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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6 23:45
크크크 저는 에어비엔비에서 하루 5만원 가격으로 셋이서 지냈습니다.
시내중심에서 자리잡으니 버스 100엔으로 대부분 장소는 다닐 수 있더라고요.
17/02/07 09:25
3박4일 일정이시고 하루정도 료칸에 숙박하고싶으시다면 유후인 추천드립니다. 아침호수도 보고 아기자기한 마을도 보면서 가이세키정식도 먹고, 노천탕에 몸도 담구면서 맥주한캔하면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야마다야 추천합니다.
17/02/07 00:28
시간만 있었으면 쿠마모토도 카고시마도 가고싶었습니다 ㅜㅜ
싸게 갔다온다는 목적으로 2박 3일만 잡았더니 아쉽네요... 어머니 체력 생각하면 잘 갔다온거긴 하지만요
17/02/07 03:56
사진 정말 좋습니다. 10년 정도 전에 형이랑 이 지역을 두 번 여행했었는데 참 좋았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유명하다 했던 회전초밥 집에서 둘이 미친 듯이 먹고 2만엔이 넘게 나와서 종업원들이 살짝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 기억이 나네요...원전 생각하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일본은 참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17/02/07 08:12
제가 간 식당들은
나카노 철판집, 캐널시티 인근, 미슐랭원스타, 가격빼고만점 한국서 예약하고 방문 카와타로 본점 오징어회가 시그니쳐, 캐널시티 인근 마찬가지로 한국서 예약한 두집중 하나 웨스트 우동 프렌차이즈 우동집이지만 평타이상 역시 캐널시티 인근지점 안즈 돈까스 을지로에있는 그 안즈와 같은 곳 변함없이 맛나는 히레가스, 위치는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우오베이 스시 하까타역 요도바시카메라. 한국사람 많고 맛은 괜찮은 정도 오픈시간전에도 줄서있으나 바로 착석 요시즈카 우나기야 이름대로 장어집 캐널근처 역시나 대기많은집이지만 오픈맞추면 그럭처럭 안기다리는정도 한국인들 많습니다 예약도 가능한데 그냥 오픈맞춰서 갔습니다 그외 모스버거 치즈타르트 도지마롤등등은 제외하였습니다
17/02/07 09:23
키하루!! 처음엔 예약없이 갔었다가 만석이라 튕겼고 두번째 성공했던 집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작년즈음엔 인터넷에서도 그닥 많은 포스팅이 없던 곳이고 현지인이 더 많았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많이 올라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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