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07 18:21:38
Name ZeroOne
Subject [일반] 손학규 "김종인이 먼저 가서 잘하라고 했다" vs 김종인 "응?"
201766771486436612.jpg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207000493
국민의당과 통합선언 손학규. “김종인이 먼저 가서 잘하라고 했다”

http://news.tf.co.kr/read/ptoday/1675888.htm
국민의당과 손잡은 손학규 "김종인이 먼저 가라 해…개혁세력 총결집"

타이밍의 귀재 손학규가 오늘 국민의당과 통합선언을 하면서 “김종인 대표가 먼저가서 잘하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김종인이 손학규보고 먼저 가있고 자신은 나중에 합류한다는 듯한 의미로 이게 사실이면 김종인이 해당행위를 하고 있는것인데



이에 김종인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7/0200000000AKR20170207156300001.HTML?input=1195m
김종인 "내가 국민의당 갈 사람으로 보이는지 상상해보라"


김종인은 내가 국민의당 갈 사람으로 보이냐? 라며 일축해버렸습니다.

"내가 그 당 갈 사람도 아닌데 먼저 가란 이야길 뭐하러 하나"  "상상을 한번 해보시라. 내가 거기(국민의당) 갈 사람으로 보이는지…"

라며 국민의당 합류이야기를 일축해버렸습니다. 사실 당대표하면서 국민의당 가장 많이 까던게 김종인 전 대표였죠.



손학규에게도 그냥  "먼저 가서 잘하고 있으라는 소리는 하지도 않았다. '가서 잘 하시라'고 했지…"라며 먼저 가서 잘하라고 했다는 말을 부인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7/0200000000AKR20170207065500001.HTML?input=1195m
바른정당, 김종인·김황식 영입타진…당사자들 "뜬금없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바른정당의 영입 추진 움직임에 대해서도 "재미 없는 소리 그만하라"고 일축했습니다.





솔직히 손학규와 김종인 두 사람의 말이 어긋나는데 탈당관련해선 김종인이 더 신뢰가 갑니다.

김종인이 더민주 당직까지 포기하면서 까지 탈당할만큼 국민의당이 매력적인 당이 아니거든요. 국민의당 가면 박지원이 김종인 최고대표로서 잘 대접해줄지도 회의적이고 국민의당이 정권을 잡는다는것도 회의적입니다.

그냥 가서 잘하라는 말을 가지고 손학규가 물을 탄거 같아 보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07 18:23
수정 아이콘
우리 만덕이가 또...
송파사랑
17/02/07 18:25
수정 아이콘
'저녁이 있는 삶'만큼은 아름다웠습니다.
낭만없는 마법사
17/02/07 18:25
수정 아이콘
만덕산아 넌 도대체 무슨 혼종을 낳은 것이더냐 ㅠㅠ
바스커빌
17/02/07 18:25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구라를 치는거죠;?
17/02/07 18:27
수정 아이콘
혼자가는 모양새면 좀 없어보여서 뭐라도 있는것처럼 하는게 아닐까요?
원시제
17/02/07 18:26
수정 아이콘
손학규는 뭐랄까...
주식투자중에 대박주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급등시기 놓쳐서 못사고 다른 작전주에 몰빵하는
느낌입니다. 거기 아니야 ㅠㅠ
아이지스
17/02/07 18:26
수정 아이콘
게다가 김종인은 탈당하면 의원직이 상실되는데 말이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7/02/07 18:28
수정 아이콘
만덕산이 또?
토야마 나오
17/02/07 18:28
수정 아이콘
만덕산횽........ 한때 정말 지지했었는데 저녁이 있는 삶 구호 진짜 멋졌었는데.......
덴드로븀
17/02/07 18:30
수정 아이콘
http://www.nocutnews.co.kr/news/4729433#csidxcb92ab55aa2bcbb92274b986eb34933
[마지막으로, 손 의장은 "안철수의 공정성장, 천정배의 개혁정치, 정운찬의 동반성장과 손을 잡고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겠다"며 "우리의 통합은 개혁세력 총결집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다짐했다.]
아직도 한답니다.
tannenbaum
17/02/07 18:29
수정 아이콘
학규형 왜그래요 진짜.... ㅜㅜ
R.Oswalt
17/02/07 18:3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만덕산 산신령이 손학규 고소해야...
공상만화
17/02/07 18:32
수정 아이콘
총선때 민주당에서 손만 흔들어 줬어도 김종인의 자리는 손학규꺼였죠...
바스커빌
17/02/07 18:33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아니라 문재인 혹은 그 이상 급이죠. 저만해도 엄청나게 고평가 했을겁니다
닭, Chicken, 鷄
17/02/07 18:36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이적 시장이여. 구라가 판을 치게
뭐야 요건!!
17/02/07 18:46
수정 아이콘
'''사실 당대표하면서 국민의당 가장 많이 까던게 김종인 전 대표였죠.'''' 이거 진짜인가요...

