어진 일일테고 그걸 소속사가 개입해서 다른쪽 죽일놈 만드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그리고 본문 내용처럼 이게 티아라 그룹이 일하는 와중에 과한 스케쥴이라던지 네티즌 추측처럼 아픈데도 일정 강행한다거나 그런내용이 핵심일수도 있으니 어려울수도 있구요.
17/02/09 13:50
풀려면 그때 풀었어야죠.
그걸 제대로 안푸니 결국 한국에서 티아라는 완전히 끝장난거잖아요. 그나마 중국에서 잘 터졌으니 지금까지 그룹 활동 이어간거지...
17/02/09 14:05
티아라가 화영 나가고도 아무도 관심 안가지는 와중에 음악프로도 나오고 예능도 나오고 활동했습니다.
논란 당시 해명안한걸 말하고 있는거자나요?
17/02/09 14:07
나오기는 했어도 팬들의 반응은 이미 식을때로 식었고 싸해진지 오래죠.
그룹 끝장나니까 묻어뒀는데 왜 그걸 그럼 지금와서 푸는건가요? 그룹 한국에서 끝장난건 이미 한참전인데...
17/02/09 14:09
아니 제말은 그 당시 왜 해명을 안하고 지금할까에 대한 추측인데
그 당시엔 그룹활동 이어갈 생각이 있었으니 해명이 부담스러울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님 말처럼 티아라는 한국에서 끝장난 그룹이니 신경을 안쓰는 걸수도 있으니 저런 얘기 나올수도 있지 않냐는 거구요. 지금와서 활동재게가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일 수 있지 않냔거죠. 어디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인지...;
17/02/09 14:19
그러니까 티아라가 한국에서 끝장난게 벌써 한참전이라는겁니다. 신경을 안쓸거라면 이미 이전에 풀어야 했을텐데 왜 지금에 와서 푸느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님말은 티아라가 이제서야 국내 활동 접겠다고 마음먹고 이제와서 푼다는겁니까? 제 생각엔 정 반대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중국에서 활동 막히니까 그동안 그냥 신경쓰지도 않던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려고 이미지 반전 위해 푸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17/02/09 14:10
광수가 지금 그걸 푼다는건 님 뇌피셜이죠. 어제 방송이 나왓고 하필 방송에서 티아라 언급이 나왔고 그걸 보고 빡친 전 스탭이 남긴 글인데요. 방송에서 티아라 얘기 아예 안나왔으면 저런 글도 안올라왔죠.
17/02/09 14:17
화영이나 효영이나 방송에서 특별히 티아라 디스한것도 없습니다.
그냥 여자들끼리 그런일이 있을수도 있다 정도의 드립일뿐이었는데 왜 그거에 빡쳐서 이제와서 그걸 푸냐 이거죠. 화영이나 효영이 뭐 얼마나 대단한 디스를 했나요?
17/02/09 14:21
ZeroOne 님// 스탭입장에서는 똑같은 애가 그럴수도 있었다며 다 이해해주는 양 대인배 코스프레하고 눈물 뚝뚝 흘리고 있으면 빡칠만하겠죠. 님이나 제가 뭐라고 그 사람 입장을 함부로 재단합니까?
17/02/09 14:29
화영이나 효영이 직접 티아라 먼저 언급한것도 아니고 토크에서 짤막하게나마 티아라 이야기가 나오니 거기에 짧게 대답한거죠. 그리고 그 답변은 가장 모범 답안이구요. 티아라 디스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럴수 있다 라고 한거고
이미 티아라는 다른 방송에서 과거 티아라 불화 관련 언급을 더 자세하게 언급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NOdrIZnnbc 대체 효영이나 화영이 얼마나 대단한 엄청난 발언을 했다고 그거 듣고 빡친다고 이렇게 뜬금없이 효영 카톡 올리고 그럽니까? 티아라는 방송 나와서 불화 이야기 관련 잘만 이야기하는데 화영과 효영은 그럴수도 있다 라는 말조차도 하면 안되요?
17/02/09 14:32
ZeroOne 님// 굳이 티아라는 왜가져오나요? 지금 제가 처음댓글단건 님이 회사차원에서 풀었다는 뇌피셜 얘기하시길래 그건 아닌거같다 스탭차원인거 같다고 달았던거고 거기에 뇌피셜에 대한 근거제시는 커녕 뜬금없이 걔네가 뭔 얘기했다고 푸냐고 말하시길래 그건 푼 스탭 마음이지 우리가 뭔 상관이냐고 얘기하는거죠. 님 회사차원에서 풀었다는 증거있어요? 그리고 스탭이 올린거에 분노하실 이유는 전혀 없는 듯한데요. 그건 계속 말씀드리지만 자기가 맘에안들면 올리는거죠. 수정하셨길래 덧붙이자면 얘기하는거가지고 뭐라했나요? 지들 얘기할 자유있고 스탭이 썰 풀 자유는 없어요? 님 가져오시는 화영에 유리한 트윗은 괜찮구요? 순전히 내로남불 아닙니까
17/02/09 14:43
제가 회사차원에서 풀었다고 단언한적이 있나요? 광수가 풀었다고 단언한게 있나요?
뇌피셜이라고 하는데 대체 어떤 댓글보고 그러는겁니까? 그리고 티아라 전 스탭은 티아라가 열심히 방송 나와서 예전 이야기 해명할때는 가만히 있고 화영 효영이 고작 그럴수도 있다 라고 하는거에 분노해서 흥분하는건데 왜 뜬금없이 지금와서 그러느냐 라고 의문을 제시한겁니다. 너무 뜬금없잖아요. 화영과 효영의 티아라 언급이 그렇게 화날것도 그리고 대단할것도 없는데.... 티아라는 지금까지 대놓고 과거이야기 마음대로 했는데 그거에 비하면 화영 효영 언급은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17/02/09 14:44
스탭이 썰 풀 자유도 있고 제가 왜 그걸 지금와서 푸는거지? 화영 효영이 뭐 대단한 이야기를 했냐 라고 할 자유도 있는거죠. 이제와서 왜 효영의 카톡을 공개하는거지 라고 말할자유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냥 단순히 썰푸는 수준이 아니라 효영의 카톡을 공개하는건 단순히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자유다라고 포장할 영역은 안되는거 같은데요.
17/02/09 16:14
ZeroOne 님// 네 다 자유에요. 님이 다른사람묻어버릴려고 글 조작하고나서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아이디바꿔서 떳떳하게는 아니네요 은근슬쩍 활동하는 자유처럼 저것도 그냥 자유죠. 근데 뭘 자꾸 구질구질하게 저건 자유의 영역이아니다며 살을 붙여요. 그 당시 티아라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부풀려서 까던 사람들이 저거하나에 사생활보호 꺼내는것도 겁나웃김. 썰 풀고 근거 안가져다대면 근거도없이 지껄이냐며 근거 가져오고 얘기하라며 따질 사람이 뭘 그리 예민하게반응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반박하면 되는 거고요. 그리고 갠적인 감상인데 철판 진짜 겁나 두꺼우신듯;
17/02/09 16:21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걸 보니 본인 스스로 논리가 막혔나 보네요.
님 저보고 또 본문 조작했다며 다 캡쳐했다고 해놓고 알고보니 직접 확인한게 아니라면서 꼬리 내렸다가 벌점 받지 않았나요? 다시 묻겠습니다. 제가 회사차원에서 풀었다고 단언한적이 있나요? 광수가 풀었다고 단언한게 있나요? 이에 대해서 물었는데 왜 아무 답변도 없이 딴 이야기만 계속 늘어놓는거죠? 그리고 자유의 영역 어쩌고 저쩌고는 님이 먼저 꺼내신겁니다. 제가 먼저 자유드립을 했나요? 님이 먼저 티아라 스태프가 저렇게 썰 푸는게 자유라고 했잖습니까... 그래놓고 무슨 왜 저에게 자유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건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카톡 허락없이 공개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자유라고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17/02/09 16:28
ZeroOne 님// 전과가 있는 사람인데 다른 분이 수정했다고 하시니 저도 예민하게 반응 한거엿죠. 아직도 하필 밖이라 캡쳐 못한건 아쉽게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 보인거 같아 죄송했지. 님한테 미안한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스타를 망하게한 주작범들을 진짜 극혐해서 주작과 관련 된 사람은 사실 존중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요. 심지어 주작해서 타인을 망신주려고 했던 사람이죠. 거기다가 본인부터가 사과하는 태도 자체를 모르는걸요.
