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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9 17:31:10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로얄럼블 2017 최종확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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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로드의 출발점인 로얄럼블의 30주년 이벤트가 미국 현지 시각 1월 29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개최됩니다. 30주년 이벤트답게 돔 경기장에서 펼쳐지는만큼 로얄럼블 매치의 참가자들 네임밸류는 역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30주년 이벤트에 걸맞는 이벤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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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man Royal Rumble Match {Bill Goldberg vs. Brock Lesnar vs. The Undertaker vs. Xavier Woods vs. Kofi Kingston vs. Big E vs. Braun Strowman vs. Dolph Ziggler vs.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 Dean Ambrose vs. Baron Corbin vs. Bray Wyatt vs. Randy Orton vs. Luke Harper vs. The Big Show vs. Sami Zayn vs. Big Cass vs. Rusev vs. RAW Tag Team Champion Cesaro vs. RAW Tag Team Champion Sheamus vs. The Miz vs. Mojo Rawley vs. WWE United States Champion Chris Jericho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로얄럼블 매치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됩니다. 승자에게는 레슬매니아 33에서 WWE 유니버설 챔피언쉽 또는 WWE 챔피언쉽에 도전할 권리가 주어지고 이에 많은 선수들이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자리를 위해 격돌합니다.

*경기 참가자(발표순, 현재까지 22명 확정)*
1) 골드버그: 작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충격적인 승리를 거둔 후 다음날 RAW에서 한번 더 챔피언쉽을 차지하겠다고 선언한 뒤 가장 먼저 로얄럼블 참가를 발표
2) 브록 레스너: 작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골드버그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골드버그가 로얄럼블 경기 참가를 발표하자 레스너 또한 복수를 위해 11월 28일 로얄럼블 참가를 선언
3) 뉴데이, 크리스 제리코, 브라운 스트로우먼: 1월 2일 RAW에서 로얄럼블 참가 선언
4) 배런 코빈: 1월 3일 스맥다운에서 로얄럼블 참가 선언
5) 언더테이커:1월 9일 RAW에서 로얄럼블 참가 선언
6) 딘 앰브로스, 미즈, 돌프 지글러: 1월 10일 스맥다운에서 로얄럼블 참가 선언
7) 세자로&쉐이머스: 1월 16일 RAW에서 로얄럼블 참가 선언
8) 와이어트 패밀리: 1월 17일 스맥다운에서 로얄럼블 참가 선언
9) 빅쇼, 빅 캐스, 루세프: 1월 23일 RAW에서 로얄럼블 참가 선언
10) 새미 제인: 1월 23일 RAW에서 세스 롤린스와 로얄럼블 참가를 놓고 경기를 치루는데 경기 도중 트리플H의 음악이 나오고 세스 롤린스가 이에 신경 쓰는 사이 롤업으로 승리하며 경기 참가 확정
11) 모조 롤리: 1월 24일 스맥다운에서 배틀로얄에 승리하며 경기 참가 확정  
*나머지 참가자들 예상*
1) 사모아 조: 작년 12월 나카무라 신스케에게 패하고 난 뒤 NXT 출연이 없는데 로얄럼블 출전이 확실시 됨.
2) 타이 딜린저: NXT에서 선역으로는 나카무라 신스케 다음으로 반응이 좋은데 기믹답게 10번으로 출전이 유력
3) 케인: 로얄럼블 단골인데 참가가 유력하다고 예상됨.
4) 세스 롤린스: 트리플H와 스테파니 맥마흔의 농간으로 경기 참가가 무산되었는데 당일날 어떻게든 참가권을 얻어 참가할 것으로 예상.
5) 핀 벨러: 부상 회복 여부가 변수인데 참가 가능성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 희망해 봄.