김종인옹 포지션이....국민의당에게는 날려봤자... 냉소만 민주당에는 뒤에서 총쏘시는 포지션 아니였었나요...
바스커빌
17/02/07 18:5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김종인에 대한 오해죠. 전 선거승리라는 목적으로 전 대표인 문재인에게 전권 받아서 자기 선거전략대로 밀고나가면서 시끄럽던 당 안정화시키고 결국 목적 이상의 제1당 만들어준 사람한테 민주당 지지자들이 보내는 냉소가 더 황당하더군요.

선거과정에서 피바람? 셀프공천? 셀프공천이야 문재인이 데리고오면서 김종인몫비례자리 몇자리는 당연히 얘기된 거였을테고 김종인 정도면 굳이 그런거 아니라도 어디서든 비례 1번으로 모실사람이죠. 선거과정에서 말나온 부분들도 원래 국회의원들 자기 목숨 걸린 부분인데 당연히 평소완 다르게 목소리 높아지고 억울한 사람은 나오기 마련인데 그거에 대해서 큰 그림은 무시하고 작은, 목소리 큰 일부에만 집중해서 김종인이 잘못했다고 하는것도참.. 아 이건 님에 대한댓글은 아닌데 적다보니 뜬금 길어졌네요; 무튼 당대표 시절에 내부총질하던 사람은 아닙니다
리스키
17/02/07 19:04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총쏘는 포지션이라는 얘기는...

컷 오프 당시 친문계열 인사들이 컷오프 많이 당하고, 문재인이 영입해왔지만 문재인에게 쓴 소리 많이하니까 그 쪽 지지자들이 김종인 흉볼 때 나온 이야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킹보검
17/02/07 19:18
수정 아이콘
청년비례 날려먹고 공천파동 일으킨게 김종인인것도 흉볼때 나오는 이야기 이상 이하도 아니군요.
김종인의 역할은 빨갱이 프레임 못씌우는거 이상 이하도 아니며, 지금 그 프레임도 김종인과 무관하게 못씌우는 상태에선 더이상 김종인의 역할도 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들부들 거리면서도 탈당 못하고 있는거죠.
리스키
17/02/07 20:0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영입해왔으니 단물은 빨고 싶은데 눈에 거슬리니까 팽하면서 원래 쓸모없는 인간이었다고 자위하는 마인드는 참 부럽습니다.

김종인의 비례 문제는 이미 제안되었던 일이라 별 문제없는 일이었음에도 컷오프에 불만가진 파동의 주도자들이 문제를 크게 만든거죠. 문재인이 나와서 한 마디하니까 갑자기 입 싹다물고 조용해지는걸 보면 어떤 세력이 일키우고 난리친건지 눈에 빤히 보였죠.

김종인이 빨갱이 프레임만 막기 위한 임시 변통이었다는 얘기가 진심이라면, '그놈은 우리 적'이라고 써있는 필터는 좀 빼고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문재인에 딱 하나 인정하는게 사람보는 눈과 리크루팅 능력인데 그 때만 띠용? 했을까요?