그리고 자꾸 이해를못하시는데 맨 위에 대청마루님이 얘기하신게 [지금 이건이] 티아라 복귀를 위한 간보기가 아니냐는 말씀을 하셨고 이건 당연히 회사차원에서 풀엇다는 말인거죠. 그에 대해서 피정님이 ~~해서 이제와서 푸는거 아닐까요 하니까 님께서 그럴거면 그때 풀지 왜 지금와서 푸냐면서요. [. 그룹 끝장나니까 묻어뒀는데 왜 그걸 그럼 지금와서 푸는건가요? ] 맨 위 대청마루님 댓글에서 내려온 흐름이 지금 이게 회사차원의 간보기가 아니었냐는 거였으니까 님 댓글도 제가 보기엔 회사 차원이라는 걸로 읽히는 거죠. 제가 님 댓글만 놓고 해석합니까? 그리고 이게 독해에 큰 문제가 있는 겁니까? 당신이랑 말섞기도 싫어서 길게 안적은건데 논리가 뭐니저니 에휴
17/02/09 16:33
ZeroOne 님// 그리고 님이 본인이 문제제기할 자유도 있다고 항변하길래 그것도 다 자유라는 거죠. 본인이 저렇게 카톡창 까고 법적 문제되는 부분은 처벌받으면 되는 부분이고. 그것도 자유죠. 그게 자유냐 아니냐는 님과 제 생각차이고 님은 화영 옹호하는 쪽이니 불리한거 나오면 풀충전해서 달려들뿐 화영 옹호하는 카톡이었으면 당장 글써서 이거봐 티아라 빨리 같이 욕해달라 하셨을거아닙니까 미스터 내로남불님
17/02/09 16:41
아니 님은 다 캡쳐했다면서요. 밖인데 다 캡쳐했다고 거짓말을 하신건가요? 저보고 다 캡쳐했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밖이라... 그리고 님이 말한 다른 분도 님이 잘못 이해한거라고 진정하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님은 벌점을 받으셨죠. 캡쳐했다고 뭐 달라질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광수가 풀었다던지 회사가 풀었다던지 단정한적 있습니까? 대청마루님이나 피정님이 뭐라고 말하건간에 제가 광수가 풀었다 회사가 풀었다 단정한적 있나요? 대청마루님이나 피정님의 말에 딱히 반박하거나 부정하지 않았을뿐이지 제가 언제 누가 풀었다고 단정한적 있습니까? 다른 사람 이야기하지말고 제 댓글가지고 이야기하세요. 님이 뇌내망상을 펼쳐놓고 왜 저에게 뭐라고 합니까. 그냥 제가 그런 언급을 한걸 가지고 찾아와서 얘기하시죠.
17/02/09 16:49
ZeroOne 님// 그거야 님에게 한 경고성 발언이었죠. 그때 이후로 반성해서 안할거라 믿고 정말 캡쳐까진 안했는데 다른 분이 수정했다고 하니까 와 이이사람은 진짜 노답이다 싶어서 제가 예민반응 한거구요. 벌점 받은건 피지알 규정상 받은거고 전 별로 님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질 않아서요. 본인도 그때 그분이 구글 캐쉬 안가지고오셨으면 끝까지 증거있냐며 상대 바보만드셧을거 아닙니까.크크 걸려서 진지한 사과 대신 옹졸하게 글삭 댓삭하고 도망이나 가고 다 똑같은거죠뭐
아니 그럼 [그룹 끝장나니까 묻어뒀는데 왜 그걸 그럼 지금와서 푸는건가요? ] [솔직히 말해서 중국에서 활동 막히니까 그동안 그냥 신경쓰지도 않던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려고 이미지 반전 위해 푸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이게 님 멘트인데 위 대화흐름상 이걸 광수가 풀었다를 얘기하고 있으니 그 밑에 있는 님 이 댓글보고 제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잇는거 아닌가요? 그거야 해석의차이인거고 전 충분히 그렇게 받아들여지니 지적을 한건데 무슨 정확한 멘트를 가져오라 마라 박지원 안철수깔때는 행간 하나하나 추측해서 벌리시더니 내로남불 쩌시니요.
17/02/09 16:55
한마디로 보지도 않고 마치 자기가 본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캡쳐다했다라고 하며 조작이라고 했다는건가요?
뭘 조작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무작정 내가 캡쳐다 했습니다 이러다가 이제와서 사실 난 밖이었어 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그룹 끝장나니까 묻어뒀는데 왜 그걸 그럼 지금와서 푸는건가요? ] 의 주어가 광수도 될수가 있고 회사가 될수도 있고 티아라 멤버 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스탭일수도 있는거죠. 제가 언제 광수나 회사가 풀었다고 단언을 했습니까? 님이 그냥 멋대로 받아들여놓고 저보고 뇌피셜 운운하시는게 오히려 뇌내망상 아닙니까 자꾸 뇌피셜 하지마시고 제가 광수가 풀었다고 대놓고 단언한 댓글을 가지고 와요. 님 분명히 다음과 같이 얘기했죠? [지금 제가 처음댓글단건 님이 회사차원에서 풀었다는 뇌피셜 얘기하시길래 그건 아닌거같다 ] 제가 그런 뇌피셜을 언제 얘기했는지 그걸 가지고 오시면 끝나는거 아닙니까. 님멋대로 이상하게 해석했다는걸 일일이 설명할 필요없이 제가 그런 뇌피설 얘기한걸 가지고 오세요.
17/02/09 16:56
[그룹 끝장나니까 묻어뒀는데 왜 그걸 그럼 지금와서 푸는건가요? ] [솔직히 말해서 중국에서 활동 막히니까 그동안 그냥 신경쓰지도 않던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려고 이미지 반전 위해 푸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이걸 제가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님같은 해석이 나오는 겁니까? 와 이젠 주어를 따지네요 님이 이명박이랑 다를게 뭡니까. 역시 이래서 님이랑 대화안하려하는 겁니다. 의도는 뻔히 보여서 지적하면 절대 인정안하려들죠. 잘못한게 드러나도 사과는 커녕 무시하고 도망가구요. 님 댓글 해석위해 친절히 나눠드리면 첫째로 5년전에나 일하던 스탭이 다시 활동하기위해 푼다? 이건 진짜 말도 안되고 티아라가 다시 활동하기 위해 스탭을 시킨다? 아니 위에 대화흐름상 계속 회사차원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티아라멤버가 풀엇단 얘기를 왜하는 겁니까? 당연히 회사 차원이라고 읽히는거 아니에요?
17/02/09 16:58
[그룹 끝장나니까 묻어뒀는데 왜 그걸 그럼 지금와서 푸는건가요? ] [솔직히 말해서 중국에서 활동 막히니까 그동안 그냥 신경쓰지도 않던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려고 이미지 반전 위해 푸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거기에 제가 광수가 그랬다고 단언한게 있습니까? 어디에요? 님 분명히 말했잖아요 [지금 제가 처음댓글단건 님이 회사차원에서 풀었다는 뇌피셜 얘기하시길래 그건 아닌거같다 ] 제가 그런 뇌피셜을 이야기하며 단언한게 어디있냐구요. 자꾸 멋대로 해석하지 마시고... 얘기 안한다고 하면서 잘만 얘기하고 계시는구먼... 제가 누가 풀었는가에 대해서 단언한게 있습니까? 회사나 광수라고... 애시당초 그게 초점이 아니라 왜 이걸 지금 이때 풀었는가를 가지고 따진건데 님이 뜬금없이 왜 회사가 풀었다고 뇌피설을 하느냐라고 따지면 제가 뭐라고 합니까... 논점만 이상하게 흐려놓으시곤.. 회사가 푼걸수도 있고 회사와 무관하게 그냥 스탭이 멋대로 일을 벌인걸수도 있어요. 저도 회사나 광수가 풀었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걸 단언한적이 없고 포인트는 누구던 간에 왜 이 때에 이걸 풀었느냐 라는겁니다. 대체 제가 언제 광수가 풀었다고 단언하며 뇌피셜을 이야기했습니까
17/02/09 17:00
ZeroOne 님// 그럼 님 주어가 뭐였는대요? ^^ 여쭤나봅시다. 계속회사 차원 얘기하고 있었고 저런 소문을 회사 차원 말고 누가 푼다는건지 얘기나 들어봅시다
17/02/09 17:03
주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도 확실하게 알수가 없으니까 단언을 하지 않았던겁니다.