6) 커트 앵글(?):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 확정 + 전날 인디 일정 취소로 깜짝 참가할 가능성 어느 정도는 있을 것으로 예상
*루머에 따른 우승 후보*
1) 언더테이커: 존 시나와 WWE 챔피언쉽이 내정되었다가 취소되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루머에 따르면 언더테이커 우승 후 로만 레인즈와 유니버설 챔피언쉽 성사
2) 골드버그 or 브록 레스너: 둘 중 하나가 우승하여 레슬매니아 때 로만 레인즈 vs 골드버그 vs 브록 레스너 트리플 스렛 유니버설 챔피언쉽 가능성도 있다는 루머가 있음
3) 랜디 오턴: 해외발 루머인데 랜디 오턴이 우승하고 브레이 와이어트가 2주 뒤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챔피언이 되며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쉽 성사

어째 우승후보로 언급되는 이름들이 파트타이머 또는 노장들인데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현역 선수들 중에는 우승 후보가 안 보인다는게 안타깝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RAW를 하드 캐리하고 있는 크리스 제리코 또는 언더독 스토리의 새미 제인의 우승을 희망하지만 가능성은 0%겠죠. 핀벨러의 깜짝 우승 정도만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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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WE Championship Match {AJ Styles (c) vs. John Cena}
작년 노머시를 끝으로 잠시 WWE를 떠나 있던 존 시나가 12월 27일 스맥다운에 컴백한 후 자신은 '존 시나'이기 때문에 로얄럼블에서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당일 AJ 스타일스가 돌프 지글러, 배런 코빈과의 트리플 스렛 매치에서 타이틀을 방어하며 AJ 스타일스와 존 시나의 3차전이자 첫번째 WWE 챔피언쉽 경기가 확정됩니다. 경기가 확정된 후 AJ 스타일스는 존 시나는 이제 파트타이머지만 동서인 대니얼 브라이언 덕분에 공짜로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며 비난하고, 자신이 이미 존 시나의 자리를 대체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존 시나는 AJ 스타일스의 주장을 반박하며 자신은 10년 넘게 WWE에 헌신해 왔으며 아직 자신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고 이번 로얄럼블에서 릭 플레어의 16회 챔피언쉽 기록과 동률을 달성하겠다고 주장합니다.
작년 섬머슬램에서 대단히 우수한 경기를 만들어냈는데 이번에도 훌륭한 경기가 예상되네요. 다만 2주 후가 엘리미네이션 챔버다 보니 어느 한쪽의 클린한 승리보다는 어중간한 마무리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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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WE Universal Championship No-DQ Match {Kevin Owens (c) vs. Roman Reigns}
※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크리스 제리코는 허공에 매달린 철창에 감금됨!
지난 로드블록에서 케빈 오웬스에게 삐져 있던 크리스 제리코가 케빈 오웬스와 로만 레인즈의 타이틀전에 난입한 뒤 케빈 오웬스에게 코드 브레이커를 선물합니다. 경기는 당연히 케빈 오웬스의 DQ 승리로 끝이 나고, 크리스 제리코는 타이틀을 들어 올리며 타이틀에 대한 야망을 보이려는 찰나, 챔피언 벨트를 케빈 오웬스에게 선물하며 모든 것이 훼이크였음을 만천하에 드러냅니다. 경기가 어이 없게 끝나자 다음날 RAW에서 믹 폴리는 케빈 오웬스와 로만 레인즈의 재경기를 발표하고 크리스 제리코는 경기 중 샤크 케이지에 갇혀 링 위에 매달려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합니다. 제리-KO는 부당한 결정에 반발하지만 믹 폴리와 스테파니 맥마흔은 받아들이지 않고, 이에 로만 레인즈의 US 챔피언쉽을 빼앗기 위해 노력합니다. 둘은 계속해서 로만 레인즈의 타이틀을 빼앗는데 실패하다가 1월 9일 RAW에서 핸디캡 매치 끝에 제리코가 로만 레인즈를 핀폴하며 기어코 로만 레인즈의 타이틀을 빼앗는데 성공합니다. 2주일 뒤 로만 레인즈와 크리스 제리코는 US 챔피언쉽을 놓고 재경기를 펼치지만 케빈 오웬스의 난입으로 DQ로 끝나버리고, 믹 폴리는 로얄럼블에서의 경기를 NO-DQ 경기로 변경합니다.
원래 미들급 챔피언이 메인급 챔피언에게 도전하기 전 미들급 챔피언을 잃으면 메인급 챔피언을 따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불행하지만 그럴 확률이 대단히 높아 보이네요. 빈스의 로만 사랑을 봤을 때 로만 레인즈의 승리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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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AW Women's Championship Match {Charlotte Flair (c) vs. Bayley}
지난 로드블록에서 샬럿은 사샤 뱅크스를 아이언 맨 매치에서 꺾으며 4회 여성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다음날 RAW에서 샬럿은 이를 자화자찬 하던 중 베일리가 등장해 자신이 샬럿을 2번이나 이겨 봤기 때문에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당일 논타이틀전을 벌이는데 베일리가 승리하며 상대전적 1승을 추가합니다. 그러나 1주일 뒤 샬럿의 어깨가 완전히 바닥에 닿지 않았다는 것을 밝히며 승리가 취소되고 다시 경기를 벌이는데 특별 심판인 샬럿의 부하 데이나 브룩의 편파 판정으로 샬럿이 승리합니다. 1월 2일 RAW에서 베일리는 나이아 잭스와 도전자 자리를 놓고 경기를 펼치는데 사샤 뱅크스의 도움으로 승리하며 로얄럼블에서의 타이틀전이 확정됩니다. 경기가 확정된 후 샬럿은 자신의 혈통을 자랑하며 베일리 같은 평범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자랑하고, 베일리의 어릴적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쓴 일기와 사진을 공개하며 조롱합니다. 그러나 베일리는 이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은 샬럿 같은 금수저는 아니지만 WWE 이벤트 경기장에 데려가 준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있었고 또 WWE 선수가 되는 꿈을 달성했다며, 반드시 샬럿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샬럿이 PPV 타이틀전에서 전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비겁하게 타이틀을 방어하며 레슬매니아까지 대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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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WE Cruiserweight Championship Match {Rich Swann (c) vs. Neville}
지난 로드블록에서 리치 스완은 브라이언 켄드릭과 TJ 퍼킨스를 꺾으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경기 뒤 중력이 잊고 빈스가 잊고 팬들도 잊어버리고 있던 네빌이 등장합니다. 깜짝 등장한 네빌은 리치 스완을 축하하는 척하다가 그를 공격하고, 덤으로 TJ 퍼킨스까지 공격하며 턴힐합니다. 다음날 RAW에서 네빌은 자신이 크루저웨이트의 왕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다며 턴힐한 배경을 밝히고, 미국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후 네빌은 승승장구하고 리치 스완과의 논타이틀전마저도 승리합니다. 네빌과 리치 스완의 대립은 점점 격화되고, 리치 스완은 다시 한번 싸우자고 요구하지만 네빌은 타이틀전이 아니면 싸우지 않겠다며 거부하고 로얄럼블에서의 타이틀전을 제안합니다. 네빌은 이를 승낙하고, 둘의 타이틀전이 확정됩니다.