김종인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이고 어떤 일을 해왔는지, 김종인이 비대위에 올 때 어떤 말을 하고 왔는지, '그 세력'이 당말아먹는다고 난리친 행보가 결국 어떻게 됐는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민주당 놓지 않았던 호남이 처음으로 민주당을 뿌리치게 된 원인이 뭔지 정도는 알고 말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권에서 김종인이 무능하기 때문에 부들부들거리면서 탈당도 못하고 있다는 소리하면 어디가서 비웃음 듣기 딱 좋습니다 그런 인물을 왜 굳이 손학규가 팔아먹으면서 언플을 할까요 크크크
Been & hive
17/02/07 19:22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분명히 국민의당 날려버리려 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변태인게어때
17/02/07 19:31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당대표 시절 잘한 플레이 중 하나가 북한 관련으로 민주당에게 말 나오는걸 완벽하게 없앤게 첫째요, 국민의 당의 모든 공격을 비웃으면서 아작낸게 둘째입니다. 크크.
Korea_Republic
17/02/08 08:45
수정 아이콘
북한궤멸론 땜에 새누리당 관련 이슈가 몇일동안 언론에 전혀 보도되지 않았지요
17/02/07 19:38
수정 아이콘
몇몇 대표적인 친노 인사들을 정무적 판단으로 컷오프 + 비례대표 선정 때의 잡음(순번 문제가 아니라 비례대표 리스트가 좀 엉망이였죠) 때문에 코어 친문 지지층이 좀 마음 상한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근데 민주당 내부총질 한 적은 없죠. 문재인에 대한 평이 좀 필요 이상으로 박한게 아닌가 하는 의문은 좀 있습니다만...
꼬마산적
17/02/07 18:47
수정 아이콘
바닷내음
17/02/07 18:51
수정 아이콘
이름이 누구요?
꼬마산적
17/02/07 19:11
수정 아이콘
키키키키
아이오아이
17/02/07 18:48
수정 아이콘
종인할배가 비례자리 버리고 나와서 간다는 곳이 국당일리가...
하심군
17/02/07 18:51
수정 아이콘
사실 반기문 전 총장만 불출마 선언을 안했어도 서로가 상당히 가치가 있었을건데 반 전 총장이 아웃되면서 전부다 폭삭 망했죠. 이젠 정말 문재인 찬반투표가 되버렸어요. 황교안 총리도 사실 나와봐야 친박세력의 결집율 이상의 의미도 없고요. 그러니 괜히 서로 옆구리 찌르면서 '야 어떻게좀 해봐'라고 하는거죠. 간단히 말해서 김종인 선생도 지금 상황에선 뭘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17/02/07 19:05
수정 아이콘
에이 딜교를 하시려면 사람을 잘 고르셨어야죠...
花樣年華
17/02/07 19:06
수정 아이콘
퍽이나 김종인이 저걸 받아주겠다... 했더니 역시나네요 크크크크

다음 지선에 강진 내려가셔서 강진군수나 하시길 바랍니다. 강진 만덕산을 이만큼 알리신 분이 역사상 누가 있겠습니까...
예쁜여친있는남자
17/02/07 19:18
수정 아이콘
소오온하큐옹..
17/02/07 19:20
수정 아이콘
이 말이 사실이더라도 이런식으로 까발려버리면 어지간히 절실하지 않은이상 가오떨어져서 못가죠...
17/02/07 20:47
수정 아이콘
동감 크크
김오월
17/02/07 20:11
수정 아이콘
내부 총질은 엄청 열심히 했는데, 그게 없던 게 되나요 크크
tjsrnjsdlf
17/02/07 20:15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만덕산이 문제네요. 그냥 내려가지 못하게 나무뿌리로 묶어버렸어야했는데...
유유히
17/02/08 08:17
수정 아이콘
그.. 키퍼오브그루브 기술 이름이..
좋아요
17/02/08 11:00
수정 아이콘
인탱글!
유유히
17/02/08 11: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크
타마노코시
17/02/07 20:15
수정 아이콘
아. 만덕산형 짠하네요..
이제 저녁있는 삶의 실현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요....
언어물리
17/02/07 20:32
수정 아이콘
만덕산 풍수지리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무슨 우주의 기운이라도 있는지..
교강용
17/02/07 20:33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국민의당 가면 박지원하고 얼마나 싸우게 될지 아는데 굳이 갈까요?
박지원이 김종인한테 사석에서 형님 거리면서 친하다 하는데 박지원이 다 장악한 입장에선 국민의당 넘거간 김종인은 그냥 조져야 할 산이죠.
한길순례자
17/02/07 20:5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정치인들은 만덕산에 은거하지 않는 걸로...
비상의꿈
17/02/07 21:27
수정 아이콘
만덕산은 대체 무슨 기운을 타고났길래 사람을 저 지경으로 만든걸까요.....
거믄별
17/02/07 21:51
수정 아이콘
더민주당보다 바깥에서 더 자신을 원하니...김종인은 좋겠네요.
그런데 문제는 김종인이 더민주당에서 나가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거죠.
더민주당이 출당을 시켜줄리도 없는데다
지금 상황에서 안희정, 황교안 정도의 지지율을 보이는 예비 대선 후보가 저쪽에는 없단 말이죠.
주판알을 튕겨보려고해도 뭐 싸움이 될 것 같아야 튕기죠.
물어보지마세요
17/02/07 22:30
수정 아이콘
저녁이 있는 삶이란 구호도 유승민 칼퇴근법에 빼앗겨버리고
친절한 메딕씨
17/02/07 22:45
수정 아이콘
김종인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된다면...
집권기간내에 두명의 총리는 최소 나온다고 봤을때
두번째 총리 후보가 아닌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인사청문회만 무리없이 넘어가면 아마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라 생각합니다.
나름 각을 많이 세워왔긴 했어도 일은 잘하는거 같거든요.