그러니 이걸 대체 이 떄 왜 푼거냐? 라고 한거 뿐입니다. 포인트는 누가 풀었느냐가 아니라 왜 지금 이때에 풀었느냐를 말한거에요. 회사가 풀었을수도 있고 광수가 풀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스탭이 회사와 무관하게 풀었을수도 있어요. 어느쪽이나 다 가능성 있으니까... 애시당초 제가 누가 풀었는지 단언한게 없는데 왜 저보고 뇌피셜을 하냐고 따지십니까.. 애시당초 제가 말하는 포인트가 누가 퍼트렸느냐에 있는게 아닌데
17/02/09 17:05
[광수가 지금 그걸 푼다는건 님 뇌피셜이죠.]
광수의 광자도 언급안한 사람에게 뇌피셜 퍼트리냐고 운운하지 마시고 광수를 대놓고 언급한 사람들에게나 뇌피셜 퍼트리지 말라고 따지시죠. 무슨 광수의 광자도 언급을 한적이 없는데 저런 말이나 하고 있으니... 지금 광수로 검색하면 광수가 또...? 광수라서 거르겠습니다 라는 댓글이 수두룩하게 나오고 있구만.. 참
17/02/09 17:07
ZeroOne 님// 아니 먼소리를 하는거에요. 이제와서 스탭이 개인으로 풀었을수도 있죠 이딴소리를 하시는지. 제가 님에게 맨처음에 지적한게 님 댓글보고 황당해서 저건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 스탭의 의견이다 라고 얘기한거에요. 그거랑 님이 얘기하는 회사가 언플을 위해 푼다는건 천지차이죠. 전자는 순수하게 개인이 빡쳐서 하는거고 후자는 광수네회사가 여전히 쓰레기라는 건데 님은 저기 꽤 위에서도 [이런 해명을 할려면 티아라 사건 터질때 바로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라고 분명하게 회사차원의 언플이라고 단정 짓고 있는거아니에요? 크크 그건 님 뇌피셜이라고 제가 지적했던 거죠. 근거 가져와달래서 본인이 댓글단거 가져왔더니 이제와서는 [주어가 없다?] [내가 얘기하고싶은 논점이 아니다]진짜 어이가 없어서 정말 크크크
17/02/09 17:16
ZeroOne 님// 그리고 [그러니 이걸 대체 이 떄 왜 푼거냐?]라고 얘기한거라구요? 갑자기 뭔소리에요 크크 저는 님에게 저게 회사차원이다 주장하는건 뇌피셜이라고 얘기하는 건데요. 그리고 저기에 대한 답이 궁금하시면
[이런 해명을 할려면 티아라 사건 터질때 바로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라고 피지알의 미스타 내로남불 에버그린님이 친절하게 한한령때문에 [회사차원의 언플]이라고 위에서 답변해주셨네요. ^^
17/02/09 17:18
아니 누가 스탭이 개인으로 풀었다는걸 맞다고 얘기했습니까? 애시당초 광수의 광자도 언급을 안했는데
[광수가 지금 그걸 푼다는건 님 뇌피셜이죠.] 라고 하는게 황당한 소리 아니에요? 전 누구라고 단정해서 말한적이 없어요. 도대체 제 댓글에 뭘봤길래 제가 광수가 그걸 풀었다고 단언하는 뇌피셜을 했다고 하는거죠? 회사던 광수던 개인이던 스탭이던 간에 해명을 예전에 하지 왜 지금에 와서 하느냐 언플을 왜 지금에 와서 하느냐 다 뭔 꿍꿍이가 있는게 아니냐 라는게 제글의 포인트인데 왜 말하지도 않은 광수 운운하며 뇌피셜 어쩌구 저쩌구 합니까? 그럴 시간에 광수를 대놓고 언급하는 다른 댓글가서 왜 뇌피셜 하냐고 뭐라고 하세요. 광수의 광자를 언급하는 제 댓글 단 하나도 못 가지고 오면서 다른 사람들 광수 열심히 언급하는건 뭐라고 하지도 않고 저한테만 왜 뇌피셜 하냐고 운운하니 이거 어이가 없어서...
17/02/09 17:20
거기에 광수의 광자라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까? 여전히 딴죽만 계속 올리시는군요.
결국은 왜 지금와서 이런 해명을 하고 있느냐 라는거지 거기에 제가 광수가 그랬다라고 단언한게 있습니까? 어디요? 찾지를 못하시니 계속 딴죽만 올리시네 [광수가 지금 그걸 푼다는건 님 뇌피셜이죠.] 라고 하실거면 대놓고 그런 뇌피셜을 한 댓글을 찾아 가지고 와봐요.
17/02/09 17:21
ZeroOne 님// 님이 시기 궁금해하는건 전 전혀 상관안해요. 다만 본인이 위에서 [이런 해명을 할려면 티아라 사건 터질때 바로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라고 얘기하구 계시구요. 다만 전 회사차원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건 회사가 쓰레기 되는 거고 스탭 혼자 빡쳐서 얘기한것과 차원이 다른 문제이고 확실하지 않으 이상 님에게 그건 뇌피셜이라고 지적한거죠. 그리고 회사차원의 언플이 광수의 의지인건 사실이니에요? 제가 광수 회사 이름을 몰라서 광수라고 대표적으로 얘기한거긴한데 광수가 언플했다고 하면 광수 회사가 했다고 다들 받아들이지 누가 광수 단독으로 했다고 생각합니까..? 아 이번엔 그건 실무진들얘기한거고 난 광수의 광짜도 안까냇다 하시려나?
정리하면 전 광수 회사 이름 몰라서 광수로 대표되는 회사차원의 언플이라는 건 뇌피셜이다 님에게 지적한거고 님은 위에 댓글들이나 보면 충분히 회사 차원의 언플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주장하고 계시면서 그거에 대해 지적하니 아니 내가 광수 라는 단어를 언급했냐고 주장하시네요. 대체 본질을 모르시네
17/02/09 17:26
아니 그러니까 그런 시기이긴 한데 라고 현 상황을 이야기한거지 거기에 제가 광수가 그랬다라고 단언한게 있습니까? 저도 심증은 있지만 확실치 않기 때문에 그냥 주어를 언급하지 않은겁니다. 대체 언제 제가 단언해서 광수가 그랬다라고 했습니까? 뇌피셜이라고 할정도면 제가 단언해서 말해야 하는건데 님은 그런 댓글 하나도 못찾고 있잖아요.
[이런 해명을 할려면 티아라 사건 터질때 바로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고작 이게 제가 단언해서 말했다는 근거가 되는 댓글입니까? 저에게 뇌피셜 운운하기 전에 대놓고 광수가 또 그러네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나 왜 뇌피셜 하냐고 따지시죠.
17/02/09 17:27
ZeroOne 님// 그리고 님이 위에 댓글에서 회사랑 광수랑 동일시하며 [제가 회사차원에서 풀었다고 단언한적이 있나요?] 라고해서 [이런 해명을 할려면 티아라 사건 터질때 바로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라고 한거 가져왓잖아요. 왜 찾아달래서 찾아왔더니 성질이세요 저건 인정하시죠..?
아니 그러니까 저거 주어는 회사 아니에요? 어떤 다른 소속사가 티아라를 위해서 언플을 하나요..? 님에게 물어나 봅시다 저거 주어가 회사가아니면 뭐라고 해석해야해요? 말고안되는 소리 자꾸 하지마시구.. 그리고 그회사 대표가 광수 아니에요? 뭔 자꾸 이상한 주어없다식의 몇년전 엠비나 쓰던 꼼수 부리시는지
17/02/09 17:31
아니 그러니까 그게 왜 회사나 광수가 한거다라고 단언한 댓글이 되는겁니까...