네빌의 무난한 승리 및 챔피언 등극 예상합니다. 경기 자체는 멋진 기술들이 많이 나올것 같아 기대는 되네요.

20170123_Kickoff_CesaroSheamus_KarlLuke- ※ 이 경기에는 2명의 심판이 투입됨.
킥오프1. RAW Tag Team Championship Match {Cesaro & Sheamus (c) vs. Luke Gallows & Karl Anderson}
로드블록에서 세자로와 쉐이머스는 뉴데이의 초장기 집권을 끝내고 새로운 RAW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세자로와 쉐이머스는 챔피언이 된 후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과 대립을 시작하고 1대1 경기를 벌여 승패를 주고 받습니다. 1월 16일 RAW에서 두 팀은 타이틀전을 벌이고 루크 갤로우스, 칼 앤더슨이 심판이 쓰러져 있던 사이 승리를 거두지만 쓰러져 있던 심판이 쉐이머스가 핀폴 당하기 자신을 건드렸다며 루크 갤로우스와 칼 앤더슨의 핀폴 승이 아닌 DQ승으로 변경해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챔피언 탄생이 취소됩니다. 1주일 뒤 두 팀의 재경기가 확정되고 이번에는 지난 경기와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2명의 심판이 배치되기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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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2. Women's Singles Match {Sasha Banks vs. Nia Jax}
로드블록에서 샬럿에게 패한 사샤 뱅크스는 다리에 부상을 당하고 맙니다. 다음날 RAW에서 사샤 뱅크스는 직접 샬럿을 축하해 주겠다며 샬럿을 부르지만 나이아 잭스가 등장하고 나이아 잭스는 사샤 뱅크스를 조롱한 뒤 부상당한 다리를 공격합니다. 사샤 뱅크스는 복수를 위해 1월 2일 RAW에서 나이아 잭스를 방해해 타이틀 도전권 획득을 무산시킵니다. 분노한 나이아 잭스는 사샤 뱅크스를 다시 기습해 다리를 공격하고 1월 23일 RAW에서는 사샤 뱅크스는 이제 한물 갔다며 조롱합니다. 그러자 사샤 뱅크스가 목발을 짚은 채 등장한 후 기습적으로 목발을 이용해 나이아 잭스를 공격하고 다리를 이용해 공격까지 하며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당일 둘의 킥오프 경기가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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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3. 6-Women's Tag Team Match {Becky Lynch & Nikki Bella & Naomi vs. SmackDown Women's Champion Alexa Bliss & Mickie James & Natalya Neidhart}
지난 TLC에서 알렉사 블리스는 베키 린치를 꺾고 새로운 스맥다운 여성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챔피언에 등극한 후 알렉사 블리스는 베키 린치와의 재경기를 피하다가 라 루차도라라는 의문의 레슬러를 상대하고 패하는데, 라 루차도라는 베키 린치였음이 밝혀집니다. 1주일 뒤 알렉사 블리스와 베키 린치의 재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또 다른 라 루차도라가 등장해 베키 린치를 방해하고 알렉사 블리스는 덕분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베키 린치는 복수를 위해 라 루차도라와 경기를 벌이고 승리를 거두지만 그 라 루차도라는 알렉사 블리스였고 도리어 진짜 라 루차도라에게 공격당합니다. 알렉사 블리스와 베키 린치는 철창 경기로 다시 한번 타이틀전을 벌이지만 이번에도 라 루차도라의 도움으로 알렉사 블리스가 다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둘은 경기 뒤 베키 린치를 공격하다가 반격에 당하고 베키 린치는 라 루차도라의 가면을 벗기는데 성공하는데, 라 루차도라의 정체는 전 우먼스 챔피언 미키 제임스였음이 밝혀집니다.