번외로 첫번째 총리 후보로는 정말 원하는건데..
유시민... 총리..
유총리... 으허허허...
17/02/07 22: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손학규가 영 그렇다해도 김종인보다 더 믿음을 못받나요.
나라도 만덕산 믿어줘야겠어요ㅜㅜ
Candy Jelly love
17/02/08 00:06
수정 아이콘
요새는 자게가 유게보다 더 재밌네요
배터리
17/02/08 00:59
수정 아이콘
경제 개혁 열망에 대한 순수성과 과단성. 추진력은 김종인 전대표만한 인물이 없죠. 노무현도 당시 총리 후보군중 김종인을 선택했다면 그런 최후를 맞이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진영논리를 떠나 김종인 전대표가 어디서든 부디 본인의 뜻을 펼쳐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기를 소망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17/02/08 11:36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영입된 이후 김종인을 좀 지켜보니...
흔히 알아서 기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가 시켰다고 말하면 부인을 하고 아주 역성을 내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스타일 같네요.
70대나 정치행적에 비하면 고평가할 구석이 있는건 사실인데, 새 시대에 걸맞는 정치인인지는 많은 의문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454 [일반] JYJ 김준수 임금체불 및 '먹튀 논란' [98] 리스키14022 17/02/08 14022 1
70452 [일반] 전세나 월세 계약 만기 전 중개수수료 [28] 타츠야15134 17/02/08 15134 2
70451 [일반] 문재인 측 “전인범 과도한 검증 안타깝다”…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법정구속 후 입장발표 [174] 갓조13393 17/02/08 13393 16
70450 [일반] 손학규가 경기도 분도 떡밥을 다시 꺼냈네요 [91] 군디츠마라12517 17/02/08 12517 1
70449 [일반] 추리 만화 하나를 소개합니다. [50] 카페알파12780 17/02/08 12780 3
70448 [일반] 전인범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 징역1년 법정구속 [228] ZeroOne17158 17/02/08 17158 5
70447 [일반] 일손 부족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또 사망했습니다. (1년간 8건) [47] Gimni9835 17/02/08 9835 4
70446 [일반] 베저스가 만든 'AI 마트' 미국 800만 일자리를 위협하다 [92] 아라가키12741 17/02/08 12741 1
70445 [일반] 여론 참여 심사 제도를 약간 수정합니다. [22] OrBef6113 17/02/08 6113 3
70444 [일반] MBC 대선주자를 검증한다를 보고 이재명 후보에게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92] SkPJi15075 17/02/07 15075 17
70443 [일반] 새누리, 당명 여론조사 1위 '자유한국당'…내일 최종결정 [59] 어강됴리11331 17/02/07 11331 3
70442 [일반] G1마우스 후계자 G102 간단한 구매 후기 [56] 오즈s14495 17/02/07 14495 1
70441 [일반] 손학규 "김종인이 먼저 가서 잘하라고 했다" vs 김종인 "응" [51] ZeroOne11463 17/02/07 11463 2
70440 [일반] 은행권 vs 공정위 표준약관 갈등 [7] Marcion5123 17/02/07 5123 6
70439 [일반] 헌법재판소 증인 8명 채택... 벚꽃 대선 불투명해져... [141] ZeroOne17215 17/02/07 17215 0
70438 [일반] 문재인 지지자가 본 안희정이 대통령 되는 방법 [48] honeyspirit9096 17/02/07 9096 7
70437 [일반] 0207 김어준의 뉴스공장 -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출연 [10] 좋아요5856 17/02/07 5856 0
70436 [일반] [삼국지] 제갈량 후출사표에 나온 시간이 흐를수록 멸위滅魏는 힘들다는 것의 의미. [16] 靑龍6282 17/02/07 6282 2
70435 [일반] 이미지 정치의 한계. 노무현의 특별사면. [19] 낙타샘7309 17/02/07 7309 10
70434 [일반] 김부겸, 대선 불출마 선언 [57] 어강됴리9142 17/02/07 9142 1
70433 [일반] 조선일보가 보는 대선구도 - 신(新) 3자구도... [56] Neanderthal9073 17/02/07 9073 0
70432 [일반] 오늘 아침의 정치면 뉴스들 이것저것 [23] The xian7264 17/02/07 7264 0
70431 [일반] 손학규 전 의원이 국민의 당으로 합류합니다. [78] 부평의K9245 17/02/07 924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