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지금이 딱 티아라가 중국 활동 힘들어지는 시기인데... 라는 댓글 어디에 단언이라던지 확신이 들어있습니까 그 댓글 어디에 광수가 무조건 이렇게 언플한거야 라는 뇌피셜이 어디에 있나요... 뇌피셜이 뭘 말하는건지 잘 모르십니까? 저기에 이건 모두 광수짓이다라고 단언한 뇌피셜이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17/02/09 17:39
ZeroOne 님// 하... 천천히 설명드릴게요 님이 쓴 댓글입니다.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문장 구성을 보면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한다]고 님이 충분히 단언해서 쓰셧잖아요...언플을 한거 맞겠죠? 도 아니고요....추측성 문장의 구성은 저런게 아니잖아요. 그거 까지 제가 알려드려야 하나요..? 그리고 언플의 주체가 회사가 아니면 누굽니까 그리고 그 회사를 보통 광수네라고 말하는건 피지알에서도 많이 봐왔는걸요. 연결하면 님은 저 윗 댓글서 이미 회사가 언플[한다]고 말을 했죠. 이게 단정적으로 말한게 아니면 뭐에요? 저게 어떻게 추측성 발언입니까? 뒤에 부분 보면 시기는 추측인거 인정하는데 회사가 [했다]자체는 님이 인정한거잖아요. 그리고 전 그게 뇌피셜이라는 거구요. 도대체가 독해력이 어떤....
17/02/09 17:51
아니 언플은 맞지요. 언플은 그냥 언론플레이를 말하는거고 전 스탭이 저렇게 글을 써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건 언플입니다. 이건 그냥 저 올라온 글로 이미 다 확실한거에요.
제가 단언해서 말하는건 왜 언플을 하느냐 이거지 누가 언플을 하느냐 주어를 언급한적은 없어요. 설령 회사가 아니라 전 스탭이 저렇게 글을 쓴거라고 해도 저것도 언플입니다. 무슨 회사가 글쓰면 언플이고 일개 스탭이 쓰면 언플이 아닌게 되나요? 대체 언플 한다를 가지고 회사가 언플 한다라고 해석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 묻죠 설령 저 스탭이 회사와 상의 없이 저런 글을 올렸다고 쳐도 저건 언플이 아닙니까? 저것도 엄연히 언론플레이에요. 아름이 기자분 응원하는 글 쓰는것도 언플이고 효영이 화영이 때문에 그런 카톡 보냈다라고 한것도 언플입니다. 언플했다라는것도 뇌피셜입니까? 도대체 독해력이 어떻게 되길래... 언플이라는 말을 가지고 제가 뇌피셜을 했다고 단언을 하는건지....
17/02/09 17:55
ZeroOne 님//
[이런 해명을 할려면 티아라 사건 터질때 바로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아 님 말에 따르면 5년전에나 티아라 밑에서 일하던 일개 스탭 한명이 중국의 혐한령 때문에 한국 활동 모색위해 언플을 하는군요? 그 스탭이 혹시 티아라인가요? 대단한 논리네요 크크크크 진짜 어이가 없어서
17/02/09 17:58
아니 그러니까 지금의 현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한거지
그게 광수가 언플을 한것이다라고 단언한게 되는겁니까? 님 뇌피셜이라는 말 몰라요? 뇌피셜? 제가 확실하게 단언한건 지금 언플이 있다 라는거고 거기에 광수가 언플을 했다고 단언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지금 시기가 딱 티아라가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인데... 라고 만 한건데 그게 어떻게 광수가 무조건 언플을 했다라고 단언하는 뇌피셜이 되나요. 다른 사람들 대놓고 광수 언급하는거에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저에게만 뇌피셜 하지 말라고 하시니 나참 어이가 없어서... 김성근 감독 위태위태 하네요. 요새 감독들 교체하겠다고 벼르는 시기이긴 한데... 라는 말을 하면 그게 프런트가 김성근을 교체한다고 단언한 뇌피셜이 되는겁니까?
17/02/09 18:02
ZeroOne 님// 아니요 혐한령 얘기 꺼네며 활로 모색한다는 밑에 문단 님이 적은 이상 언플을 했다는건 회사차원인거고요 님 밑에 단락을 읽어보면요. 님 위에서는 회사차원에서도 언플이라고 단언한적 없다면서요. 저건 인정하는거죠? 그리고 제가 광수회사 이름을모르긴 했지만 회사가 광수회사이고 피지알 스연게만 가봐도 광수회사가 언플하먼 광수가또 라며 광수언플로 연결이되는데 이번 언플은 회사가 한거라고 한거지 내가 언제 광수 얘기 꺼내긴했냐고 빼액하셔도 재미나기만 할뿐.
밑의 문단은 실컷 머리써서 이악물고 생각해내신거같은데 전혀 위와달라요. 이제보니 독해력이 확실히 의심되네요....님은 지금 김성근을 왜 자르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그동안 많이 못하긴 했었죠 라고 말한겁니다. 이건 김성근 잘랐다고 단정한거죠. 그리고 제가 이걸 왜 프런트가 자른다고 단정하냐고 물으니 저 문장에 어디 주어가 있냐며 되레 화내는 꼴입니다. 김성근을 자르는게 프런트가 아니면 누구인데 말이죠 크크
17/02/09 18:08
아 그러니까 그럴 시기이긴 한데 라는 말이지 그게 왜 회사에서 언플을 했다라고 단언하는게 되는겁니까 회사던 광수던 간에 제가 언제 얘네들이 무조건 100% 언플했다라고 단언하고 뇌피셜을 했냐구요.
자꾸 했던 얘기 또하게 하시는데 님이 가져오는 댓글에도 어디에도 제가 단언했다는 내용이 없어요. 참 독해력이... 김성근이 프런트에 의해 경질됩니다 라는것과 지금 시기가 프런트가 감독을 내치는 시기인데... 라는것은 전혀 다른거에요.
17/02/09 18:11
ZeroOne 님// 왜 이제와서 이런 언플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이 문장은 회사가 언플했다고 말씀하시는거말고는 해석이 안됩니다. 왜 이제와서 김성근을 자르는지 모르겠네요.라는 문장서 실제 김성근이 잘린게 사실이든 아니든 김성근을 잘랐다고 글쓴이는 생각하고 있듯이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회사가 잘랐다고 생각하고 말하는거 자체가 뇌피셜이라고 말씀드린거구요 찬찬히생각해보세요
17/02/09 18:15
그러니까 제가 단언한건 언플이 있다 왜 이런 언플을 하느냐인거고
누가 했는지에 대해서는 단언을 한적이 없다구요.. 언플이 있는건 지금 누가봐도 사실이니 그것에 대해선 단언을 하고 주체가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으니 그에 대해선 주어를 쓰지 않고 단언을 한적이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설령 제가 회사가 그렇게 언플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대놓고 사실이라고 단언한적이 없습니다. 광수 언급하면서 단언한 다른 사람들에게나 가서 뇌피셜하지 말라고 따지세요.
17/02/09 18:18
ZeroOne 님// 주어없다는 드립은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라고 님이 밑에 쓰신 순간 회사가 되버리죠. 티아라 회사 이외에 티아라의 활동 모색을 누가 하는 겁니까...? 아니 그 전에 언플이라는 단어 자체가 회사가 하는거 아니었나요?
혐한령 얘기 꺼네며 활로 모색한다는 밑에 문단 님이 적은 이상 언플을 했다는건 회사차원인거에요. 그리고 그 회사 차원이라고 얘기하시는거 자체가 뇌피셜이니 조심하자고 한거구요.
17/02/09 18:22
아니 제가 언제 회사가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드니 언플을 한거다 라고 단언해서 말했습니까?
그냥 지금이 이런 시기인데... 라고 상황을 말한거고 설령 거기서 회사가 생각나더라도 그건 단언한게 아니죠. 그리고 언플이라는 단어 자체를 왜 회사만 하는건가요. 우장창창이 인터뷰하는것도 언플이고 리쌍이 인터뷰하는것도 언플입니다. 언플이라는 단어 자체에 회사가 했다라는 의미는 없어요, 지금 일개 스탭의 일방적인 말만 가지고 그것이 마치 사실인양 [그래도 예의일텐데 난 네일받을거야는 미운짓은 맞죠 ] 라고 댓글을 다는게 오히려 뇌피셜 같은데요. 아무것도 사실로 밝혀진게 없는데.