한편 카멜라와 대립을 벌이던 니키 벨라는 TLC에서 NO-DQ 경기 끝에 카멜라에게 승리를 거둡니다. 경기에 패한 카멜라는 서바이버 시리즈 때 니키 벨라를 기습했던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나탈리아라며 폭로해 버립니다. 나탈리아는 처음에는 부인하지만 결국에는 시인하며 자신은 벨라 트윈스를 처음부터 증오하고 있었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1월 24일 스맥다운에서 나탈리아는 나오미를 상대하기로 예정되었지만 니키 벨라와 백스테이지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경기가 취소됩니다. 졸지에 경기가 취소된 나오미는 이대로 물러나지 못하겠다며 오픈 챌린지를 여는데, 알렉사 블리스가 등장해 "니가 뭔데 오픈 챌린지임? 크크"라고 조롱한 뒤 나오미는 싸울 가치가 없다며 그대로 퇴장해 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악역팀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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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미에티미
17/01/29 17:38
수정 아이콘
WWE를 거의 안 보던 시기에도 무조건 보던 게 로얄럼블과 레슬매니아였는데 그 시기가 왔네요. 기대 됩니다. 최근 몇 년간은
너무 별로였는데 잘 나오기를 빕니다.
비스군
17/01/29 17:43
수정 아이콘
NXT Takeover: SA만큼만 재미있었으면 하네요.

어느샌가 스맥 로스터들은 뒷전이 된 듯한.
물리쟁이
17/01/29 17:44
수정 아이콘
사진이 로얄럼블 사진 말고는 전부 안보이네요.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라인 업이네요. 거의 모든 경기를 눈 뗄 틈 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경기력은 aj 대 시나 재미는 아무래도 케빈 오웬스 경기 쪽에 힘을 실어주고싶네요. 크크크 코드브레이커 선물은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뱀마을이장
17/01/29 18:02
수정 아이콘
로만 챔피언 등극은 99%라고 보고 나머지 경기들이 혜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신불해
17/01/29 18:20
수정 아이콘
의외로 배팅 사이트 배당은 케빈 오웬스가 낮은 쪽이 많더군요. 무슨 내부소식이라도 들린건지..
비역슨
17/01/29 19:43
수정 아이콘
로만 vs 언더 in WM 썰 때문에 그런 듯 하네요.
The Variable
17/01/29 19:55
수정 아이콘
어휴 오웬스 팬인데 이것보단 차라리 유니챔하고 케오후 주는게 낫겠네요 상상만 해도 끔찍...
비역슨
17/01/29 20:04
수정 아이콘
로만 vs 언더 성사 썰에 근거하자면 로만의 악역 전환이 마침내(?) 전제되어 있는 상황이라
엄청난 역반응을 떠안고 탑힐로 나아간다면 사실 그림 자체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17/01/29 18: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매년 로얄럼블은 기대되요
냉면과열무
17/01/29 18:28
수정 아이콘
사진이 거진 액박으로 뜨는데..
17/01/30 00:3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아유아유
17/01/29 18:30
수정 아이콘
골드버그 혹여 우승하면 진짜 짜증날듯...블록도 그렇지만 저양반이 훨씬 더 막나가는 무적기믹이라...10여년 지났는데 아직도....
17/01/29 19:03
수정 아이콘
시나와의 레매 매치가 캔슬이라면
진짜 간절히 원하는건 스팅이죠
The Variable
17/01/29 19:56
수정 아이콘
현실은 로만입니다?
17/01/29 20:02
수정 아이콘
로만은 상수죠
17/01/29 21:31
수정 아이콘
제발 다른 누구든 상관없으니 로만만은....
17/01/30 00:36
수정 아이콘
스팅과 언옹의 레매 매치라면
빈스영감 몇년동안 안까겠습니다
가루맨
17/01/29 19:56
수정 아이콘
캬.. 언옹이 센터..
은하관제
17/01/29 20:4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로얄럼블 매치만큼은 매년마다 꼬박꼬박 챙겨봐서 정말 기대됩니다 :) 이번엔 휴일도 껴 있는 만큼 라이브로 볼수 있으면 보고 싶군요 크..
17/01/29 21:27
수정 아이콘
AJ 시나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요. 결말이 뻔한 KO 로만에 비해서요.
NXT의 그분까지 레매 3인매치로 갈 가능성은 정말 없을까요??

로만은 정말 악역한번 제대로 하면 앞으로 캐리어 훨씬 나아질텐데...
그게 아니면 계속 화장실 타임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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