17/02/09 18:24
ZeroOne 님// 아니...지금 연예인 기사에서 한국 재진출 활로를 모색한다는 문장이 들어가며 언플이란 단어가 나오면 당연히 주어는 회사죠...아니 본인이 주어안쓴거 겁나 이용해먹네요. 이제 엠비입장이 좀 이핷나요? 뭘 이런걸 설명해야한답니까. 제가 주어 물어봐도 확실하게 말도 못하시잖습니까 그럼 왜 저렇게 언플이라고 단정지어서 얘기했습니까? 저 스탭이 진짜 빡쳐서 쓴글일수 있는데요. 제가 여기 쓴 글이 다 언플이 아니듯 저 스탭이 쓴글이 언플인건 아니죠. 그럼 님이 주어가 누구든 언플이라고 단정지어서 얘기하면 안되죠. 그리고 누가봐도 저 댓글은 회사차원의 티아라 복귀를 위한 언플이라고 님이 얘기하고 계신거구요
17/02/09 18:31
아니 왜 연예인 기사에서 언플나오면 주어가 회사입니까
회사와 상의없이 연예인이 직접 글 올리며 언플하는경우도 수두룩한데요. 상추가 안마방 사건에 대해 따로 글 올린건 그건 회사가 시킨게 아니니 언플이 아닙니까? 그리고 주어를 물어봤을때 확실하게 말을 못하니까 주어를 언급안하고 누가 그렇게 했는지 단언을 하지 않은겁니다. 제가 괜히 회사나 광수가 그랬다라고 대놓고 단언하지 않은게 아니에요. 그게 애시당초 포인트도 아니고 그렇게 단언하기 힘드니 그부분은 뺀겁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처럼 대놓고 광수가 그랬다 회사가 그랬다 라고 말을 안하고 있잖아요. 누가봐도가 아니라 혼자보고 님 혼자만 저보고 광수가 그랬다라고 뇌피셜 하지말라고 하시고 있죠. 님이나 저 스탭의 말만 가지고 오피셜로 생각하고 화영에 대해 비판하지 마세요. 그게 바로 뇌피셜입니다.
17/02/09 18:39
ZeroOne 님//
맨윗분- 중국에서 활동이 어려워진 티아라가 한국 복귀를 위해 간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고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만 그밑분-그때는 해명을 하건 뭐하건 그룹 끝장나니까 그냥 묻어놨다가 이제 와서 푸는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에 대한 제로원님의 이어지는 답변- [풀려면 그때 풀었어야죠.] [그룹 끝장나니까 묻어뒀는데 왜 그걸 그럼 지금와서 푸는건가요? ] [솔직히 말해서 중국에서 활동 막히니까 그동안 그냥 신경쓰지도 않던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려고 이미지 반전 위해 푸는걸로 밖에 안보여요][지금이 딱 중국의 혐한령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지니 한국 활동을 모색해봐야 하는 시기이긴 한데.] 이게 주어가 회사로 명시 안되있다고 주어없음. 회사가 아니라고 끝까지 얘기하신다면 전 더이상 얘기할 이유가 없네요.
17/02/09 20:38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건 간에 제가 굳이 그 부분에 대해서 반박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수긍하고 인정한적도 없어요.
다른 사람들 댓글 언급할 거 없이 제 댓글에서 단정적으로 회사나 광수가 했다라고 한 뇌피셜을 찾아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지금 제가 다른 분들하고 댓글달며 계속 포인트로 이야기한건 왜 지금와서 푸느냐 이제와서 푸느냐 그 시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고 누가 했느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시기를 이야기하는건 그냥 지금이 그런 시기다라는 언급이지 그게 왜 단정적으로 뇌피셜을 말하는게 되는건가요. 언플을 한게 회사인지, 광수인지, 그냥 일개 개인인지, 티아라 멤버인지 그것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기에 아예 주어를 빼고 말한겁니다. 대놓고 광수가 또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나 가서 뇌피셜 하지말라고 반박하세요.
17/02/10 00:32
티아라 전 스태프가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공개해 파장이 이는 가운데, 이 메시지가 당시 소속사 측이 화영 효영 자매에게 조건 없이 계약 해지를 요청한 한 이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김 대표가 화영과 효영에 대해 조건 없는 계약 해지를 결심한 데는 이달 9일 공개된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SNS 메시지가 크게 작용했다. 이 관계자는 "김광수 대표가 화영과 멤버들 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서든 봉합하려 했지만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보고,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화영 및 효영과 조건없이 계약해지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70209184015222 그리고 긴가민가 했는데 이거보면 광수가 언플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문완식 기자는 대표적인 광수 전문 기자구요.
17/02/09 13:46
양쪽 얘기가 대립하니 다른건 모르겠고 병원에서 기브스 할 정도 아니라고 했다고 별거 아니고 안아프고 그런건 아니죠.
얼마전에 손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갔는데 의사말로는 사진상으론 별 이상이 없어보인다고 물리치료정도만 받자는데 저는 일주일 넘게 정말 너무 아파서 컴터는 물론이고 세수도 한손으로만 겨우 하고 머리도 미용실 가서 감았었거든요 그때 막 가족 포함 주위 사람들이 농담으로라도 꾀병환자 취급하면 정말 서운했어요.. 저는 굉장히 심각했는데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니 그렇게 억울할수가 없더라고요 -_-
17/02/09 17:43
제 동생은 저보다 더 잘할녀석이니 모르겠고
제 자식이 당한다면 심부름 센테 고용할 생각 입니다. 말로 욕하는거야 우습게 볼테니까요
17/02/09 13:52
화영에게서는 얼마나 털게 없었으면 이제와서 효영 카톡 가지고 문제삼는가 싶습니다.
화영 인성이야 티아라, 광수 측 인사가 아닌 관계없는 제3자가 보면 정말 최고다라는 평가를 받는게 사실이고 일본 스탭의 평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076122&m=search&query=%EC%9D%BC%EB%B3%B8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트윗 http://imgur.com/a/JFmRq 화영이 잘못이다라고 할거면 화영의 인성이 드러난 트윗을 공개하던가...
17/02/09 14:02
소름돋을 지경이네요 아름이는 협박까지 당하고 가해자니 뭐니 궁예질까지 당하고 이 사건 이후로 탈퇴에 은퇴까지 당하고 정신병까지 얻었는데 몇몇분들 궁예질까지 소름돋네요
17/02/09 14:02
이건 논란이 재점화된게 아니죠.. 확인사살에 가까울 뿐.
저 협박의 내용이 효영의 이미지를 깎을 지언정 티아라의 이미지를 뒤집을 순 없습니다.
17/02/09 14:08
당시 왕따사건때도 전 그닥이였서서...각종 과장이 많고 뭐가 진짠지도 모르는 이런데에 굳이 내가 관심가지고 감정을 소모시킬 필요없다는게
당시의 제 생각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그러네 하면서 팝콘이나 뜯어야죠
17/02/09 14:09
이 사건은 '프레임 싸움'이죠.
이 사건이 애초에 화영의 태만 사건으로 프레임이 잡혔다면 화영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한 티아라 멤버들과의 충돌로 끝났을겁니다. 근데 프레임이 '왕따 사건'으로 잡혔죠. 그래서 다수인 티아라 멤버들이 무조건 잘못한 걸로 결론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프레임에선 무조건 다수와 소수 중에서 다수가 잘못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왕따를 당할만 해서 왕따를 시킨다'를 긍정적으로 볼 사람은 소수겠지만 '불성실한 사람에겐 그에 합당한 처우를 한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사람은 다수가 될겁니다.
17/02/09 14:16
전 둘다 잘못이라고 봐요. 어찌됐던 내부 문제를 크게 키운건 본인들 잘못인데 그 내부 문제가 아무 이유없는게 아니라 저 스탭 말이 사실임을 전제할 때 불화가 일어날만한 귀책이 화영에게 있었다면 사이가 좋을수없죠. 남은 에프엑스 멤버들이 태업한 설리 싫어한다해도 누가 그 사람들보고 왕따라고 규정할까요. 좀더 입장이 갈리는 문제이지만 JYJ때 많은 sm소속 가수들이 그들에 대해 비판적인 트윗 올렸는데 그것도 다 왕따인걸까요. 티아라는 잘못 없다는 게 아니라 화영은 무슨 아무 잘못없고 티아라는 국내서 활동도 못하는 스티븐유 취급 받는건 오바인거 같습니다. 불화와 왕따는 좀 다르게 봐야되지 않나싶어요전.
17/02/09 14:39
그 불성실함을 증명할 수 있는... 팩트가 확실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지만 지금 5년전에 일했던 스텝의 말과 자신의 대화는 다 지운듯한 카톡스샷만 가지고서는 절대 팩트를 끼워맞출 수 없죠.
17/02/09 14:23
후자의 프레임을 위해선 화영이 꾀병 후 태업을 했다는 것을 티아라 측에서 입증을 해야만 하지만
그게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지금도 효영의 인성을 폭로하고 그녀의 여동생도 좋은 인간은 아닐 것이라는 어설픈 프레임이 전략의 전부죠.
17/02/10 02:31
프레임 싸움은 광수가 원하는 것 같은데요.
왕따는 여러 자료들과 진술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졌지만, 화영이 불성실했다는 광수가 제시한 자료 말고는 찾기 힘드네요. 효영의 반응이 좀 과격했다 뿐이지, 왕따 사건이 맞는것 같습니다.
17/02/09 14:22
왕따는 없었고 아름이 그저 화영과 거리를 둬서 효영이 저런 카톡을 보냈다고요? 진짜라면 효영은 역대급 초특급울트라 싸이코군요. 연예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죠?
광수가 또 시동 걸었다는 느낌밖에 안오네요. 당시에도 화영 묻어버리려고 언플 열심히 했었죠. 그렇게 열심히 언플하던 중에도 안나오던 썰이 갑자기 이 타이밍에 나오다니 이걸 믿으라고 하는 소리인지...
17/02/09 14:45
누구잘못인지가 명확하다면(워에 자주 언급된 조별과제처럼) 더 비벼볼 여지가 있지만,
화영의 다리부상은 스탭말을 전적으로 믿을만한 정황이 더 나온게 없습니다. 당장 병원가서 발목을 진단해서 이상없음이 나왔는데, 계속 통증이 있어서 다른병원 갔더니 반깁스를 하면 고정되서 괜찮을거라고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고 차를타고 가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풀렀더니 갑자기 다시 통증이 와서 못 걷겠다는 상황도 이상한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17/02/09 14:57
https://namu.wiki/w/%ED%8B%B0%EC%95%84%EB%9D%BC%20%ED%99%94%EC%98%81%20%ED%8A%B8%EC%9C%84%ED%84%B0%20%EC%82%AC%EA%B1%B4?from=%ED%99%94%EC%98%81%20%ED%8A%B8%EC%9C%84%ED%84%B0%20%EC%82%AC%EA%B1%B4#s-2
다수가 화영을 공격한건 이미 드러났으니까요. 우리는 다수가 한개인을 공격하는것을 왕따, 이지메라고 부릅니다.
17/02/09 15:27
그러니까 그건 님 혼자만의 왕따에 대한 정의일뿐이고
다수는 왕따를 다수가 한사람을 공격하고 이지메하는걸 왕따라고 정의합니다. 다수가 문제가 아니라 [다수가 한사람을 까고 이지메하는 행위]를 왕따라고 하고 티아라건은 거기에 딱 부합되는 건입니다.
17/02/09 15:02
티아라의 왕따는 SNS에 공개적이고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화영측의 원인제공으로 몰고 가려면 적어도 녹취록이나 좀 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죠. 그냥 매니져 한명이 하는, 증명할 수 없는 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17/02/09 15:08
증거없이 화영의 잘못으로 몬것이 문제지만 그것이 왕따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 사건이 인터넷을 달굴 당시 방송자료등을 악의적 캡쳐 하거나 의도적 편집하여 마치 화영양이 평소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듯이 느껴지도록 하는 자료들이 많았는데 SNS일만으로 그게 근거가 되냐는 것이죠.
17/02/09 15:13
전 떡영상 이런 불필요한 편집,캡쳐 다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sns에 의지차이,연기천재 이건 팩트거든요. 함께하는 차 안에서 위 SNS를 올리며 조리돌림한 건 빼박이란 얘기죠.
17/02/09 15:24
감정이입이라....
저와 한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이 SNS에 공개적으로 저를 비꼬는 내용을 올리고 거기에 다들 좋아요 다는 상황이거든요. 감정이입이 안되시면 이야기를 더 이어가기 힘들정도의 일반적인 감정이란 생각입니다.
17/02/09 15:40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 당시 님이 말씀하신 그 떡영상 이런 불필요한 편집,캡쳐를 보며 열광적으로 티아라 까던 사람들 다수가 그렇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SNS에 공개적으로 남을 비꼬는것은 잘못된 문제 해결 시도죠. 좋아요 누른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당하는 사람은 화가 나겠죠. 그런데 이것만 보고 왕따? 라는건 좀 동감이 안가는데요.
17/02/09 15:45
피정 님// 뭐 어쩃든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왕따라는 것에 동감을 했죠. 피정님이 동감이 안 되는 거랑은 별개입니다. 감정이입이라기 보다는 옳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분노한다는 거죠. 왕따가 잘못된 건 확실하잖아요.
17/02/09 16:15
피정 님// SNS로 충분히 증거가 됩니다. 증거없이 대중들이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증거없이 그러면 잘못됐지만 증거가 있어도 없다고 단정하시면 님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요?
17/02/09 16:46
저 사건 하나로 비난을 받은게 아니라 티아라를 왕따가해자로 규정하고 입증되지 않은 왕따 상황들을 추측하며 물고 씹고 즐겼다는겁니다
실제 저일이 터진 직후엔 무슨일이지? 하는 반응이 주류였고 왕따논란은 이후 티아라 인성썰 화영 예의바름썰 왕따로 의심되는 영상자료등이 퍼지면서 달아올랐습니다 지금와서 저것만으로 왕따논란이 있던것처럼 말하는건 왜곡입니다
17/02/09 17:06
지금보니까 왕따당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시는거 같네요.
5년전 다 끝난 왕따문제를 왕따논란이라고 물타기하시는거 보니까... [그것으로 보여지는 이상의 추측으로 비난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왕따는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이며, 특히 아이들이 각종매체로 쉽게 접하게되는 아이돌그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왕따 그자체만으로 충분히 비난 받을만한 이유가 됩니다.
17/02/09 17:24
일격님// 왕따문제라는건 관계의 문제지 하나의 행위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저런 행위는 왕따행위로 볼수도 있지만 단순한 멤버간의 의견충돌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왕따라고 불리려면 티아라와 화영이 숙소나 평소 생활에서도 그러한 관계가 지속되었냐가 중요합니다. 서로 다툼이 있었고 이것을 섣불리 공개적으로 표출한것은 어리석고 잘못된일이지만 저 행동 하나로 왕따가해자로 만드는것은 신중한 판단이라기보단 복잡한 사안을 단순화 시켜 왕따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저들에게 투영하여 결론내린 집단광기입니다. 티아라를 쉴드 칠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팬도 아니고 위에 말한대로 저들도 잘못이 큽니다.
17/02/09 14:29
근데 화영이 그렇게 인성이 문제였으면 좁디 좁은 방송가에서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이곳저곳 캐스팅했을까 궁금하네요. 저 곳은 낙인 한번찍히면 확실한 곳 아닌가요. 그리고 저 스탭도 너무 경솔해요. 결국 티아라 관계자의 이야기는 여전히 티아라에 대한 변명밖에 안 될 거에요. 화영에 대한 당시 문제를 광수가 티아라 이미지 바닥치는 상황에서 가만히 놔둘 인물도 아니구요.
17/02/09 15:11
왕따 자체는 사드하고 관련이 없는데 왕따 사건으로 한국에서 망했지만 중국에서는 살아 남았거든요... 그런데 사드 배치로 한한령이 터지면서 중국 활동도 망할 것 같으니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타이밍에 이런게 터졌거든요....
17/02/09 15:08
https://www.youtube.com/watch?v=qtGKngkgcDg
화영과 효영이 택시에서 티아라 사건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문제될만한 내용도 없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1NOdrIZnnbc 티아라도 대놓고 방송나와서 해명하고 그랬는데 왜 화영과 효영이 그럴수 있다 라고 한거가지고 이렇게 흥분해서 난리를 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17/02/09 15:47
연예계 얘기는 관심도 없고 끼어들기도 싫은데...
통증이라는 건 이게 측정하기가 어려워서, 의사들이 볼땐 멀쩡한데? 싶은 것도 본인 입장에선 엄청 아픈 경우도 있고 그래서요. 통증이라는 게 신경 문제니까요. 지병을 오래 앓는 입장에선 군대에서도 꾀병 취급 받고 갈굼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자기 자신은 엄청 아프거든요.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아픈 걸 너무 자주 참는 버릇이 생겨서 정말 병이 생겼는데 늦게 치료하는 경우도 생기고 말입니다. 그래서 환자 입장에서 보면 '의사는 안 아프다고 하지만 자기 자신은 뭔가 아프고 께름칙하니까 일본에서도 진단 받고 했던 거 아닐까'같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물론 저 사례가 정말 그랬을 거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 그냥 댓글 보다 보니 생각나서 써봤습니당.
17/02/09 16:08
이미 끝난 일이고 어차피 '왕따' 문제와 저 카톡 사건은 별개의 일이니..
(카톡 내용 자체도 중간이 빠져있고. 다른 분 말마따나 중국 상황이 진짜 어렵구나 실감되기도 하고) 그 문제에 대한 건 별로 끼어들고 싶진 않고. 다른 이야기긴 한데 두 자매도 신중했으면 합니다. 어제 택시 내용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도 생각했습니다만 이젠 티아라 사건을 꺼내는 건 본인들에게 마이너스죠.
17/02/09 16:22
http://news.joins.com/article/8887851
당시 꾀병을 부렸다는 화영의 다리 상태입니다. 딱봐도 부상당한 다리가 다른 한쪽에 비해 부어있는게 보이죠. 저게 꾀병이라면 화영은 정말 연기 천재죠.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게 아픈데 남들이 꾀병이라고 갈구는 걸겁니다.
17/02/09 17:09
정말 이렇게 금방 들통날 거짓선동을(지가 한말은 쏙 지운 카톡은 둘째 치더라도..)
5년이나 지나서 잠잠해질려고 할 때 터트리는거 보니까.... 스태프가 티아라 안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17/02/09 16:36
다 필요없습니다. 왕따를 안했다면 비하인드 영상부터 평상시 티아라들끼리 햇던 카톡이든 다깟으면 될일이였습니다. 발목 집고온 여자애 내치기만 할께 아니라... 기업하나가 큰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왕따사건에 대한 적극적 해명도 없었으면서 이제와서 스탭이라는 사람이 왕따를 빗겨간 지엽적인 내용만 나와있는 카톡을 이 시점에서 깟다는것 자체도 이해가되지 않으며 카톡을 깔꺼면 평상시 티아라 단톡방이든 화영과 대화를 나눴던 나른 내용을 까면되는겁니다. 저 카톡을 깔수있다면 다른 카톡도 깔수있을텐데 다른 건 건들지않고 저 카톡만 깐다? 그것도 2장의 사진의 연속성을 증명되지 않으며 연속성을 증명할만 사진도 첨부못하는 똥냄세 풀풀 풍기는 사진을? 믿는게 웃긴거고 더욱더 티아라 왕따사건의 대한 의심은 확신으로만 흘러가네요.
17/02/09 16:50
크크크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개인적으로 티아라 사태를 실용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 거짓 여론에 쉽게 휩쓸리느냐 아니느냐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는 거지요 티아라 사태 어디를 봐도 티아라가 '왕따'를 시켰다는 물증은 하나도 없거든요 '다툼'이 있었으면 몰라도
17/02/09 17:16
기획사에서 스캔들이 발생했는데 그이후 증거영상이나 사진같은거 하나 나오지않는게 오히려 신기한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런카톡이 나왔으면 오히려 단톡방같은거 까면서 왕따없었다는부분 해명도 충분히 가능할테고 비하인드영상이든 찍힌 영상부터 충분히 해명가능할수있을것같은데 소명기회가 없었던걸까요? 재밌네요 크크크
17/02/09 17:27
그러니까 아니란 말했으니까 다 믿어야되고 한명두고 트위터로 자신이 떠든말은 믿을게 못되는 사항이라는 말씀이신거죠? 화영이 그당시에 부은 다리로 입국하는 사진은 뭐 합성사진인건지 저 스탭이말하는 멀쩡한 사항이였다고 믿으라는 말씀이시고요? 그게 진실이라고 말하면 그게 진실이 될 사항이던가요?
17/02/09 17:29
무슨 말씀인지. 티아라 측에서 어떤 증거를 내놓아야 당신이 믿을거냐는 걸 물어봤는데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시네요. [트위터로 자신이 떠든말은 믿을게 못되는 사항] 이건 또 뭔말입니까. 화영이 트위터로 자기가 '왕따' 당했다고 말했나요? 간만에 흥미진진한 떡밥 나왔네요
17/02/09 17:39
동강북 님// 먼소리하시는건가요? 티아라들이 트위터에서 떠들었던 행동이 왕따사건과는 관련없다는 말씀인지 여쭌거며 지금 스탭이 올린글과는 정반대로 입국사진에서는 화영이 퉁퉁 부은다리로 입국을했는데 그건 증거가 안된다는건가요? 왕따를 안했다는 화영잘못이라는 사람말에 오류가 발견됬네요? 그런 저글을 믿어야되는걸까요?
17/02/09 17:43
달걀먹고빵구빵 님//
[트위터에서 떠들었던 행동이 왕따사건과는 관련없다는 말씀인지 여쭌거며] - 그 행위의 결론이 왜 '왕따'가 됩니까? [화영이 퉁퉁 부은다리로 입국을했는데 ] - 화영 퉁퉁부은 다리 사진이 어딨지요?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65233 전직원이라는 사람이 올린 카톡내용은 이미 팩트로 사실 확인 됐습니다. 뭐 카톡내용이 팩트라서 그 사람이 주장하는 그 외의 내용도 팩트라고 단정짓는건 티아라가 왕따시켰다고 몰아가는 이들과 같은 수준이 되는것 같지만..크크크
17/02/09 17:53
동강북 님// 아플수야 있죠. 그거야 아니라고 진단한 병원이 더 권위있지만 지가 아프다는데 어쩝니까. 그래도 어찌되었던 본인 귀책으로 다른 스탭이 80명넘게 고생하고 있는 와중에 [일본 소속사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화가 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리허설을 하고 있다는걸 뻔히 아는데, 호텔로 돌아가서 네일아트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혔을까요?] 이부분만 봐도 저같아도 상종안합니다.
17/02/09 17:56
바스커빌 님// 네일아트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은 알죠. 어떤 티아라 찍덕이 주장하는 것과, 그 후에 소속사 측에서 낸 해명자료랑 정확히 일치하면서 교차검증까지 이뤄진 내용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17/02/09 17:36
이미 꾀병을 부렸다는 스태프의 글은
이사진 하나로 반박되죠 http://news.joins.com/article/8887851 당시 꾀병을 부렸다는 화영의 다리 상태입니다. 딱봐도 부상당한 다리가 다른 한쪽에 비해 부어있는게 보이죠.
17/02/09 17:37
17/02/10 00:52
밑에사진은 부어보이는듯,안부어보이는듯 하고 위에사진은 딱봐도 부어보이는데요.
그리고 밑에사진은 24일 출국날 사진이고 위에건 27일 입국날 사진이죠. 깁스하지 않은 24일은 초기라 심하지 않았던걸로 보이고, 27일 입국날은 휠체어에 의존할 정도로 악화된거라고 볼 수 있죠. 27일 사진은 눈에보이게 부어보이니까요.
17/02/09 17:22
한번의 실수정도는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통해 충분히 이해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고친 많은 사람들은... 그게 한번의 실수가 아니거나, 실수를 가볍게 여기거나 하는 것을 보면서 자업자득이란 생각을 합니다. 스타판의 마모씨가 그랬고, PGR의 퍼모씨가 그랬으며, 지금의 누군가도...
17/02/09 17:44
그런데 깁스 하나 안하고, 병원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해서 정말 활동이 가능할거라고 믿고 지금 조별과제가 저거랑 동일시되는건가요? 다들 아퍼서 병원갔는데 '글쎄요... 일단 몸쪽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일시적일 수 있으니 일단 약 좀 드시고 아프시면 다시 오세요.' 이런 걸 한번도 안 당해보신 건 아닐텐데...??
17/02/09 17:59
조별과제할때도 급한 다른 사정 생길수는 있습니다. 당연히 조모임 빠질수도 있고 아플수도 있죠. 근데 보통은 그러면 양해나 사과를 구하던지 하지 않나요? 그러면 별 문제 없죠. 당연히 [일본 소속사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화가 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리허설을 하고 있다는걸 뻔히 아는데, 호텔로 돌아가서 네일아트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혔을까요?] 나머지 80명 스탭이 자기 귀책으로 고생하고 있으면 최소 양해를 구해야해 했는데 그것도 안했고 다른 도움을 주던지가 힘들다면 같이 있어주는게 그래도 예의일텐데 난 네일받을거야는 미운짓은 맞죠
17/02/09 18:17
말씀하신 부분은 아직까진 스텝의 일방적인 주장 아닌가요?
화영 입장에선 말이 또 다를거라고 보는데요 가수의 몸상태보다 정해진 스케쥴을 더 중요시하는 당시 분위기가 있었다는거까지는 상상가능하네요.
17/02/09 18:19
애초에 화영이 진짜아팠다는것도 그럼 화영 본인 피셜일 뿐이죠. 회사 입장에서야 미리 계약한 게 더 중요한건 사실이고 그건 일반적인 회사도 마찬가지구요. 회사 나 저 스탭입장에서야 병원서까지 이건 아니다 좀 쉬어라 할 경우였으면 얘기가 달랐겠지만요.
17/02/09 18:28
격렬하게 춤추고 노래해야하는 가수인데 본인 몸 상태가 춤을 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팬을 위해서도 안하는게 맞는거죠.
누구도 그 상황에서 의사가 괜찮다고 했으니 문제없다고 은연중에 강요해선 안되죠. 당연히 본인의 몸인데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17/02/09 18:26
그러니까 아직 교차검증 안끝났잖습니까... 남에게 떠넘기지 마시고 님이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하셔야죠.
아니면 교차검증 나온다음에 이야기를 하시던가... 그리고 아팠느냐 안아팠느냐의 문제는 이미 부어있는 다리를 보면 적어도 정상상태는 아니다라는걸 알수 있지않나요? http://news.joins.com/article/8887851 http://img.asiatoday.co.kr/file/2012y/07m/27d/674912_0_500636_44444.jpg https://dispatch.cdnser.be/wp-content/uploads/2017/02/20170209110134_55.jpg
17/02/09 18:04
이걸 왜 이제와서? 그때 광수가 터뜨릴가 있다고 조심하라고 협박하던게 생각나긴하네요. 묵은지도 아니고
꾀병인지 아닌진 아무도 모르죠. 일단은 본인이 아프단건 믿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티아라 멤버들이나 스태프들이 좀 별로긴하네요. 저기서는 호텔 네일받으러갔단걸로 의심한다고는 하는데...그것도 그닥. 저도 아픈데 병원에서는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근데 떡먹는거나 영상들 캡쳐해서 모아논거는 사실이 아니었죠. 앞뒤 자르고 짜집기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사진보고 왕따라고 생각했다가 한참 뒤에 풀영상 이런 해명자료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었죠. 광수가 비장의 무기로 끝장보고 컴백하자고 한건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팀내 다툼이있었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의 왕따가 있었다. 근데 그 수준이 어느정도였는지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툼이였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너무 엄격하지 않았나도 싶고요. 정리하자면 티아라가 잘했단건 아니고 무조건 잘못했죠, 거기에 대처도 별로였죠. 사실 이 카톡이 알고 열받은 가족이 한 카톡이란 측면에서 자매에게 별 타격이 될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살짝 물타고 싶긴하네요. 그 당시 드러난 SNS만으로 사람들이 너무 심하지 않았나 정도.
17/02/09 18:13
1. 역시 대중은 개돼지다. 자기가 틀린걸 알아도 인지부조화걸려서 이전의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바쁘다.
2. 왕따는 시키는 사람보다 당하는 사람이 문제.
17/02/09 20:59
이걸로는 저에게 이것과 상관없이 자의적으로 결론 내린 화영 효영 자매가 말 한 마디 못 하고 당한 피해자는 아니었다는 것에만 무게를 실어주네요.
진짜 목소리 큰 건 다른 티아라 멤버들이었고 아름은 가담은 했는지 안 했는 지 몰라도 원년 티아라 멤버들 편인 걸로 보이고 다수 대 혼자의 불화는 여전히 사실이고...또 일방적인 카톡 편집은 제일 못 믿을 증거고 다른 것도 일방적인 썰에 불과하고 오히려 무대에서 안무 대충 춘 멤버는 따로 있었죠. 설리 장현승 같은 케이스로요.
17/02/09 23:31
사실 티아라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왕따 자체도 있겠지만 후속조치가 너무 최악이였습니다. 광수사장이 티아라를 안고가면서 어떻게든 수습하려면 최대한 내부불만을 가라앉히면서 대외적으론 '팀 내부에 안좋은 일이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한 팀이다.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함께 포용해야한다'하는 식으로 끌어안다가 조금씩 화영의 인성질에 관한 자료를 뿌리면서 여론을 되돌려놓은 후에 내쫓았다면 이렇게 피해가 없었겠죠.
하지만 사건이 터진 후에 바로 조치가 나오지 않았고 기껏 나왔다는게 밑도끝도 없이 화영을 탈퇴시키니 마치 사람들의 눈에는 왕따 피해자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는 흔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분노를 사게 만들었죠. 거기에 멤버들과 입도 제대로 못맞춰서 말이 엇갈렸구요. 사실 광수사장이 전략만 잘짰어도 이렇게까진 가지 않았을겁니다. 뭐 거기까지가 본인이 짜낼 수 있는 한계라면 별 수 없지만요...
17/02/09 23:59
티아라 전 스태프가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공개해 파장이 이는 가운데, 이 메시지가 당시 소속사 측이 화영 효영 자매에게 조건 없이 계약 해지를 요청한 한 이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김 대표가 화영과 효영에 대해 조건 없는 계약 해지를 결심한 데는 이달 9일 공개된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SNS 메시지가 크게 작용했다. 이 관계자는 "김광수 대표가 화영과 멤버들 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서든 봉합하려 했지만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보고,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화영 및 효영과 조건없이 계약해지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70209184015222 또 보란듯이 딱 맞춰서 언플을 하고 있군요. 근데 말이죠. 티아라 사건이 12년, 효영이가 내용증명 보내고 나간게 15년입니다... 이제와서 왜 또 구라를 치는지..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742636&year=2015
17/02/10 02:21
이쪽 입장이나 저쪽 입장이나 파편적으로 정보가 흘러나오고 자신의 억울함만 강조하려하니 이 파편적인 정보들을 어디까지 신뢰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본인들끼리의 분쟁은 본인들 선에서 정리해야지 서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투는게 당연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대중들의 이야깃거리]로 만들어버린 그 SNS가 제일 이해가 안 되네요. 여기서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닌 이상 다투고있다는걸 동네방네 소문내봐야 좋을 것 하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7/02/10 04:03
왕따와 폭력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폭력이 물리적인 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해서는 안되는 게, 판에 박힌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당해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말을 하지 마세요.' 라고 하고 싶습니다. 왕따와 학교폭력, 사회에서 만연된 따돌림. 절대로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의 정신을 망가뜨립니다. 인생이 부서지는 겁니다. 이제와서 이슈를 먹고자 어떻게든 하는 모양이지만 속이 뻔히 보이고 악어의 눈믈일 뿐입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뭐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